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제4부 제2서 제2장 온 누리 열방을 위한, 중보와 회개의 한겨레

2장 온 누리 열방을 위한, 중보와 회개의 한겨레
 
1편 개천절(開天節)
 
개천절에 한국의 모든 교회는 반드시 겸손과 회개의 예복을 입고 마음의 할례를 하며 모여야 합니다. 개천절마다 우리는 우리 조상의 역사를 인정하고 우리 조상이 스스로 신격화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 회개는 단순히 한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피를 나눈 형제자매 겨레인, 몽골과 중앙 아시아, 일본, 중국, 동남아, 러시아 모든 아시아 겨레 및 오세아니아, 미국, 유럽을 위한 중보 회개를 초교파 연합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국과 러시아, 미국, 일본에 휘둘리지 않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조상의 죄에 대한 회개와 우리 형제자매 겨레들의 죄악을 중보 회개한 축복을 우리 한국이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른 아시아 및 유럽 겨레들을 죄악과 마귀로부터 해방시켜주시고 그들이 축복을 누리도록 해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만을 따르는 거룩한 무리들이, 교단, 교파, 국적, 인종, 성별, 계층, 민족을 상관치 않고, 여기 한국에서, 선지자 사무엘 시대 미스바의 회개집회를 재현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웅장함과 거룩함에 저는 압도당했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군대와 같았습니다. 위대하고 막강한 성령의 시대가 다시 오는 장면이었습니다. 겸손하고 진실한 눈물과 외침이 그 무리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깊고 거룩하며 겸손한 진심, 순수한 그 회개에 성령께서 움직이십니다.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서 마음을 여십니다. 기적이 회중에서 일어났고, 사람들은 더욱 하나님을 부르짖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제단에 드리는 이삭의 예배가 필요합니다. 우리 삶과 소유, 명예, 타인의 평판을 바치는, 평양 대부흥의 길선주 목사가 했던 그 회개, 그 실천을 겹쳐서 보여주셨습니다.
 
과거 바리새인들은 죄가 엄연히 있음에도 인정치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예수님으로부터 회칠한 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리가 세종대왕, 김유신, 이순신, 권율 장군, 고려 왕가, 최영, 을지문덕, 임경업 장군이 역사적 인물인 것을 잘 압니다. 그 중에서 강한 장군들을 무속(巫俗)에서 신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그 인물들을 부정하고 내팽개칠까요? 아무도 그럴 사람이 없을 겁니다.
 
한국 교회들이 중앙 아시아에 널리 퍼진 탱기르 신화, 게세르 칸, 만주족 신화, 몽골의 아랑고아 신화등의 이름으로 퍼진 단군신앙을 부정하기 위해서, 중앙 아시아 모든 나라들을 적으로 돌려놓을까요? 단군 신앙이 단순히 한반도 안에 국한되어 한반도 인만 짓밟으면 된다는 친일 식민사학자들의 세뇌에 빠지면 중앙 아시아 전체 겨레와 나라들을 한순간에 적으로 돌려놓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게 됩니다. 인터콥에서 벌여놓은 전투적 전도로 한국인 목사들이 현지에서 많이 쫓겨나기도 합니다. 우리 한국인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아시아 겨레와 나라들을 위해서 중보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벌려놓은 과오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의 공통 조상들은 본래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의 영광을 가로챈 잘못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 것을 알려주고 함께 회개하며 아시아 겨레들을 하나님 품으로 돌리는 일이 우리 한민족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한국을 창조하신 이유라고,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더 이른 시기의 경북 예천에서, DJ PA에게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천절은 한국 개신교계가 아시아 모든 겨레를 위해 중보 회개하는 연합집회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그 위대하고 거룩하며 장엄한 광경을 주님께서 제게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개신교계가 모두 모여서, 울며 회개하며 아시아 모든 겨레의 화목제를 위하여 예수님께 간구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명을 위해서 이 땅에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 현 시대 선지자들을 통해서, 왜 한국을 제사장의 나라라고 부르시고, 왜 신약시대 세계의 사도 국가라고 부르시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위대한 환상을 경북 예천에서 30여년 전에 보여주셨습니다.
 
 
 
2편 거룩한 십자군
 
과거 개신교도들이 단군상의 목을 자르고, 똥과 오줌을 싸고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개신교를 적대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얼굴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 말씀은 걷어 차버리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니,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거룩한 거사를 했던 사람들 중에 적잖은 사람들이 귀신들리고 정신병에 걸려서 정신병원 신세를 지거나, 음란죄나 횡령죄에 빠져 감옥에 가므로, 유치장에서 불신자들에게 희롱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세상 매스컴에서 상기 사실을 본 적이 있습니다. 1989~91년도 어느 때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BBS 불교 라디오 방송국이 건설 중일 때, 불교 방송국에 화염병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어대는 개신교 성도들을 제게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제게 하신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로마서 2:13-24 KRV
 
상기는 제가 성경도 모르던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말씀이고, 아래는 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을 중심내용을 기억해내서 말로 풀어 쓴 것입니다. 아래 말씀을 하실 때, 최자실 목사님과 조용기 목사님께서 무속 신앙자를 회개시키고, 그들이 스스로 우상과 무속을 걷어 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뒤이어 어느 마을에 소녀가 우상 숭배자와 승려를 회개시키고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연이어 회심한 동남아 화교들이 집안에 대대로 모셔놓은 불상과 조상 위패를 버리고 불태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추잡한 언행으로 내 이름에 먹칠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저주와 징벌이 따른다. 성도가 우상을 배척할 때, 추잡하게 언행을 하지 말고, 남들이 보기에도 깨끗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정당하게 거절하고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정말 진정한 영적 싸움은 전도를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의 영웅들을 따라하며 적대적 퍼포먼스를 남의 눈에 띄여서 실적 쌓듯이 하기 보다도, 진정으로 이방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사랑과 성령, 말씀으로 전도하여, 내 능력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이는 사람의 힘과 능, 지혜와 언변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란다.
 
나의 권능을 간구하거라. 기도와 능력으로만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단다. 그 이방인들이 스스로 우상을 불태우고 철거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목사님들이 아니, 저들이 불법을 행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일일이 매너있게 곱상하게 대한단 말입니까?” 라고 대드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 똑같은 말을 2000년대 초에 YJ 교회 Y 목사님의 설교로 들으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3편 세계를 위한 연합 회개
 
우리 한민족이 할 일은 동아시아 모든 겨레와 나라들을 위해서 연합회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 진실한 중보 회개운동을 위해서, 한국 모든 개신교회와 목회자들을 일깨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닌, 1982년도 ~85년도 어느 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임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시를 적어드린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계는 이 사명을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과 전세계의 모든 위기는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불순종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이 위기는 온 누리 모든 겨레가 하나님 앞에 회개를 촉구하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것이라고 제게 말씀하셨고 여러분께 전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선지자 모세처럼 우뚝 서서 제 이름을 뽐내려 했다가 도리어 모든 기회를 놓치고 15년 이상 미루다가, 하나님께서 억누르시므로 본연의 뜻에 맞게 이 글을 여러분들에게 드립니다. 이제 예언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것들이 현실이 돼서 여러분에게 믿어달라고 말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증거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이 글에 적힌 바, 한국과 미국의 개신교계는 세상적 번영신학과 현세적 축복추구의 신앙노선을 진정 회개하고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함께 육적 축복 추구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순교적 신앙 노선으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의 욕망을 위해 사탄에게 휘둘리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우리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서 비현실적인 이적과 막강한 권능, 웅장한 기사가 대량으로 쏟아져야 하는 게 올바른 개신교의 모습이자, 표본입니다. 이 글은 모두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제게 보여주신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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