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Main subject #6. 2 - 2

2장 웅비(雄飛)하는 한민족(韓民族)
 
1편 눈을 돌려 주위를 둘러 봐라!
 
한국 경제는 친중파들이 망쳐놨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30여년전에 제게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 동안 먼저 다른 목사님들에게 편지 쓰느라, 제가 음악을 하는데 빚을 갚느라, 제 어머니를 포함해서, 시온, 아시아, 큰믿음 교회 사람들이 저를 너무나 제지하느라, 바빠서 말을 못했던 것 뿐 입니다. 친중파 세력을 각 국가 기관과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밀어내고 참신한 사람들을 뽑고, 중국 의존도를 탈피 하는 데에 기업과 국가의 목표를 잡고 개혁을 해야 한국의 미래개척이 이뤄지는 장면까지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한국인들에게 전하거라! 도대체 무엇이 걱정이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지 않겠느냐? 나 여호와를 붙들면, 너희의 위기가 도리어 기회가 되리라! 아들아! 한국인들의 눈에 가리개가 있구나!”
 
제가 외가댁에서 꼬마일 때, 하나님께서 갑자기 거칠게 제 눈을 손으로 따귀를 때리듯이 치셨습니다. 저는 전에 보지 못했던 저를 함부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 너무 화 나고 서러웠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서 저도 모르던 눈 가리개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러자 30년 뒤의 일, 지금 한국이 중국과 선을 긋도록 사드 설치 문제가 발생하고, 중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장벽이 펼쳐졌습니다. 이로서 한국은 지금까지 중국에 안주하며 서서히 잠식당하는 운명에서, 온 누리 모든 겨레들을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야성에 눈이 떴으며, 온 누리 겨레들을 압제하려는 세력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주위를 둘러보거라! 중국과 미국, 일본에만 갇혀 있지 말아라! 보거라!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있느냐? 다 나 여호와가 준비했단다! 너희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어주려고 한다!”
 
제가 쓴 편지를 보신 분들은 이미 짐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몽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의 나라들과 부리야트, 사하 공화국 등을 포함한 시베리아 나라들에게 개신교 선교와 경제 투자 활성화를 한국 정치, 경제, 개신교계에 부탁할 것을. 하나님께서 제가 꼬마였을 때, 그 들은 너희 한민족의 오누이 란다! 너희 한국인들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전할 때, 모두 너희를 도와주기로 예비된 너희 가족들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더 나아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나라들 전 세계를 종횡무진 다니면서, 길을 여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미래 경제성장의 목표와 전략을 무엇으로 잡을지 불확실하다면, 일단 중국 의존도 타파와 중앙 아시아, 동남아시아 를 포함한 고대 한민족의 친척 나라들과 경제 협력과 개발을 목표로 삼아보십시오. 그 것을 넘어서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전혀 새로운 곳으로 진출해보십시오. 분명히 백년지대계를 얻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 시장은 커다란 덩어리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일단 시장이 생기면 어디든 달려가서 선점하는 놈이 장땡인 시대가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세계 시장은 점차 포화시장 형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은 중국 자체 기업 성장을 통해서, 나중에는 완전히 한국 기업들을 배제 시켜버리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중국 시장에 안주하고 있으면, 중국 기업들에게 한국 기업들은 시장을 다 뺏기고 사냥 당합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여호와 하나님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쓰실 장면도 본 적이 있습니다.
 
 
 
2편 진취적 역사(歷史)가 진취적 동기(動機)를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저의 이 글을 환빠, 국뽕, 개독 이라고 말하는데, 제가 굳이 역사책을 들먹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장면은, 1985년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지금 중국 대기업이 한국 대기업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중국 단물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애플이 미국 정부 앞에서 교만해도, 중국 한마디에 꼬리 내리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큰 나라 하나에 종속돼있으면, 위험분산이 전혀 안된 허술한 상태에서 작은 변화로 고꾸라지기 쉽상입니다. 달걀은 한 바구니에 모아 담는 게 아니다 라는 증권가의 포트폴리오 속담과 기본을 무시한 대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에 편중된 무역상황을 고치지 않고, 한국의 정부와 대기업에 있는 친중파들을 몰아내지 않을 미래 상황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일부는 이미 예언 자격을 상실하고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미국에서 무역제제를 펼치니, 한국 기업들이 물건을 못 팔아서 손실이 크게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대중외교를 저자세로 해달라고 로비와 압박을 넣거나 벙어리 냉가슴으로 속 끓이는 장면을 이미 30년 전에 봤던 것입니다.
 
친중파들을 정부와 대기업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친중파親中派들이 모든 정책을 중국에만 집중시켜서, 다른 대안을 중간 결재 단계에서 묵살시켜버리고, 당장 눈 앞에서 중국 수출액의 거대한 숫자들을 들어 보이며, 대기업 대표들을 꼬드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뒤 몇십년만 지나면, 중국이 바로 눈 앞의 한국의 대기업을 모방하고, 각국의 신기술들을 사들이고 받아들여서, 한국 기업을 밀쳐내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정부와 대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에 치중한 정책으로 인해서, 나머지 나라들을 선점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대기업 해외 영업부서에서는 전세계 나라들로부터 번번이 영업활동을 퇴짜 맞고 쫓겨나서, 자기 책상 앞에 고개를 수그리고 고민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의 고조선 역사를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전원철, 이덕일, 심백강, 주채혁, 김운회 교수들의 말을 중요하게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한국의 고조선 역사와 투르크, 알타이 겨레의 가족 역사는 한국 기업들이 북방 진출할 때 큰 도움을 줍니다. 예전에 한국이 고조선, 고구려 시절에, 중국이 한국을 집어먹으려고 덤벼들 때마다, 흉노, 돌궐 부족이 한국을 도와줘서 중국을 공격했습니다. 이 들이 그 가족역사를 다시 깨달으면, 한국에게 그들 나라에서 자리를 열어줍니다.
 
더 나아가 한국인의 백제 역사가 동남아와 관계 있다, 가야가 인도 및 타밀인과 관계가 있다, 한국 고대 말이 아프리카 르완다 및 동남부 아프리카 말과 관계가 있다는 학설을 내세우는 학자들이 꽤 있습니다. 이 들을 중용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한국어의 아프리카 기원설]에 그들의 주장들을 모아놨습니다. 한국의 외교가 단순한 친분과 친구를 넘어서 가족으로 끈끈이 맺어지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인들에게 인종이 다름에도, 같은 가족이라고 환영해주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1985년 경북 예천에서 성령께서 부어주신 환상 속에서 본 장면을 서술하면, 이 때 이상의 확대된 역사관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전세계로 뻗어나갈 때, 중앙 아시아는 고조선(古朝鮮), 고구려(高句麗), 발해(渤海) 시대의 동족의식으로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었고, 백제(百濟)의 역사관으로 동남아시아가 오누이 의식으로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인도는 가야(加耶)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를 불렀으며, 동유럽과 러시아는 신라(新羅)와 부여(夫餘)를 통해서 한국(韓國)을 기뻐했습니다. 고조선(古朝鮮), 고구려(高句麗), 발해(渤海) 시대의 역사와 한국어 비교를 통해서, 나라를 잃고 상실감에 젖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3편 성령님께서 도우실 때만 효과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역사 하나만 딸랑 믿고 한국 민족 종교가 가듯이 하면, 그들이 우리 한국에게 이렇게 말한답니다. 저리 꺼져! 이 미친 새끼들아! 너희들이 중국놈들하고 다를 게 뭐 있냐? 별 미친 놈들이 우리 조상들의 역사가 지네 거란다! 듣보잡 조그만 나라에서 와 서리, 정신 나간 얘기하고 앉았네! 중국은 돈이라도 주고, 시장이 넓기라도 하지! 중국이 자기들과 교류하고 싶으면, 너희 한국 포기하랜다!” 한국의 외교 위치가 대만의 수준으로 전락합니다. 그럴 나라들이 몇 개 있습니다. 몽골, 베트남, 필리핀이 국제 외교에서 대만의 고립위치로 전락할 2순위 나라들입니다. 이 나라들과 한국이 서로 도와야지, 서로 남 쳐다보듯이 하다가, 중국한테 잠식당합니다.
 
개신교 선교사들이 나아가서 예수님을 전할 때, 처음에는 그들이 우리 한국을 싫어하고 미워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의 기적을 체험케 하시고, 대대적 역사를 이루시므로, 그 사람들이 오히려 한국인들에게 말하게 됩니다. 당신 한국인들은 조상 때부터 우리의 오누이들이었소! 우리들은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자로 쓰임받는 한국인들과 오누이라는 게 너무나 자랑스럽소! 우리 겨레는 우리의 가족 한국인들을 돕겠소!”
 
개신교 선교사들이 그냥 가면 소용없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도록! 오직 성령만이 사람들의 적대적인 마음을 굴복시키고, 감동을 주시며,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과 그 장엄한 위엄 앞에, 낮이나 밤이나, 온누리 모든 겨레와 나라들이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 앞에서 무릎을 꿇는 웅장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신약 시대 레위 지파,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 앞에서!
 
이 장면이 [유튜브-아우터레위-성령의 자랑] 초반에 가면, 아프리카 대통령들이 하나님의 말씀만이 미국의 4억 달러 원조보다 값지다고 주장하는 장면으로 나왔고, 중반부에 가면 아프리카의 라인하르트 목사님이 수백만 아프리카 사람들을 여호와 하나님 앞에 열광하는 장면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아들아! 한국인들이 순수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세계에 전할 때, 너희가 그 주인공이 되는 축복을 주겠다고 전하거라!” 여호와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신학 이론, 신학교, 개신교단, 세계 기독교 조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직 성령님입니다. 아들아! 꼭 전해주거라! 나 성령이 주인공이 돼야 한단다! 많은 목사와 신학 교수들이, 나 성령을 뒤로 하고,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고 자기 이름을 높인다. 그래서 내가 역사를 하지 못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서, 집회를 열고는 자기들이 앞서고, 자기 방법, 자기 신념, 자기 주장, 자기 고집으로 내 세미한 음성과 지시를 밀쳐버린다. 너무나 믿음이 없어서, 자기 생각으로 안될 것 같으면, 내 음성을 선포하지 않고 삼켜버린다.
 
손을 얹어 기도해주고, 축복과 저주, 심판을 선포해야 하는데, 안 이뤄질까봐, 망신당할까봐,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항상 소외감을 느낀단다. 정 자기들이 할 수 없으면, 성령으로 쓰임받는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라고 전해주거라!”
 
 
 
4편 역사 공부에서 주의할 점
 
하나님께서 역사 공부에서 조심할 점이 하나 있다며,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대기업들이 역사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무턱대고 대기업 사원들에게 식민사관에 젖은 역사를 공부하도록 시키는 것입니다. 그 때 도리어 회사가 망하는 길로 갑니다.
 
[유튜브]에서 [조선의 왕 이래도 하시겠습니까][역사채널 e 왕의 하루], [조선 왕권의 실체]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조선 왕들이 하루를 상당히 빡빡하게 살고 지나치게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료들이 계속 짓누르고 있습니다. 30년 전에, 경상북도 예천에서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영상들을 환상으로 보여주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조상 나라 조선(朝鮮)이 왜 넓은 영토 확장을 못했는지 말해주마! 저주받을 중화사상[中華思想] 에서 특히 유교(儒敎)는 나라를 결코 강하게 만드는 게 아니란다. 유교를 창시한 공자가 어느 시대 사람이냐? 춘추전국시대 사람이란다.”
 
성령께서 춘추 전국 시대를 환상으로 보여주셨는데, 수 백개의 작은 도시국가들이 서로 싸워가며 병합을 하면서 점차 확장된 영토, 영역 국가로 바뀌어 갔습니다. 약육강식, 배반, 하극상, 살인, 권모술수, 폭정, 문란이 난무했습니다. 도저히 사람들이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제정신으로 살 수 없겠습니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의 고사가 일어나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노()나라에서 공자가 태어나 사람들에게 질서 확립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설파했습니다.
 
아들아, 공자의 유교는 결코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나라 질서를 유지하는데 치중한 나머지, 나라의 힘을 빼놓는단다. 구성원들의 역동성, 지혜, 창조성을 계급과 조직, 성별로 짓누른단다. 그래서 유교가 지배하는 나라는 국력이 약해진단다.
 
유교에 지배당하지 않는 나라들은 자율성, 역동성, 나이, 성별, 신분에 제한받지 않는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기술력, 군사력, 군사작전과 전술, 제도가 창조적으로 발전하고 활약해서, 유교에 젖은 나라들을 적은 머리 수로 쉽게 이길 수 있는 거란다.
 
조선이 유교에 찌들지 않았다면, 그 뛰어난 기술력과 전술, 용맹함과 좋은 신체조건으로 고조선과 고구려의 옛땅과 심지어 백제의 옛땅인 일본 열도도 제압했으리라! 조선의 왕이 신하들과 유교 스승들의 닦달로 인해서, 그놈의 공부만 하느라 온 삶을 다 낭비하니, 백성과 영토에 신경을 제대로 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영토 확장하고 옛 땅을 찾으라고, 너희 조선에게 사냥과 무예를 좋아하는 왕자들을 선물로 넣어주면, 아주 문제아 취급하고 심지어 죽이기 까지 한다. 그 딴 유교 공부하지 말고 무예와 사냥에 신경 썼더라면, 너희 한국은 지금도 영토 문제로 고민하지 않았으리라.”
 
그 왕자 중에서 대표적인 사람이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유교도 나 여호와가 무척 싫어하는 우상이자, 이방 사상이므로 결코 축복이 없으며 저주만 뒤따른다. 지금 중국이 강한 이유는 모택동이 문화대혁명 때 유교를 다 때려부시고, 금지 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다시 중국이 유교를 받들고 다른 나라에 전파하면, 그 저주로 다시 힘이 빠지게 될 것이다!
 
너희 한국은 효, 공경, 예절, 미풍양속을 거들먹 거리면서, 다시 유교를 따르자고 할 것인데, 반드시 반대해라! 너네 한국이 약소국으로 전락한다! 내 성경의 말씀이 뭐가 부족하냐? 필요한 말씀만 다 있다. 오히려 유교는 불필요한 형식을 너무나 강조해서, 사람들의 숨통만 조일 뿐이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 안에서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므로, 만주 벌판으로 도망칠 때마다, 거기서 큰 힘을 얻고 심지어 대제국을 건설하며, 중국까지 점령하는 모습까지. 아들아! 성장하려면 변경에 가야 한다. 기존의 억압된 질서 속에서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개천에서 용이 나려고 하면, 기득권층에서 싹이 나기도 전에 짓밟아 버린단다. 그래서 신흥 세력들은 기존 세력이 없는 곳으로 가야 한다.
 
이는 너희 세대도 통용돼서, 너희 시대에 학부모들이 극성을 부리며, 애들을 공부에 얽매 놓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모두 너희 조상들이 유교에 찌들어서 유교 경전만 공부하는 것과 똑같다. 과거 시험에 합격 못하면 영원히 한량으로 살아야 된다.
 
만주로 도망간 너희 조상들처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생각하고 친구들을 사귀며 사회성을 기르고, 주체적 의식을 함양하는 게 더 낫다. 그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사업 아이템을 잡고 영업망을 확대하며 변화무쌍한 세상의 무대에서 목표를 뚜렷이 잡고,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연예계, 아프리카 1인 방송국, 쇼핑몰, 각종 무역상 등등 각종 아이템으로 수억원을 버는 공부에 얽매이지 않는 현대의 신세대들을, 30 여년 전에 봤습니다. 반면에 부모와 학교 선생님이 억지로 정해준 길을 고집하는 아이들은 소수만이 합격되도 대부분 박봉이고, 다수는 평생 수험생으로 젊음과 재산을 까먹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공부만 하던 애들은,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영업과 개척을 못합니다. 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라도 어쩔 수 없이 만나면서 맞춰주고 사귀어 본 적이 있어야지요. 그 기억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세상의 정해진 길로 가지 않고, 미친 듯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5편 쉬어야 아이디어와 노동생산성이 높아진다.
 
성령님께서 미래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일도 해야지, 아이디어도 짜야지, 또 대기업에서 사원들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각종 학점은행 형식으로 대학교양 과목을 이수하게 시키는데, 사람들이 새벽 별을 보고 출근해서, 새벽 별을 보고 퇴근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교에 찌들어서, 많이 공부하면 좋은 줄 압니다. 그리고 기업주들은 노예를 부리듯이, 사원들을 부려야 직성이 풀립니다. 게다가 애플 사가 성장한 이유는 인문학 때문이라고, 교육 장사하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리면서 기업주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입니다. 다 사기꾼입니다. 남이 뭐라고 말하면 편승해서, 교육 팔아먹는 장삿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문학이 필요하면 직원들에게 가르치지 말고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성을 담당할 부서를 신설하고, 담당 직원들을 뽑아 쓰고 서로 소통하게 해라. 싸게 굴려먹으려고 모든 사원들에게 만능을 강요하지 마라. 사람이 만능일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얄팍하게 만능만을 다 뽑아봐라! 어느 분야나 수준이 거기서 거기이지, 깊이가 없다. 한 분야라도 제대로 된 사람들을 각 분야마다 뽑아 쓴다면, 결과적으로 모든 분야가 다 전문성을 띄고 경쟁력이 강화되지 않겠느냐?
 
회사가 제품을 잘 만들어서 물건을 잘 팔아야지, 대학교 흉내내봐야 다 쓸데 없는 비용이자 낭비이다. 회사 망하고 나서 헛 돈 잔치했다고 불평이나 하지 마라! 차라리 쉬게 해줘라! 그게 생산성과 창의성, 기업경쟁력을 준다!”
 
직원들은 일과 공부에 치여 살므로, 결코 생산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기업이 팔아먹는 제품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써먹는 제품들 아닌가요? 일상생활을 살아보지 못하고 회사 책상머리에 붙어있는데, 어떻게 일상에 필요한 제품 아이디어가 떠오르겠습니까? 때문에 회사 직원들이 회사 다닐 때는 아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데, 막상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일상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 속에 폭발하듯이 아이디어가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이미 퇴직 상태라서 그 아이디어를 어디 다 써먹지 못하므로, 한국이 창조성과 노동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세계에 정평이 난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2012년도 11월에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소프트웨어 전화 상담원으로 취직하려고 들어갔는데, 거기에 LG 휴대폰 사업부를 비롯해서 30대 초반의 대기업을 그만 둔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그 좋은 대기업을 그만 두고 왜 기술 전화상담직이나 하겠습니까? 잠을 제대로 안 재우고, 집에 제대로 들어 가보지도 못하고, 회사 일, 회사에서 강제로 하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인문학 교양 학점 채우기 공부, 상사 눈치 때문에 야근, 너무나 어려운 연구과제로, 애들이 도저히 버티지 못합니다. 코피를 몇주동안 뿌리다가 도저히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그 순간이 오면 전화로 회사에 그만 둔다고 전화합니다.
 
 
 
6편 식민 사관 다 빼라!
 
지금까지 제가 주장한 역사의 중요성에 따르면, 역사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바로 앞의 공부와 일에 치여 살면 기업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기업들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강단사학=식민사학자들이, 역사 중요성을 편승해서, 쓸데없이 역사공부를 깊게 배워야 한다고 갖가지 커리큘럼을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다 무시해버리라고 하나님께서 시켰습니다.
강단 사학자들의 말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마라!” 옛 조상들의 지혜,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과거의 지혜 등등의 이유를 들어가며 기업에 역사 마케팅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기업 직원들의 머리는 쉬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쓸데없는 지식을 집어넣을 여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게 역사를 강조한 이유가 뭡니까? 전 세계의 나라 및 겨레와 한민족의 관계를 알리기 위함 하나 뿐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강단사학에서 무척 싫어하지요. 중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던 자들이니까요. 강단사학은 결코 한국 회사들의 문턱도 넘어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강단사학자들의 말은 한국 기업 직원들이 외국에 나가서 절대 기를 펴지 못하게 움츠리게 만들고, 거절당하게 만듭니다. 강단사학은 친일파와 친중파들이 왜곡한 역사에 지나지 않으므로, 믿을 필요 없습니다.
 
 
 
7편 민족 사학 계열을 중용하라!
 
다른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 이덕일, 김정민, 심백강, 김운회, 전원철 교수들을 위시한 민족 사학 계통을 영입하세요! 바로 그들이 한국 기업 직원들에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계를 경영할 영업망을 열어주고, 야망과 지혜를 심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골치 아프게 공부 형식으로 하지 마세요. 자주 그들을 여러분의 대기업에 초대해서 강연을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그 진취적인 민족 역사에 맞춰서 우리 회사를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 소감문을 받고 평가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쓴 글 내용은, 모두 1985~6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에서 임하신 성령의 환상을 받아 적었습니다.
 
한국 기업이 안되는 이유는, 2, 3세 경영 오너부터 직원들까지 경영, 사업의 야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 야성은 결코 강단사학 역사학자들이 줄 수 없습니다. 오직 민족 사학 계통의 역사학자들만이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 사학이 틀린 게 아닙니다. 연해주, 시베리아, 중국의 하북성과 감숙성, 중국의 동해안 일대 내륙 지방과 심지어 몽골과 위구르까지 뻗어나간 고구려와 고조선을,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경북 예천에서 직접 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들아! 너희 한민족은 결코 작지 않다!”
 
전원철 박사의 경우, 여호와 하나님께서 훗날 한국과 몽골 사이에 행하실 크나 큰 역사, 몽골과 시베리아, 중앙 아시아의 개신교 복음화와 해당 지역의 민족과 나라 부흥을 위해서, 전원철 박사를 통해서 미리 준비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민족 사학계에게 상황이 점차 열리는 이유가 때가 돼서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발견되고, 묻혀 있던 것들이 그 들 앞에서 드러나며, 숨겨진 겨레들이 그 들 앞에 나타나서 증언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드 설치 문제로, 하나님께서 더 이상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분리를 시켜놓았으니, 이제 이 글 대로 여러분이 실천해도 더 이상 잃을 게 없습니다. 바로 한국 대기업들이 크게 의존하는 친기업 정당이, 자기 손으로 한국을 중국 경제의존 상태에서 직접 독립시켜버렸습니다. 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반박할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음을, 저는 경북 예천에서 이미 30년 전에 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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