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Main subject #3. 3 - 1~2

3서 하나님의 추배도 보충 설명
 
1장 삼척동자에 관한 서구 예언
 
1편 일루미나티의 문화 장악 추구
 
앞서 추배도 57장에 나온 삼척 동자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부연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일루미나티 세력이 어린이들을 현혹시키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있느냐 없느냐 이런 논쟁을 하는 중에, 제가 증언할 글이 논란이 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모두 모아서 한 사람이 한 것처럼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일루미나티 사람들이 하는 말을 환상에서 본 것을 기억나는 대로 모아서 적은 것입니다.
 
과거 지구의 영적 역사를 알아보려면, 황도대의 별자리와 상응하는 12궁 별자리가 세차운동에 따라 바뀌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바로 전 시대는 물고기 자리 시대로서, 영적인 운동, 즉 종교가 주관하는 세상이었다. 이제는 물병 자리의 시대가 될 것인데, 인본주의의 시대가 열린다. 그래서 문화를 장악해야 한다.”
 
다음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환상을 받던 당시로서는 미래의 사람들인 미국의 마일리 사이러스, 일본의 아이돌 스타들을 중심으로 연예인들이 10 대 젊은이들을 현혹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타로 카드와 별자리를 보여주셨는데, 2012년도까지만 해도 기억이 났지만, 지금은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데 그 것이 상징하는 것은, 어린아이를 뜻합니다.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별자리와 타로 카드는 어린아이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별자리를 그렇게 만드셔서, 말 안듣고 떼를 쓰는 아이같은, 독재자가 만연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탈린, 히틀러, 마오쩌둥, 김일성 및 아프리카와 남미의 독재자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탓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이들의 시대가 될 거라며, 당시 환상을 보던 때보다는 미래 영화인 디즈니 사의 알라딘, 밤비, 겨울왕국, 포카혼타스 등등을 만드는데, 그 안에 섹스 상징, 마법, 점성술 미화, 전통 가족 가치관 파괴, 남녀가 뒤바뀌게 하는 것, 아이가 부모를 공격하는 것 등등 갖가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별 자리의 운행을 핑계로, 자기들 마음대로 말할 뿐이며, 사탄에게 속아서 나를 나쁜 존재로 몰아붙인다. 그 들의 생각과 달리, 내가 이 시대에 어린 아이들을 나 여호와가 들어 쓰겠다!”
 
따라서 현 시대에 아이들이 양극단으로 갈라질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대다수 아이들은 아이돌 문화, 세상 문화에 물들어서 타락하고 마약에 빠지며 사탄의 시대를 열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탄의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주도하는 나라에 하나님께서 각종 저주가 임합니다. 그래서 유럽이 지금 이슬람에 몰락일로를 걷고 있으며, 이미 수백년 전부터 마더 쉽톤, 노스트라다무스, 바바뱅가가 유럽이 이슬람에 지배를 당할 거라고 예언을 써놨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는 각종 재난 영화 장면이 실현될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2편 조기교육 vs 하나님의 양육
 
한편 한국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께 기도, 찬송을 하며, 성령을 받아서, 방언과 예언을 비롯해서 신유 은사가 나타나며, 제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서 천국을 구경갔다 온 것처럼 입신을 하는 게 유행하게 될 것이라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자란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 등의 조기교육을 배운 애들을 무너뜨리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의 조기 교육으로 기른 애들은, 나 여호와가 그 교육으로 배운 기량을 제대로 써먹는 환경을 열어주지 않겠다!” 그래서 외국어로 사활을 거는 애들은, 기껏해야 외국어로 해외여행 가서 조금 써먹는 정도로 전락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해서, 성령과 교제를 하는 아이들은, 필요한 때에 길을 열어서 배우게 하고, 자꾸 이기게 했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발레, 무용, 피겨 스케이팅, 체조 같은 운동을 어려서부터 하라고 아주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협박하듯이 전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는, 너무 어려서부터 그렇게 격한 운동을 하면 아이들의 성장발육이 방해를 받고 몸이 다 망가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무용, 발레, 피겨 스케이팅 같이 선수의 다리가 길고 아름다워야 할 운동에서는 오히려 조기교육을 받으며 엘리트 코스를 밟던 애들이 사춘기 이후에는 줄줄이 낙마하고 평범한 애들로 전락을 했습니다. 대신에 사춘기 전까지 열심히 교회만 다니면서 그런 운동을 하지 않던 애들은, 발육이 잘되고 힘이 붙어서 유연성을 기르고 해보니, 나중에 운동을 해도 기술을 다 따라잡았고, 주인공 자리를 꿰차는 것을 넘어서, 연예계로 진출하는 장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학원 원장과 업계에서 하는 말들은, 다 돈 벌어 먹으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애들이 앞으로 뭘 할 지 인간들이 어찌 알겠고, ()이 아닐진대, 아이들의 운명을 함부로 결정하려느냐? 도리어 그 교만이 아이들의 평생을 망치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날개를 꺾는 것이다. 한번 놓친 성장의 기회들은 다시 오지 않는다. 다 그 나이에 따라 어울리는 성장의 시기가 있다. 아이들에게 조기교육 따위는 강요 하지 마라! 애들을 밤새도록 공부시키지 말아라! 성장 호르몬 나올 때 재워라! 한 자 더 공부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1cm 더 크는 것이다.
 
공부 실력은 사람의 노력에 달려있지만, 키와 외모는 나 하나님이 주는 천부적(天賦的)인 것이라서 기회를 놓치면 천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할 가치를 깨닫으리라!”
 
 
 
3편 더 현실적인 하나님의 양육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은 일반 취업 자리에도 적용이 됩니다. 대기업, 공기업, 금융을 포함해서 서울에 웬만한 사무직 남자 사원들은 잘생기고 키 큰 친구들이, 여사원들은 예쁘고 늘씬한 애들이, 학벌 차이가 지나치게 크지 않으면, 학벌 좋은 사원들을 꺾고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갑니다. 특히 여사원들은 학벌<외모 양상이 더 확실하므로,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납니다. 이 예언을 볼때가 30여년 전인데, 요즘 대학교 학력이 인플레가 되고, 명문대 학벌이 회사의 영업이익을 키워주는 게 아님이 확실시 되니까, 학벌보다는 미모가 채용의 우선조건이 됐습니다. 지금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전세계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예언이 확실히 정확함을, 이 글을 쓰는 저 한사람만큼은 분명히 경험해서, 제 개인의 삶을 미뤄두고 열심히 간증 편지를 여러분께 쓰고 있습니다. 그 체험이 제 사역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 글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자녀 양육의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들한테 조기교육 시키지 말아라.
스트레스 주지말고, 마음 껏 여유를 즐기게 하라.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와 찬송을 가르쳐라.
일찍 재우고 잘 먹여서 쑥쑥 잘 크게 해라!
공부에 목 메지 말게 하라!
아이들의 직업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아서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줘라!
 
위에 적힌 바에 맞춰서 한국의 교육 과정도 따라가게 해주세요. 그러면 우리 한국이 유태인을 능가하는 겨레가 될 것입니다.
 
 
 
4편 직접 경험한 간증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그 예표 중의 하나인데, 제가 음악을 만듭니다. 그런데 어린 날에 음악을 배운 게 아닙니다. 악기를 잘 배운 것도 아닙니다. 30살이 넘어서 기타, 드럼, 피아노를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대부분 석달을 넘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냥 음악 이론과 컴퓨터 음악을 공부하고, 중고등학교 때 배운 영어실력으로 유튜브를 보며 혼자 익혔습니다. 모르거나 막힌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될 부분을 예수님께서 초반에 미리 걸러서 불필요한 것들은 배우지 못하게 막거나, 배워야 할 부분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음악하거나 음악 전공자들은 세상의 다른 일을 합니다. 물론 저도 군 제대 이후부터 음악하라고 들어왔지만, 하나님께 개겨서 모든 길이 막혀서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를 비롯한 한국의 음악하는 사람들 중에서 돈 잘 버는 사람들은, 가수 빼고는 20대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수라도 보통 10대 중후반부터 합니다.
 
아들아! 소위 많이 배웠다는 음악가들이 왜 더 창의력이 없는 줄 아니? 이 들은 정해진 음악 공부만 어려서부터 하고, 다른 음악들을 들어보질 못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유행과 감성을 잡아내지 못한단다. 또 대중음악을 유치하다고 교만하게 무시하기 때문에 마음 속에서 거부감이 일어나서 굳이 연구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 그래서 대중 소비자들과 격리된 수백년 전의 감성에 고착된 이론에만 치우쳐서, 현실에서 대중의 요구를 이끌기는커녕 따라주지도 못하는 거란다!
 
더군다나, 성령이 그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악상을 넣어주면, 그들은 당장 학교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고, 더 높은 학교에 진학하고자 미루고 때를 놓친단다. 자꾸 성령을 거절하고 거부하는 습관을 반복하니, 성령의 창의력이 그들에게 막힌 거란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너를 어린 시절에 음악에 소질이 없고 관심이 없게 한 이유는, 네가 사람들의 감성을 잡아낼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듣고 훈련하도록 여유 시간을 준 것이다. 또한 사람이 할 수 없다고 하는 바로 그 때에, 나 여호와는 할 수 있음을 모두에게 알려주기 위함 이란다!”
 
제가 편지를 막 쏟아내는 이유 중 하나가, 서신사역을 빨리 끝내고, 거리에서 제가 작곡한 찬양곡들을 부르며, 전도사역하기를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어서입니다.
  
 
 
 
 
2장 중국 심판 이유
 
1편 시편 2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서 중국에게 대규모 전쟁을 허락하시고 중국인들을 개망신 시키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미루시면서 참고 계신데, 중국인들이 자꾸 교만과 폭정, 개신교 탄압을 밀어붙이면, 하나님께서는 중국인들이 다시는 중화사상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독일의 나치즘처럼 부끄럽게 만드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획은 이미 수천년동안 한민족에게도 적용이 돼서, 한국이 단군을 신격화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심판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광활한 고대 영토를 다 잃어 버리고, 수 많은 외침을 받게 하셨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고대 영토는 중국의 동해안 일대의 광활한 영토와 몽골과 위구르, 시베리아, 만주, 연해주, 일본 열도, 동남아 일대에 펼쳐져 있는 것을, 제가 꼬마였을 때, 외가댁에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저처럼 계시를 받고 공작활동을 벌이는 개신교 인들에게 사람들이 하는 말도 미리 들려주셨습니다. 저 들은 환빠에 개독이다!”
 
다 하나님께서 아시아를 평정하고 다니엘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일입니다. 중국의 중화사상, 일본의 신토, 한국의 단군신앙, 힌두교와 이슬람, 무속신앙을 궤멸하라!”
 
 
 
2편 다니엘 2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니이다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3편 믿는 자의 반석이신 여호와
 
이 문단은 앞서 적은 시편 2장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시편 2장을 요약하면,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둘러싸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전부 무너뜨리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예언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저는 직접 만나서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자기 계획을 위해서 일부 부어주시고, 자기 뜻이 전체적으로 이뤄지도록 마귀를 허락하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마귀는 마귀대로 자기 몫을 챙겨가기 위해서 이방 종교의 선지자들에게 말을 넣어 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유행하는 예언 전체가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과 마귀의 말이 섞여 있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예언에 혹해서 움직이므로, 하나님의 구속사, 징계, 마귀가 사람들을 징벌하는 도구로 쓰이는 등의 사역들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미 노스트라다무스, 바바뱅가를 비롯해서 유명한 예언자들이 많은 예언을 맞혔지만, 동시에 그들의 많은 예언들이 틀렸음을 이미 잘 아실 것입니다. 세상 예언이 틀리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중요한 역할입니다. 예언이 다 맞고 정확히 알고, 또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예언대로 세상을 움직이도록 노예처럼 얽매여 있다면, 사람들이 그 걸 알고서 자기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고서, 예언에서 본 글대로 쏙쏙 피해 다니고 세상은 더 혼란스러워지고 악인은 약자를 더욱 뜯어 먹는 장면을 이미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는 그런 예언에 속박되지도 않고, 그 예언들이 다 이뤄질 필요는 없다. 내가 노스트라다무스에게 무시무시한 예언들을 쓰도록 한 이유는, 너희들이 경고를 받고 돌이켜 회개하여 그 심판 재앙을 피하라는 목적이 담겨 있다. 구약 성서의 모세 5경과 선지서들이 다 그런 목적을 갖고 있다.
 
얘들아! 나는 예언이 맞고 틀리는 것을 크게 관여치 않고, 너희에게 나쁜 것은 안 이뤄지길 바라고, 너희에게 좋은 예언들은 이뤄지길 바란다. 나 여호와는 그런 예언 말고도 얼마든지 기적을 일으켜서 영광을 받을 수 있다! 난 너희들을 구하고 살리길 원하며, 죄악을 짓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살아있는 동안 권세있고 부유한 자들이 힘 없고 가난한 자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있느냐? 그들의 사무치는 신음이 하늘에 상달이 되고 있다. 나 여호와는 다 보고 듣고 있다. 그리고 너희 악인들은 지옥에 떨어지면 영원한 고통 속에 산다!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게 좋으냐, 아니면 살아서 매를 맞고 죄를 뉘우쳐 천국에 오는 게 더 좋으냐?”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저주와 두려움이지만, 지옥에 있는 영혼들에게는, 기회로 여겨집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차라리 요한 계시록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눈 앞에 끔찍한 재앙들을 보고 살았더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성경 말씀이 참말인 줄 믿고,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영원히 지옥에 오지 않았을텐데! 너무 편한 시대에 태어나서, 제가 죄가 죄인지 모르고, 예수님을 비웃으며, 약자를 괴롭히고 쾌락만 좇고 살다가 이렇게 지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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