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Main subject #3. 2 - 5

5장 추배도 60
 
1편 알현(謁見)
 
이상적인 세계를 본 추배도의 저자, 이순풍과 원천강은 그들이 옥황상제로만 알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서 절을 하고 알현하였습니다. 그 들은 자기 앞에 계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인 줄 끝까지 잘 모릅니다.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개념을 정확히는 모르고 어렴풋이 알 뿐이었습니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는 신()의 아들이라는 정도 밖에 몰랐습니다. 원천강과 이순풍은 이상적인 미래의 세계가 영원하길 기원하며, 그 세계를 이룩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그들의 후손인 중국인과 전세계 사람들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사람들은 노동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더 가치 있는 창조, 학문, 기술, 예술, 헌신과 봉사, 믿음 생활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단호했습니다.
 
아니다. 이제 그 세계는 곧 끝내리라.”
 
원천강과 이순풍은 경악하고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싸우지도 않고 평화롭고 천국처럼 잘 살고 있는데, 왜 그 위대한 시대를 주재자께서 끝내시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르고, 도교 사상에 젖어있는 그 들에게, 기독교적인 설명을 하지 않으시고 우주의 생멸과 순환 과정을 보여주시고 몇 마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는 다음 단원에 써놨습니다. 그러자 원천강이 이순풍에게 등을 다독이며, 이제 됐으니 그만 가자 고 말했습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한편 그들의 현실에서는 이순풍이 예언환상이 자꾸 보이자, 그것들을 끝까지 다 써보자고 작정하고 계속 써내려갈 때, 원천강이 등을 밀며 만류했었습니다. 인류의 길고 긴 미래를 어찌 평생에 걸쳐 다 쓸 수 있겠는가? 우리가 관료로서 맡은 다른 공무(公務)도 많으니, 적당히 하고 끝내게! 자네 건강을 생각하게나!” 라고 말하며 멈추었습니다. 이순풍이 천문을 관찰하다가 당 왕조의 위험과 여황제의 즉위를 발견하고, 관아뿐만 아니라 집에서 조차 책을 저술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고생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관아에서는 다른 결재할 일들을 부하직원에게 대리시키고, 퇴근 뒤에는 즐거운 만찬도 외면하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예언을 열심히 썼던 노력을 1985년도 설날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때 집이 너무 추워서 밤새도록 코가 막히고 코를 풀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저는 환상을 잠잘 때는 꿈으로, 깨어있을 때는 환상으로 뇌리에서 이어졌었습니다. 
 
 
 
2편 불가리아의 바바뱅가 예언
 
[유튜브 푸른 상어 - 바바 반가 Baba Vanga2010~5079년까지 예언] 라는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0:27쯤에 서기(西紀) 5079년에 세상은 끝난다고 쓰여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9:36에 보면 인간은 영생의 경지를 얻어서, 영원히 살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주를 두루마리 말 듯 말아버리니까 우주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꼭 이 예언대로 다 된다고 예언을 인용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하실 때, 유명한 예언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저를 데려가셔서 같이 만나고, 그들의 예언사역을 보면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학습으로 배웠습니다.
 
평행 우주 이론에는, 하나의 우주에 여러 가지 선택에 따른 가능성과 결과가 다른 우주의 역사가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런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에 따라,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로 예언자들이 예수님을 믿기도 하고 점성술과 영매에 양다리를 걸치기도 하거나, 아예 이방 종교 사제들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비판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대응하시기 때문에, 제 글에서 세상 예언자들을 많이 다루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다 깨뜨리는 글이 주 내용입니다. 그 예언자들이 맞춘 것 만큼, 틀린 것도 무척 많습니다.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므로,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뤄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추정연도가 1983~4, 1988~90년 사이에 저는 이 장면을 직접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이 사람들 앞에 자기를 증명하려고 쏟아내는 말을 듣고 계셨는데, 저 더러 재미있는 거 같이 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갑자기 천국의 집무실에서 일반 가정집으로 공간 이동이 됐고, TV에 나온 바바뱅가가 예언하는 쇼를 같이 보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불러서 거실에서 같이 TV를 시청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거기서 바바뱅가가 자기의 예언은 지구 밖 화성 어딘가에서 텔레파시로 주고 받는다고 얘기하는 것과 프랑스의 맹인 소녀에게 자기 능력이 상속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얘기하니까 바로 제 눈 앞에 지구와 화성 사이의 우주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마귀가 자기는 별 나라 사람이라고 사기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 예언을 부어주실 지라도, 예수님과 말씀에서 초점을 흐리면, 곧바로 사탄의 졸개들이 그 틈을 타 들어가서, 혼란한 이야기들을 쏟아낼 뿐입니다.
 
정말 예언자들이 예언했던 날짜가 되자, 내가 그 들에게 한 말이 아니니까, 나는 움직일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딴청 피우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순진해서 마치 밀린 숙제를 기일 안에 다 하지 못한 느낌을 받았고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하나님! 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대고, 뭐가 이뤄진다고 말하는데요?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되지 않나요?” 하루 종일 졸라댔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소탈하게 웃으시더니, 귀찮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잡아떼고 저를 달래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거실에 들어오셔서, 제게 물어보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여기 계속 있을거냐? 천국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우리 같이 나가 놀래?”
아녜요! 지금 무척 바쁜 일이 많아요! 꼭 해야 한다구요!”
그래? 내가 하나님께 부탁해볼까?” 하나님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시더니,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지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다. 난 먼저 바빠서 이만!” 예수님은 입신으로 천국에 놀러온 지상의 성도를 만나러 나가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른 바쁜 일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시며, 여유롭게 딴청을 피우는 것을 제게 마치 다 보라는 듯이, 일일이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예언이 난무하는 요즘,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더 잘 아실 겁니다. 저 마다 하나님 이름 팔아서 사기치는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실 이 글도 여러분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은 마치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오픈 소스 코드(Open Source Code) 형식으로 여러분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여러분과 관계자들이 기도하고 실행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제공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은 한 두명에게 주지 않고 여러 사람들에게 줍니다. 혼자 이 글에 미혹되지 마시고, 서로 같이 도와, 검증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면 됩니다.
 
제가 제 글에 대해서 가장 확실히 쓸 수 있는 말은, 제가 지금까지 썼던 모든 편지 내용은 다 부정확합니다! 100% 믿을 게 못 됩니다! 그 것을 가려내는 데에, 성령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영분별의 은사를 받으셔서 잘 가려내시길 축복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죽어서 하나님 뜻을 제대로 순종하지 않았다고, 한 달란트 받은 자로서 지옥에 갈까봐 열심히 글을 쓰는 거예요!” 라는 말 뿐입니다.
 
 
 
3편 세계 종말 이유
 
9:52에서 “4509년에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한 데도 왜 세상이 망하는지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냥 막 쓸 수 없으니, 성경 말씀의 인용으로 대답하겠습니다.
 
죄사함은 예수의 피로서만 받는다.
에베소서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가능하다.
사도행전 4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영생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만 허락돼 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요한복음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위에 나열한 말씀을 하신 뒤에, 바바뱅가 예언에 나오는 멸망 받은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는 미래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미래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는 성경에, 내가 천국에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조건과 내가 세상을 통치하는 원리를 분명히 적어놨다! 사람들 기준으로 아무리 착하고, 나한테 친한 척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나 하나님이랑 열심히 대화를 했으면, 본인들 마음을 열어서 내 뜻을 잘 알고 순종 했어야 했다.
 
맞담배 피듯이, 맞장 뜨듯이, 하나님인 나한테 친구 먹듯이, 말만 걸고 찔러보기만 하면 뭐하느냐? 오히려 이 들은 내게 미지근하고 냉랭하단다. 마음에 진정한 교류가 없어! 자기들이 영원히 산다니까 눈에 뵈는 게 없는 것이지. 저들은 내 존재를 발견하고 내 음성을 잡아내고 해석하는 기계 발명한 거 자랑하고, 내 존재를 밝히는 것을 학술적 혹은 오락적으로 즐기는 정도란다! 너무 안쓰러워서 내가 그들에게 찾아가서 말을 해줬다. 저들은 나 하나님이랑 얘기하다가, 자기 조건에 안 맞으면 등 돌린다!”
 
이상의 대화가 공개되므로, 앞으로는 하나님과 많이 만나는 정도에 만족하는 것으로는 천국가지 못한다는 말을 목사들이 하게 될 거라고 제게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얘기하실 때, 관련 영상들이 다 보였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시대에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기계를 발명하는 장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으시고 발명을 완성하는 장면과 하나님께서 찾아가 말씀하시는 장면, 기계 없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조건에 안 맞다고 등 돌리는 장면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를 믿고, 성경 말씀에 따라 믿음 생활을 해야 받아준다.
 
봐라! 저들이 영생을 이뤘다고 뻐기지만, 내가 우주를 말아버리고 난 지금, 그 영생이 지금 어디 있느냐? 저 들이 발 디딜 우주 자체라도 있느냐? 세상에 믿고 기댈만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단다! 너희들에게는 오직 나 여호와 하나님만 영원히 기대고 믿을 존재란다! 저들은 천국에 못 가므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단다. 깨달음과 수련이 다 필요없다!
 
? ()은 맑은 대우주의 영혼이고 우주에 충만한 존재라고?
그래서 너희가 열심히 수련을 해서, 너희 영혼이 맑아지면, 우주에 충만한 우주 전체 영혼에, 맑은 물방울이 맑은 강물에 섞이는 것처럼 합체된다고?
 
그건 너희들 생각이고, 나 여호와가 받아준다더냐?
너희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나 여호와가 안 받아주면 그만이다!
내가 너희를 창조했는데, 왜 내가 그 영혼들을 다시 없애겠느냐?
 
너희가 깨달음을 얻고 영원한 명상, 니르바나를 말하지만, 그 것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무생물을 따라하는 코스튬 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너희는 수행으로 고통을 피할 길이 없다. 지옥에서 극도의 고통을 받으면, 곧 헛수고를 했음을 깨달으리라!
아들아! 가서 이 얘기를 전해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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