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서 한국 개신교 예언
제1장 예언서대로 되가는 한국 교회 방침
제1편 신문 기사
[2016 한·대 목회자 좌담회] 한국-대만 교계 리더들, 동아시아 복음화 머리 맞대
국민 일보 기사입력 2016-07-26 21:34
한국과 대만의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재)순복음선교회가 25∼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개최한 ‘한·대 목회자 좌담회’에서다. 좌담회에는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한기채(중앙성결교회) 지형은(성락성결교회) 이재훈(온누리교회) 박동찬(일산광림교회) 박노훈(신촌성결교회) 류영모(한소망교회) 목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대만에선 구치윈(뉴라이프교회) 린칭중(베이따 싱따오교회) 장한업(대북 순복음교회) 목사 등 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만 목회자들은 성도 1000명이상인 교회의 목사들로 대만교회의 성도 1000명은 한국교회의 1만명에 버금간다.
양국 목회자들은 세미나와 조별 토론을 통해 한국과 대만, 중국을 연결하는 선교 전략을 고민했다. 첫날 세미나에서 성경번역선교회 정민영 선교사는 ‘21세기 주요동향에 따른 선교적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개종이 아니라 회심이어야 한다”며 “여러 종교 중에 기독교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치윈 목사는 ‘매스미디어와 청년 선교’를 주제로 대만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상현실(VR)’을 소개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우리도 VR 같은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 날에는 조별토론이 이어졌다. 이영훈 목사는 “종교비자 없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활동하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성도는 1억명인데 신학교는 22개밖에 없다”며 “한국과 대만의 복음주의 학자들이 이 부분을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마오송 신띠앤싱따오교회 목사는 “기독교가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지도 않고 국제적 압력을 행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활동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양시루 까오슝 푸치교회 목사는 “대만 홍콩 중국의 기독교 리더들을 한국에서 훈련시킨 후 본국으로 돌아가 신학을 가르치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형은 목사는 “한국 대만 중국 일본의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가 같은 문화권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좌담회는 대만의 민들레희망재단과 에스라사역연구소가 이영훈 목사에게 한·대 목회자 네트워크 설립을 제안하면서 작년에 만들어졌다. 같은 해 10월 대만에서 첫 모임을 가졌으며 내년 세 번째 모임은 대만에서 열기로 했다.
제2편 예언서 신서 2권 P.100
3. 북한 선교는 북한 지하교회에 초점을 맞춰라!
앞서 쓴 바, 한국 대형 교회들은 북한 정권과 중국 공산당을 통해서 공인받으며, 편하게 선교하고 싶어한다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 들 앞에서는 꼬리를 흔드는 개의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전초기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대형 교회들이 북한 정권에게 공인받고 싶은 이유는,
첫째, 북한 요원으로부터 암살당할까봐 두려워서입니다.
한국 대형 교회들은 납치되고 죽을 까봐 두려운데, 안 그런 척하하면서 북한 선교를 하려고 북한 정권과 결탁하고 북한 정권의 공인을 받은 상황에서 선교를 할 거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공산주의 무신론에 신사참배를 한 것과 동급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대형 교회들이 북한 지하 교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하면, 실제로 북한과 중국 공산당의 암살요원들이 파견되며, 협박전화를 받게 될 거라고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조선족과 탈북자 출신 목사들, 중국 공안과 북한 군인들은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을 사이비 목사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 군경들은 돈이 필요하면 혐의 없어도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을 납치해서 감금, 고문을 합니다. 며칠 지나면 돈을 상납한다고 합니다. 그게 하도 많이 학습되다보니까, 한국 대형교회에서 보내는 단기 선교단들은 현지에서 이러한 이리떼들의 표적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현지 조선족, 탈북자 목사님들은 감옥에서 죽음을 각오하기 때문에, 중국과 북한 군경들은, 감옥에서 그들을 죽이면서도 믿음을 인정하는데, 한국 대형 교회에서 파견한 목사들은 가벼운 고문이라도 좀 들어가면 살려달라고 난리 친다고 합니다.
둘째,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와 주도권 차지 욕구입니다.
마귀가 한국 대형 교회 지도자들의 등 뒤에 세속적 갈망과 교만, 자만을 집어넣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대형 교회 지도자들은 항상 어딜 가도, 앞자리에서 사람들의 선망을 받으며, 윗자리에서 지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이 감정에 질질 끌려 다니므로,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북한 정권의 등 뒤에는 마귀가 조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속적이고 마귀적인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으면, 결코 북한 선교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지 않고, 마귀가 좋아하는 대로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들간에 경쟁 및 주도권 다툼, 성과주의 추구로 인해서 북한 정권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한국의 대북 압박 정책을 무너뜨리는 매국행위를 저지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은 북한에서 핍박받는 지하교회를 몰래 돕는 사역이며, 탈북자들이 남한에 쉽게 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북한 정권하고 결탁하고 내통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미워하시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꾸준히 발표해온, 한국 목사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돈을 받아 먹는 것은 모조리 지옥이라고 말한 이유가, 현실적으로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육체적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동료를 밀치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제3편 신서1권 p.126 - 저주를 부르는 중화사상
이상의 이유로, 한국 교회와 한국 목사들이 중국 교회와 중국 목사들에게 속아서 그들의 말에 다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중앙아시아의 나라들 사람들이 쏟아내는 유물과 언어학, 역사학적 증거와 논쟁 앞에서 망신만 당하고 “네가 원하는 대로, 너 한국을 왕따 시켜줄게.”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목사들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크고, 많은 중국 성도를 끌어 안기 위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됩니다.
한국 교회들은 무분별한 중화 혼합주의 개신교에 홀랑 속아 넘어가서 똑같이 이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중국인을 사랑한다면, 한국 목사들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성경에 따른 말씀대로 중국인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인도해야지, 중국인들이 세상욕구와 마귀본성으로 목에 힘을 주고 패권주의로 주변 나라와 겨레들을 압제하려고 종교권한을 움켜쥐도록 내버려둔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저는 여러분과 반대로 순수 신앙을 외치니, 앞서 쓴 대로 세계를 심판하는 권세를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레위기 19: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제게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으로, 이미 과거에 발생했고 앞으로 남은 그 장면은, 한국은 굳건하게 단군신앙을 거부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믿음을 잘 지켰는데, 정작 중국인을 통해서 들어온 중화사상에는 취약하게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설교 시간에 아무 거리낌 없이 공자, 맹자, 주자, 노자, 장자를 비롯한 중국의 제자 백가 사상과 서양 모든 시대 철학자들의 사상 및 그들의 설화, 발언을 마구 내뱉으며, 거룩한 설교 제단을 음란하게 더럽히는 장면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며 지적하셨습니다. 그 동안 지식추구 목사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셨을 텐데, 이 게 명쾌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아!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내 종들이 성경말씀에 사람의 철학을 더하냐? 내가 준 말씀이 그리도 못 미덥냐? 성경의 권수가 부족하냐? 그 들은 자기 똑똑함과 잘남,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음란하게 타락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그들이 원하는 육신의 말을 연구하고, 더 잘하려다가, 더 뽐내려다가 도리어 변질되고 추락했다!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지식으로 잘난 체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면, 너희 인간들이 쓸데없는 말을 섞었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그 말들이 틀린 게 됐다. 그래서 사탄의 종들이 이를 빌미로 내가 얼마나 수치를 당하는지 아느냐?”
성령님께서 위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귀가 유대인들에게 끝없는 의혹과 반항을 심어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허술하게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에 대처하고자 자기들이 생각해낸 규례를 갖다 붙이고, 새롭게 깨달은 것인양 신비주의 이론을 지어내 카발라와 영지주의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허술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치 눈이 큰 그물 사이로 물고기가 빠져나가듯이, 사람들이 지나치게 율법에 압제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교황이 지 맘대로 상상하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받아들입니다. 수백년이 흐른 뒤에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해서 카톨릭은 수세에 몰리다가 갈릴레오를 협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다 못해 수도사인 코페르니쿠스를 폴란드 카톨릭 수도원에 내려 보내서 지동설을 확인시키게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카톨릭 대교구장이 후세에 대대토록 하나님의 위신을 무너지지 않게 조치를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글 내용과 달리, 실제로는 코페르니쿠스가 갈릴레오보다 100년 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미 진리를 세상보다 먼저 알고 계셨다가 요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과학적 진리를 이미 구약 시대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것을, 구약 성경의 말씀 구절을 찾아서 깨닫는 현대의 성경 학자들을 보내실 것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중화혼합주의는 뉴에이지와 똑같은 영적 혼합주의입니다. 즉, 뚜껑을 열어보니, 중화 버전으로 다시 개신교에 도전하는 민족 우상 신화입니다. 과거에 가나안과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의 혼합주의 신화와 고대 히브리 인들은 투쟁을 했습니다. 그 뒤에 헬레니즘과 로마철학에 대항하여, 유대교인들과 사도, 초대 교회 사람들은 열심히 투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에서는 과거 믿음의 선진들의 순수 신앙을 위한 투쟁을 잊어먹고, 중국 우상에 마음이 뺏겨서 중화혼합 개신교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한국 목사와 성도들은 목소리 크고, 많은 사람들이 떠들어대면, 진위를 가리지 못하고 영분별을 발동하지 못한 채 홀랑 속아 넘어갑니다.
그 대가로 역사도, 문화도, 기업도, 땅도, 중국에 홀랑 다 뺏긴 뒤에, 기독교 신앙 자체까지 일본의 신사참배처럼 중국치하의 한반도 상황에서 정치적 폭압에 못 이겨 순수성을 잃어 버리는 미래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화교 목사들은 중화 사상을 사랑하다가, 과거에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월등히 강했던 성령의 권능이, 살아서는 성령이 약해지거나 막히고 죽어서는 지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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