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DJ PA 입니다.
제가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 글을 너무 늦게 씁니다. 글을 쓰는 게 끊기면 안쓰게 되기도 합니다. 글의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 않거나 마음이 움직이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집중이 안돼서 멍하게 시간을 버립니다.
진작 보수를 위해서, 글을 썼어야 했는데, 영성훈련원에 다니느라, 하나님께 육욕을 위한 반항을 하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날려 먹어서 진작에 보수들이 준비를 하도록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중심으로 웬간히 유명한 한국 대형 교회들에 이기적인 축복만 추구하는 번영신학을 비판하면서 간접적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종교계의 부패를 다루고 경고를 했으며, 대비책을 알려 줬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미꾸라지 처럼 이리저리 빠져서 오늘 날 손 쓰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번영신학과 기복 신앙 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시면, 말씀 들으세요. 당장의 거부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는 핑계는 달콤하지만, 뒤이어 치르는 대가는 여러 사람을 고통에 빠뜨립니다.
이 번에는 민심과 천심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써보려고 합니다.
번영신학과 기복 신앙 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시면, 말씀 들으세요. 당장의 거부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는 핑계는 달콤하지만, 뒤이어 치르는 대가는 여러 사람을 고통에 빠뜨립니다.
이 번에는 민심과 천심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요약을 한다면, 정치가들은 민심을 얻기를 노력하고 국민들을 살려야 합니다. 일례로 인터넷 뉴스의 댓글 중 하나를 인용하겠습니다.
보수가 민심을 잃은 이유를 아래 댓글이 정확하게 썼습니다. 최상류층 1%를 위한 모든 정책이, 40대 이하의 대다수 국민들의 민심이 떠나게 만듭니다.
결국 기댈 곳이라고는 공무원... 이런식이라면 국가의 미래는 헛된 꿈이며 약관의 나이에는 고시낭인, 인턴잡부로 허송세월.. 이립의 나이에는 비정규직, 개잡부로 허송세월.. 불혹의 나이에는 눈덩이처럼 쌓아올린 빛더미에 지옥의 삶.. 지천명의 나이에는 세벽에 일어나 조선족과 일용직 경쟁의 삶.. 헬조선이 맞아.
관련 뉴스는 아래 제목을 찍으시면 나옵니다.
[밀착취재] 취업준비에 알바까지.."캠퍼스 낭만 꿈도 못꾼다"
게다가 이제부터는 기독교 내부의 진보 계열들이 보수 정당의 후보를 밀어주는 말을 하면, 고발한다고 엄포를 놓아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설교는 물론, 대통령 후보자에게 그 어떤 활동을 하면 고발 당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어떤 조치를 받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언비어 설교, 가짜뉴스 유포.. 적발되면 고발할 것"
이제 부터 과거 계시를 받았던 환상을 적어 보겠습니다.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둘째 외삼촌의 아들이 천자문을 뗐다고, 둘째 외숙모가 제 어머니에게 자랑했고, 어머니는 그 권유에 따라 천자문(千字文) 표를 제게 사주셨습니다. 제가 벽에 걸려 있는 천자문 표를 보고 있을 때, 내려온 계시입니다. 백성 민民 이라는 한자가 원래는 눈 목(目)을 바꾼 상형자라는 게 주된 이야기입니다.
은상(殷商) 시대에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하고 나서 그 포로들의 눈을 뾰족한 침같은 것으로 찔러서 눈을 터뜨리자, 침에 찔려서 터진 모양이 한자 백성 민民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백성은 왕조 시대의 일반적인 국민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밑의 노예였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노예들은 쇠사슬에 묶인 채 일반 국민들에게 노동력을 착취당했습니다. 이상의 환상을 보여주신 뒤에,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과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각각 환상이 임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아들아, 동양에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란 말이 있다. 너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느냐?”
성령님께서 환상을 이어서 보여주셨는데,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민란과 하극상이 자꾸 발생하니까 칼, 창, 활 등의 무기와 권력만으로는 사람들을 통치할 수 없으며,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통치 가능함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민심이 바뀌는 대로 중국의 왕조가 휙휙 바뀌었습니다. 철학자들은, 민심이 마치 커다란 집단 지성처럼 여겨졌고, 그 집단 지성이 마치 하나님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민심에 천심 = 하늘의 마음이 반영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게 보이는 장면은, 수 백만의 군중 들 위로 거대한 그림자같은 반투명의 존재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른 편 그림은, 가나안에서 번영의 신 몰렉으로, 성공을 바라는 부모가 불에 달궈진 몰렉 동상에 어린 아이를 제물로 바친다.
성령님께서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과 선지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원주민들을 박멸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원주민들과 결혼하고 그들로부터 농경기술 및 어업 활동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그 타락한 문화와 다원주의 신앙까지 받아들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렇게나 싫어하신 바알, 다곤, 이슈타르, 맘몬, 몰렉, 밀곰 이라는 가나안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겼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 민족의 신들을 섬기기 위해서, 자신들의 첫째 아들을 불 속에 걷게 하거나, 불에 달궈진 이방신의 동상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아 태워죽이는 제사를 지냈습니다. 현대 일루미나티의 인신 공양이 여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동양과 현대 민주주의 관점에서 보면, 국민 다수가 따르는 이방 종교들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치 현대에 동성애와 다원주의 및 이슬람 포교를 공인하는 유럽과 미국처럼.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놓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두 나라가 에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방 민족들의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라고 예언과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유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마침내 나라가 망해서, 이후 2천년 이상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왕권은 나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사람에게 있는 게 아니다. 중국의 철학자들이 본 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민심을 움직이는 나 하나님의 그림자이다. 민심과 천심이 결코 같은 게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은 나라가 둘로 쪼개지고 마침내 망했겠는가? 이스라엘의 민심은 나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지 않았고, 나 여호와가 원하는 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느냐? 민심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나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성경에서 요구하는 대로 살면 된다. 그러면 민심을 나 여호와가 마음대로 움직이겠다. 민심에 현혹돼서 다수결이 원하는 대로 아무렇게나 살면, 이리저리 휩쓸려서 망한다.”
이 이야기를 전부 요약하면,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조종하고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신에 한가지 승리의 전제 조건이 발생하는데, 그게 뭐냐면, “성경 말씀대로 회개하고, 순종하라”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되게 황당한 말 같지요? [왕권신수론] 시리즈의 서론이니까 간단한 소개를 했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