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2018.7.20.금 새벽에 아주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바벨론 여신
불교 사찰 대웅전 안에서 늙은 남자 스님, 비구가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독경을 우렁차게 외쳤습니다. 너무나 크고 낭랑해서 잠이 깬 뒤에도, 심지어 일하는 낮과 저녁에도, 귓가에 그 독경소리가 쟁쟁합니다.
그 절안에서 제 어머니 목사님이 불상 앞에서 절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제게 말했습니다.
네 어머니가 너를 전도해서 기독교인 이지?
이제 네 어머니는 불교도이니, 너도 다시 불교로 돌아가라!
역시 불교는 악마가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도구였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그간 삼위 하나님을 만났던 기억을 영사기를 비추듯이 떠올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도와 변절을 거부했습니다.
절하는 어머니를 다시 보니, 중동의 이방 여신 처럼 나체와 몸매가 음란히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자유의 여신상 같은 햇살이 뻗어나가는 관을 썼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이방신상입니다. 얼굴을 보니 어머니가 아닌 진짜로 중동의 이방여신 이었습니다. 제 어머니로 변신했던 것 입니다.
메시아닉 쥬 = 초대교회의 할례파 이단
절을 그냥 하지 않고, 허리를 좌우로 돌리면서, 두 손을 별이 반짝임을 표현하는 동작을 꼭 했습니다.
그래서 일월성신으로 표현되는 세상권력을 섬기고, 세속의 화려함을 추구하도록, 유혹과 시련이 닥칠 것이라는 정보, 느낌이 꿈 속 하늘 위에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닉 쥬는, 초대교회 시절에 사도들과 열심히 싸웠던 할례파 기독교인의 환생에 불과합니다.
영적음란이 육적 음란으로
그 다음 꿈에서는 주의 종들이 다양한 인종의 여자들의 유혹을 받는 꿈을 꿨습니다. 써놓고 보니, 온누리 교회에서 제 꿈을 벌써 이뤘네요.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음란인 다원주의는, 반드시 육적 음란으로 이어진다!
히브리서13장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