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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수우파 단체 카톡방에서 저와 국민혁명당 관계자 사이에서 말싸움이 있었습니다.
시작은 황교안, 윤석열이 국민혁명당과 함께 하면 좋지 않겠냐라는 국민혁명당 사람의 제안을 제가 단칼에 잘랐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전광훈 목사님은 교만이라는 악령에 시달리고 계시므로, 전광훈 목사의 말을 정치가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광훈, 변승우 목사님이 교만의 악령에 시달리는 모습을 대중 들 앞에 여실히 보여주시기 때문에, 반면교사가 됩니다. 그래서 뒤를 이어 정치 운동, 개신교 개혁을 추구하는 후학들이 거울삼아 자신을 경계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일선 정치가들에게 그들의 순화되지 않은 메시지가 그대로 들어가면, 분명히 한국사회에 커다란 반작용을 불러올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제 글 또한 일선 정치가들이 무작정 순수하게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면 현실에서 애로사항이 클 것입니다. 중간에 다른 정치적 모사, 전문가, 행정실무진들이 다듬고 수정하므로써 국민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정치적 전략, 전술로 바꿔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이 겸손하지 않고, 아무 말이나 내질러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선" 예언한 '나는솔로' 무속인, 악플 쏟아지자
꼭 이 무당의 잘못은 아닙니다. 원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로 돼있었어요.
단지 개신교 목사와 성도들이 금식 작정 기도를 하면서, 국운을 갈아엎기 전까지! 적잖은 분들이 목숨 걸고 40일 금식기도를 하시고, 수많은 목사들이 회개기도 집회를 하셔서 뭔가 응답을 끌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제게 말을 안해주니까 저도 따로 작정기도하고 물어봐서, 하나님께서 보수우파가 살 길을 가르쳐주셨고 글로 정리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응답받을 수 있었던 주 원인은 그분들의 목숨을 건 헌신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마음을 돌이키신 것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전광훈 목사님과 사랑제일교회가 참 큰 역할을 했지만, 지금 논공행상을 따지고 서열정리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상처입은 보수논객들과 화해, 위로하고, 앞으로 광화문으로 들이닥칠 진보좌파에 맞서서 거대 맞불 집회를 매주 열어야 합니다.
위 동영상에서, 교회에서도 진보좌파 내부에 간첩을 심어놨다고 말합니다. 이미 수년 전에 아랫 글로 그렇게 될 것을 제가 다 예언해놨습니다.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Main subject #3.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