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어떤 분이 제게 변승우 목사님을 왜 자꾸 까내리냐고 물으시더군요.
윗 글의 댓글들에 많은 대화가 써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령님께서 일생을 걸쳐서 계시환상을 부어주셨고, 이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까지 저는 직접 만났고 오감을 접촉하며 명령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저한테는 변승우=조용기=김삼환=김기동=김현옥=박철수=김준삼=옥한흠=오정현 등등을 포함해서 제가 거쳐가며 예언 경고 편지를 보내드렸던 목사님들과 다 같아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니까 하는 거고, 군인은 상관이 까라면 까고, 구르라면 구르는 거지, 여러분들의 생각과 감정은 제게 아무 상관없는 겁니다.
디모데후서 2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오히려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참고 좋은 방향으로 해보려고 하니까, 도리어 사랑하는 교회에서 제 감정 긁고, 서로 기분나쁜 일로 엮이더라구요. 또 제 인생도 많이 묶이구요. 그 와중에 생활고도 겪고, 사랑하는 자매도 떠나갔고, 후일에 여자친구가 됐던 다른 자매도 떠나갔습니다.
차라리 깨끗하게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빨리 순종하는 게 낫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100년을 기도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시키시는 대로, 그 앞에서 그의 죄악을 낱낱이 알려주고 회개를 촉구하는 편이 빠릅니다.
예레미야 1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아마 제가 빨리 순종했더라면, 제 옆에는 착하고 예쁜 자매가 아내가 됐었고, 저도 작곡과 목회 사역을 시작한 지 15년이 흘렀을 것이고,
끝으로 제 사촌 여동생을 포함해서 제 주변에 적잖은 사람들이 살아있었겠지요.
사촌 여동생이 죽은 이유 중 하나는, 제가 예언 선지 사역 하는데 방해되지 말라고, 저와 함께 작곡 사역을 하려고 계획했던 피아노 전공의 사촌 여동생을 하나님께서 2012년에 하늘로 데려가셨습니다.
다른 사람 편의 봐주다간, 제 주변 사람들이 죽거나 제 삶이 꼬이거나 막혀서 안되겠습니다. 에스겔 3장과 33장대로 살아야겠습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변승우 목사가 스스로를 우상화하며 종교개혁을 추구하는 것을 모두 깨뜨리고, 면류관을 찢어서 세계 교회 전체에 나누어 주는 게 바로 제 임무 입니다.
제2차 종교 개혁의 주도적 위치에서 사랑하는 교회의 자리는 없습니다. 제가 할 일은 사랑하는 교회를 앞자리에서 엎어뜨리고 섬기는 아랫 자리로 옮겨주는 일입니다. 이 일을 시키신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주도적 위치에 설 사람들은 바로 세계 교회 전체와 참여하는 신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십시오.
변승우와 사랑하는 교회는 아래로 빠지고, 한국 교회 전체가 일어서야 할 때이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 모두가 회개하고, 제2차 종교개혁에 쓰임받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번질 겁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우상화를 미워하시고, 교회와 성도, 그분의 종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1985년 여름 즈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반문하거든, 아래 말씀으로 대답하거라!
사랑하는 교회가 높아지길 좋아하므로, 그들이 원하는 기도대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거라고 말해주거라.
이 땅에서 잠깐 높아지는 게 좋으냐? 아니면 영원히 높아지는 게 좋으냐?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정말 좋은 것, 후회치 않을 것을 주시려는 것이다. 말로만 영적, 영적 거리지 말고 진정한 영적인 삶을 따르라고 말해주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