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하이디 베이커
하이디 베이커 목사에 대해서 절대로 이단으로 몰아붙이면 안됩니다. 그 목사님께서 마음이 착하셔서 신사도 운동가들의 교활함을 참아준 것일 뿐입니다.
교활한 신사도 운동가들이 그 목사님께 접근해서 그 목사님을 통해서 이룩하셨던 하나님의 역사에 숟가락을 올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미 1982년도 즈음에 경북 예천에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께서 사랑을 강조하시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그 진심을 다해서 엎드려 기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낮은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나아가는 순종을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쓰시는 것입니다.
1986년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께서 터키의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주기 위해 간구하는 장면입니다.
그때 옆에 터키 목사님께서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이 분은 교회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치료받기 위해서 목사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의 내용으로 계속 말렸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께서는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라고 자꾸 대답했습니다. 이 것은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올라온 것 같은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동영상을 보기 20여년전에 환상으로 받은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주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터키 목사님은 이슬람교의 핍박 속에서 사람들을 전도했는데, 끊임없이 배신과 이용을 당하고, 성도들은 필요하면 나오고 필요없으면 뱉어버리는 일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열매가 적은 선교 현실에서 많은 실망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도 본래 이슬람 교도라서, 율법적이고 정죄하는 신앙관이 있기도 해서 그런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웠습니다.
‘주일성수도 지키지 않고, 헌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실 수 없다. 그렇게 질서가 없으면, 모두 다 필요하면 삼키고 싫으면 뱉는 성도들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면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은, 카메라로 자기를 찍고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마음도 섞여 있어서 좋은 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은 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여기 터키로 자주 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한 사람이라도 더 고쳐야겠다. 한 사람의 목사라도 하나님께 쓰임받도록 키워야겠다.
고침을 받은 사람은, 결국엔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교회에 나올 것이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나눠주려는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쓰시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목사님, 저는 당신이 능력의 종이 되라고, 능력의 비밀을 당신에게 알려드리려는 거예요.’
교활한 신사도 운동을 이단으로 배척하십시오. 저도 조만간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만은 이단취급하지 마십시오. 추가로 라인하르트 목사도 이단 취급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이단 취급하는 그 목사들과 그 행위에 동조하는 성도들은 영원히 하나님께서 버리실 겁니다.
인터콥의 최바울 목사님과 한국 교회 모든 목사들은 하이디 베이커와 라인하르트 목사를 배워야 합니다. 특히 인터콥은 하이디 베이커, 라인하르트 목사님께 자주 가르침을 받고 제대로 섬기십시오.
자기가 생각하는 잘못된 관념과 교리를 버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단해제를 도와주실 겁니다.
김기동 목사님의 귀신론은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잘못된 교리에 대해서만 지적하시고, 김기동 목사님을 매장시키거나 인신공격은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복수의 칼을 갈고 계십니다.
베레아 교단 김기동 목사님께서도 잘못된 교리와 자기 명성과 치적을 높이는 행위를 모두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용암이 들끓고 타오르는 지옥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제4편 구원 기도의 응답
앞서 인터콥의 최바울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능력이 없으시냐는 반문에, 하나님께서 자기 능력을 보이시기로 했습니다.
먼저 현재 이슬람 지역에 인터콥의 만행으로 인해서 이슬람 선교 목사들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악화된 여론은 이슬람을 더욱 강경하고 과격하게 만들었습니다. 보복성 살인과 테러가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많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이슬람 지역에 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직접 무슬림들에게 나타나셔서 직접 전도하고 계십니다.
인터넷에서 {무슬림, 예수님, 꿈, 환상} 이렇게 쳐놓고 검색하셔도 됩니다. 이제 인터콥에서 역사하지 않으신 예수님께서 그 뒷수습을 하시며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터콥의 최바울 목사님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진정 받들겠다면,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단순하게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께 한수 접고 밑에 들어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그게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 말입니다.
최바울 목사님께 필요한 진정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일일이 쓰기에는 너무 많고, 그 기억을 오랜 불순종 속에서 다 잊어버렸습니다.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 밑에서 삶과 헌신으로 믿음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것 하나만이 기억이 납니다.
이단해제에 대한 기도응답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바울 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아붙인 핵심적인 이단감별사가 있습니다. 최바울 목사님을 건드린 뒤에는 그가 큰 믿음 교회도 건드렸습니다. 거기서도 하나님께서는 크게 움직이지 않으셨습니다. 큰 믿음 교회도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의와 교만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단 감별사가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건드리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거행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 교회는 밤마다 철야기도하면서 하나님 만나기를 간구하며 부르짖는 교회입니다.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예찬사와 홀리화이어 두 개 출판사가 이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기도와 순종을, 그 교회가 한참 하고 있을 때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은 이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앞으로 이럴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성령께서 제게 보여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