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18 - 인터콥

2장 하나님께서 그물을 던지시다

1편 옮겨가는 진노의 잔

[ 이사야 51:17 - 51:23 ]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네가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에게 네가 네 허리를 땅과 같게, 길거리와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편 인터콥

이 글에 관한 계시는 1983년에 받은 것이고, 2012년에 쓰다가 말고 저장을 시켜놨는데, 파일이 지워졌는지 그 당시에 길고 자세한 내용들이 지금은 없습니다. 대신 간단하게라도 대략적 줄거리를 쓰겠습니다. 예언 노트 필기에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바울 목사님의 인터콥이 이단을 판정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의 개신교 성도수가 많아서 규모의 위세가 있었습니다. 그 때 최바울 목사님께서 이슬람과 힌두권에 개신교 전도를 한다고 많은 청년들을 가두 시위 비슷하게 데려가서 땅 밟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본래 이 글은 목사님께서 그 일을 하기 전에 써서 제지를 했어야 하는데, 저의 불순종으로 2012년에 쓰려다가, 또 그 불순종의 악한 기질이 다시 솟아서 미뤄서 이제야 2016년 초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최바울 목사님께 전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고전 2:4)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스가랴 4장 6절 -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위험을 무릅쓴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분의 도움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한국 교회 이단감별사들은 하이디 베이커 목사를 신사도 운동과 결부시켜서 이단으로 몰아붙이는데, 한국 교회 이단감별사들만 영원히 회개를 할 수 없으며, 지옥으로 떨어지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최바울 목사님께서 하이디 베이커와 같은 강력한 권능으로 쓰임받는 성령의 종들을 향해서 시기심과 배우지 않으려는 마음, 오히려 가르치려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고를 허락하셨고, 이단감별사들에게 붙이도록 하셨습니다.

 

본래 이슬람권 같은 위험한 지역에 이전부터 한국과 다른 나라의 선교사들이 진출해서, 그 어려움 속에서 적잖은 영혼들을 은밀히 구하고 전문적 의료 봉사 및 사회적 지원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호의적인 평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친근함을 키워왔습니다

그에 대해서 사탄이 무척 화가 나서, 머리를 굴리다가 최바울 목사님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면 되겠지, 순교정신으로 하면 되겠지,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겠지.’ 의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계신 점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전도와 선교는 겸손히 행해야 하는 것이며, 위세와 세력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소수의 낮은 사람들의 정성 / 멸시, 핍박 속에서 간절한 간구와 기도 / 수 많은 배신과 실망 속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용서하는 태도 / 말씀을 믿고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철저한 기도 / 회개, 금식 이런 데에 더 관심을 가지신다고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지라도 순종과 겸손, 헌신적 실천 / 무엇보다도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신비주의적이지만 말씀과 기도, 금식을 통해서만 부흥이 이뤄질 걸 믿는 믿음으로, 권능과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터콥이 해당 이슬람 지역 사람들을 격동시켜서, 여론을 악화시키고 현지에 불필요하게 순교자들을 양산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슬림들이 사람들을 고문해서 숨어있는 현지의 선교 단체와 성도, 목회자들을 고구마 덩굴 캐듯이 줄줄이 끌어내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터콥은 일만 벌려놓고서 한국으로 줄행랑 칩니다

이란의 목사 가족 순교를 포함해서 세계 각지에서 새롭게 순교당한 이슬람 지역의 성도들은 인터콥이 문제를 일으키고 난 다음에 벌어진 사건인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최바울 목사님에게 무척 화가 나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단 감별사들이 물어 뜯도록 최바울 목사님을 늑대들에게 던지셨습니다. 원래 이 글을 늦어도 2012년에 썼더라면, 여러분들 예언으로 여기고 귀담아 들었을텐데. 너무 늦게 해서 오히려 저만 비웃음 거리가 됐습니다.

 


1983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최바울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저는 하나님을 위해서 사역을 했는데, 음해하는 사람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아들아! 앞으로 이 종이 이렇게 내게 간구하고 울부짖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능력이 없어서 선교 사역을 돕지 않은 것도 아니고, 내가 팔이 짧아서 이단으로 몰리는 것을 구해내지 못한 것도 아니다. 내 뜻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교만해서 그렇다. 대신 내가 다른 모습으로 내 능력을 보이겠다.”

하나님께서 징벌을 허락하신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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