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4일 목요일

구약석의 기말 5 - 장칼뱅의 예정설과 구원론을 박살내는 성경말씀들

개신교단, 신학교, 교회 심판 환상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인간의 논리와 이성은 이상처럼 한계와 오류가 명확합니다. 인간의 조악한 이성으로 대충 미뤄짐작해서 하나님을 때려 맞춘 것을, 정확한지도 검증도 못하면서, 성령 하나님의 언행심사 활동인 은사와 기적을 핍박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심판과 고통을 당함에 있어서, 아무 이유없이 주님의 뜻이라고 둘러대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의 가르침을 성도들이 따라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예레미야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27: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그래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평소에 성도들에게 내뱉은 말 이상으로 몇배 이상 그 죄값을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유럽, 미국, 한국 가리지 않고 심판을 받으며,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마침내는 가진 것도 좌경화된 정부로부터 뺏기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은 그 경험을 했고, 한국은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개신교단이 정부의 핍박을 받기 전부터 무너졌습니다.

  • 출산율 감소 -> 학령인구 감소 -> 대학교 입학생 감소
  • 개신교 신뢰 하락 -> 개신교 인구 감소 -> 신학교 입학생 감소

이상의 두 가지 감소가 맞물리면서, 신학교는 등록금 수입을 기대할 수 없어서 대대적인 경제난을 겪게 됐습니다.

 

 

행위구원론 매도에 속지말고 기도, 순종하라!

제가 인용한 본문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축복을 약속하심에도 하나님께서는 37에 엉뚱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더러 하나님께 이뤄달라고 간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에스겔 36: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아무리 하나님께서 약속하셔도 사람이 열렬히 하나님께 매달려서 기도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즉 개혁신학, 칼뱅주의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절대주권에 따라서 섭리가 이뤄지고, 사람의 행위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교리가 다 헛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부추김과 아첨에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칼뱅주의자들이 행위구원론이라고 비판한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농땡이 치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약속하셨어도 안해주십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의 등장인물 들 중 상당 수가 과거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던 자매들과 닮았습니다.

  • 차현수 역의 송강 ; 변승우 목사님의 사랑하는 교회에서 만난 키 작은 자매랑 닮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건설 자재 판매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집은 딸만 셋인데, 아들을 낳았다면 이렇게 생겼을 겁니다.
이 자매와 함께 사랑하는 교회 청년 모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겹치는 전철 노선에서 자주 같이 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어린 날 꿈 속에서 그 상황들을 미리 보여주셨듯이 저와 붙여주시려고 선택된 자매임을.
  • 윤지수 역의 박규영 ; 제가 2009~2011년 사이에 만났던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의 피아노 교수님이자, 제가 살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피아노 학원을 인수하시고 원장 선생님을 하셨던 교수님과 닮았습니다. 제가 과거를 후회하면서 놓친 사실에 대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후회하는 글들을 많이 써놨습니다.
  • 이윤유 ; 대한신학대학원에서 친절하고 시원스러웠고, 맨 앞에서 학생들을 맞아줬던 키 큰 서무 자매와 닮았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이들을 저는 다 놓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께 자존심 내세우면서 개겼기 때문입니다. 칼뱅주의자, 개혁신학이라면 하나님께서 한 번 정해놓으셨으면 반드시 이뤄지므로, 이 들 중 한명을 반드시 아내로 얻었어야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후보라는 사실 자체가 개혁신학과 안맞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대주권, 행위구원과 같은 신학교리에 관심도 없으시고, 얽매이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대로 방향을 선택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교만으로 개기는데, 그런 교만과 반항심있는 사람한테 소중한 딸을 줄 필요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물려버리신 겁니다. 즉 하나님께서 취소하시고 거둬 가시면 그만입니다

무디는 구원이 취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외쳤고, 개혁신학은 그것이 핵심진리라는데, 성경은 전혀 그런 말씀 없습니다. 그냥 장 칼뱅, 마르틴 루터가 말씀 한 구절 갖고서 과대해석한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정설은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아래 말씀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에스겔 3: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로마서 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위 말씀들은 언제든 구원은 취소할 수 있고, 버림받은 자가 구원받을 수 있음을 써놨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결심과 행위에 달아놓았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말씀들만 가지고서 펠라기우스, 알미니안의 교리가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은 그들을 깨부수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신학교리에 하나님께서 갇혀 지내실 이유가 없습니다.

구약석의 기말 4 - 성령멸시로 심판받는 전세계 개신교단

 교리 vs 은사주의 분열 환상

왜 개신교단에서는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부터 은사와 기적을 도외시하고, 조나단 에드워즈는 부흥을 경험했어도 은사와 기적을 매도했으며, 벤자민 워필드는 아예 은사와 기적은 성경 시대에 끝났다고 거짓 주장을 폈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을 성령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인간의 논리와 이성은 스스로의 족쇄에 갇히며, 엉뚱한 결과를 낳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성과 논리의 한계를 수학을 통해서 증명한 것입니다.


명문 신학교의 교수가 되고, 개신교단의 지도자들이 되는 사람들은, 권력욕과 아집, 자존심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자신을 드높이는 길에 매진해서 그 길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그런 교만한 사람들은 당연히 하나님을 만나기 힘듭니다

당장 눈 앞에 공부를 하면 높은 길로 나아가고 남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는 것은 이성적, 유물론적 관점에서 허공에다 헛소리를 지껄이는 미친 짓으로 보일 뿐입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며, 당장 붙잡을 수 있는 것만 믿지, 인간의 오감으로 감지되지 않는 것은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의 믿음 없음으로 성령님을 받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잘 배우지 못한 무지렁이 성도들은 맞닥뜨리는 현실 속에서 신학교리가 필요한 게 아니며, 신학교리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당장 눈 앞에서 자식들이 배고파서 아사직전인 사람, 부모님은 중병에 걸려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사람, 연인 / 배우자는 바람나고 배신감에 치를 떠는 사람, 동료 / 친구가 배신하고 사업이 부도난 사람, 본인은 사회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반인들은 떠안고 있습니다.

이 들 앞에서 장 칼뱅와 마르틴 루터, 웨슬리의 교리를 가지고 가서 탁상공론 하듯이 아무리 지껄여봐야, 욥기에서 세 친구들이 욥을 괴롭게 할 뿐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무작정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으시고, 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번지다가 그 중에서 탁월한 자들이 은사주의 목회를 합니다.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기존에 개신교단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던 목사와 신학자들이 보기에, 자기 밑에 두었다고 생각하던 개신교단 내부의 성도들이 은사주의 목회자들에게 싹 몰려가니까, 시기심과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자기가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고, 아첨하고, 발품 팔아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그게 한 순간에 다 거품이 되버렸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이성과 교리를 찾아도, 머리끝까지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는 틈이 좍 벌어졌습니다. 그 넓은 분노의 틈으로 거짓의 아비 사탄이 들어와서 신학자, 개신교단 지도부 목사들에게 거짓 교리를 그럴싸하게 부어줍니다. 그 교리 가지고서 은사주의를 이단이라고 매도하고 사회적 매장을 시킵니다.

고린도전서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사주의자들은 성경을 다 암기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신학교리는 더더욱 문외한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대응할 말이 없습니다. 심지어 기적이 쏟아지고 사람과 돈이 몰리므로 은사주의자들은 교만과 탐욕에 빠져서, 그들도 마찬가지로 마귀들이 들어갈 넓은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그래서 수 많은 비리, 부패, 타락, 범죄가 나타납니다

은사자들은 자기 은사만이 최고라고 합니다. 예컨대 병 고침과 귀신 쫓는 사람들은 예언 은사 따위는 아무 필요없다. 그런 은사는 아무 말이나 지어낸 말이고, 현실에서 아무 도움도 안된다!”고 말합니다. 한편 예언, 영분별, 지식, 지혜 쪽의 은사가 있는 사람들은 병 고침과 귀신 쫓는 은사는 마치 몸만 있고 머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병고침과 귀신쫓는 은사자들이 각종 성범죄를 일으키고, 행동거지가 문란하며, 심지어 분별력없이 다원주의에 쉽게 빠진다!”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예언 은사자들은 나 만이 진짜 선지자요! 나만 하나님으로부터 직통으로 계시를 받을 수 있다!”고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도록 막아버립니다.

이상의 분열이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아파트 밖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서 서로 우열을 가리며 싸우는 것과 같습니다. 악마는 사람들에게 욕망을 말하면, 그 욕망을 이뤄주겠고, 그들의 영혼은 낙원에 있게 된다고 꼬드깁니다. 그러나 그 꼬드김은 잠시 뿐이고, 만화나 드라마 곳곳에서 사람들의 영혼이 괴물이 된 몸 속에 갇혀서 괴로움을 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무신론자 심판 환상

성도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환멸을 느끼고, 게다가 개신교단 높은 사람들이 하는 말도 있으니까, 은사주의자들을 멀리 하며, 심지어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도 멀리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을 되풀이합니다

하나님, 다른 걸로 만나주지 마세요. 은사, 기적 저는 필요없습니다. 음성도 들려주지 마세요. 환상에도 속지 않겠습니다. 오직 성경 말씀으로만 저를 만나주세요!” 

신학자, 개신교단 지도부, 은사주의자, 성도 모두 삼위 하나님의 실존과 실체적 활동 및 의사소통을 다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교리주의, 은사주의자들은 서로 담을 쌓고 자기 왕국을 세워가면 다 되는 줄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그들이 전혀 대항할 수 없는 적들이 나타나서 교리주의자나 은사주의자들이 쌓아놓은 왕국들을 철저히 부숴갑니다

어린 날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은사자들이 성령의 권능만 받으면, 산 속에서라도 성경 들고 외치면 나 한테 사람들이 몰려온다!” 외치며 교만하게 기도원을 난립했습니다. 그러자 한국 경제가 성장하고, 놀 것, 먹을 것, 세상에 재미있는 게 많아지니까,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서 열렬히 외치고 박수치며 은사자들에게 호구 노릇하는 게 지겨워졌습니다

은사자 본인들도 세상문화와 물질 탐욕에 빠지므로 권능이 약화됐습니다. 그래서 기도원들이 도산하고 문 닫고 폐허로 바뀌었습니다.

 




한 나라 안에 은사와 기적들이 자취를 감추자,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실존을 믿기 어려워졌고, 목사들이 맨날 사기치면서 돈 뜯어가는 체감의 강도가 확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목사들을 사기꾼으로, 교회를 다단계 회사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러자 대형교회들이 무리한 건축비용과 방만한 운영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산하고 다 팔려나갑니다. 성도가 대폭 줄어드니까 더 이상 신학교에 갈 일도 없어져서, 난립하던 신학교들이 도산하거나 일반 학교로 전환하거나 이방, 이단, 사이비 종교 혹은 비()종교 자본에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라에서 기독교가 약화되니까 공산주의가 득세를 해서 더더욱 개신교와 교회, 신학교가 핍박을 받고, 마침내 무슬림이 나라에 떼거리로 들이닥쳐서 교회를 파괴하고 길거리에서 테러를 일삼습니다. 이미 유럽에서 2000~2016년 사이에 실현됐습니다

그처럼 미국도 버락 오바마 민주당 정권 때 동성애를 앞세우면서 진보좌파 운동 한답시고 공산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교회들은 분열되고 성도들은 변질되거나 교회를 그만뒀습니다. 한국은 문재인 민주당 정권이후 지속적으로 교회를 짓밟다가 우한폐렴 사건을 통해서 아예 멸종 시키고 있습니다.

이상의 심판은 삼위 하나님을 멸시한 개신교단과 신학교, 교회의 죄악 때문이며, 이를 지적한 말씀은 에스겔 361~7까지의 말씀입니다. 교회의 죄악으로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심판받고,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괴롭힌 죄값으로 공산주의의 노예가 되고나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타락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심판 받고, 이를 비웃은 주변국들이 그 죄값으로 다시 심판 받습니다.

1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원수들이 네게 대하여 말하기를 아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 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고 너희 사방을 삼켜 너희가 남은 이방인의 기업이 되게 하여 사람의 말거리와 백성의 비방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4 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과 황폐한 사막들과 사방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거리와 조롱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질투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에 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질투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치를 당하였음이라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이 자신들의 수치를 반드시 당하리라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구약석의 기말 3 - 성경말씀이 박살내는 은사/기적/계시 중(단/지)론

은사와 기적을 배척한 결과

현실 세계에서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한 것은 신학자들의 잡학다식한 탁상공론이 만들어낸 신학교리가 아니며, 목사들이 꼬드기는 감언이설과 유머러스한 농담이 아닙니다. 물론 찬양공연도 아니지요

선지자 에스겔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유다가 왜 바벨론에게 패망 당하고,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예루살렘 함락의 원인이 사람들의 죄악에 있음을 설명하시고, 그 심판 뒤에 회복을 축복하셨습니다그와 같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성령님께서 그 들 마음에 오셔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는 어려운 현실에서 위로해주시는 말씀과 현실을 진짜로 극복해주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 만화에서 악마가 사람들의 필요성을 알고 와서, 속삭이는 말로 꼬드기고, 사람들을 괴물로 바꿔서 막강한 힘을 체험케 해줬던 것입니다.


즉 개신교가 성령님의 초자연적 기적과 은사를 외면하면, 사람은 그에 대한 갈급함이 증폭하게 됩니다. 그러면 악마가 찾아와서 사람들이 거부했던 성령 하나님의 자리로 비집고 들어옵니다.

마태복음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3절에 귀신이 물없는 곳을 찾아 돌아다닌다고 써있습니다. 즉 귀신은 성령이 없는 몸을 찾아다닙니다. 그 물이 성령을 뜻하는 것임을 성경의 여러구절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뱃속에서 물리화학적 물이 꾸준히 나와서 성도들의 배에 복수가 찹니까? 그러면 중증 환자로서 병원 신세를 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또는 성령이 물과 함께 함을 표현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요한1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은 성령이라서 영적 갈급함을 해소시켜주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그 마음 속, 혹은 뇌리에서, 혹은 귀에서라도 들어야 합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제 주장이 이단적이라구요? 제가 본문으로 잡은 성경의 장에 분명히 쓰여 있습니다.

에스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5절에는 물을 뿌린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26절에서는 새 영, 27절에서는 내 영으로 단어가 바뀝니다. 즉 앞서 보신 대로 물과 영은 바로 성령을 뜻하며 신약 시대 이후에 기독교 성도들에게 실현됐습니다. 성령님만이 사람을 악에서 선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고통에서 기쁨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은사/ 기적/ 계시 중단()론을 반박하는 말씀

장로교단과 신학교에서는 이 성령 하나님을 단순한 정신작용 혹은 심경변화 정도로 치부하고 초자연적 하나님 그 자체임을 부정합니다. 그래서 은사와 기적이 끝났다는 은사/기적/계시 중단()론을 내뱉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학자들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패역무도한 반역 행위입니다!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8절에서 분명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서 받으셨고, 20절에서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멸망해서 없어지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모든 권세가 권능, 기적이 나타남이 당연합니다

또한 아래 말씀에서 믿는 자들에게 17~18절에서 귀신을 내쫓고 방언을 말하며, 독으로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다고 쓰여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스위트 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나, 괴물들이나 모두 우리 현실 사회 속에서 약자의 모든 아픔들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이 드라마 안에서 상처 입었듯이, 현실 속 사람들도 상처입고 살아가기 버겁습니다. 이 사람들이 갈구했던 현실을 극복할 만한 힘을 미끼로 악마가 파고들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악마가 아닌 성령님을 만났다면, 사회의 낙오자, 은둔자도 되지 않았을 것이며, 더더욱 괴물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단독]20·30대 '투쟁 일삼는 70·80년대식 '꼰대 노조' 싫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