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통일교의 신격화 과정
1983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임한 환상입니다.
앞서 보여주신 통일교 관련 환상에 이어서, 통일교 교주가 바위 위에서 기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농촌을 돌면서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도.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특하게 여기십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문선명씨가 회개하길 바라는 하나님의 심정이 단순히 죄인도 돌이키길 바라는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그렇게 자신을 믿고 찾고 열심히 자길 전도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올바르게 인도하고 구해내려고 하셨으나 그가 변질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그는 이단의 무리 박태선 장로의 영향을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박태선 장로의 신앙촌 모임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뒤이어 박정희 대통령과 손을 잡고 반공으로 번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에서 밀어주는 단체가 됐습니다.
문선명씨가 스스로 교주가 되려고 마음을 품은 이유를 보여주셨습니다. 박태선 장로가 기본적으로 그 타락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조용기 목사님 뿐만 아니라 개신교 단체에서는 ‘마음 먹은 대로 되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번영신학의 맹점이 드러납니다.
“내가 마음 먹은 대로 되는 믿음이라면, 내가 하나님이 된다고 믿으면, 내가 하나님이 될 수 있는게 아닌가?”
문선명 씨가 이 생각을 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본래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은데, 전국의 수 많은 종교 지도자와 기독교 이단 아류들이, 저 마다 “내가 선지자다, 내가 사도 다!”라고 주장해서 짜증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문선명씨가 ‘그럼, 나는 하나님이다!’ 라고 선언을 해버립니다. 이는 현대 일반 개신교 목사들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는 유혹이라고 합니다.
제6편 태양신에 아부하는 자칭 하나님
이상의 선언을 해버리자, 문선명씨는 자신의 믿음과 능력으로 북한을 공산주의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북한의 김일성과 접촉합니다.
사실 그가 그렇게 하기 전에 많은 목사들이 믿음으로 북한을 해방하고 남한과 통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많은 행사를 합니다. 자기 옷을 벗어서 한강 또는 임진강을 쳐서 엘리샤를 따라하는 사람도 보여주셨습니다.
문선명씨도 북한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북한의 김일성의 위압에 쫄아서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고 더 나이가 많은 자신이 동생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평양에서 김일성의 큰 동상,
많은 북한 사람들이 조아리는 모습,
더 나아가 문선명 본인조차 여기 평양에 발을 들인 이상, 살아나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나는 하나님, 김일성 형님은 태양신이오! 같은 신끼리 의형제 합시다!"
실제로는 문선명이 나이가 더 많습니다. 오로지 총칼 앞에서 굴복해서 의동생이 된겁니다. 이 후 문선명은 눈 앞에 보이는 총칼의 힘에 더 의지하게 되므로, 미국에서 총기 회사를 차린 겁니다.
사탄이 공허한 어둠을 배경으로 그 모든 일을 조종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사탄이 외쳤습니다!“여기서 내가 왕이다.”
“아들아! 통일문제도 참으로 중요하고,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너희가 날 의지 하지 않는다면,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통일 시기는 내가 정한 뜻에 달려 있다. 너희가 나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왕이 될 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탄의 종으로 전락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많은 목사들이 통일교 문선명의 변절을 보고서 등을 돌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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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편 천사의 증거
문선명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신격화를 하고 나서, 자신이 예언의 사람이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각종 쇼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와이어를 달고 구름 연출하며 무대를 내려오는 모습,
비행기를 동원해서 쇼를 하는 모습 등등.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십자가 위의 예수가 패배했다고 문선명이 발표할 때, 저는 직접 십자가 도상 위의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을 통해서 봤습니다.
미국의 신문사를 인수해서 파티를 할 때, 천사가 제 앞에 나타나서 뱀을 던졌습니다.“내가 문선명의 정체가 무엇인지, 저들이 똑똑히 알게 할 것이다.”
즉, 사탄=뱀, 문선명이 사탄의 종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며, 많은 이들이 뱀을 피해 풀밭에서 소동을 벌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제8편 신격화의 저주
성령께서 자식들이 타락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이것도 많은 시간을 불순종하는 가운데, 실현돼서 예언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유튜브 – theoldpathway1967 - 통일교 문선명 교주에 장남의 부인이었던 홍난숙씨의 고백]에 이미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http://www.outerlevi.kr/ 문서 / [계시] 노아의 방주(B 교단 S 교회)에도 적어놨습니다.
문선명 교주가 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인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의 자녀들을 잃어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자녀들이 어린 날 죽고, 자동차 사고로 죽게 만들고, 마약에 빠지게 했습니다.
영상에서 마약에 빠져 횡설수설한 아들은,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 아버지의 거짓 논리에 속는 우민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속이 시원하게 털어놓은 것입니다. 그의 오랜 고뇌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한테 진정 사랑을 하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지어낸 논리로 사람들을 속이는데, 사람들은 바보처럼 그 말을 따르며, 자식인 나한테도 아버지를 따르라는 억지를 부리니 답답하다.’
그리고 마귀가 배를 틀어쥐니, 아랫배부터 분노가 솟구칩니다. 그것을 못 이겨서 세상을 잊을만한 마약에 빠져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들의 난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채워짐이 없으니, 역사와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치가, 군인, 폭력배들의 권력 찬탈 과정을 모방해서, 자신의 삶에 멋과 의미를 채우려는 심정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결국 남은 것은, 권력과 돈에 대한 집착 밖에 없습니다.
총기 사업을 하는 것도, 미국 의회에 로비사업을 하면서 돈벌이가 되는 것을 알게 되고 연줄이 닿아서 우연히 이 길에 들어섰지만, 그 조차도 하나님께서 이끄신 것으로, 영혼을 죽이는 통일교의 특성을 만인 앞에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하심이라고 성령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문서 –계시-노아의 방주(B 교단 S 교회)]에 실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