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16 - 이단과 사냥꾼에게 연쇄 심판

4서 현실에서 벌어지는 심판
 
1장 암살당한 이단감별사
 
1편 통일교
 
1983년도에 제게 처음으로 이상이 임했고, 2001년도 군 제대 이후에, 삼위 하나님께서 번갈아 나타나시면서, 제게 본격적으로 애원하시며 부탁을 하셨던 사건이 있습니다.
아들아! 이 예언을 전하라! 제발 부탁한다.”
 
하지만 저는 교만했고
이 예언 달랑 하나 전하고나면 다음에 무얼 하나? 그냥 대학교 공부에 충실해서 취직이나 하자.’ 
이 생각으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많이 쓴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후회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써주실 때, 자신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드렸어야 가장 좋은 결과를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는 예언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현실로 이뤄진 것을 정리하고, 일어나지 않는 예언에 대해서 간단히 예고하는 수준으로 무너졌습니다.
 
누르면 설명으로

[누시엘 / 루시퍼] 에 관한 장황한 설명이 적힌 글을 보여주셨습니다그 글의 내용은 사탄은 원래 천사장 누시엘인데사탄으로 바뀌면서 루시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누시엘은 사탄의 라틴어식 이름인데, 당시 한국의 두음 법칙이 감안이 돼서 으로 바뀌었다고 성령께서 잘못된 통일교의 교리를 지적하는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것은 통일교 문선명 씨의 착각인데, 본래는 둘 다 영어단어 Lucifer에서 온 착각입니다. 발음의 혼동으로 누시엘과 루시퍼 로 별개의 존재로 생각한 것입니다. 계명성, 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하나의 단어를 둘로 나눈 착각을 했습니다. 그 착각한 주인공은 통일교의 문선명 씨입니다. 그런데 그의 영향을 초창기에 잘 몰랐던 목사들이 영향을 많이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2편 피살 과정
 
초창기에 통일교가 반공으로 역대 남한 정권의 지지를 받으며 뻗어나갈 때, 다들 그가 이단이라는 것을 잘 몰랐고, 지혜롭고 유창하게 말하는 듯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에 P 목사님이 그 논리랑 비슷한 설교를 했습니다. P 목사님이 산 속에 들어가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기도하고 사색하는 모습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는데, P 목사님은 그렇게 해서 자신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게 이단감별사에게 적발되는 장면을 보여주셨고, P 교회에 이단 감별사는 정정을 요구합니다. 특히 그런데 금전적 요구와 협박도 가미된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다가 해당 교회에서 더 이상 금전적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이단 감별사는 해당 교회를 이단이라고 자기가 발행하는 잡지에 올려놓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령께서 그 다음 장면으로 넘기셨는데, 교회 장로회가 소집돼서 의미심장한 횡의를 하는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하시다가 전역한 중년의 남자가 분노가 일어나는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서 이단 감별사를 칼로 찌르는 장면으로 끝났습니다.
 
그 이단 감별사의 장례식에는 저명 인사들이 참석하고 의로운 죽음처럼 여겨졌지만, 하나님께서 밝히고 싶어하시는 것은, 그 것조차 자신의 욕심과 교만이 불러들인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의롭고 선한 싸움도 많았지만 성령을 훼방한 사실도 숨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악이 섞여 있으면 그 악 때문에 그의 죽는다는 것을,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다뤄주길 부탁드립니다. 또 앞으로 그의 제자와 그와 협력한 사람들도 함께 지옥에 갈 것이라는 것두요. 그러나 생전에 행한 사역에 대해서는 글을 쓰면서 확인해보니, 좋은 일도 많이 했더군요. 구원파, 통일교를 포함한 각종 이단의 악행을 멈추는 데에 순교적 희생을 하셨더군요.
 

전도서 10: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은, 아주 좋은 향유가 맑게 흘러내리는데, 숟가락으로 그것을 떠서 제 앞에 갖다 댔습니다. 그때 파리가 날아와서 기름이 흘러내리는 숟가락에 들어와 빠졌습니다

아들아! 이 기름을 쓸 수 있겠느냐? 깨끗하냐? 더럽냐?”
으웩, 더러워요.”
그렇다. 파리가 빠져서 더럽다. 아무리 선한 일을 한다고 해도, 악이 섞이면 그와 같다.”




3편 용서받을 자와 못 받는 자

그 다음에 보여주신 장면은장면은 베레아 교단이 해당 이단 감별사의 제자에 의해서이단으로 몰려서 고생을 받으니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해당 감별사를 던져버리는 장면이었습니다그래서 다른 피해자를 통해서 죽음을 당하게 하신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환상 장면은 1992년도에도 임했습니다. 2명의 이단 감별사가 베레아 교단을 건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서하나님께서 영광을 기대했던 그들을 몰락시키고그 윗줄을 따라 올라가서 줄줄이 떨어뜨리는 장면입니다.

"아들아! 사람들이 나 여호와 아버지의 마음을 갖길 원한다. 내 자녀가 나를 위해 헌신하다가 작은 실수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내가 그에게 잘못된 점만 고쳐주고 얼마든지 용서하여 내 품으로 인도하고 싶지 않겠느냐?
 
내가 누구 편을 들겠느냐? 강력한 권능으로 나의 이름을 높인 자의 편을 들겠느냐?
 
아니면 자기 시기심과 마귀가 넣어주는 분쟁욕구를 참지 못하고, 갖은 신학 이론으로 꾸며대면서, 성령의 사람을 비방하며 성령훼방죄를 합리화하는 회칠한 무덤같은 자들의 편을 내가 들어줄 것 같으냐?
 
성령훼방자들을 아는 체도 하지 말라. 다단과 아비람과 고라처럼 다 함께 지옥에 끌려간다!"
 
다단과 아비람 가문 심판

이상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베레아 교단이 이단 판정 받은 지는 1987년도부터 일어났지만, 실제 피살 사건은 1994년에 일어났습니다. 그 죽음 전에 적잖은 성령의 종들에게 계시로 이 사실을 알려줬는데, 모두들 묵살하고 이단감별사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2001년도에 다시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뒤에 쓸 더 큰 사고에 대한 경고 글 때문이지요. 강제 개종에 관한 것인데, 글 전개상 한참 문단이 지난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제 글을 자세히 보면 모순점이 있습니다. 베레아 교단은 잘못이 있어도 그것을 지적하고 고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드높이겠다고 하시는 반면, 이단 감별사는 죄가 섞였다고 버립니다. 그 만큼 성령훼방죄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4편 용서하시고 싶은 하나님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다른 종들을 통해서 감별사에게 경고하고 돌이키게 하라고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이단으로 몰릴까봐 또는 복수심으로 다들 입을 다물고 있었지요바닥에 방석을 깔고 기도하는 성령의 종들이 비웃으면서 말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하나님, 그 새끼는 죽어도 쌉니다. 죽으라고 하세요. 저는 안 전할  랍니다."
"하나님, 저는 무서워서 말 못하겠어요. 죽을 사람 살리다가 보따리 내놓으라고 할 것 같아요!"
"저는 그 놈한테 당한 적이 있어서, 절대로 아는 척도 안 해요. 용서하라구요? 싫소이다! 성경 말씀대로 지가 뿌린 대로 거두는 거네요! 안해요! 안해!" 

또 제게도 말씀하시고 그 뒷 세대에게 경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선배들의 불순종을 보고 저도 불순종해서 이미 많은 것을 놓쳤기에 이번에는 진짜로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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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글도 2013년에 처음 썼을 건데, 2020.2.27에 업로드 합니다. 그간 방해가 엄청 많았습니다. 이제라도 쓰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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