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토요일

신서(神書) 9권(卷) ; 중화권 8 - 청(淸) 왕조 b

3편 나선 정벌
 
건륭제가 고조선과 고구려에 대해서 넣으려고 하자, 머리 속에서 자꾸 안된다! 넣지 마라!” 음성이 들리며 중세(中世) 조선(朝鮮)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건륭제는 정통성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자, 역사를 넣으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건륭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럴 줄 다 아시고, 러시아 제국을 금, 모피, 지하자원으로 꼬셔서, 자꾸 동쪽으로 불러내시고, 청나라 땅을 넘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연해주連海州는 중국의 한국 역사왜곡에 맞서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러시아에게 잠시 맡겨둔 땅 이란다!” 


하지만 한국 민족 종교의 예수님에 대한 대적과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에게 맡길 필요없이 바로 우리 땅이 됐겠지요.
 
마침내 청나라와 러시아를 전쟁으로 맞붙게 했는데, 마침 다른 지역에 반란도 있고 해서 모든 군대를 부를 수 없어서 조선에게 구원병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과거와 달리 활이 아닌 조총으로 무장해서 싸우는데, 청군이 타고 간 말들조차 무서워하는 천둥소리와 함께, 멀리 있는 러시아 군인들을 다 맞힙니다. ()의 장수들과 군사들은 정신이 나가서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조선 조총부대와 싸우면 죽는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5~1987년 사이 초등학교 여름 방학 때에, 외가댁 마당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다 맞혀준 것이란다

내가 조선의 조총 부대에 축복을 부었고, 그들의 총알이 마치 다윗의 물맷돌같이, 힘이 더하고 유도탄이 신들린 듯 목표물을 찾아가듯, 러시아 군대를 크게 깨뜨린 거란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가 한국을 이렇게 사랑한다. 너희도 나 여호와를 진심으로 사랑하길 바란다!”
 
 
 
4편 만주원류고에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가 빠진 이유
 
건륭제와 청군은 조선 군대가 과거와 달리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성령께서 건륭제의 마음에 두려움을 계속 집어 넣으셔서, 자꾸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까지 넣으면 죽음의 그림자가 건륭제를 내리 누르는 느낌에 압도됐습니다. 웬지 조선이 청을 칠 것 같은데, 조선의 조총 부대가 청의 부대를 몰살시킬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나 섬뜩하여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조선이 예전의 조선이 아니다. 다른 반란군을 기존의 전술로 상대하는 것과 달리, 조선의 첨단 무기에 자칫하면 도륙 당할 수 있겠다! 조선과 전쟁에서 지면, 내 위신(威信)과 불안한 황권이 추락할 수 있다! 각지의 유목민들과 한족들이 반기를 들 수 있다!’
 
건륭제의 머릿 속에서 조선은 고려를 이어 나라를 만들었다. 그 고려는 고구려를 이었다고 주장하고, 조선은 고조선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니, 이 두 나라의 역사를 집어넣으면, 조선의 관료와 선비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안 그래도 우리 청나라를 친다고 군사를 길렀다는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조선 선비와 관료, 유생들이 이 기회에 청 나라를 치고 고구려 영토를 되찾자!” 고 상소문을 올리며 난리를 일으키는 환상이 건륭제에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 태조에게 조선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줬듯이, 청 건륭제에게 똑같이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자 건륭제가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아서라! 하지 마라! 고조선(古朝鮮)과 고구려(高句麗)의 역사(歷史)는 모두 빼라! 조선(朝鮮)의 심기(心氣)를 건드리지 말라!”
 
그래서 만주원류고에는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가 안 적혀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훗날, 중국은 너희 한국을 역사의 무대에서 축소시키고 집어 삼키기 위해서, 너희 한국과 만주족, 말갈족을 분리시키고 너희 한국의 고조선, 고구려 역사를, 현재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한 만주족, 말갈족의 역사라고 왜곡시키리라!
 
그래서 나 여호와가 그 악행을 막기 위해서, 손을 써놓았단다! 너희 한국은 나 여호와를 사랑하고 감사하라! 나 여호와는 너희 한국을 사랑한단다. 나 여호와가 너희 한국을 쓰기 위해서, 그간 역사의 무대에서 숨겨놓았고 보호하였단다. 하지만 곧 밝혀 지리라! 중국이 역사 공정을 일으키므로, 너희 한국 역사의 진실이 세계에 알려지리라!”
 

그러자 작은 남한만 남은 한국 땅에서 수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 기적을 펼치며 예수님을 전하는 장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옛땅을 회복시키도록 국운이 뻗어나가서, 한반도 지도에서 대륙으로 북상하되 아시아 대륙의 상당히 넓은 지역으로 화살표가 죽죽 뻗어 나가는 장면을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신서(神書) 9권(卷) ; 중화권 7 - 청(淸) 왕조 a

2장 청() 나라
 
1편 비웃는 중국의 교만이 심판을 다시 부르다.
 
다시 어린 꼬마 때의 경북 예천으로 돌아가서, 이어지는 환상을 적겠습니다. 중국인(中國人)들이 모두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파안대소(破顔大笑)와 박장대소(拍掌大笑)를 하며,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하며 비웃었습니다.

주원장의 주씨(朱氏)랑 한국의 신안 (朱氏), 아무 관계가 없다! 그냥 너희 한국이 지어낸 말이야! / 
너희 한국의 신안 주씨 조차도 전라도 신안이 아니라, 중국 안휘성 신안이다! / 
그 주씨조차 원래 우리 중국 사람이야!” 

이미 30년 전의 환상 속에서부터 저는 환빠, 국뽕, 개독 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무 것도 모르던 꼬마아이였기에, 예수님께 그게 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래의 중국인들이 꼬마인 저를 비웃자, 제 등 뒤에서 저 대신 중국인들에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 중국인들에게 친히 대답해주마

나 여호와가 중국에서 고려로 귀화한 고려인으로, 중국의 명나라를 세운 이유가 있다. 일단 너희 들에게 크게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경고를 주기 위함이다

너희가 중화사상에서 돌이켜 겸손히 회개하기를 바라는 나 여호와의 사랑이 담겨 있단다

그럼에도 너희 중국인들이 회개치 않고 자꾸 교만하므로, 나 여호와가 누르하치를 세워 후금(後金)으로 중국인들을 다시 징벌했다!”
 

[월간중앙 2월호] "청나라-만주국은 곧 '우리 민족사'다" - 중앙일보


 

2편 만주족(滿洲族) = 한국인(韓國人)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만주족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우기 이전에 원래 금() 나라가 있었는데, 그 창시자 아구다의 조상이 네 외가댁 김해(金海) 김씨(金氏)와 관계 있는 신라(新羅) 왕손(王孫)이다!” 



그리고 금사(金史)라고 한자로 적혀있는 옛날 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곧바로 청()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말을 탄 군대가 청()의 깃발을 나부끼며 서진(西進)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청 건륭제(乾隆帝)가 한림원(翰林院)에 지시해서, 사고전서(四庫全書)와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책들을 모아다가, 종이에 써서 그 글들을 건륭제에게 허리를 굽혀 바치면서 일일이 검열을 받고 통과된 것만 정식으로 책에 집어 넣는 상세한 과정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이로써 건륭제가 만주와 한반도를 묶어서, 삼한(三韓)이라고 선포하며, 말갈(靺鞨)인은 삼한(三韓) 사람이라고 못을 박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건륭제가 대놓고 만주족(滿洲族)은 한국인(韓國人)이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서기 2000년대에 중국 공산당이 만주족과 한민족, 한민족의 고대 역사를 분리시키려는데, 청왕조가 중국 공산당 정부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건륭제가 그렇게 선언하기 이 전에, 청조(淸朝)의 한족(漢族) 관료들이 한족 중심의 중화사상으로 교만한 언행을 자주 만주족들을 까내리고 비웃거나 멸시하는 하는 행동들을, 건륭제가 어려서부터 목격하게 하나님께서 이끄셨습니다

황제에게는 함부로 못하면서, 낮은 자리의 궁녀와 하인들에게, 심지어 같은 계급의 관료들에게조차, 한족들이 만주족을 무시하는 처사에 화가 무척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청 황제 건륭제는 한족을 역사적 정통성에서 깨부시고, 만주족의 정통성을 세워야겠다!’ 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마지막 왕조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동아시아 역사 질서대로, 한국 역사를 통해서 중화 사상 붕괴의 초석을 닦았습니다.

신서(神書) 9권(卷) ; 중화권 6 - 명(明) 왕조 b

3편 춘향전의 증거와 천자봉 전설
 
경북 예천에서 꼬마 인 제 눈앞에서 나타난 환상입니다. 춘향전에 보면 춘향이 태어나기 전에, 월매가 대답하는 장면입니다.

"천하 대성(大聖) 공자님도 이구산에 빌으시었고, 정나라 정자산(鄭子産)은 우형산(右刑山)에 빌어서 낳았으며 우리 동방의 강산을 이룰진댄 명산대찰이 없을쏘냐?
 
경상도 웅천(熊川)의 주천의(朱天儀)는 늙도록 자녀 없어 최고봉(最高峰)에 빌었더니 대명천자(大明天子)나 계시사 대명천지 밝았으니 우리도 정성이나 드려 보사이다공든탑이 무너지며 심은 나무가 꺽일손가?"
 

 
천자봉 전설
 
경상남도 진해시 자은동과 웅천 1동에 걸쳐 있는 산.
위치 : 경남 진해시 자은동, 웅천 1
높이 : 502m
 
높이 502m, 시루봉(웅산:693.8m) 능선이 남쪽으로 벋어내리며 솟은 산이다. 산기슭이 가파르고 자갈이 많아 성채나 돌산처럼 보인다. 웅장한 산세 때문에 조선 태조(이성계), 명나라 태조(주원장), (), (), 천자(天子) 등과 관련된 전설이 여럿 전한다.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 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도 전한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異論의 역사(5)] 명(明) 황제는 왜 ‘조선류(流)’에 빠졌나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얘기가 수백년 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란다! 명 태조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분명한 증거란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4편 한중(韓中)의 상징적 설화
 
심지어 중학교 시절에 잠을 자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다음의 꿈을 꾸었는데, 일일이 쓰기 싫어서 인터넷 자료를 그대로 씁니다

이 것이 꼭 진실된 사건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큰 일에 마귀들이 껴서, 사람들을 혼란케 한다고 합니다. 단지 한국과 중국의 과거 관계를 상징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가 천하 명당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헤메다가 전라남도 해남에서 바닷가 어딘가에 천하제일의 명당이 있음을 알아 냈다. 그곳에다 조상의 묘를 쓰게 되면 자신의 아들이 천자가 되는 천고제일의 명당이었다
그러나 정작 관을 안착시킬 묘터는 찾지를 못하고 한달을 내리 보내다가 마침 해남 마을의 털복숭이 소년이 헤엄을 잘치고 해남 이곳저곳 안가본데 없이 지리에 환하다 해서 그에게 길안내를 부탁했다. 물론 명당을 찾는다는 목적은 숨기고 길안내를 부탁했다. 그렇게 또다시 한달을 명당을 찾아 헤멘 끝에 마침내 천하제일 명당의 위치를 발견해냈다. 그곳은 해남의 육지가 아닌 바다 한가운데의 바위섬에 위치해 있었다.
 

위치를 확인한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는 묘를 쓴 뒤에 혹시나 털복숭이 소년이 그 묘자리를 훔칠까봐 죽이려 했다. 그러나 길안내를 해준 뒤 그 털복숭이 소년은 온데 간데가 없었다. 묘터를 쓰고 난 뒤 털복숭이 소년을 죽여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 며칠간을 그 소년을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하늘에 벼락이 치고 상서로운 기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는 드디어 자신이 쓴 천하제일의 명당의 기운이 움직였다고 생각하고 크게 기뻐 했으나 그순간 저멀리 털복숭이 소년이 나타나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나는 당신이 천하 명당을 찾아 이곳에 온 것을 알고 있다. 나역시 오랫동안 이곳 어딘가에 천하제일 명당을 찾아 헤메고 있었는데, 묘를 쓰는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몰랐던 것 뿐이다

그런데 그대가 와서 마침내 묘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시간을 알 게 되어, 그 묘터에 나의 조상님의 묘를 썼다. 그대는 묘의 위치를 알 게 해주었으므로, 그 옆에 그보다는 못하지만 작은 나라의 왕이 되는 혈자리가 있기에, 그곳에 당신 조상의 묘를 썼으니 그리 알라

이제 나는 중원 대륙으로 간다. 그곳에서 나는 나라를 세울 것이다." 

하고 떠났다고 한다.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는 한숨을 쉬며, 

"천고의 명당은 그 주인이 있기 마련이니 복연이 없는걸 어찌 하겠나?"
 




5편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 왕조의 태조를 고려인으로 결정하신 이유

주원장의 주씨에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1. 여진족이 계집녀 한자를 "조, 주"로 읽었다는 설

<황금보강>은 이렇게 우하안투 칸, 곧 원 순제가 나라를 잃게 되는 이야기를 전한 뒤 이 무렵 태어난 주원장의 비밀스러운 출신배경에 대해 기록했다.

“우하안투 카안 때 한 여진인 늙은이가 조주(Joju)라는 아들을 낳았을 때 그 집에서 무지개가 솟아올랐다.”

바로 이 ‘한 여진인 늙은이’의 아들로 태어난 ‘조주’가 만주어본에는 ‘주거(Juge)’라고 되어있다. ‘주(朱, Jou)’라는 말의 몽골어 형태인데, 바로 대명국(大明國) 태조 주원장이다. 결국 주원장은 ‘여진인’이다.



1. 영락제가 생모 공비(碽妃)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 대보은사(大報恩寺). / 2. 청대의 학자 주이존(朱彝尊)의 초상.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는 주이존이 쓴 <명시종(明詩綜)>의 기록을 인용해 공비가 영락제의 생모임을 밝혔다.

2. 주자학의 주희의 후손들이 고려로 망명왔는데, 그 중에서 몰락한 가문의 후손이라는 설 등등이 있습니다.

(주자-19) 주희(朱熹) 후손(後孫)의 한국귀화






물론 저는 어린 날에 이 모두를 환상으로 성령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아들아! 중국인들에게 전하거라!

나 하나님이 중국인들의 교만한 중화사상에 경종을 울리고자, 일단 먼저는 고려에 정착했던 화교를 중국의 왕족으로 세워주마!

중국인들의 자존심도 살려주면서, 한편 중화사상은 노예운명을 불러들이는 것임을 경고하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정말로 한반도의 이민족으로 중국인들을 지배하게 만들겠다.

그럼 한국과 중국 사람들이 너에게 물어볼 것이다."

'네 말대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키우시기 위해서, 현대 한국과 가까운 시기의 중국 왕조 둘을 한반도에서 내신다고? 그럼 왜? 청왕조는 만주족이야?

그리고 기껏 네가 인용하는 게, TV 프로그램 서프라이즈냐?
기껏 나오는 게 향토 전설과 민담, 그리고 판소리냐?'

이에 대한 답변도 받았습니다.
"조선이 중화사상의 뿌리인 유교에 깊숙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나 하나님이 조선을 쓸 수 없었다. 그 대신에 조선의 오누이 겨레인, 만주족을 사용했다."

이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여진족, 만주족과 조선인 사이에 구분은 현재 한국인과 북한사람, 중국 조선족, 러시아의 고려인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었으나 너무나 오랫동안 단절돼서 다른 민족처럼 느껴진 것입니다.

"근세 시대에 일본이 개화를 하고, 강성해진 이유도 같다. 유교에 몰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려운 학술적 자료와 논문으로만 알려준다면,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볼까?
재미있고 흥미있는 소재로, 대중매체를 이용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국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이야기가 전설, 민담, 판소리로 전해졌기 때문에, 조선 민중의 오랜 기억 속에서 명 태조 주원장은 조선사람이라는 사실이 널리 퍼지고 지금껏 살아숨쉬고 있는 것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제게 대명천지(大明天地)라는 한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뜻이 지금 사람들에게는 환한 대낮으로만 생각되겠지만, 실상 그당시에는 그런 뜻으로 통용되지 않았습니다. 사대부들에게 이 사자성어는 명 나라가 중원을 다스리는 세상이었습니다.

심지어 조선 백성에게는 "조선 땅의 민초도 중원의 천자가 될 수 있는 밝은 세상,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라는 뜻이었습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게 환상을 계속 보여줄 만큼, 네게 시간적 여유는 없을 것이다. 그 대신에, 네가 크면 이 모든 역사적 비밀들이 다 드러나도록, 나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들을 보내겠다. 그리고 그들을 나 하나님이 초자연적 기적으로 도와주겠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