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가정교회에 관한 제 시각 - 본론 2~3

II. 현대 교회와 가정 교회
1. 1950년대 말 남미의 가톨릭 교회 안에서 가정 교회 형태가 강조됐습니다.
  • 남 아메리카의 교회가 엄청난 성장을 이룬 것은 세포 모임이 수천개나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2. 1960년 이후로는 서구 뿐만 아니라 구소련을 포함한 공산주의 나라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정 교회 모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는 신세대 기독교인들 사이에 전통적 교회 예배에서 벗어나서 비공식적 만남을 통해 서로 신앙을 북돋는 새로운 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런 신앙 공동체가 유럽 전역에 2,000 여개에 달합니다.
  • 추가로 제가 주석을 달자면, 유럽에서 이성주의 신학, 무신론적 신학, 자유주의 신학이 정통 신학이랍시고, 성도들의 은사와 기적, 믿음에 해악을 끼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자신들의 성경 그대로의 초자연적 믿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가정 교회를 설립합니다.
  • 제 주석은 시드로스의 수퍼내추럴을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단 모리스의 이야기에서, 또는 독일 브레멘의 김화경 목사님을 검색해도 알 수 있습니다.


3. 1949년 공산주의 혁명 이후, 중국에서 종교 핍박을 하므로, 가정 교회로 교회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 그 때까지 170개 교단이 6,5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중국의 기독교인은 75만 명에 불과했습니다.
  • 등소평의 자유 개방 물결 이후, 공식적으로 등록된 삼자 교회의 성도 수는 수백만명이었습니다.
  • 1992년에 7,000 개의 교회, 1996년에 12,000 여 개의 교회, 농촌을 중심으로 25,000 여 개의 가정 교회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 1997년에는 8천만여 명의 기독교 신자가 중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III. 가정 교회를 교회라고 할 수 있는가?
 
가정 교회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말씀 선포와 권징, 성례전이 개혁 교회의 표지인 동시에 참 / 거짓 교회를 구분하는 표식인데, 가정 교회는 이를 현실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
  • 초대 가정교회와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의 문화적 상황이 많은 차이가 있다.
  • 실제 가정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들이 총체적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 건물도 없는 가정에서 모이는 것이 어찌 교회가 될 수 있냐는 기성 목회자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
앞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는 구약의 교회 칭호 카할과 신약의 교회 칭호 에클레시아를 예로 들었습니다. 바로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서 모이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하기에, 건물 없는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왜 가정 교회가 될 수 있는가?
현대에서 종교개혁가들이 교회의 표징이라고 주장하는, 말씀 선포, 권징, 성례식이 가정 교회에서 시행되든 말든 상관없이 가정 교회는 교회가 맞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그런 기준을 명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 한들, 가정 교회는 구약의 족장 시대에, 신약의 초대 교회 시대에 교회 형태입니다. 시대와 문화가 다르다고 교회의 원리나 근본정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신과 역동성을 우리 현실에 맞춰서 되살리는 게 중요하며, 그렇지 못하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정 교회가 교회의 총체적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 땅에 완전한 교회가 없음으로 답했습니다. 존 스토트가 말했습니다

교회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교회는 성결함을 입은 존재이지만,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으며, 거룩해지도록 부름 받은 존재이다. 교회는 풍성한 은혜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허물이 많으며, 그리스도의 재림 전까지 완벽한 교회는 없다!”
 
로버트 뱅크스가 말했습니다. 이 땅의 교회 중에, 가정 교회가 최선의 교회 형태가정 교회 만큼 평신도 사역자와 구성원들이 함께 자라며 받은 은사대로 사역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뤄가는데 좋은 토양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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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성도는 가정 교회 세워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 블로그 사역을 하면서 부패 타락한 교회에 실망한 사람들로부터 적잖은 상담요청을 받아왔습니다. 더 나아가 탐욕스러운 목사, 별 이상한 신학 사상과 아전인수격 성경 해석, 견강부회같은 설교로 성도들을 괴롭히는 교회들에 지칠 대로 지친 실망한 가나안 성도들을 블로그 사역 전, 30대 때부터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그들을 만나기 전부터 들었습니다.
너희가 각자 신학(神學)을 배워서, 직접 가정(家庭) 교회를 세워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초등학교 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교회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이 전교회를 반면교사 삼아서, 자신의 가정부터 보듬고 나아가 상처입은 주변 가나안 성도들과 연합해서 동아리 같은 소그룹의 교회를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기독교 방송에 뉴스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탐욕스런 목사의 배를 채우기 위해 성도를 희생시키고 아예 교회에서 발 길을 돌리게 만드는 것 보다, 목사가 희생할 지언정 하나님의 성도 수를 유지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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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에 관한 제 시각 - 본론 1

본론
3장 가정교회란 무엇인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성 교회들이 널려있는 나라들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기존 목회 스타일과 전통 교회 구조에 대한 한계와 갈등을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1. 상호 작용없이 조직화된 교회가 주는 버거운 짐
2. 기존 교회가 보존에만 몰두하는 것을 성도들이 싫어서 제도주의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 속으로 돌아오는 노력이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한국 교회가 가정교회를 지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성도끼리와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
  • 삶과 일 가운데 믿음 실현
  •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환경
  • 현대인들은 개인주의를 지향하면서도 공동체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
  • 현대인이 자신의 어려움을 풀어놓을 환경을 갈망

 
 
가정교회를 정의하다
  •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 모여서 예배와 교제와 사도의 가르침과 나눔과 전도 등에 힘썼던 사역을 지역 교회의 형태로 행하는 것입니다.
  •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워서, 그들이 이끄는 그룹으로 하여금 교회의 기능을 가능케 만드는 것입니다.
  • 초대교회와 우리의 현실은 상당한 시대적,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역동적 정신과 생명을 계승할 뿐, 나머지 모든 행태를 다 똑같이 할 수 없습니다.

 
 
화평교회가 지향하는 가정교회
  • 초대 가정 교회를 모델로 하되 그 정신과 역동성에 역점을 둔다.
  • 성숙한 공동체의 삶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
  •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가 목회하도록
  •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사역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전도와 선교에 역점
  • 매주 1회 모이는 것을 원칙
  • 분담 사역을 중요시
  • 제자 훈련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를 지향

 
 
 
I. 가정 교회의 성경적 역사적 고찰
성경 기록
이 서류는 책을 요약하는 것이라서, 구체적으로 성경 말씀을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사서 보시면, 아래 글의 근거 성경 말씀이 책에 다 적혀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교회 형태 발전사를 요약하면, 처음에는 가정에서 모임을 갖다가 성막을 거쳐서, 점차 건물 성전과 장소에서 모이는 것으로 바뀝니다.
 
복음서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교회 형태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모으는 집회 속에서, 12 제자들 중심의 더욱 신실한 작은 그룹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정에 방문하셔서 사역하시는 일을 마다하지 않아서 성경 곳곳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혈육, 가족보다 공동체의 삶을 나누는 제자들의 관계를 더 크게 생각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받기위해 모여서 기도했던 곳은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야고보의 가정이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지가 됐습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회심한 가족들을 기초로 가정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 서신은 교회와 가정의 관계를 많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 교회 구성원의 결속력과 가족 구성원 사이의 결속력이 유사합니다.
  • 교회 공동체를 직접 하나님의 권속으로 묘사합니다.

 
1세기의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로 인해, 소그룹 형태였습니다. 나눔과 예배, 가르침을 위해서 다양한 가정에서 모였고, 폭 넓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서 성전에 모였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중세까지
1. 후기 사도 시대 - 4세기 전까지는 가정에서 모이는 것이 기본 형태였으며, 이후 가정이 건물로 바뀌어서 공중 예배로 변형됐습니다.

2. 수도원 운동 - 제도적 형식으로 고착화하는 교회에 저항하면서, 영성과 공동체 생활을 지향하는 초대 가정 교회 형태를 지녔습니다. 예배와 교제를 중요시하는 공동체 생활을 강조했으며, 교회 속 작은 교회가 교회에 새로운 활력과 회복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때 생긴 형제회는 루터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3. 종교개혁 이전 시대 - 부패한 로마 카톨릭에 반대하는 그룹들이 일어났으나, 카톨릭과 결탁한 나라들이 박해하므로, 프랑스에서는 왈도파, 영국에서는 위클리프의 롤라드 파가 평신도 중심으로 가정 교회를 세웠습니다.

4. 종교 개혁 시기 - 루터는 은밀한 가정 예배를 강조했는데, 가정에서 모여야만 진지하게 입으로 복음을 시인, 기도, 성경독해, 세례, 성찬참여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급진적인 재세례파에는 반대했지만, 그들의 가정 교회 형태만큼은 인정했으며, 마틴 부처와 존 낙스도 그 형태를 장려, 격려 했습니다.

5. 재세례파 - 유아세례를 반대했던, 재세례파는 초대 교회의 생활과 관습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회복하려는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예배, 기도, 권면, 헌금과 나눔 등에 4시간 정도의 모임을 가지며 궁핍한 사람을 도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예수님의 눈에는 이단인 재세례파

마가복음 13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재세례파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그 어린 아이들의 동의를 구했다고 나와 있습니까? 또 그 어린아이가 어른의 제안에 동의할 만한 나이라고 쓰여져 있습니까?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린아이도 섞여 있을 겁니다.

14~15절에 따르면, 어린 아이의 세례를 금하며 예수님 앞에 나오지 못하게 한 재세례파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합니다. 저는 1988~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환상을 봤습니다. 중세 시대에 유아 사망률이 상당히 높았던 장면이며, 수도원에 죽은 아이들을 묻는 묘지가 따로 있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제게 물어보셨습니다.

이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는다면, 천국에 가겠느냐? 지옥에 가겠느냐? 이 아이들은 이신칭의 교리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믿지도 않았으니, 신학자들의 말에 따라서 지옥에 가야만 하겠느냐? 태어나서 아무런 악행을 하지 않았는데 단지 일찍 죽었다는 이유로 지옥에 가야겠느냔 말이다!”

마태20:15의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천국과 지옥 어디에 보내시던, 그것은 하나님의 뜻 대로입니다. 유한한 사람들이 적은 지혜로 만든 어쭙잖은 교리를 가지고 무한한 하나님을 평가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갈 길을 쉽게 열어주신 것일 뿐입니다. 원천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던 아니하셨던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초대교회와 천주교나 다른 개신교파들이 유아 세례를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곧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13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심정과 같은 사랑에서 발현된 행위임을 보여주시며, 비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예수님 앞에 데려오기를 기뻐하시고 막지 말라하시며, 기꺼이 데려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재세례파는 진정 사랑이 눈꼽 만큼도 없는 이단입니다. 자유롭게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인간의 이성과 궤변으로 제한시키고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재세례파는 14~15절에 따라 지옥이 확정된 사람들입니다

재세례파가 활동할 당시가 르네상스 시대 이후라 인문주의가 유행하고 이성을 지고한 가치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그 이성적 판단 유무 근거를 가지고 어린 아이가 세례를 자발적 이성의 동의로 하는지 재세례파에게 끊임없이 속삭였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홀랑 넘어가서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뺏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대적(對敵)하는 더민주당
더 나아가 바로 이런 아이들을 낙태시키는 것은, 그 아이들이 천국에 갈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려고 하는 살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지시켜주셨습니다

12주가 아니라, 1, 단 하루라도 낙태하면 안됩니다. 낙태로 자꾸 어린 영혼들이 원한에 사무쳐서 하나님께 상달되는데, 그 분량이 차면 낙태를 허용한 나라들에게 심판이 쏟아지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제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처절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더 민주당이 한국에 낙태를 합법화했기 때문에 한국 전쟁 재발을 실현시키는 길을 열었습니다.



모든 개신교인들은 낙태, 동성애 합법화를 추구하는 정치정당을 지지하는 순간, 그 정당이 한국에 저지른 죄악을 공범으로써 뒤집어 쓰는 장면도 그 당시에 같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며 그 전쟁이 벌어지기 전에 각종 참사, 화재, 천재지변으로서 하인리히 법칙으로 전쟁이 예고됩니다. 나라와 겨레 전체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 연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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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받던 어린 시절에는 그 정당의 이름을 제가 기억하지 못했지만, 이제 현실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니, 바로 그 하나님의 저주를 한반도에 불러들인 정당은 더 민주당이고, 각종 재난을 불러들인 정권은 문재인 정권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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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퀘이커 교도 - 전통적 예배 장소에서 모이다가 가정 소그룹으로 모임 형태를 바꿨습니다.

7. 모라비안 교도 - 모라비아는 지금의 체코와 슬로바키아(이 둘을 합쳐서 과거에는 보헤미아), 헝가리 일대를 지배했던 슬라브 족이 세운 나라를 뜻 합니다. 프랑크 왕국 시대에 존재했습니다. 이름의 어원은 여기에 두고 있지만, 모라비안 교도는 모라비아의 후손 나라의 사람이며 혈연적 관계만 있을 뿐, 정치적으로 아무런 관련은 없습니다.


모라비안 교도는 8 ~ 12 명으로 구성된 작은 세포 모임을 많이 조직했습니다. 만인제사장 사상으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급진적으로 최소화시켰습니다. 진젤도르프는 모라비안 교도들을 분리된 교파라기 보다 교회 안의 갱신 운동으로 봤습니다.

8. 요한 웨슬리 - 모라비안 형제단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웨슬리는 공회 내부에 작은 가정 교회들을 조직했습니다. 다양한 이웃을 접하고, 매주 한 번씩 밤에 모여서 자신의 영적 상태나 특별한 문제, 필요를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충고, 책망, 의견충돌을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났지만, 기도와 감사로 이 모임을 끝냈습니다.이 가정교회 모임이 영국을 휩쓴 부흥의 강력한 동기가 됐습니다.
 

가정교회에 관한 제 시각 - 서론

교회 개척론
 
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 - 최상태
 
outerlevi@gmail.com
서론
인사말
제가 리포트마다 항상 간증을 쓰는데, 이번 학기 교회개척론 시간에는 못 할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본래 제가 Model of church라는 책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Y 전도사님께서 영어를 할 줄 아셔서 도전해보시겠다고 하시므로, 저와 책을 바꿨습니다. 바꿔놓고 보니 정말 우리 집 교회, 열방 예찬 교회 상황을 그대로 써놓은 가정교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간증을 써놓습니다.
 
제 자랑 같아도, 실은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쓰는 거라서, 우리 신학교와 한국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삶과 미래가 제가 써왔던 모든 글에 휘둘립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도 여러분 전체의 삶이 휘둘렸습니다. 단지 물과 공기처럼, 지구의 자전과 공전처럼 워낙 광대, 방대하여서 여러분이 잘 못 느끼고 계실 뿐입니다.
 
 
밑 빠진 독 같은 교회에 해답을 제시
이 책의 저자 최상태 목사님을 위해서, 총신대학교 김의원 총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들이 세상의 영향을 받아서 지체의식이 엷어지고 공동체로서 사랑이 식어질 때, 소그룹의 활성화가 무척 중요하다고 썼습니다. 제가 대형교회들을 전전해본 결과, 저부터 세속적 조건을 따지며 사람을 가려 사귀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살면서 서로 벽을 세웠습니다. 교회가 하나의 감옥 같았고, 우열을 다투는 곳처럼 느껴져서 교회를 뛰쳐나가는 성도들도 적잖았습니다. 이러니 교회가 앞에서는 열심히 전도하지만, 뒷구멍으로 무척 많이 새나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모습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전도자가 기껏 전도해서 또래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면, 또래 성도들 중에 사회자와 리더만 인사치레로 잘 해주고, 나머지는 위 아래 훑어보더니 자기네 조건에 안맞으면 외면, 차단해버리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러니 전도 받은 사람이 멀뚱 거리다가 몸을 기대고 말 걸고 마음 붙일 데가 없으니 훽 떠나버립니다. 1~2, 길게는 한두달 보고 다시는 교회에 안 나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 인간관계는 너무 피상적이다. 그냥 돈 열심히 벌어서 성공하고 세상 사교 모임에서 애인 만나고 노는 게 훨씬 낫다. 교회 가면 수, , 일 예배 시간이 걸리적 거려서 회사 생활하기 힘들어! , 담배, 유흥 못해서 영업 못 해! 가리는 일이 많아서 돈도 못 번다. 이성 사귀는 것도 눈치 주고 이성교제하러 교회 왔냐고 핀잔한다. 교회에 있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든다! 좋은 얘기 듣고 싶으면, 도서관 가서 좋은 책, 자기계발서 빌려서 읽어.”
 
물론 이 때문에 자기계발서가 모두 심판 받아서, 그 책대로 하면 오히려 인생 망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계발서가 현실을 담보잡고 미래를 사기치는 가짜 책이며, 소소하고 확실한 지금의 행복이 더 낫다!”고 말하게 됐습니다



교회 이탈자에게 대답으로 옥한흠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임을 뼈저리게 깨닫습니다셀 그룹 지도자가 든든히 양성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외면적 교회 성장에만 치우치는 목회는 건강한 교회를 일궈낼 수 없습니다.” 교회 소그룹에서 셀원들을 품어주고 확고하게 이끌어주며, 율법주의로 옭아매지 않는 리더와 동료들이 그 삐뚤어진 사람이라도 정착시키고 회심시킵니다.


영성훈련원의 한계와 치명적 결점에 해답제시
또 한 편으로 은사사역에 대해서 깊이 알고자 제 어머니와 함께 여러 영성훈련원들을 다녔습니다. 제가 안 다니고 어머니만 다녔던 교회와 단체들도 있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대개 예언으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데,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 목사가 될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영성훈련을 받아서 준비해야 합니다. 영권과 은사없이 밖으로 나가면 교회 개척이 무척 힘듭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허황된 꿈을 품든, 심각한 위기의식에 휩싸이든 영성훈련원에 목을 맵니다.
 
그렇게 몇 년, 십년 이상을 썩어봐야 예언 은사 사역에서 조금 쓰임받을 수 있으나 덕담 수준이고, 교회 개척하는 방법도 모르고, 전도와 양육에 대해서는 막막합니다. 결국 자신의 삶은 제자리 걸음도 아닌 영육간에 날로 악화일로를 걸으니 속이 답답합니다. 결국에는 영성훈련원에 다니던 훈련생이자 성도들이 다 뛰쳐나가서 결국 영성훈련원조차도 어느새 쪼그라듭니다.
 
뛰쳐나간 영성훈련생들은 배운 게 그런 식으로 전도한 거 밖에 없어서, 자신의 교회로 오는 사람마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 목사가 될 사람이라서 우리 교회에 온 것이다.” 라고 말해버립니다. 그러니 오는 성도마다 교회에 남아있질 않고 도로 다 나갑니다

목회에 전혀 관심도 없는 새신자한테 목사한다고 추켜세워봤자, 그 새신자는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포기할 게 많으므로 얹짢아서 곧바로 나갑니다. 보통 그런 사람일수록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서 교회 재정에 큰 타격을 줍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을 바라보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하면, 어느 기간 동안 교회에 머물렀다가 여차하면 자기가 직접 개척하려고 내뺍니다. 그러니 영성훈련원 출신의 개척교회는 성장할 기미가 없고 늘 제자리 걸음, 지지부진입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풀어준다고, 총신대학교 김의원 총장님이 말씀하십니다. 평신도들에게 교회의 각 지체로서 어떻게 제 몫을 감당하는지 보여주어 평신도 사역에 큰 도움을 준다.” 영성훈련원 사기꾼처럼 교만을 부추기는 알량한 아부없이, 평신도로서 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기독교적 자아실현을 충족시키면서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꾸만 쪼개지고 지리멸렬한 영성훈련원의 부작용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옥한흠 목사님은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훈련받은 평신도가 사역현장에서 봉사하지 않으면,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하는 세력이 됩니다. 평신도를 깨우고 그들과 함께 즐거운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는, 훈련받은 평신도가 사역할 영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성훈련원 출신으로서, 기껏 온 성도들에게 쓸데없는 말을 내뱉어서 시험들어 나가게 만들고, 허황된 야망을 품게해서 나가게 만드는 제 어머니와 그 졸업생 친구들을 봐오면서, 저는 늘 생각했습니다.
 
어이구!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을 체험해서 목회의 길을 간다만, 뭐 오는 사람마다 다 목사하고 다 신학교 가야된데그럼 성도는 누가 하고, 헌금은 누가 채워주나
교회는 어떻게 굴러가려고? 그렇게 다 독립해서 나가면 교회는 언제 성장할 건가
당장 눈 앞에서 사람 붙잡으려고 사탕 발림을 남발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결국 그 사탕발림 때문에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어떻게 막을 건가?
영성훈련할수록 바보들이 돼서 언 발에 오줌누기 밖에 못하네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참으로 이 책은 오랜 고민에 깊게 빠진 제게 좋은 해답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은사적 신비주의의 허상을 깨고 실질적 교회 성장과 부흥 및 목회자와 성도의 운명 개척의 해답을 줍니다. 참으로 고마운 책입니다.
 
 
이 글의 주의사항
점선 안의 글들은 책에 대한 저의 비판, 관련 간증들이니 수업시간에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습게 여기거나 이단시 해서도 안됩니다. 저는 신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한국 개신교단과 대형교회, 기도원에 경고 예언을 써왔습니다. 비웃은 교회와 목사들은 죄 값을 치뤘고 지금도 치르고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 또한 하나님께서 제게 예언지시를 하셔서, 제가 대형 교회와 정치가들에게 시행하라고 제가 직접 알려준 것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 및 대북한 압박 정책, 한반도 전쟁 불사 전략 또한 하나님의 지시로 제 손을 거쳐서 미국의 유명 예언 목사들에게 전달했고, 실제로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적힌 대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미국 예언 목사님을 만나서, 그 분이 제 편지를 미국 예언 목사들이 진위 여부를 검토해서, 미국 정치계에 전달했고, 시행되고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공화당, 민주당을 떠나, 일루미나티를 포함하는 그림자 세력들까지 초당파적 만장일치로 합의돼서 이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계획, 지시, 시행하시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며,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는 성령훼방죄를 짓지 마라! 너희 인간이 지어내는 궤변 교리는 나 하나님에게 핑계거리가 되지 않는다. 너희가 내뱉은 언행심사로 반드시 심판 받는다! 좋은 말로 기회를 줄 때, 돌이켜라!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맞는다! 더 이상 성령의 역사하심인 기적과 은사를 멸시, 폄훼, 은폐, 성령훼방 조장, 방조를 하지 마라! 너희 개신교단이 저지른 죄악에 세상 전체가 심판 받는다. 세상은 탈종교화 시대가 아니라, 너희 믿음에 따라서 심판받는 시대이다!”
 
그 밖에도 평소에 제 글에 관해서 비판하던, 페이스 북 친구이자,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J 형제를 올해 4월 즈음에 교통사고로 징계하셨습니다. 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묻는 부분도 예언 응답으로 어느 과목에서든지 쓸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너무 거만해서, 의문사, 의문사고로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제가 쓰는 간증은 당장은 자기 자랑 같고, 허황된 얘기같아도, 정말 나라와 세상에 쏟아질 진노를 막고자,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량한 인간의 신학교리로 제한시키지 말라고, 사례를 들어서 기분 좋게 보고 듣도록 쓰는 것입니다.

 
보세요! 우리 학교의 모교 교단인 대신교단의 안양대가 이단 대순진리회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도 평행이론의 반복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경고가 무시되면, 현실로 징계가 점차 점입가경, 악화일로 식으로 벌어집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