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가정교회에 관한 제 시각 - 본론 1

본론
3장 가정교회란 무엇인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성 교회들이 널려있는 나라들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기존 목회 스타일과 전통 교회 구조에 대한 한계와 갈등을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1. 상호 작용없이 조직화된 교회가 주는 버거운 짐
2. 기존 교회가 보존에만 몰두하는 것을 성도들이 싫어서 제도주의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 속으로 돌아오는 노력이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한국 교회가 가정교회를 지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성도끼리와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
  • 삶과 일 가운데 믿음 실현
  •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환경
  • 현대인들은 개인주의를 지향하면서도 공동체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
  • 현대인이 자신의 어려움을 풀어놓을 환경을 갈망

 
 
가정교회를 정의하다
  •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 모여서 예배와 교제와 사도의 가르침과 나눔과 전도 등에 힘썼던 사역을 지역 교회의 형태로 행하는 것입니다.
  •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워서, 그들이 이끄는 그룹으로 하여금 교회의 기능을 가능케 만드는 것입니다.
  • 초대교회와 우리의 현실은 상당한 시대적,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역동적 정신과 생명을 계승할 뿐, 나머지 모든 행태를 다 똑같이 할 수 없습니다.

 
 
화평교회가 지향하는 가정교회
  • 초대 가정 교회를 모델로 하되 그 정신과 역동성에 역점을 둔다.
  • 성숙한 공동체의 삶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
  •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가 목회하도록
  •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사역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전도와 선교에 역점
  • 매주 1회 모이는 것을 원칙
  • 분담 사역을 중요시
  • 제자 훈련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를 지향

 
 
 
I. 가정 교회의 성경적 역사적 고찰
성경 기록
이 서류는 책을 요약하는 것이라서, 구체적으로 성경 말씀을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사서 보시면, 아래 글의 근거 성경 말씀이 책에 다 적혀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교회 형태 발전사를 요약하면, 처음에는 가정에서 모임을 갖다가 성막을 거쳐서, 점차 건물 성전과 장소에서 모이는 것으로 바뀝니다.
 
복음서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교회 형태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모으는 집회 속에서, 12 제자들 중심의 더욱 신실한 작은 그룹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정에 방문하셔서 사역하시는 일을 마다하지 않아서 성경 곳곳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혈육, 가족보다 공동체의 삶을 나누는 제자들의 관계를 더 크게 생각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받기위해 모여서 기도했던 곳은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야고보의 가정이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지가 됐습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회심한 가족들을 기초로 가정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 서신은 교회와 가정의 관계를 많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 교회 구성원의 결속력과 가족 구성원 사이의 결속력이 유사합니다.
  • 교회 공동체를 직접 하나님의 권속으로 묘사합니다.

 
1세기의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로 인해, 소그룹 형태였습니다. 나눔과 예배, 가르침을 위해서 다양한 가정에서 모였고, 폭 넓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서 성전에 모였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중세까지
1. 후기 사도 시대 - 4세기 전까지는 가정에서 모이는 것이 기본 형태였으며, 이후 가정이 건물로 바뀌어서 공중 예배로 변형됐습니다.

2. 수도원 운동 - 제도적 형식으로 고착화하는 교회에 저항하면서, 영성과 공동체 생활을 지향하는 초대 가정 교회 형태를 지녔습니다. 예배와 교제를 중요시하는 공동체 생활을 강조했으며, 교회 속 작은 교회가 교회에 새로운 활력과 회복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때 생긴 형제회는 루터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3. 종교개혁 이전 시대 - 부패한 로마 카톨릭에 반대하는 그룹들이 일어났으나, 카톨릭과 결탁한 나라들이 박해하므로, 프랑스에서는 왈도파, 영국에서는 위클리프의 롤라드 파가 평신도 중심으로 가정 교회를 세웠습니다.

4. 종교 개혁 시기 - 루터는 은밀한 가정 예배를 강조했는데, 가정에서 모여야만 진지하게 입으로 복음을 시인, 기도, 성경독해, 세례, 성찬참여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급진적인 재세례파에는 반대했지만, 그들의 가정 교회 형태만큼은 인정했으며, 마틴 부처와 존 낙스도 그 형태를 장려, 격려 했습니다.

5. 재세례파 - 유아세례를 반대했던, 재세례파는 초대 교회의 생활과 관습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회복하려는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예배, 기도, 권면, 헌금과 나눔 등에 4시간 정도의 모임을 가지며 궁핍한 사람을 도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예수님의 눈에는 이단인 재세례파

마가복음 13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재세례파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그 어린 아이들의 동의를 구했다고 나와 있습니까? 또 그 어린아이가 어른의 제안에 동의할 만한 나이라고 쓰여져 있습니까?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린아이도 섞여 있을 겁니다.

14~15절에 따르면, 어린 아이의 세례를 금하며 예수님 앞에 나오지 못하게 한 재세례파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합니다. 저는 1988~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환상을 봤습니다. 중세 시대에 유아 사망률이 상당히 높았던 장면이며, 수도원에 죽은 아이들을 묻는 묘지가 따로 있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제게 물어보셨습니다.

이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는다면, 천국에 가겠느냐? 지옥에 가겠느냐? 이 아이들은 이신칭의 교리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믿지도 않았으니, 신학자들의 말에 따라서 지옥에 가야만 하겠느냐? 태어나서 아무런 악행을 하지 않았는데 단지 일찍 죽었다는 이유로 지옥에 가야겠느냔 말이다!”

마태20:15의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천국과 지옥 어디에 보내시던, 그것은 하나님의 뜻 대로입니다. 유한한 사람들이 적은 지혜로 만든 어쭙잖은 교리를 가지고 무한한 하나님을 평가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갈 길을 쉽게 열어주신 것일 뿐입니다. 원천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던 아니하셨던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초대교회와 천주교나 다른 개신교파들이 유아 세례를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곧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13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심정과 같은 사랑에서 발현된 행위임을 보여주시며, 비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예수님 앞에 데려오기를 기뻐하시고 막지 말라하시며, 기꺼이 데려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재세례파는 진정 사랑이 눈꼽 만큼도 없는 이단입니다. 자유롭게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인간의 이성과 궤변으로 제한시키고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재세례파는 14~15절에 따라 지옥이 확정된 사람들입니다

재세례파가 활동할 당시가 르네상스 시대 이후라 인문주의가 유행하고 이성을 지고한 가치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그 이성적 판단 유무 근거를 가지고 어린 아이가 세례를 자발적 이성의 동의로 하는지 재세례파에게 끊임없이 속삭였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홀랑 넘어가서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뺏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대적(對敵)하는 더민주당
더 나아가 바로 이런 아이들을 낙태시키는 것은, 그 아이들이 천국에 갈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려고 하는 살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지시켜주셨습니다

12주가 아니라, 1, 단 하루라도 낙태하면 안됩니다. 낙태로 자꾸 어린 영혼들이 원한에 사무쳐서 하나님께 상달되는데, 그 분량이 차면 낙태를 허용한 나라들에게 심판이 쏟아지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제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처절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더 민주당이 한국에 낙태를 합법화했기 때문에 한국 전쟁 재발을 실현시키는 길을 열었습니다.



모든 개신교인들은 낙태, 동성애 합법화를 추구하는 정치정당을 지지하는 순간, 그 정당이 한국에 저지른 죄악을 공범으로써 뒤집어 쓰는 장면도 그 당시에 같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며 그 전쟁이 벌어지기 전에 각종 참사, 화재, 천재지변으로서 하인리히 법칙으로 전쟁이 예고됩니다. 나라와 겨레 전체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 연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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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받던 어린 시절에는 그 정당의 이름을 제가 기억하지 못했지만, 이제 현실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니, 바로 그 하나님의 저주를 한반도에 불러들인 정당은 더 민주당이고, 각종 재난을 불러들인 정권은 문재인 정권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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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퀘이커 교도 - 전통적 예배 장소에서 모이다가 가정 소그룹으로 모임 형태를 바꿨습니다.

7. 모라비안 교도 - 모라비아는 지금의 체코와 슬로바키아(이 둘을 합쳐서 과거에는 보헤미아), 헝가리 일대를 지배했던 슬라브 족이 세운 나라를 뜻 합니다. 프랑크 왕국 시대에 존재했습니다. 이름의 어원은 여기에 두고 있지만, 모라비안 교도는 모라비아의 후손 나라의 사람이며 혈연적 관계만 있을 뿐, 정치적으로 아무런 관련은 없습니다.


모라비안 교도는 8 ~ 12 명으로 구성된 작은 세포 모임을 많이 조직했습니다. 만인제사장 사상으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급진적으로 최소화시켰습니다. 진젤도르프는 모라비안 교도들을 분리된 교파라기 보다 교회 안의 갱신 운동으로 봤습니다.

8. 요한 웨슬리 - 모라비안 형제단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웨슬리는 공회 내부에 작은 가정 교회들을 조직했습니다. 다양한 이웃을 접하고, 매주 한 번씩 밤에 모여서 자신의 영적 상태나 특별한 문제, 필요를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충고, 책망, 의견충돌을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났지만, 기도와 감사로 이 모임을 끝냈습니다.이 가정교회 모임이 영국을 휩쓴 부흥의 강력한 동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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