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12월 즈음, 서울 아산 병원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하 주차장을 지나 주차원 휴게실로 오는 제게 하나님의 환상과 말씀이 임했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아끼지 않고, 그 둘을 죄악에 따라 나눴으며,
나 여호와는 그 둘 다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멸망시켰다.
다시 그들에게 페르시아를 통해서 해방을 주었지만, 또 다시 헬라제국과 로마 제국에 넘겨줬으며,마침내 로마 제국이 내 성전을 파괴하도록 했다!
그 지배자들은 내 말씀을 멸시하고, 내 양떼를 돌아보지 않았으며, 자기 욕심만을 채웠다. 백성들 또한 나를 잊고 멸시하며 영육간의 음란으로 날 배신했으며, 침상을 더럽혔다. 그들은 공평치 못한 저울과 되를 사용했고, 서로 사기치고 하지 말라는 동족 오누이를 노예로 삼았다.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로 사무쳤고,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왜 악인은 번성하고 심판받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 여호와가 심판을 감행했다.
너희 사람들은, 나 여호와가 오래 참으면,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은 무력한 존재’라고 놀려댄다. 반대로 죄악이 관영하여 너희가 맞을 짓을 하므로 나 여호와가 심판을 하면, ‘하나님은 나쁘다, 악하다’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해줘도, 너희 사람은 나 하나님을 욕하고 조롱할 뿐이다! 그 이유는, 너희 사람들이 너희 죄악을 돌아보지 못하므로, 너희가 맞을 짓을 하고 있었음을 깨닫지 못한다. 너희가 완벽하고 선한 줄 착각한다. 너희는 시시각각 변하는 너희 기준에 맞춰서, 나를 재단하며, 너희 인간이 맞을 짓을 해서 벌을 받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매도한다. 또한 내가 참아줄 때 감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변덕이 죽 끓듯하는 너희인데, 나 여호와가 너희 사람의 말에 끌려 다녀야 하겠느냐? 나는 내가 적절하다고 여기는 그 때에 시행할 뿐이다!
아들아!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전하거라! 너희도 회개치 않으면 로마 꼴 난다고! 교회 세우고 예수 믿는 게 다가 아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더 맞는다. 모르고 저지르는 죄보다, 알고 저지르는 죄는 더 맞는다!
이신칭의以信稱義에 지나치게 기울어져서, 나 하나님의 공의를 무가치하게 만드는 칼뱅과 루터의 신학을 개혁해라! 제2차 종교개혁의 목표이다!”
제2차 한국 전쟁, 제3차 세계 대전, 거대한 원자폭발 구름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입니다.
“칼뱅이 아무리 신학을 잘 썼다고 해도, 장기(將棋)에서 차(車) 떼고 포(包) 떼는 것처럼, 나 하나님이 너희 사람을 그 행위에 따라 지옥으로 보내는 판결 권한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과 십자가로 이론으로 다 폐지시키면 죄가 된다! 살아있을 때, 회개해라!
성경 말씀은 너희 인간의 논리로 보면, 서로 충돌한다! 왜냐하면 전체적 입장에서 볼 때는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모두 필요한 말씀이다. 그런데 너희 인간의 논리는, 하나를 말해주면 거기에 가지를 치고 살을 붙여서, 그 하나의 논리 방향을 자꾸 확장시킨다.
아들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누구인 줄 아느냐? 우물 안 개구리처럼井中之蛙, 대롱 하나의 틈으로 하늘을 보는 자이다. 以管窺天
그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확장된 주장이 다른 말씀과 부딪히는 것이다. 내가 이미 말씀으로 경고했으나, 신학자들이 말씀을 어기고 있다!”
아래 말씀은, 신학자들이 자꾸 뻗어나가는 신학이론에 대한 분명한 경고 말씀입니다. 가라는 데는 가고, 멈추라면 멈춰야 합니다. 칼뱅 본인이 그렇게 말해놓고서, 본인이 지키지 않았으니 문제가 됩니다.
예레미야 5장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이 당시에 제가 장기(將棋)가 뭔지도 모르니까, 성령님께서 장기판을 보여주시고, 옛날 중국의 한나라 유방과 초나라 항우의 싸움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사람이 장군이 돼서 많은 군대를 이끄는 것은 어렵지만, 장기 게임을 통해서 시골의 늙은이들도 대리만족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차와 포는 직선 거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장 쓰기 쉽고 강력하므로, 강력한 무기를 없애는 표현을 “장기판에서 차(車)떼고 포(包)뗀다”는 속담으로 이어졌음을 알려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이솝우화에서 농부가 사자 발톱을 깎는 이야기도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1년이 지나서 책으로 진짜로 접하게 됐습니다.
“내 심판의 제단을 하늘높이 올린다느니, 갖은 미사여구를 칼뱅이 갖다 붙인다고, 그 죄값은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놓게 하고 잘못 인도하여, 지옥으로 가는 이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니골라 당과 같다!
아들아! 성화(聖化)라는 어려운 표현을 안 써도 된다고 신학자들에게 전하거라! 그냥 살면서 나 여호와의 얼굴에 먹칠이나 하지 말라고 전해라! 내 얼굴에 먹칠하고 내 아들 예수를 들먹거리면서 행위 구원론이라고 비판하는 자들에게, 분명히 말씀을 써놨다!”
유다서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히브리서 6장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