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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서울 아산 병원에서 장례를 치뤘는데, 마침 제가 그때 빚은 많고, 다니던 직장에서 잘려서, 그 아산 병원에 주차관리요원으로 아예 취직을 했습니다. 거기서 다른 주차요원 아저씨로부터 어떤 얘기를 들었습니다.
“나는 집사(執事)가 아니라 잡사(雜事)야! 교회 다니다가 실망해서 교회를 그만뒀어! 나는 천호역 근처에 OO 교회를 다니는데,~ ....”
그 이야기를 요약하겠습니다. 천호역 근방에 대형 교회가 있는데, 2012년 기준으로, 10년 전 쯤에 새로 부임한 목사는 세상 경영학 관점에서 교회를 운영하더랍니다. 교회 성도들을 재산에 따라 3등분을 하고, 십일조를 포함한 각종 헌금에 강요와 인센티브 정책을 해서, 성도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교회는 둘로 갈라졌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제게 발표하라고, 이미 1985~6년에 보여주셨던 환상이었기에, 제 눈 앞에서 그 분을 통해서 듣고 보니,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미리 발표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남에게 뺏기는구나? 10년 전인 2002년도에 20대에 발표했더라면, 예언이었을 환상이었는데, 이젠 이뤄져서 아무 소용없네?’
1986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말씀들은 현대에 제가 아는 단어로 재구성한 것이며, 실제로는 음성+환상+느낌+정보의 복합적 형태로 내려온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몇몇 단어는 제가 당시 뜻을 몰라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입니다.
“아들아! 탐욕에 찌들고 번영신학에 경도(傾倒)된 한국 교회들과 목사들에게 전하라!
로마 제국이 왜 망했는가? 왜? 로마 제국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망해야만 했는가? 보아라! 너희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하면서, 나 하나님의 얼굴을 먹칠하며, 너희 탐욕을 추구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참아줄 수 없었다.
아들아! 내가 로마 교회의 타락과 부패를 막기 위해서 서로마를 멸망시켰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교회들도, 타락한 로마 사회와 타락해지는 로마 교회 같으리라! 그럼에도 그들은 칼뱅과 루터의 이신칭의(以信稱義)에만 경도(傾度)된 신학 이론에 빠져서, 예레미야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화평과 용서, 사랑, 관용만 부르짖고, 내 뜻을 받들어 죄악 회개를 실천하라는 선지자들을 행위구원론 이단으로 몰아붙이리라!”
아무리 체계를 잘 잡았다하더라도, 신학이 성경의 모든 관점 중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져 버리면, 그거 하나 때문에 본인과 뒤이은 수많은 사람들을 다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루터와 칼뱅, 그 추종자들은 로마 교황들처럼 지옥에 있습니다.
신명기 5장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아들아! 예루살렘 성전을, 바벨론, 헬라 제국, 로마에게 넘겨주고 짓밟게 한 이가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다! 난 성전 건물을 아끼지 않듯이, 예배당 건물을 아끼지 않는다! 너희 심령 하나 하나가 나 하나님의 나라이자, 영역, 성령의 성전이니라! 그 참된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예배당 건물 따위는 희생시킨다! 너희가 아무리 살려달라고 기도해도, 진실로 회개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입으로만 회개 기도를 나불거리기만 하고 죄악이 관영하면 어림도 없다!”
북한의 남한 침공과 한국 대도시들이 폭격을 당해서, 웅장하고 찬란한 대형 교회들이 허물어져 폐허가 되는 환상과 함께, 성경말씀 로마서 11장을 보여주셨습니다.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저는 2017년 대통령 선거 기간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막아내는 글들을 쏟아냈는데, 그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국에게 살 길과 피할 길을 주시기 위한 명령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상 문재인 대통령은, 제가 2009년부터 죽 한국 대형 교회들에게 써왔던, 위와 같은 심판 경고 예언을 이뤄줄 사람입니다. 동시에 저를 세계적 시대적 예언자의 반열로 올려줄, 한국 전쟁 재발 예언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줄 자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믿고서 망했다고? 기독교를 믿기 전에도 망할 수 있었음에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므로, 그 전에 아우구스투스를 세우고 로마의 평화 시대를 열어줬다!
너희 로마에게 곧바로 심판하면, 크나 큰 죄악 때문에 정말 크게 환란을 당할 뻔 했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오래 참음으로, 로마 사람들이 모두 예수를 믿고, 회개하여 고난을 덜게 한 것이란다!
그래서 종교회의를 이끌고 교리 정리와 교회 통합을 힘썼던 동로마 반쪽이라도 건졌다! 서로마가 멸망하더라도 게르만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며 다시 사회를 안정시키지 않았느냐? 결과적으로 동로마는 이후 1400년간 지속됐다!”
기독교가 공인되고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의 사랑과 공의로 나라를 다시 세웠다고 하지만, 여전히 양극화된 빈부격차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교회들이 대토지를 소유하므로써, 과거 귀족의 타락상을 되풀이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흉노족을 쫓아내 서쪽으로 이주를 시키셨습니다.
“로마가 알지 못하는, 내 자녀들이 알지 못하는 종족들을 끌어들이겠다! 가라! 서방으로!”
“로마가 알지 못하는, 내 자녀들이 알지 못하는 종족들을 끌어들이겠다! 가라! 서방으로!”
신명기 28장
49. 곧 여호와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 유아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51.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 마침내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마침내 너를 멸절시키리라
중국 한 나라 고조 유방이 흉노에게 개망신을 당하게 한 일
한 무제가 자기 할아버지의 개망신을 쓰라리게 기억해서, 흉노를 분열시키고 대패시킨 일
그 전에 이미 흉노 족 내부에서 권력다툼의 내분을 일으키신 일
유럽 계 스키타이 흉노는 중국 북부로 남하하고, 아시아 계 말갈족(몽골인들의 전신) 흉노가 러시아 남부로 쫓겨난 일 - 휴도왕 김일제의 역사를 살펴보니, 진짜로 일어났던 일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상을 죽 보여주시고 환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후는 제가 자세하게 서술하겠습니다. 흉노족이 러시아 남부 호수가 있는 스텝 지역에서 오랫동안 야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야영을 해서, 풀이 점차 떨어져 갔고 생존을 위해서는 더 풍요로운 목초지로 옮겨야 했습니다. 그 때 큰 무리의 소들을 보여주셨는데, 소 한 마리가 풀을 뜯다가 벌에 콕 쏘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소는 너무나 아프고 깜짝 놀라서 마구 달렸는데, 눈 앞에 호수를 건너 가 맞은 편 기슭으로 넘어가 숨어버렸습니다. 목동이 소를 찾기 위해서 소가 갔던 맞은 편으로 건너 갔다가, 그 맞은 편에는 더욱 풍요로운 목초지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다시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땅이 있음을 흉노족들에게 말했고, 그리고 소를 같이 찾으러 가자고 말했습니다.
따라 간 그들은 여태 깊은 줄 알았던 호수가 의외로 얕음에 놀랐고, 기슭과 숲을 넘어서 훌륭한 목초지들을 보자 자기들이 지레 짐작하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음에 후회를 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계속 서진(西進)하여 동유럽에 살던 게르만족들과 만나게 됩니다. 흉노족 척후병들이 저 멀리 보이는 게르만 족들을 보고서, 흉노 왕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흉노왕은 무당에게 점괘를 맞춰보라고 명령했고, 무당은 뼈를 불 사르고 내장을 살펴보며 점을 쳤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뼈가 갈라지는 금을 조종하시고, 이미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장과 발굽 모양을 지닌 동물을 준비하셨으며, 마침내 그들이 잡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침내 무당이 말했습니다.
“칸 이시여! 위대한 신(神) 텡기르께서 말씀하시길, 서쪽으로 계속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서쪽에 약속의 땅을 두셨으며,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흉노족 왕이 흉노 부족들에게 “가자! 서쪽으로!”를 외치자, 엄청난 수의 부족들이 서진(西進)을 이어갔고, 맞닥뜨리는 게르만 여러 부족들을 복속시켜서 마침내 로마 제국에 침입. 게르만 부족들은 흉노족을 피해서 자꾸만 서진(西進)하여 마침내 서로마제국을 멸망시켰습니다. 흉노족들은 성경 말씀처럼 말을 질풍처럼 달려서 마치 독수리처럼 날랬고, 그들의 활은 마치 독수리가 먹이를 향해 내꽂듯이, 게르만과 로마인들에게 빠른 속도로 적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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