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지옥가는 교회 안 뚜쟁이들
대형 교회 안에서 결혼 사업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 교회에 모인 젊은이들을 상대로 결혼 중매 사업을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 교회 안에서 세상 철학과 성공논리를 성경 말씀에 적절하게 섞어서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교회 청년들에게 그런 프로그램을 해봐야 결혼이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결혼을 보류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며, 바로 그런 세상의 조건이 다 갖춰진 상대를 만나는 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왜 노처녀가 많을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에는, 지금 60대 이상의 사람들이 집에 아무 것도 없고 쌓아놓은 재산도 없이 조촐하게 동거와 혼인신고로 시작하고, 단칸방에서 출발해서 애들 키워가며, 사업이 풀리고 돈이 모여서 결혼식을 늦게 하는 장면, 아이들을 대학교 다 보내고 취직시키고 여유로운 노년을 맞이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면 현대 40대 이하의 사람들은, 부모의 고생하지 말라는 권유로, 이리저리 세상 조건을 자로 재고, 쌓아놓은 재산, 가족 관계, 직장, 종교 다 따지고 결혼했는데, 도리어 사업 말아먹거나 여유로움 속에서 피어나는 딴 생각으로 바람 피고 이혼해서, 남자는 막대한 위자료를 물고 사업은 감정 기복과 닥친 악재로 몰락하여 근근히 이어가는 장면을, 여자들은 지속적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미시촌, 노래방 도우미, 청소부, 가정부, 식당, 마트 아줌마로 팔려가는 것을 보여주셨고 현실에서도 경험을 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전하라며 난곡동 유치원 다니던 때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이 역사할 만한 공간을 만들어놓지 않고, 교만으로 세상적 바벨탑을 쌓아간다면 내가 다 잃어버리게 하겠다.”
교회 안에 결혼 상담사들도 모두 지옥에 갑니다. 성도를 상담하려면 세상의 지식을 갖고 하면 안됩니다. 진짜로 성령의 권능으로 해야 하는데, 세상의 지식으로 예언자를 흉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지옥에 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들이 여자 외모 갖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성경구절을 갖고 대답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 갖고 불순종하는 것은, 속수무책입니다. 상담해주는 자기 자신부터 여자이고, 먹고 사는 문제와 돈이 왕이 되버린 세상에서 상담받는 성도의 말에 홀랑 넘어가는 경우를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에서 점잖아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짜 믿음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 집사님이니까 홀랑 소개해줘서, 결혼이 파탄난 여자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반대로 대형 교회 목사님이 무턱대고 과거 대형 범죄자가 회개하는 척했다고, 잘나가는 통역사 여자를 소개시켜줘서 인생이 망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 문제 하나 갖고 성도간에 계급을 만들어버리고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도 있구요. 지금은 별 일 아닌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내고 나면, 거기서 크게 후회하는 교회 안 결혼 상담사, 결혼 사업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1983년 즈음에 난곡동에서 임한 환상을 적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취업난과 양극화가 전세계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양극화는 번영신학에서 추구하는 지나친 세속적 욕심추구로 하층민들에 대한 착취를 부추김 때문에 벌어집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30 여년 전에 다 예언하시고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짧게만 설명한다면, [유튜브 – 아우터레위 – 교육우상심판]이라는 뮤직 비디오에 가사로 다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나중에 깊이 이 부분을 다루겠습니다. 즉 이런 모든 불가항력적 환경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심판하고 계십니다. 아직 요한 계시록의 대심판은 도래하지 않았어도, 그 이전에 작은 규모의 심판을 하고 계십니다.
제6편 모태신앙 = 못해신앙
제가 분당선 선정릉 역에 있는, 당시 SK 하이닉스의 본사가 위치한 건물에서 보안사원으로 2달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이닉스와 인연이 깊습니다. 그 본사를 이전하게 되는 이천 본사와 공장 건물을 짓는데도 2015년 1월~4월에 투입되니까요. 어쨌든 보안사원 일자리에서 KKH 반장을 만났습니다. 여기서 다시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기만 하면 예언의 환상이 임하는 은사를 오랜만에 다시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자기가 먼저 솔직하게 살아온 삶을 얘기해준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던 당시에 사랑하는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집안은 개신교 집안으로서, 부모님 당대에 예수님을 믿은 집안이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께서 목회를 준비하시고 계시구요. KKH 반장(앞으로 청년이라고 쓰겠습니다.)은 그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과거에 미션스쿨을 다닌 경험이 있어서, 자기도 신학대학교에 가고 목회와 경제력 측면에서 모두 돕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절했습니다.
“우리가 이 고생을 하는 것은, 우리 당대에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이 환난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오래 믿은 가정은 축복으로 무엇을 하던지 잘되고 평탄하다. 우리 집에 더 이상 풍파를 둘 수 없다. 절대 안된다. 바로 믿은 사람은 안돼!”
하나님께서 30 여년전에 분노에 가득찬 눈빛으로 이글거리며 다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모태신앙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잘 아시는 대로, 모태 신앙자들은 삶 속에 풍파도, 어려움도, 질병도 없이 그냥 잘 되는 대신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체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내가 만들었다.”
바로 이 모태신앙자들이 못해 신앙이 된 것은, 삶 속의 어려움을 기도로 이겨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믿음이 도로 약화됩니다. 그래서 점점 질식하다가 4대만 지나면 완전히 몰락합니다. 지금 서울역에 나앉아 있는 거지들의 적잖은 수가 3대 이상의 믿음의 거장 집안이 많습니다. 아버지 시대까지는 떵떵 거리는 지역유지였다가 아들시대에 홀랑 망한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이 몰락하는 원인도 바로 이 모태신앙자들이 넘쳐났기 때문인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럽의 신학교가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이유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만나거나 직접 대화하는 등의 예언, 신유, 능력행함 등의 은사적 체험을 하지 못해서 무너졌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보면 “은사주의 이단이네?” 하고 접어버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의 시각과 달리, 여러분이 무시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을 반드시 짚고 가십니다. 여러분이 항상 듣는 “지식이 머리에 가득차고 머리만 크고, 가슴에 허풍만 들었다.”는 비판이 바로 이 단원의 글을 보면서 깨달아지는 것까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무언가 지적만 하면 “~주의”, “~ism”으로 단락짓고 맙니다.
지금 미국 교회 젊은이들한테 최근에 조사를 한 게 있는데, 그 근거자료는 직접 찾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교회에 하나님이 없어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 않아서”입니다.
유럽과 영국 교회가 잘 되던 시기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종교 개혁으로 카톨릭으로부터 핍박을 받던 시기이고, 전세계에 예수님을 전도하러 나가서, 미전도 종족 앞에서 핍박 받거나 풍토병에 걸려서 죽어가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에 유럽 해외 선교사들의 자료를 뒤져보십시오. 유럽 군국주의와 식민 제국 통치 관료를 등에 업고 선교 하던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아니면 핍박 받는 현지 피지배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 들을 위해서 고통 받았던 선교사가 하나님의 기적을 한 몸에 받았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정치, 경제 계에서 많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피를 수혈하라!”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오래된 집안과 새롭게 믿은 성도들 간에 서로 통혼하라. 그 것이 새로운 피의 수혈이다. 오래된 매너리즘에 질식해서 망하지 않으려면, 새롭게 나를 기적적으로 만나는 성도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고난을 함께 나눠져야 한다. 너희에게 있는 축복도 서로 나누라.
그것이 너희 집안이 기독교 명문가가 되고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서로 부족한 것으로 서로를 채울 수 밖에 없도록 내가 다 설계를 해놨단다. 무슨 애완동물의 순혈주의 식으로 높은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모임을 갖도록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종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모세5경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끼리 결혼하도록 많이 독려를 합니다. 그것은 순수한 믿음을 지키고 이방문화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인데, 예수님의 혈통 자체는 여리고 창녀 라합, 모압 여인 룻, 다윗 왕가가 결혼한 주변의 수 많은 이민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물론 그 조상부터 아람인들과 통혼을 해왔습니다.
지금 믿음의 순수성을 논하면서, 결혼, 집안 따지는 사람들이 나중에 잘되는지 보십시오.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나 보십시오. 그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는 믿음 따지지만, 사회적으로 높고 부유한 가문들 앞에서 전혀 종교가 달라도 딸랑이로 전락하지 않았습니까? 그 사람들은 믿음은 핑계요, 실상은 사회 재력과 권력만을 볼 뿐입니다. 일례로 한국 개신교계가 불교신자인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앞에서 권력의 개로 살았습니다. 또 원불교 삼성가에 개신교 성도들이 너도 나도 들어가려고 하구요. 다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셔서 한국 지도부를 불교가 차지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입니다. 아직 일제 신사참배의 흐름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닌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이 말씀이 끝나자마자 기독교를 믿은 가문이 점점 자라나 사회 저명인사가 되고, 가문 자체가 지역유지, 대부호가 된 다음에, 점점 그 자손들이 타락하고 몰락하여 거지가 돼서, 먹고 입을 것을 구걸하기 위해 서울역에 몰려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게 다 원래 우리 집안 땅이었는데, 씨발 사기꾼 새끼들, 재산분쟁하는 친척들, 개발하는 정부새끼들 때문에 다 뺏겨 버렸네. 정말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이다.”
“어이, 형씨! 서울역에 가면 먹을 것, 입을 것 준대. 우리 같이 가자!”
“집안 타령하면 뭐하나? 나도 엄청난 장로 집안 출신에, 우리 사촌형은 큰 교회 목사한다.”
앞에 쓴 바와 같이 이 것도 삶 속에서 현실이 이미 돼버려서 더 이상 예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YY 교회와 교단본부인 SY 교회는 노숙자 사역을 하는데, 노숙자의 상당수가 오랜 기독교 가문 출신이 많습니다. 믿음 질식사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 다음에 보여주신 것은,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처럼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은 지역은 평안한 교회 생활을 하면 안되고 미전도 나라에 위험을 무릅쓰고 전도하러 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안에서 평안한 삶 속에서 기도해봐야, 지금 유럽과 미국의 몰락하는 기독교 세계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제게 30여년 전에 예언계시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현실이 돼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감흥이 저와 달리 덜 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세계를 주관하시는 것을 온 영혼만큼 몸도 절절히 겪는 중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 길, 넓은 길이라고 생각되는 미국 안에서 평안한 삶을 거부하고, 죽음과 위협, 핍박이 있는 좁은 길을 선택한 미국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 온 선교사들입니다. 그는 영원히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장면도. 그러나 평안을 추구했던 사람들 본인은 천국의 약속도 희미해지고 그들의 자손조차 현재 미국에서 각종 타락, 마약, 음란, 총기사고, 양극화, 이슬람의 협박 속에서 무너지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솥 안에 천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와 차가운 두부 속에 몸을 숨기는 미꾸라지에 대한 환상은 어린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하나님께서 제게 정말 많이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개신교 가문은 안락을 추구하면 몰락합니다. 개신교는 험지로 나가서 전도하지 않는다면 축소됩니다. 새롭게 예수를 믿기 시작한 집안과 오래 믿은 집안이 통혼하지 않으면 집안에 예수의 권능은 평안한 축복 속에 감춰져 사라지고 맙니다. 성도는 현실에 편한 방법과 타협하면 절대로 다니엘과 세친구의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제7편 마지막 때에 들림 받지 못하는 교회 청년들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휴거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그 환상 속에서 저는 운전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교차로에서 하도 차가 길이 막히고, 자꾸 다른 길로 나가므로 그 교차로에서 여러번 길을 바꾸고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올바른 길로 가려는 게 왜 안됐는지 원인을 찾게 됐습니다. 뜬금없이 차가 멈춰서 있었습니다. 앞에 멈춘 차 때문에 뒷 차들은 크락션을 울리느라 무척 시끄러웠는데, 상황을 살피러 간 사람들이 보니, 운전자가 없어진 차들이 버려져서 길을 가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운전자 때문에 다른 차선에서는 몇 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멀쩡히 운전하는 차를 향해 돌진해서 들이받는 장면도 꿈에서 봤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영국의 지방 도시 골목길, 미국 타임 스퀘어 등에서 사람들이 전광판과 길거리 가전 제품 가판대에 올려져 있는 TV 화면을 쳐다봤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교통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두들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때 백인 남녀 둘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Rapture? Is the Rapture rising? Really!”
“Oh, My Goodness! Honey, hug me, please!”
사람들은 혼란 속에서 폭도로 변하고 인근 상점을 약탈하고 공권력에 도전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곧 진압되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일은 UFO 등등의 핑계를 둘러대고 무마되기 시작합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 남아있는 교회 청년 지도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열정을 바치는 모습을 만인 앞에서 보여주고, 멋진 말들을 쏟아냅니다. 모두들 그들이야말로 구원받을 존재로 생각하지만 그들은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들은 사람 앞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뒤에서는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정욕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배우자감들을 수차례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 지도자들은, 배우자가 안 예쁘다, 못 생겼다, 돈을 많이 못 번다, 차가 없다, 집안이 약하다, 재력이 부족하다, 집이 없다, 고생하기 싫다 등등의 이유로 다 걷어차고 그럴듯한 성경의 논리를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배우자감으로 붙여줬던 청년들에게 크나 큰 마음의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는, 인터넷 음란물, 아이돌 포스터, 유명 배우가 나오는 TV 방영물,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하거나, 안 보더라도 마음에 둔 이성에 관한 음란한 상상으로 자위를 합니다. 심지어 각자 상황 역할극을 하면서 동성애를 하는 자매들의 무리도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청년부 지도자들의 추악한 뒷모습입니다.
눈이 낮아서 순수하게 결혼하고 침상의 정결을 지켰던 청년들은 천국에 올라가서, 구름 위에서 천사들과 원래 있던 성도, 예수님의 환영을 받으며서 서로 부둥켜 안고 반가와하며 기뻐하고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자기 주변에 자기가 알던 가족, 친지, 친구, 직장 동료, 이웃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 흐느끼고 통곡으로 천국이 가득찼습니다.
“신앙까지 있어야…?” 크리스천 배우자 조건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내가 이 개신교 사역으로 성공해서 다음에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 내 일은 너희 육욕을 채우는 데에는 목적이 있지 않아서, 너희 뜻대로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 너희는 그냥 늙어갈 뿐이고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지고 마침내 기회는 없어진다. 눈 앞에서 내가 줄 때 순종해라. 오직 그것만이 최상이다.”
교회 女청년들의 절규… “하나님, 기다리다 죽겠어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여자 친구가 떠나서 혼자입니다. 여러분은 아마 제 현실을 두고, 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제 조만간 나이 40을 바라보는 제가 하나님의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모든 말씀을 여러분들게 남기려고 이 글을 씁니다. 어느 나이에 죽을지 모르고, 예언은 언제 먼저 실현돼서 휴지조각이 될지 모름을 절실히 깨달은 저는,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 완수하고 그 다음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만한 눈은 모두 죄악입니다. 아무리 대업적을 쌓아도 교만한 마음과 눈을 갖고 있는 한 버려집니다. 저는 여자 친구를 찾기 위해 문자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그들이 거절하므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습니다.
제8편 자위가 죄인 이유
지금 자위가 죄인가 아닌가에 대한 관점으로 신학계와 카톨릭, 개신교계는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바가 있습니다. 1996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임한 환상입니다.
구약 시대에 수염이 긴 가나안의 유목민 족장이 장막 안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환상을 부어주셨습니다. 사지가 멀쩡하고 말끔하게 생긴 젊은이가 네모난 화면을 보면서 자위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족장은 그 모습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었고 답답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시대에는 13살만 넘어가면 성인식을 치르고 신분고하에 따라서 다 짝을 지워줬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예쁜 아내를 놔두고 실제의 삶을 뺏긴 채, 멍청하게 화면이나 보고 앉아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생을 낭비하는 바보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윽고 하나님께서는 그와 저에게 또 다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현대 사회에 인권이란 이름으로, 20살을 넘기는 지나치게 기나긴 교육제도, 교육은 100년 대계라는 허황된 사상으로 하나의 우상이 돼서, 많은 젊은이들이 40살이 되도록 유학가고 박사학위를 따서 사회 상위 계층이 되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과 교육 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주거지가 바뀌는 것, 교만한 눈 등등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생의 어느 부분이 지나치게 우상화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그가 공부에 박혀 사는 동안 억눌린 성적 감정이 급기야 폭발해서 변태가 되고, 대학교수, 고위 공무원, 사회 고위계층들이 성문란으로 무너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않았고 공부를 많이 하라고 등 떠민 적도 없으시며, 도리어 너무 많은 공부 하지 말라고 그의 성도와 종들에게 말씀하시며, 도리어 바로 자기 일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성도와 종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유명 대학의 학위를 따면 성공하는 줄 착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증을 하는 게 전도가 되는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학벌이 아무 소용 없는 시대로 만들어 버리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다녔던 대지 포교원이라는 절에서, 워낙 서울, 고려, 연세 대학교 이 세 대학교에 불교청년회 선배들이 많이 진학하므로, 그 대학들을 동경해왔고 실제로 갈 수 있는 실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날 부모님의 부부싸움이 새벽 4시까지 이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시험을 제대로 못 치르고 홍익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수하려고 했는데 귀신이 들려서 또 실패하고 다시 편입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아들아! 난 너를 그렇게 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네 앞에서 유학, 편입, 명문 대학 입학에 성공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할 것이다. 동시에 그들의 노력과 시간, 들인 재산이 모두 헛수고가 되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편입시험을 접수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바로 군대에 들어갔고 이후부터는 학벌에 대해서 깨끗이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학벌과 유학이 취직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사회 상황이 심화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앞에도 썼지만, 많은 여자들과 청년들이 뒤에서는 음란물을 보면서 앞에서는 안 보는 척 하며 세상의 음란을 정죄합니다. 더 나아가 아예 음란물을 보지 않지만, 음란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하고, 이들은 음란물을 보지 않으므로 자기가 의로운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마태복음서 5:27-28 RNKSV
이상의 말씀으로 우리가 마음 속으로 음란한 상상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음란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위자체가 죄인 것입니다. 회개를 귀찮아하고, 남이 지적하는 것을 기분나빠하는 현대인의 습성이, 자위를 생물학적 이유를 들어서 무죄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런 행태는 동성애자들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음 속의 교만과 높아진 눈으로 결혼을 멀리하는 죄악을 끊어 버리고 건전한 결혼을 통해서, 침상을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척, 남 앞에서 대단한 척하며 독신을 주장하는 위선이 도리어 지옥에 많은 사람을 끌고 갑니다. 겸손한 마음과 겸손한 눈, 겸손한 기준으로 이성을 찾고 빨리 결혼하고 침상을 거룩하게 지키십시오. 직업이 변변찮아도 단칸방에서 맞벌이하면서 험한 일을 파트타임으로 하더라도, 서로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십시오.
교회에서 성공추구, 교만 추구 설교 좀 그만 하십시오! 진짜로 해당 목사님들과 소속 성도들이 버려집니다. 그렇게 성공한 성도들이 지금 매점매석으로 중간에서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려서 국민들 등쳐먹고 부자됐다고 간증하는 가증한 개신교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