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제3부 제3서 제3장 지옥에 가는 교회 행렬 5~8편

5편 지옥가는 교회 안 뚜쟁이들
 
대형 교회 안에서 결혼 사업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 교회에 모인 젊은이들을 상대로 결혼 중매 사업을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 교회 안에서 세상 철학과 성공논리를 성경 말씀에 적절하게 섞어서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교회 청년들에게 그런 프로그램을 해봐야 결혼이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결혼을 보류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며, 바로 그런 세상의 조건이 다 갖춰진 상대를 만나는 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왜 노처녀가 많을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에는, 지금 60대 이상의 사람들이 집에 아무 것도 없고 쌓아놓은 재산도 없이 조촐하게 동거와 혼인신고로 시작하고, 단칸방에서 출발해서 애들 키워가며, 사업이 풀리고 돈이 모여서 결혼식을 늦게 하는 장면, 아이들을 대학교 다 보내고 취직시키고 여유로운 노년을 맞이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면 현대 40대 이하의 사람들은, 부모의 고생하지 말라는 권유로, 이리저리 세상 조건을 자로 재고, 쌓아놓은 재산, 가족 관계, 직장, 종교 다 따지고 결혼했는데, 도리어 사업 말아먹거나 여유로움 속에서 피어나는 딴 생각으로 바람 피고 이혼해서, 남자는 막대한 위자료를 물고 사업은 감정 기복과 닥친 악재로 몰락하여 근근히 이어가는 장면을, 여자들은 지속적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미시촌, 노래방 도우미, 청소부, 가정부, 식당, 마트 아줌마로 팔려가는 것을 보여주셨고 현실에서도 경험을 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전하라며 난곡동 유치원 다니던 때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이 역사할 만한 공간을 만들어놓지 않고, 교만으로 세상적 바벨탑을 쌓아간다면 내가 다 잃어버리게 하겠다.”
 
교회 안에 결혼 상담사들도 모두 지옥에 갑니다. 성도를 상담하려면 세상의 지식을 갖고 하면 안됩니다. 진짜로 성령의 권능으로 해야 하는데, 세상의 지식으로 예언자를 흉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지옥에 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들이 여자 외모 갖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성경구절을 갖고 대답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 갖고 불순종하는 것은, 속수무책입니다. 상담해주는 자기 자신부터 여자이고, 먹고 사는 문제와 돈이 왕이 되버린 세상에서 상담받는 성도의 말에 홀랑 넘어가는 경우를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에서 점잖아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짜 믿음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 집사님이니까 홀랑 소개해줘서, 결혼이 파탄난 여자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반대로 대형 교회 목사님이 무턱대고 과거 대형 범죄자가 회개하는 척했다고, 잘나가는 통역사 여자를 소개시켜줘서 인생이 망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 문제 하나 갖고 성도간에 계급을 만들어버리고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도 있구요. 지금은 별 일 아닌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내고 나면, 거기서 크게 후회하는 교회 안 결혼 상담사, 결혼 사업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1983년 즈음에 난곡동에서 임한 환상을 적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취업난과 양극화가 전세계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양극화는 번영신학에서 추구하는 지나친 세속적 욕심추구로 하층민들에 대한 착취를 부추김 때문에 벌어집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30 여년 전에 다 예언하시고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짧게만 설명한다면, [유튜브 아우터레위 교육우상심판]이라는 뮤직 비디오에 가사로 다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나중에 깊이 이 부분을 다루겠습니다. 즉 이런 모든 불가항력적 환경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심판하고 계십니다. 아직 요한 계시록의 대심판은 도래하지 않았어도, 그 이전에 작은 규모의 심판을 하고 계십니다.
 
 


 
6편 모태신앙 = 못해신앙
 
제가 분당선 선정릉 역에 있는, 당시 SK 하이닉스의 본사가 위치한 건물에서 보안사원으로 2달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이닉스와 인연이 깊습니다. 그 본사를 이전하게 되는 이천 본사와 공장 건물을 짓는데도 20151~4월에 투입되니까요. 어쨌든 보안사원 일자리에서 KKH 반장을 만났습니다. 여기서 다시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기만 하면 예언의 환상이 임하는 은사를 오랜만에 다시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자기가 먼저 솔직하게 살아온 삶을 얘기해준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던 당시에 사랑하는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집안은 개신교 집안으로서, 부모님 당대에 예수님을 믿은 집안이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께서 목회를 준비하시고 계시구요. KKH 반장(앞으로 청년이라고 쓰겠습니다.)은 그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과거에 미션스쿨을 다닌 경험이 있어서, 자기도 신학대학교에 가고 목회와 경제력 측면에서 모두 돕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절했습니다.
 
우리가 이 고생을 하는 것은, 우리 당대에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이 환난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오래 믿은 가정은 축복으로 무엇을 하던지 잘되고 평탄하다. 우리 집에 더 이상 풍파를 둘 수 없다. 절대 안된다. 바로 믿은 사람은 안돼!”
 
하나님께서 30 여년전에 분노에 가득찬 눈빛으로 이글거리며 다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모태신앙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잘 아시는 대로, 모태 신앙자들은 삶 속에 풍파도, 어려움도, 질병도 없이 그냥 잘 되는 대신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체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내가 만들었다.”
 
바로 이 모태신앙자들이 못해 신앙이 된 것은, 삶 속의 어려움을 기도로 이겨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믿음이 도로 약화됩니다. 그래서 점점 질식하다가 4대만 지나면 완전히 몰락합니다. 지금 서울역에 나앉아 있는 거지들의 적잖은 수가 3대 이상의 믿음의 거장 집안이 많습니다. 아버지 시대까지는 떵떵 거리는 지역유지였다가 아들시대에 홀랑 망한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이 몰락하는 원인도 바로 이 모태신앙자들이 넘쳐났기 때문인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럽의 신학교가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이유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만나거나 직접 대화하는 등의 예언, 신유, 능력행함 등의 은사적 체험을 하지 못해서 무너졌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보면 은사주의 이단이네?” 하고 접어버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의 시각과 달리, 여러분이 무시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을 반드시 짚고 가십니다. 여러분이 항상 듣는 지식이 머리에 가득차고 머리만 크고, 가슴에 허풍만 들었다.”는 비판이 바로 이 단원의 글을 보면서 깨달아지는 것까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무언가 지적만 하면 “~주의, “~ism”으로 단락짓고 맙니다.
 
지금 미국 교회 젊은이들한테 최근에 조사를 한 게 있는데, 그 근거자료는 직접 찾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교회에 하나님이 없어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 않아서입니다.
 
유럽과 영국 교회가 잘 되던 시기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종교 개혁으로 카톨릭으로부터 핍박을 받던 시기이고, 전세계에 예수님을 전도하러 나가서, 미전도 종족 앞에서 핍박 받거나 풍토병에 걸려서 죽어가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에 유럽 해외 선교사들의 자료를 뒤져보십시오. 유럽 군국주의와 식민 제국 통치 관료를 등에 업고 선교 하던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아니면 핍박 받는 현지 피지배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 들을 위해서 고통 받았던 선교사가 하나님의 기적을 한 몸에 받았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정치, 경제 계에서 많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피를 수혈하라!”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오래된 집안과 새롭게 믿은 성도들 간에 서로 통혼하라. 그 것이 새로운 피의 수혈이다. 오래된 매너리즘에 질식해서 망하지 않으려면, 새롭게 나를 기적적으로 만나는 성도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고난을 함께 나눠져야 한다. 너희에게 있는 축복도 서로 나누라.
 
그것이 너희 집안이 기독교 명문가가 되고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서로 부족한 것으로 서로를 채울 수 밖에 없도록 내가 다 설계를 해놨단다. 무슨 애완동물의 순혈주의 식으로 높은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모임을 갖도록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종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모세5경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끼리 결혼하도록 많이 독려를 합니다. 그것은 순수한 믿음을 지키고 이방문화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인데, 예수님의 혈통 자체는 여리고 창녀 라합, 모압 여인 룻, 다윗 왕가가 결혼한 주변의 수 많은 이민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물론 그 조상부터 아람인들과 통혼을 해왔습니다.
 
지금 믿음의 순수성을 논하면서, 결혼, 집안 따지는 사람들이 나중에 잘되는지 보십시오.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나 보십시오. 그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는 믿음 따지지만, 사회적으로 높고 부유한 가문들 앞에서 전혀 종교가 달라도 딸랑이로 전락하지 않았습니까? 그 사람들은 믿음은 핑계요, 실상은 사회 재력과 권력만을 볼 뿐입니다. 일례로 한국 개신교계가 불교신자인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앞에서 권력의 개로 살았습니다. 또 원불교 삼성가에 개신교 성도들이 너도 나도 들어가려고 하구요. 다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셔서 한국 지도부를 불교가 차지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입니다. 아직 일제 신사참배의 흐름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닌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이 말씀이 끝나자마자 기독교를 믿은 가문이 점점 자라나 사회 저명인사가 되고, 가문 자체가 지역유지, 대부호가 된 다음에, 점점 그 자손들이 타락하고 몰락하여 거지가 돼서, 먹고 입을 것을 구걸하기 위해 서울역에 몰려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게 다 원래 우리 집안 땅이었는데, 씨발 사기꾼 새끼들, 재산분쟁하는 친척들, 개발하는 정부새끼들 때문에 다 뺏겨 버렸네. 정말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이다.”
어이, 형씨! 서울역에 가면 먹을 것, 입을 것 준대. 우리 같이 가자!”
집안 타령하면 뭐하나? 나도 엄청난 장로 집안 출신에, 우리 사촌형은 큰 교회 목사한다.”
 
앞에 쓴 바와 같이 이 것도 삶 속에서 현실이 이미 돼버려서 더 이상 예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YY 교회와 교단본부인 SY 교회는 노숙자 사역을 하는데, 노숙자의 상당수가 오랜 기독교 가문 출신이 많습니다. 믿음 질식사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 다음에 보여주신 것은,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처럼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은 지역은 평안한 교회 생활을 하면 안되고 미전도 나라에 위험을 무릅쓰고 전도하러 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안에서 평안한 삶 속에서 기도해봐야, 지금 유럽과 미국의 몰락하는 기독교 세계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제게 30여년 전에 예언계시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현실이 돼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감흥이 저와 달리 덜 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세계를 주관하시는 것을 온 영혼만큼 몸도 절절히 겪는 중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 길, 넓은 길이라고 생각되는 미국 안에서 평안한 삶을 거부하고, 죽음과 위협, 핍박이 있는 좁은 길을 선택한 미국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 온 선교사들입니다. 그는 영원히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장면도. 그러나 평안을 추구했던 사람들 본인은 천국의 약속도 희미해지고 그들의 자손조차 현재 미국에서 각종 타락, 마약, 음란, 총기사고, 양극화, 이슬람의 협박 속에서 무너지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솥 안에 천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와 차가운 두부 속에 몸을 숨기는 미꾸라지에 대한 환상은 어린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하나님께서 제게 정말 많이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개신교 가문은 안락을 추구하면 몰락합니다. 개신교는 험지로 나가서 전도하지 않는다면 축소됩니다. 새롭게 예수를 믿기 시작한 집안과 오래 믿은 집안이 통혼하지 않으면 집안에 예수의 권능은 평안한 축복 속에 감춰져 사라지고 맙니다. 성도는 현실에 편한 방법과 타협하면 절대로 다니엘과 세친구의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7편 마지막 때에 들림 받지 못하는 교회 청년들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휴거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그 환상 속에서 저는 운전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교차로에서 하도 차가 길이 막히고, 자꾸 다른 길로 나가므로 그 교차로에서 여러번 길을 바꾸고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올바른 길로 가려는 게 왜 안됐는지 원인을 찾게 됐습니다. 뜬금없이 차가 멈춰서 있었습니다. 앞에 멈춘 차 때문에 뒷 차들은 크락션을 울리느라 무척 시끄러웠는데, 상황을 살피러 간 사람들이 보니, 운전자가 없어진 차들이 버려져서 길을 가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운전자 때문에 다른 차선에서는 몇 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멀쩡히 운전하는 차를 향해 돌진해서 들이받는 장면도 꿈에서 봤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영국의 지방 도시 골목길, 미국 타임 스퀘어 등에서 사람들이 전광판과 길거리 가전 제품 가판대에 올려져 있는 TV 화면을 쳐다봤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교통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두들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때 백인 남녀 둘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Rapture? Is the Rapture rising? Really!”
“Oh, My Goodness! Honey, hug me, please!”
 
사람들은 혼란 속에서 폭도로 변하고 인근 상점을 약탈하고 공권력에 도전하기 시작합니다물론 곧 진압되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일은 UFO 등등의 핑계를 둘러대고 무마되기 시작합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 남아있는 교회 청년 지도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열정을 바치는 모습을 만인 앞에서 보여주고, 멋진 말들을 쏟아냅니다. 모두들 그들이야말로 구원받을 존재로 생각하지만 그들은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들은 사람 앞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뒤에서는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정욕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배우자감들을 수차례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 지도자들은, 배우자가 안 예쁘다, 못 생겼다, 돈을 많이 못 번다, 차가 없다, 집안이 약하다, 재력이 부족하다, 집이 없다, 고생하기 싫다 등등의 이유로 다 걷어차고 그럴듯한 성경의 논리를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배우자감으로 붙여줬던 청년들에게 크나 큰 마음의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는, 인터넷 음란물, 아이돌 포스터, 유명 배우가 나오는 TV 방영물,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하거나, 안 보더라도 마음에 둔 이성에 관한 음란한 상상으로 자위를 합니다. 심지어 각자 상황 역할극을 하면서 동성애를 하는 자매들의 무리도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청년부 지도자들의 추악한 뒷모습입니다.
 

눈이 낮아서 순수하게 결혼하고 침상의 정결을 지켰던 청년들은 천국에 올라가서, 구름 위에서 천사들과 원래 있던 성도, 예수님의 환영을 받으며서 서로 부둥켜 안고 반가와하며 기뻐하고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자기 주변에 자기가 알던 가족, 친지, 친구, 직장 동료, 이웃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 흐느끼고 통곡으로 천국이 가득찼습니다.

“신앙까지 있어야…?” 크리스천 배우자 조건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내가 이 개신교 사역으로 성공해서 다음에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 내 일은 너희 육욕을 채우는 데에는 목적이 있지 않아서, 너희 뜻대로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 너희는 그냥 늙어갈 뿐이고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지고 마침내 기회는 없어진다. 눈 앞에서 내가 줄 때 순종해라. 오직 그것만이 최상이다.”
 

교회 女청년들의 절규… “하나님, 기다리다 죽겠어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여자 친구가 떠나서 혼자입니다. 여러분은 아마 제 현실을 두고, 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제 조만간 나이 40을 바라보는 제가 하나님의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모든 말씀을 여러분들게 남기려고 이 글을 씁니다. 어느 나이에 죽을지 모르고, 예언은 언제 먼저 실현돼서 휴지조각이 될지 모름을 절실히 깨달은 저는,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 완수하고 그 다음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만한 눈은 모두 죄악입니다. 아무리 대업적을 쌓아도 교만한 마음과 눈을 갖고 있는 한 버려집니다. 저는 여자 친구를 찾기 위해 문자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그들이 거절하므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습니다.
 
 
 
 
8편 자위가 죄인 이유
 
지금 자위가 죄인가 아닌가에 대한 관점으로 신학계와 카톨릭, 개신교계는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바가 있습니다. 1996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임한 환상입니다.
 
구약 시대에 수염이 긴 가나안의 유목민 족장이 장막 안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환상을 부어주셨습니다. 사지가 멀쩡하고 말끔하게 생긴 젊은이가 네모난 화면을 보면서 자위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족장은 그 모습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었고 답답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시대에는 13살만 넘어가면 성인식을 치르고 신분고하에 따라서 다 짝을 지워줬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예쁜 아내를 놔두고 실제의 삶을 뺏긴 채, 멍청하게 화면이나 보고 앉아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생을 낭비하는 바보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윽고 하나님께서는 그와 저에게 또 다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현대 사회에 인권이란 이름으로, 20살을 넘기는 지나치게 기나긴 교육제도, 교육은 100년 대계라는 허황된 사상으로 하나의 우상이 돼서, 많은 젊은이들이 40살이 되도록 유학가고 박사학위를 따서 사회 상위 계층이 되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과 교육 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주거지가 바뀌는 것, 교만한 눈 등등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생의 어느 부분이 지나치게 우상화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그가 공부에 박혀 사는 동안 억눌린 성적 감정이 급기야 폭발해서 변태가 되고, 대학교수, 고위 공무원, 사회 고위계층들이 성문란으로 무너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않았고 공부를 많이 하라고 등 떠민 적도 없으시며, 도리어 너무 많은 공부 하지 말라고 그의 성도와 종들에게 말씀하시며, 도리어 바로 자기 일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성도와 종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유명 대학의 학위를 따면 성공하는 줄 착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증을 하는 게 전도가 되는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학벌이 아무 소용 없는 시대로 만들어 버리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다녔던 대지 포교원이라는 절에서, 워낙 서울, 고려, 연세 대학교 이 세 대학교에 불교청년회 선배들이 많이 진학하므로, 그 대학들을 동경해왔고 실제로 갈 수 있는 실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날 부모님의 부부싸움이 새벽 4시까지 이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시험을 제대로 못 치르고 홍익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수하려고 했는데 귀신이 들려서 또 실패하고 다시 편입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아들아! 난 너를 그렇게 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네 앞에서 유학, 편입, 명문 대학 입학에 성공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할 것이다. 동시에 그들의 노력과 시간, 들인 재산이 모두 헛수고가 되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편입시험을 접수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바로 군대에 들어갔고 이후부터는 학벌에 대해서 깨끗이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학벌과 유학이 취직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사회 상황이 심화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앞에도 썼지만, 많은 여자들과 청년들이 뒤에서는 음란물을 보면서 앞에서는 안 보는 척 하며 세상의 음란을 정죄합니다. 더 나아가 아예 음란물을 보지 않지만, 음란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하고, 이들은 음란물을 보지 않으므로 자기가 의로운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 ‘간음하지 말아라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마태복음서 5:27-28 RNKSV
 
이상의 말씀으로 우리가 마음 속으로 음란한 상상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음란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위자체가 죄인 것입니다. 회개를 귀찮아하고, 남이 지적하는 것을 기분나빠하는 현대인의 습성이, 자위를 생물학적 이유를 들어서 무죄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런 행태는 동성애자들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음 속의 교만과 높아진 눈으로 결혼을 멀리하는 죄악을 끊어 버리고 건전한 결혼을 통해서, 침상을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척, 남 앞에서 대단한 척하며 독신을 주장하는 위선이 도리어 지옥에 많은 사람을 끌고 갑니다. 겸손한 마음과 겸손한 눈, 겸손한 기준으로 이성을 찾고 빨리 결혼하고 침상을 거룩하게 지키십시오. 직업이 변변찮아도 단칸방에서 맞벌이하면서 험한 일을 파트타임으로 하더라도, 서로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십시오.
 
교회에서 성공추구, 교만 추구 설교 좀 그만 하십시오! 진짜로 해당 목사님들과 소속 성도들이 버려집니다. 그렇게 성공한 성도들이 지금 매점매석으로 중간에서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려서 국민들 등쳐먹고 부자됐다고 간증하는 가증한 개신교도들입니다!


제3부 제3서 제3장 지옥에 가는 교회 행렬 1~4편

3장 지옥에 가는 교회 행렬
 
1편 번영신학을 옹호하다가 지옥에 간 목사
 
이 내용은 이미 다른 사람이 발표한 환상 내용인데, 제가 1985년 즈음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기억을 더듬어서 씁니다. 이 장면을 본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가 봅니다. 저는 예전에 다른 사람의 글을 봤는데, 찾기는 김웅삼 목사님의 글 밖에 없네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셔서 저도 30여 년전에 같은 장소에서 그 사람이 보는 것을 똑같이 봤습니다. 단지 저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쓰니까 그 분보다는 더 내용이 적습니다. 이 내용도 2012년도에는 아주 자세하게 기억이 났었는데, 시간을 미뤄서 지금 쓰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때는 바로바로 해야 합니다. 거부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한참 뒤에 이 글을 씁니다. 대신 다른 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그 사람을 씁니다. 여러분들도 이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았습니다.
 


김웅삼 목사님의 지옥 체험 간증

수 많은 목사들이 벌거 벗겨져서 진짜로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할 지옥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닥은 진흙창과 날카로운 돌로 돼 있어서 기어 다니면 무릎팍과 손바닥이 다 상하는데, 목사들은 마치 허리 뼈가 끊어진 듯해서 일어설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기어다닐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마귀가 설명해줬는데, 이 새끼들은 살아있는 동안에 성도들 위에 군림해서, 이 지옥에서는 기어다녀야 돼. 성경 어느 구절에 군림하라고 써있냐 병신 새꺄!” 목사가 일어날 수 있을 지라도, 다른 마귀가 때리고 허리를 부러뜨려놓아서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 행렬에는 특이하게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들어쓰신 것도 맞고 하나님을 믿은 것도 맞지만, 카톨릭을 믿어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을 수 없었다는 것이 지옥에 간 주 이유입니다.
 
그들이 행렬이 어느 곳에 다다르자, 땅 바닥에 온 몸이 쳐박히고 목 윗부분만 땅 위에 솟아올라있었습니다. 거기서 마귀들이 목사들의 목을 뽑기도 하고, 눈에 쇠꼬챙이를 찍어넣기도 하고 살을 날카로운 칼로 발라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끔찍한 이유는, 아무리 그렇게 해도 목사들은 죽지 않습니다. 지옥에서는 현실과 달리 어느새 모두 다 멀쩡하게 복구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계속 앞으로 예상되는 고통 때문에 마귀가 내버려둔 상태라도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달합니다.



이 글의 필자 DJ PA의 지옥 체험 간증


참고로 이 지옥에는 살아있는 동안에 친구들을 왕따로 만들고 괴롭혔던 아이들과 세상의 문화에 취한 아이로서 일찍 죽은 애들도 들어와 있습니다.
 
바로 이 지옥에서 저는 H 교회의 JW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의 이단성 때문에 지옥에 왔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보다는 번영신학, 대형교회의 타락한 목사들을 옹호하고 변호해주는 것 때문에 들어온 장면을 봤습니다. 그 분의 용서도 좋지만, 죄를 지적할 때는 지적해야 합니다. 이 분이 정말 대형 교회를 옹호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대형 교회를 짓다가 돈 문제로 똑같은 부류로 전락했다는 환상을 본 것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그분의 이단적 내용은,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것으로, 자기 눈을 거울로 보면서 마귀의 영을 발견했다며 슬퍼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나는 영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교만에 빠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그 분이 그 글을 썼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여러분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일일이 책을 사볼 겨를이 안돼서 그 분 책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성도들을 만나주시고 선지자로 들어서 이 시대에 써주시는데, JW 목사님이 그 선지자들을 비판하고 오히려 대형 교회 목사님을 옹호해주는 발언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마음 속에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서 선지자 노릇하는 게 아니꼽게 느껴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작 자기만 특출나야 한다는 관념에 잡혀있었습니다. 그러자 목회자들이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빠져나갑니다.



다시 원문으로

타락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두둔해주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진짜로 면죄부를 받은 줄 알고 착각하여 죄를 계속 짓습니다. 환상으로 보여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땅에 발을 딛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서 자꾸 땅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서 하늘의 구름 바구니에 집어넣는데 엄청나게 힘들어 하셨습니다. 이 미꾸라지들이 자꾸 도망가서 땅에 쳐박히고 진흙탕 속에 더욱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결국 놓쳤습니다. 미꾸라지들은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번에는 땅의 중력이 강력히 작용하고, 미꾸라지들이 좋아하는 습성과 먹이를 찾아서 자꾸 땅 밑으로 빨려가다 보니, 그 결과는 지옥 불구덩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지옥에 들어갈 목회자들을 회개시키는데, 어줍짢은 사랑, 용서 주창자들이 나와서 그 회개를 다 무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들과 그를 따르는 성도들이 모두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마귀가 JW 목사님이 늦다며 두들겨 패고 땅에 메다치니까, 끼고 있던 안경은 부러지고 입고 있던 양복은 거의 다 찢어져서 헤어졌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지, 온통 흐르는 물과 진흙탕에 젖은 정원 목사님이 외쳤습니다. 지옥에는 물이 없다는 분이 있는데, 아까 지옥에 갇힌 목회자들과 아이들은 지옥의 강 근처에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봤다면 정확히 지적해서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목사들을 용서해준 것 밖에 없는데, 제가 여기에 왜 왔나요! 제가 여기서 왜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그 분이 지옥에 간 다른 부분에 대한 판단은 다른 분들이 하십시오. 이 글에서는 한가지만 분명히 하겠습니다. 교회의 타락을 무조건 용서로 몰아가는 것은, 정답이 아니며 지옥행입니다. 누군가 이 계시 환상이 자기 글을 베낀 거라고 생각된다면, 제발 그 글 좀 들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선포하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들이 지옥에 가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하나님께서 똑같은 계시를 한 두 사람에게 보여주신 게 아닙니다. 저도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 길거리든 어디든 나서서 하겠습니다.


2편 김웅삼 목사님의 글 원본
 
제가 쓴 글 중에서 일부분만 있는 것 같습니다.
 

김웅삼 목사님의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3편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지옥가는 이유
 
최근에 H 목사님이 소천하셨을 때, 지옥갔다는 말이 들립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와 몇몇 사람들이 그런 주장을 합니다. 또한 O 목사님도 지옥에 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된 게 천국에 간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예수님을 믿어도 소망이 없게 하려는 마귀의 장난인지? 그런데 저도 H, O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20 여년 전에 이미 그 환상이 여러번 긴 시간을 걸쳐서 제게 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덕정 사랑의 교회 지옥의 소리]를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에 관해서 써놓은 글이 있는데, 시간상 못 쓰고 중심내용만 말하겠습니다. 그 글은 언젠가는 발표할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를 두었는데 그 이름이 KMH라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각종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성공담 같은 저서와 고대 이스라엘의 설화집 책이 놓여있더군요. 거기서 저는 성공담 저서는 보지 않았는데, 설화집 책을 펴자마자 환상이 임했습니다. 아마 책 내용도 적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던 환상 기억은 확실합니다.
 
유대 랍비들이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는 부자들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가난한 자, 불구자, 장애인을 업신 여기고 괴롭히는 것은, 그들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너희 부자들이 백성의 임금을 착취하는 것은 죄악이다!”
그리고 바벨론이 유다를 침공하는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예루살렘 성을 둘러싸고 성벽을 허물었습니다. 그런데 서쪽 성벽은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다가가는 바벨론 병사들이 의문의 대량학살을 당하고 성벽을 건드리지를 못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수만의 천사들이 하늘을 가득 메워서 눈이 부셨습니다.
예루살렘 서쪽 성벽은 가난한 자들이 세운 벽이다. 절대로 무너지게 하지 말아라!”
!” 천사들이 복창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외치시니, 대천사들이 그 구령을 따라서 외치고, 그 휘하의 천사들이 필사적으로 대항했습니다. 그런데 그리 많은 천사들이 필요 없었습니다. 천사 하나가 손에 쥔 칼을 휘두르면 그 앞에 수백명이 그냥 나가떨어져 죽습니다. 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늘에는 수 많은 천사들이 가득 메우고, 하늘을 가득 메운 마귀들과 싸웠지만, 막상 땅에는 천사 하나가 성벽을 지키는데 그 천사 하나에 모든 군병들이 덜덜 떨고 바라보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천사 이름이 미카엘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히 잘 아시는 분들이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 기적은 로마시대에도 지속됐는지, 지금도 서쪽 벽은 통곡의 벽으로 남아서 아직도 많은 유대인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앞에 놓여진, 대형 교회를 부흥시킨 신세대 목사님의 책을 펼치기도 전에, 그 표지를 보고 있었는데, 사진에 수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그 목사님은 설교를 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목사님만 따로 크게 나와서 표지 사진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많은 교회 젊은이들이 대형 교회의 이상만 바라보고, 학벌 좋은 신학교로 입학하고, 더 좋은 미국 신학교로 유학을 가고, 덩달아 자매들도 그런 형제를 찾아 다닙니다. 기도를 해도 그런 성공절차를 밟는 내용을 1980~2000년대까지의 청년들이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 내용을 되게 식상하게 보십니다. 2000년도에서 끊어지는 이유는, 그 이후부터는 교회가 쇠락하기에 아무도 교회를 통해서 성공하고 신분상승하는 기대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어둡고 낮고 누추한 곳에서 고통과 고난을 무릅쓰고, 낮고 천한 자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고, 기적을 행하는 기도입니다.
 
그 다음에 임한 환상은, H 목사님이 연예인을 상대로 전도를 했는데, 그 과정 자체는 핍박과 무시를 무릅쓰고 일궈낸 잘한 일입니다. 그런데 대형 교회가 되고 나서, 연예인 특성상 교회는 사탄의 화려함에 매혹되고 끌려다니는 분위기가 생깁니다. 사탄이 정말 나타나서 뒤에서 조종하더군요. 예컨대 지금 한국의 가요계는 영화계와 달리 대부분이 개신교계입니다. 그런데 음란한 옷을 입고 음란한 가락으로 음란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이 있는데, 물론 저는 환상으로 미리 본 내용이기도 합니다. 한남동에서 찬양 예배를 하는데, 그 찬양 예배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모든 동작과 말, 음악 반주 진행 스토리가 다 콘티가 짜여져서 애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만드는 회의와 비법 전수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 문화의 교회가 기독교 방송 전파를 타고 설교가 여러 곳에 방영이 됩니다. 그 문화를 접할 때마다, 교회 청년들은 화려한 대형 교회만을 꿈꾸고, 대형 교회 목사가 되려는 꿈만 꿉니다. 아무도 잃어버린 영혼과 버려진 자들, 미전도 종족이 있는 위험한 곳을 거부하는 속 생각을 성령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다 성령을 무시하고 성경에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과 사도들을 통해서 적힌 성경의 말씀들을 다 반대하는 행위입니다. 그 때문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약화됩니다. 성령이 안타까워하면서 성도들 속에서 소멸되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서만 교회를 잘하면 된다? 어처구니 없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한국에 교회가 많은데도 왜 이렇게 지지부진합니까?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장면은, 한국에 있는 모든 목사들이 세계 각지의 미전도 지역으로 다 나갈 때, 도리어 성령이 폭발적으로 역사해서, 얼마 있지도 않은 한국 교회도 크게 부흥하는 것입니다.
한국 목사들이 이슬람 지역에서 대규모 신유 기적을 일으키는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한국 목사가 러시아에 사람을 죽은 사람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한국 교회가 아프리카 교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몽골인들을 우매함에서 일깨우고 있습니다. 몽골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이 ........” “한국 교회가 현지에서 ..............” “한국 목사가 ......”
 
위에 있는 구체적 내용은 제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지명을 넣은 것이니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실현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 대한 서비스 개념으로 유쾌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각종 승전보가 전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한국은 세계 개신교 종주국이 돼있었습니다. 한국을 전 세계의 레위 지파로 모두들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한류현상을 넘어서 한국의 개신교를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며, 한국 교회로 향하는 발길이 애국심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위대한 환상 계시를 대형 교회의 국내 프랜차이즈 형태의 문어발 경영과 방송국 접수가 다 무너뜨렸습니다. 물론 저는 2000년대 초반에 이 예언들을 다 발표했어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순종한 결과로 한국 교회는 매너리즘에 빠졌고 타락하여 현재 한국 교회의 암흑시대를 열었습니다. 성령께서 보여주신 바는, 교회와 목사, 성도는 위험, 핍박과 멸시가 없는 순간부터 타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본전조차 약속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평안한 상태가 됐을 경우에는, 스스로 위험하고 어려운 미전도 지역으로 전도하러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동력으로 허락하신 일이라고 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지옥에 갑니다. 지금까지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지옥에 간다, 대형 교회 목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기독교 성도들이 너무 추상적이라고 반발했지요? 그러나 이게 얼마나 무서운 현실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알겠지요? 1984~5년 사이에 처음 내려와서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내려온 예언 계시입니다.



4편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Z 기도원이 서울 강동구 마천동 5호선 개롱역 부근에, 안디옥 교회를 세웠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제가 거기에서 키 크고 뚱뚱한 중년의 여자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님의 남편은 장님 목사님입니다. 그 남편이 고집이 세서 속을 끓인다고 답답하다고 제게 토로했습니다. 그 때 성령이 임하여 환상을 봤습니다. 그러나 그 환상조차도 사실은 아주 오래 전 어릴 적에 보여주신 것을 다시 보여주신 것이라는 설명을 하셨습니다.
 
어떤 여자가 키가 기준에 못 미치는 데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키를 속여서 스튜어디스가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키를 속이기 위해서 구두 안에 깔창을 끼우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다른 여자는 키가 기준에 부합하여 당당히 합격하면서 비겁한 수를 쓰는 여자들을 속으로 비웃으며 기독교의 정직함을 강조하는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도 또 다른 간증하는 사람이 될 거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비행 업무를 하는 중에, 백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사모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하셨어요!”를 연발하면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버전으로 번역해서 제게 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 저는 키크고 잘생기고 돈 많이 버는 남편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시죠? 이 조건에 하나도 맞지 않으면,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연료를 집어넣자!”
 
JYG 목사님께서 늘상 감사를 가르쳤습니다. 이뤄지지 않아도 감사를 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뤄질 것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자기 욕망과 교만을 위한 조롱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이렇게 하나님을 사탄이 이끄는 욕망의 자판기로 전락시킵니다.
 
아들아! 과거 구한말부터 일제침략기, 한국 전쟁, 경제성장기를 거치는 동안, 한국인들은 나에게 헌신하는 기독교 믿음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실천했다. 그래서 장님 목회자를 받아들이는 그 딸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너희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자기 욕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쓰는 여자 사모님을 경북 예천에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존 비비어 목사가 봤던 살아생전에 축복 신앙을 추구했던 사람들이 지옥으로 우르르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그럼 그 종들에게 미리 알려 주셔야지요!”
 
아들아! 나는 그들이 억지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길 원했단다.”
 
실제로는 앞에서 적은 21~2편에 존 비비어와 싱클레어를 포함해서 많은 종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진정 성경 말씀대로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한다.” 식으로 굳이 들먹이지는 않으셨습니다. 물론 성령께서 제게 다 보여주신 장면이며, 앞에서 존 비비어 목사가 봤던 환상을 보여주실 때 같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존 비비어 목사에게 보여주신 환상은 제 고등학교 시절에도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이 지옥에 떨어질 때 외쳤습니다. 그것은 마태 복음 7:21~27장과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간증책을 쓴 사모의 죽은 뒤 심판을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나요? 아버지!”
난 저 행악하는 자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저 음녀 이세벨을 당장 지옥으로 쳐넣어라!”
 
세상에서 우리의 욕망을 추구할 때, 실상 우리의 욕망 때문에 다른 더 많은 사람들은 희생되는 제로섬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선택에 따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본연의 영적 사명이 기회비용으로 날아가 버리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면을 보여주실 때, 천국에 최권능 목사님의 건물과 아주 큰 4채의 빌딩, 한 개의 행정구역 넓이로 빌딩을 세웠는데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은 빌딩 4채가 있었어요. 그리고 천국이라도 판잣촌에 수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사는 동네도 보여주셨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에 갔다왔다는 목사님이자 학교 이사장에 대해서 간증하는데, 그 분의 영혼 속에 들어가서 그 분이 보고 온 것을 저도 보고 왔습니다. 1984년도 전후 경북 예천에서 말입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이 글을 보시고 진위를 성령님께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이 글을 반복해서 쓰기에 힘이 부치니, 서인천 주님의 교회에 가셔서, 전도지로 사용했던 천국과 지옥에 갔다 온 목사님의 얘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