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지옥에 가는 교회 행렬
제1편 번영신학을 옹호하다가 지옥에 간 목사
이 내용은 이미 다른 사람이 발표한 환상 내용인데, 제가 1985년 즈음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기억을 더듬어서 씁니다. 이 장면을 본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가 봅니다. 저는 예전에 다른 사람의 글을 봤는데, 찾기는 김웅삼 목사님의 글 밖에 없네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셔서 저도 30여 년전에 같은 장소에서 그 사람이 보는 것을 똑같이 봤습니다. 단지 저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쓰니까 그 분보다는 더 내용이 적습니다. 이 내용도 2012년도에는 아주 자세하게 기억이 났었는데, 시간을 미뤄서 지금 쓰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때는 바로바로 해야 합니다. 거부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한참 뒤에 이 글을 씁니다. 대신 다른 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그 사람을 씁니다. 여러분들도 이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았습니다.
김웅삼 목사님의 지옥 체험 간증
수 많은 목사들이 벌거 벗겨져서 진짜로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할 지옥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닥은 진흙창과 날카로운 돌로 돼 있어서 기어 다니면 무릎팍과 손바닥이 다 상하는데, 목사들은 마치 허리 뼈가 끊어진 듯해서 일어설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기어다닐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마귀가 설명해줬는데, “이 새끼들은 살아있는 동안에 성도들 위에 군림해서, 이 지옥에서는 기어다녀야 돼. 성경 어느 구절에 군림하라고 써있냐 병신 새꺄!” 목사가 일어날 수 있을 지라도, 다른 마귀가 때리고 허리를 부러뜨려놓아서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 행렬에는 특이하게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들어쓰신 것도 맞고 하나님을 믿은 것도 맞지만, 카톨릭을 믿어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을 수 없었다는 것이 지옥에 간 주 이유입니다.
그들이 행렬이 어느 곳에 다다르자, 땅 바닥에 온 몸이 쳐박히고 목 윗부분만 땅 위에 솟아올라있었습니다. 거기서 마귀들이 목사들의 목을 뽑기도 하고, 눈에 쇠꼬챙이를 찍어넣기도 하고 살을 날카로운 칼로 발라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끔찍한 이유는, 아무리 그렇게 해도 목사들은 죽지 않습니다. 지옥에서는 현실과 달리 어느새 모두 다 멀쩡하게 복구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계속 앞으로 예상되는 고통 때문에 마귀가 내버려둔 상태라도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달합니다.
이 글의 필자 DJ PA의 지옥 체험 간증
참고로 이 지옥에는 살아있는 동안에 친구들을 왕따로 만들고 괴롭혔던 아이들과 세상의 문화에 취한 아이로서 일찍 죽은 애들도 들어와 있습니다.
바로 이 지옥에서 저는 H 교회의 JW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의 이단성 때문에 지옥에 왔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보다는 번영신학, 대형교회의 타락한 목사들을 옹호하고 변호해주는 것 때문에 들어온 장면을 봤습니다. 그 분의 용서도 좋지만, 죄를 지적할 때는 지적해야 합니다. 이 분이 정말 대형 교회를 옹호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대형 교회를 짓다가 돈 문제로 똑같은 부류로 전락했다는 환상을 본 것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그분의 이단적 내용은,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것으로, 자기 눈을 거울로 보면서 마귀의 영을 발견했다며 슬퍼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나는 영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교만에 빠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그 분이 그 글을 썼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여러분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일일이 책을 사볼 겨를이 안돼서 그 분 책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성도들을 만나주시고 선지자로 들어서 이 시대에 써주시는데, JW 목사님이 그 선지자들을 비판하고 오히려 대형 교회 목사님을 옹호해주는 발언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마음 속에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서 선지자 노릇하는 게 아니꼽게 느껴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작 자기만 특출나야 한다는 관념에 잡혀있었습니다. 그러자 목회자들이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빠져나갑니다.
다시 원문으로
타락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두둔해주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진짜로 면죄부를 받은 줄 알고 착각하여 죄를 계속 짓습니다. 환상으로 보여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땅에 발을 딛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서 자꾸 땅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서 하늘의 구름 바구니에 집어넣는데 엄청나게 힘들어 하셨습니다. 이 미꾸라지들이 자꾸 도망가서 땅에 쳐박히고 진흙탕 속에 더욱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결국 놓쳤습니다. 미꾸라지들은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번에는 땅의 중력이 강력히 작용하고, 미꾸라지들이 좋아하는 습성과 먹이를 찾아서 자꾸 땅 밑으로 빨려가다 보니, 그 결과는 지옥 불구덩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지옥에 들어갈 목회자들을 회개시키는데, 어줍짢은 ‘사랑, 용서’ 주창자들이 나와서 그 회개를 다 무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들과 그를 따르는 성도들이 모두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마귀가 JW 목사님이 늦다며 두들겨 패고 땅에 메다치니까, 끼고 있던 안경은 부러지고 입고 있던 양복은 거의 다 찢어져서 헤어졌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지, 온통 흐르는 물과 진흙탕에 젖은 정원 목사님이 외쳤습니다. 지옥에는 물이 없다는 분이 있는데, 아까 지옥에 갇힌 목회자들과 아이들은 지옥의 강 근처에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봤다면 정확히 지적해서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목사들을 용서해준 것 밖에 없는데, 제가 여기에 왜 왔나요! 제가 여기서 왜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그 분이 지옥에 간 다른 부분에 대한 판단은 다른 분들이 하십시오. 이 글에서는 한가지만 분명히 하겠습니다. 교회의 타락을 무조건 용서로 몰아가는 것은, 정답이 아니며 지옥행입니다. 누군가 이 계시 환상이 자기 글을 베낀 거라고 생각된다면, 제발 그 글 좀 들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선포하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들이 지옥에 가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하나님께서 똑같은 계시를 한 두 사람에게 보여주신 게 아닙니다. 저도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 길거리든 어디든 나서서 하겠습니다.
제2편 김웅삼 목사님의 글 원본
제가 쓴 글 중에서 일부분만 있는 것 같습니다.
김웅삼 목사님의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제3편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지옥가는 이유
최근에 H 목사님이 소천하셨을 때, 지옥갔다는 말이 들립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와 몇몇 사람들이 그런 주장을 합니다. 또한 O 목사님도 지옥에 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된 게 천국에 간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예수님을 믿어도 소망이 없게 하려는 마귀의 장난인지? 그런데 저도 H, O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20 여년 전에 이미 그 환상이 여러번 긴 시간을 걸쳐서 제게 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덕정 사랑의 교회 – 지옥의 소리]를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에 관해서 써놓은 글이 있는데, 시간상 못 쓰고 중심내용만 말하겠습니다. 그 글은 언젠가는 발표할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를 두었는데 그 이름이 KMH라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각종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성공담 같은 저서와 고대 이스라엘의 설화집 책이 놓여있더군요. 거기서 저는 성공담 저서는 보지 않았는데, 설화집 책을 펴자마자 환상이 임했습니다. 아마 책 내용도 적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던 환상 기억은 확실합니다.
유대 랍비들이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는 부자들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가난한 자, 불구자, 장애인을 업신 여기고 괴롭히는 것은, 그들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너희 부자들이 백성의 임금을 착취하는 것은 죄악이다!”
그리고 바벨론이 유다를 침공하는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예루살렘 성을 둘러싸고 성벽을 허물었습니다. 그런데 서쪽 성벽은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다가가는 바벨론 병사들이 의문의 대량학살을 당하고 성벽을 건드리지를 못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수만의 천사들이 하늘을 가득 메워서 눈이 부셨습니다.
“예루살렘 서쪽 성벽은 가난한 자들이 세운 벽이다. 절대로 무너지게 하지 말아라!”
“예!” 천사들이 복창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외치시니, 대천사들이 그 구령을 따라서 외치고, 그 휘하의 천사들이 필사적으로 대항했습니다. 그런데 그리 많은 천사들이 필요 없었습니다. 천사 하나가 손에 쥔 칼을 휘두르면 그 앞에 수백명이 그냥 나가떨어져 죽습니다. 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늘에는 수 많은 천사들이 가득 메우고, 하늘을 가득 메운 마귀들과 싸웠지만, 막상 땅에는 천사 하나가 성벽을 지키는데 그 천사 하나에 모든 군병들이 덜덜 떨고 바라보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천사 이름이 “미카엘”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히 잘 아시는 분들이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 기적은 로마시대에도 지속됐는지, 지금도 서쪽 벽은 통곡의 벽으로 남아서 아직도 많은 유대인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앞에 놓여진, 대형 교회를 부흥시킨 신세대 목사님의 책을 펼치기도 전에, 그 표지를 보고 있었는데, 사진에 수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그 목사님은 설교를 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목사님만 따로 크게 나와서 표지 사진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많은 교회 젊은이들이 대형 교회의 이상만 바라보고, 학벌 좋은 신학교로 입학하고, 더 좋은 미국 신학교로 유학을 가고, 덩달아 자매들도 그런 형제를 찾아 다닙니다. 기도를 해도 그런 성공절차를 밟는 내용을 1980~2000년대까지의 청년들이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 내용을 되게 식상하게 보십니다. 2000년도에서 끊어지는 이유는, 그 이후부터는 교회가 쇠락하기에 아무도 교회를 통해서 성공하고 신분상승하는 기대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어둡고 낮고 누추한 곳에서 고통과 고난을 무릅쓰고, 낮고 천한 자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고, 기적을 행하는 기도입니다.
그 다음에 임한 환상은, H 목사님이 연예인을 상대로 전도를 했는데, 그 과정 자체는 핍박과 무시를 무릅쓰고 일궈낸 잘한 일입니다. 그런데 대형 교회가 되고 나서, 연예인 특성상 교회는 사탄의 화려함에 매혹되고 끌려다니는 분위기가 생깁니다. 사탄이 정말 나타나서 뒤에서 조종하더군요. 예컨대 지금 한국의 가요계는 영화계와 달리 대부분이 개신교계입니다. 그런데 음란한 옷을 입고 음란한 가락으로 음란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이 있는데, 물론 저는 환상으로 미리 본 내용이기도 합니다. 한남동에서 찬양 예배를 하는데, 그 찬양 예배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모든 동작과 말, 음악 반주 진행 스토리가 다 콘티가 짜여져서 애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만드는 회의와 비법 전수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 문화의 교회가 기독교 방송 전파를 타고 설교가 여러 곳에 방영이 됩니다. 그 문화를 접할 때마다, 교회 청년들은 화려한 대형 교회만을 꿈꾸고, 대형 교회 목사가 되려는 꿈만 꿉니다. 아무도 잃어버린 영혼과 버려진 자들, 미전도 종족이 있는 위험한 곳을 거부하는 속 생각을 성령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다 성령을 무시하고 성경에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과 사도들을 통해서 적힌 성경의 말씀들을 다 반대하는 행위입니다. 그 때문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약화됩니다. 성령이 안타까워하면서 성도들 속에서 소멸되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서만 교회를 잘하면 된다? 어처구니 없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한국에 교회가 많은데도 왜 이렇게 지지부진합니까?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장면은, 한국에 있는 모든 목사들이 세계 각지의 미전도 지역으로 다 나갈 때, 도리어 성령이 폭발적으로 역사해서, 얼마 있지도 않은 한국 교회도 크게 부흥하는 것입니다.
“한국 목사들이 이슬람 지역에서 대규모 신유 기적을 일으키는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한국 목사가 러시아에 사람을 죽은 사람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한국 교회가 아프리카 교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몽골인들을 우매함에서 일깨우고 있습니다. 몽골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이 ........” “한국 교회가 현지에서 ..............” “한국 목사가 ......”
위에 있는 구체적 내용은 제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지명을 넣은 것이니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실현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 대한 서비스 개념으로 유쾌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각종 승전보가 전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한국은 세계 개신교 종주국이 돼있었습니다. 한국을 전 세계의 레위 지파로 모두들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한류현상을 넘어서 한국의 개신교를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며, 한국 교회로 향하는 발길이 애국심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위대한 환상 계시를 대형 교회의 국내 프랜차이즈 형태의 문어발 경영과 방송국 접수가 다 무너뜨렸습니다. 물론 저는 2000년대 초반에 이 예언들을 다 발표했어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순종한 결과로 한국 교회는 매너리즘에 빠졌고 타락하여 현재 한국 교회의 암흑시대를 열었습니다. 성령께서 보여주신 바는, 교회와 목사, 성도는 위험, 핍박과 멸시가 없는 순간부터 타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본전조차 약속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평안한 상태가 됐을 경우에는, 스스로 위험하고 어려운 미전도 지역으로 전도하러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동력으로 허락하신 일이라고 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지옥에 갑니다. 지금까지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지옥에 간다, 대형 교회 목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기독교 성도들이 너무 추상적이라고 반발했지요? 그러나 이게 얼마나 무서운 현실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알겠지요? 1984~5년 사이에 처음 내려와서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내려온 예언 계시입니다.
제4편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Z 기도원이 서울 강동구 마천동 5호선 개롱역 부근에, 안디옥 교회를 세웠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제가 거기에서 키 크고 뚱뚱한 중년의 여자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님의 남편은 장님 목사님입니다. 그 남편이 고집이 세서 속을 끓인다고 답답하다고 제게 토로했습니다. 그 때 성령이 임하여 환상을 봤습니다. 그러나 그 환상조차도 사실은 아주 오래 전 어릴 적에 보여주신 것을 다시 보여주신 것이라는 설명을 하셨습니다.
어떤 여자가 키가 기준에 못 미치는 데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키를 속여서 스튜어디스가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키를 속이기 위해서 구두 안에 깔창을 끼우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다른 여자는 키가 기준에 부합하여 당당히 합격하면서 비겁한 수를 쓰는 여자들을 속으로 비웃으며 기독교의 정직함을 강조하는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도 또 다른 간증하는 사람이 될 거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비행 업무를 하는 중에, 백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사모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하셨어요!”를 연발하면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버전으로 번역해서 제게 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 저는 키크고 잘생기고 돈 많이 버는 남편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시죠? 이 조건에 하나도 맞지 않으면,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연료를 집어넣자!”
JYG 목사님께서 늘상 감사를 가르쳤습니다. 이뤄지지 않아도 감사를 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뤄질 것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자기 욕망과 교만을 위한 조롱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이렇게 하나님을 사탄이 이끄는 욕망의 자판기로 전락시킵니다.
“아들아! 과거 구한말부터 일제침략기, 한국 전쟁, 경제성장기를 거치는 동안, 한국인들은 나에게 헌신하는 기독교 믿음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실천했다. 그래서 장님 목회자를 받아들이는 그 딸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너희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자기 욕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쓰는 여자 사모님을 경북 예천에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존 비비어 목사가 봤던 살아생전에 축복 신앙을 추구했던 사람들이 지옥으로 우르르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그럼 그 종들에게 미리 알려 주셔야지요!”
“아들아! 나는 그들이 억지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길 원했단다.”
실제로는 앞에서 적은 2장 1~2편에 존 비비어와 싱클레어를 포함해서 많은 종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진정 성경 말씀대로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한다.” 식으로 굳이 들먹이지는 않으셨습니다. 물론 성령께서 제게 다 보여주신 장면이며, 앞에서 존 비비어 목사가 봤던 환상을 보여주실 때 같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존 비비어 목사에게 보여주신 환상은 제 고등학교 시절에도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이 지옥에 떨어질 때 외쳤습니다. 그것은 마태 복음 7:21~27장과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간증책을 쓴 사모의 죽은 뒤 심판을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나요? 아버지!”
“난 저 행악하는 자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저 음녀 이세벨을 당장 지옥으로 쳐넣어라!”
세상에서 우리의 욕망을 추구할 때, 실상 우리의 욕망 때문에 다른 더 많은 사람들은 희생되는 제로섬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선택에 따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본연의 영적 사명이 기회비용으로 날아가 버리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면을 보여주실 때, 천국에 최권능 목사님의 건물과 아주 큰 4채의 빌딩, 한 개의 행정구역 넓이로 빌딩을 세웠는데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은 빌딩 4채가 있었어요. 그리고 천국이라도 판잣촌에 수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사는 동네도 보여주셨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에 갔다왔다는 목사님이자 학교 이사장에 대해서 간증하는데, 그 분의 영혼 속에 들어가서 그 분이 보고 온 것을 저도 보고 왔습니다. 1984년도 전후 경북 예천에서 말입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이 글을 보시고 진위를 성령님께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이 글을 반복해서 쓰기에 힘이 부치니, 서인천 주님의 교회에 가셔서, 전도지로 사용했던 천국과 지옥에 갔다 온 목사님의 얘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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