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지옥에 가는 번영신학
제1편 존 비비어 목사
제가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던 시절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한 중년의 백인 남자 목사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환상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 글은 http://www.outerlevi.kr/ [문서 – 계시 – 노아의 방주 (B교단 S 교회)]에도 써놓은 글입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께서 직접 환상을 보신 게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은 1980년대 후반 절대 잊지못할 영적 비전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많은 군중을 봤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그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라인하르트 본케 크루세이드와 같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천국의 문 앞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 것을 듣기 원했지만,
그 대신 "내가 너를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예수님이 그의 주인이며 그가 자기를 구원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들의 교회는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그 사람들의 얼굴에 비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두려움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모든 삶동안 그보다 더 두려운 일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상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제가 꼬마일 때 환상으로 이상의 환상에 대한 사람들이 가질 의문에 대하여 답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습니다.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갑작스레 당한다고 했습니다. 왜 살아있을 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죽음이 닥치고 나서 지옥으로 보내는 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잘 다니고 있었는데, 왜 지옥에 가야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불공평하냐?”
하나님께서 1980년 초에 제게 평범하든, 낮은 사람, 혹은 목회자 등등 수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을 부어 주시고 끊임없이 살아있는 동안 교회들에게 회개를 촉구했건만, 모든 교회와 목사들이, 특히 대형 교회 목사들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면서 도리어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의 삶을 가리키며 비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사람들은 원체 낮고 비루해서 이렇게 말하며 비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면 축복을 받아서 잘 먹고 잘 살텐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별 볼일 없이 사냐?”
맘몬을 주(主)로 여기는 번영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는 말씀을 어기고, 세속 욕망을 하나님보다 섬기기를 더해서, 선지자 에스겔의 서의 8장 환상처럼,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나 그 속은 가증한 세속 욕망과 방법, 마귀의 상징으로 가득채운 교회들이 지금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퍼진 현대 교회들입니다.
이 들은 가증하여, 회개촉구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의 사랑을 논하며, 단 한 번 믿음과 침례로 모든 죄를 사함을 받았다고 했으며 조금도 죄악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노 하셨습니다.
“네가 십자가를 졌냐? 네가 못 박혔냐? 너는 내가 십자가를 지고 못 박힌 것을 가지고 네 욕심을 채우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내 사랑이 그렇게 값어치가 없냐? 너는 도무지 감사할 줄 모른다. 정말 내 사랑과 희생에 감사했더라면 너희는 내 말씀을 듣고 순종했으리라!”
성령께서 다음으로 보이신 환상은, 성도들이 양으로 변하며 가죽이 벗겨지고 발굽이 뜯기며 도축되는 것인데, 여기에 스가랴 11:16-17의 말씀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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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더러운 교회
아래 그림의 메시지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게도 하나님께서 오셔서 같은 내용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984년에 강동구 고덕동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그 당시에 신정(新正)이라서 외가친척들이 우리집에 놀러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화려한 대형 교회 문 앞에서 예수님께서 얼굴을 찡그리시고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겉으로 볼 때는, 수 많은 화려한 고가의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지하 주차장과 화려한 옷을 입고 걸어들어가는 군중의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대리석의 하얀 건물이었습니다. 개신교회는 크게 부흥했습니다. 자랑스럽도록! 그러나 예수님은 얼굴을 찡그리셨습니다. “교회가 너무 더럽다. 너무 썩었다.”
“주님! 왜 들어가지 않는지요? 제가 들어가보겠습니다.!”
“너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제가 교회 대형 주 예배실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그 안을 보니, 따뜻한 조명 빛과 내부 목조 석조 인테리어로 마감된 아름다운 예배당, 수 많은 군중과 울려퍼지는 찬송과 파이프 오르간에 황홀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잘못 됐나요?”
“내가 네게 영적 감각을 부어주마!”
갑자기 그 아름답고 향기가 났던 대형 교회는 순식간에 썩은 악취, 쓰레기 썩는 냄새, 똥 오줌과 쉰 땀내와 정액, 질액, 피고름, 침을 포함한 체액의 썩는 냄새로 가득찼습니다. 그래도 외양은 아름다움 그대로였습니다. 저와 예수님은 참지 못하고 그대로 문을 닫아 버리고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게 부어주신다는 영적 감각이 더욱 발전하여, 이번에는 교회 전체가 거대한 흐물거리는 썩은 똥 오물로 바뀌는 장면입니다. 저는 교회가 흐물거려서 무너져 가는 가운데, 거대한 똥에 휩쓸릴까봐 냅다 달려서 교회를 뛰쳐 나왔습니다.
수 많은 말발굽 소리와 천군천사, 성도들의 모습이 하늘 위에서 심판을 준비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미래에 내 딸에게 다시 보여줄 것이다.”
그 자매가 바로 싱클레어 흑인 자매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앞으로 쓰게 될 세월호 사건과도 관련있는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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