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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흰 사슴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사슴 뿔
몽골의 조상이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이라는 전설은, 아무래도 그런 이름을 지닌 두 남녀가 결혼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몽골인을 포함해서 북아시아 유목민들과 북극 지방의 이누이트, 아메리카 원주민 모두 주변 동식물이나 자연의 사물에 빗대어 사람의 이름을 만듭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에 늑대와 사슴이 혼합된 그림이 나온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중앙아시아~몽골초원~중국 북부~만주~연해주~한반도 지역은 유럽 백인과 아시아 황인종이 혼혈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문화의 산물입니다.
아래 그림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아메리카로 넘어가기 전에 이미 아시아 대륙에서 유럽인들과 혼혈이 일어났고, 30%의 유럽인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 뉴스입니다.
인디언의 기원, 정설로 굳어질까 |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알타이 산맥에서 발원한 민족이라고 믿고 있는데, 알타이 공화국에서 발견된 고분에서는, 유럽-아시안 혼혈 인종이 출토됩니다. 또한 이 고분에서 나온 알타이 공주의 복장이 바로 현재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의상의 모든 조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유럽인종이 토템으로 섬기는 주된 동물들은 거의 다 뿔이 있는 동물들입니다. 곰 하나만 빼구요. 인도유럽어족은 일반적으로 소, 염소, 양을 신성시 합니다.
소 숭배 신앙 |
인도 유럽어족에 속하는 스키타이는 사슴과 산양을 신성시 합니다. 이 숭배 전통은 시베리아와 중국 상商 왕조와 주(周) 왕조에도 전달이 됐습니다.
3000여 년 전 시베리아 무덤 속 청동 산양의 비밀 |
마찬가지로 한국의 조상 민족인 신라, 선비, 부여는 사슴을 신성시 합니다.
스키타이의 후예인 사르마트족의 금관의 3개의 미스테리한 장식 독수리, 뿔달린 사슴, 잎사귀 달린 나무, 이 금관은 신라의 금관과 놀라울 만큼 유사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에서 푸른 늑대의 몸에 사슴 뿔을 한 남자의 모습과 몽골에서 푸른 늑대와 흰 암사슴 이야기는 바로 투르크, 몽골과 스키타이의 유산을 가진 사람이 왕을 해먹는다는 얘기입니다.
Plate 34 Lost Book of Nostrada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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