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4일 목요일

"1년만 더 글을 쓰거라" 6 - 종을 돌보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제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로 글을 쓰는 이유를 여러분에게 잘 설명이 됐습니까?

앞편에서 나온 "Hen, his wife"라는 만화를, 1984년 당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꿈 속에서 정확히 설명해주셨는데, 단순히 감독이 창작한 만화는 아닙니다. 

그 감독이 속해 있던 소련은 공산주의가 통치했습니다. 그러므로 소련은 공산주의를 서방에 퍼뜨리는 선전선동을 많이 했는데, 경제, 과학, 군사 모든 면에서 미국에게 밀렸습니다. 그래서 심리선동을 쓰기 위해서 유럽의 일반 가정을 상대로 공산화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만화의 뼈대가 되는 두 가지 줄기가 있습니다.

바로 인형의 집 소설 이야기를 틀로 해서, 미국에 이미 나왔던 파격적 영화의 모티브를 입힌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 종을 잘 섬겨라!

지금까지는 제 개인의 삶을 썼다면, 이제는 제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먼저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시키신 글 쓰는 일에 시간을 확보하라!
  2. 글 쓰는 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친히 정리해주겠다!
이상의 두 말씀을 들었는데, 그 때문에 제가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면, 제가 일하는 직장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엄청나게 장사가 잘 되거나, 원래 장사가 잘되는 곳에 보내주십니다. 

반대로 풀 타임으로 일을 할 때, 제가 글 쓰는 시간을 갖도록, 그 회사 장사가 안되게 하십니다. 예컨대 제가 2012년 대륭 서초 타워에서 경비 일을 했습니다. 거기서 1시간 근무 1시간 휴식으로 충분히 휴식을 줬기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1년 뒤에 서울시 강남 고속터미널 역 근방에 LG IDC 데이터 센터에서 보안 일을 했습니다. 거기서는 일을 가혹하게 시키므로, 하나님께서 그 센터의 계약을 대부분 해지 시켜서, 상주 데이터 업체 1~2곳만 남겨놓으셨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6~8 개 업체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6년 겨울 삼성 고덕 현장에서는, 박근혜 퇴진 시위를 대적하는 글을 쓰게 하시려고, 아예 삼성 고덕 현장을 마비시켰고, 저는 일보다 내내 대기만 하면서 핸드폰으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당시에는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쓴다는 생각을 못하고 편지로 글만 쓰려고 하다보니,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어쨋든 간에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을 깎듯이 잘 대우하고, 그가 생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며, 그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훼방놓거나 괴롭히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수하십니다. 제가 20대 이후부터 글을 쓰는 40대 지금까지 20년 내낸 경험한 게 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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