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구약석의 14주차 2 - 신학자들의 내가복음

개인평가

독자 반응 비평의 기본 입장의 가정을 토대로, 텍스트의 종류를 나눈 뒤에, 성경은 역사적 산문이니 독자가 마음대로 재해석 해도 된다는 학설입니다. 이들의 학설에 대해서 이미 성경은 신구약에 엄청나게 많이 예언을 해놨는데, 간단하게 한 부분만 쓰겠습니다.

에스겔 33: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33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그 법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살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기심, 탐욕, 폭력, 음란 등등의 죄성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죄악을 하도 많이 저질러서 하나님께서 참다 못해서 심판을 내리기로 결정합니다.

에스겔 33:29 내가 그들이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그 땅을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면 그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라

 

현대 해석학에서 죽여놓은 저자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사람들은 심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선지자를 찾아가고, 선지자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앞서 30~33의 말씀처럼, 듣기 좋은 얘기라고 말할 뿐, 한 귀로 흘려버립니다. 전혀 하나님의 경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실천을 안합니다. 그래서 유다 민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바벨론에 패망하고 대학살을 당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 재력, 권력이 있는 자들은 죄다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오늘날 독자반응비평 학자들이 바로 이 유다 민족과 같습니다. 실제로 학자 이름을 잘 살펴 보면 독일계입니다. 독일이 종교개혁의 최초 성공지역이라면서 아주 교만을 떨고 성경 말씀에 전혀 뿌리를 두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상상, 추론, 논지 전개를 통해서 신학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독일은 1,2차 세계 대전을 두 번이나 일으킨 전범이 됐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 및 슬로바키아, 단찌히, 스위스, 크로아티아, 헝가리 등을 포함한 인근의 본래 프로이센 제국과 신성로마제국의 영토를 상당히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독일은 둘로 갈라졌습니다.

 


독일이 끊임없이 이스라엘과 서방 세력 앞에 회개를 해서 세계 경제 대국으로 다시 일어났고 독일은 다시 통일했습니다. 그러나 독일은 신학적으로 완전히 회개한 게 아니라서 독일 개신교계 또한 전유럽이 겪는 주일출석 성도가 인구대비 1%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신학교는 이미 고사 직전 상태입니다

한편 독일에 무슬림 인구가 급격히 늘어서 유럽 평균 20%의 이슬람 종교인구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랑스, 북유럽과 함께 무슬림 인구와 불법체류자들이 본국 국민을 향한 테러와 폭력, 성범죄가 엄청 빈발하게 발생합니다.

독일서 '이슬람 법' 도입 주장…"무슬림 사회 규제용"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주민들을 벌하심, 북이스라엘 파괴, 남유다의 바벨론 유수 등 갖가지 전쟁과 대학살이 잔인하고 전혀 공정하지 못하다!이미 그 질문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에 아주 많이 대답하셨습니다.

에스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마르키온

자기들이 맞을 짓을 실컷 해놓고, 징계를 받으니까 하나님한테 불평과 원망을 하는 악인의 뻔뻔한 본성을 드러낸 것일 뿐입니다. 성경을 자기 입맛대로 짜깁기 해서 자기 듣기 좋은 대로 재해석하고, 듣기 싫고 불편한 것은 멀리 던져 버리는 그 악함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신학자들은 "성경이 일관적이지 못하고, 정반대의 논리가 뒤죽박죽 섞여 있으니 해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 교파에 맞게 선별적으로 해석한다"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인간의 논리, 이성은 어리석은 결과를 낳고, 기준이 조금만 바뀌어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래 동영상들을 보시지요.


수학 이론도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렇게 답이 확 달라집니다.

인간의 논리와 이성의 한계가 명확한데도, 무한하신 하나님을 인간의 신학교리로 판단할 수 있다는 신학자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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