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구약석의 13주차 1 - 페미니즘의 낙태추구 이유

 구약석의 13주차


페미니즘 해석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작성해서 제출하시오(1).


페미니즘 해석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남성중심적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여자들을 부수적, 부정적 존재로 놀리거나 비하하는 대상으로 깎아내린 잘못된 가치관의 신학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 뿐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롭고 평등한 사랑과 자비가 남녀 상관없이 골고루 임하고, 여자들을 골고루 써주신다는 진실을 밝히는 점입니다.

 

 

페미니즘 신학이 탄생한 이유

하지만 페미니즘 해석은 그 뿌리를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두지 않고 인본주의인 페미니즘에 두고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남겨놓은 성경 말씀을 위배합니다.


갈라디아서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이전에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썼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사실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기존 남자 신학자들이 성령님의 은사와 기적을 축소폄훼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단순히 사람 마음 속에서나 움직이는 미미한 존재로 추락시킨 죄값으로 페미니즘 신학이 나온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천국과 지옥에 갈 수 있는 입신 환상, 성령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개신교 신학에서 이단시하여, 개신교 신학은 성도와 삼위 하나님 사이에 다시 담을 세웠습니다. 또한 복잡다단한 사변적 신학으로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성도들이 보지 못하게 만들고, 각종 궤변으로 성도들이 거룩하고 능력있게 사는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고린도후서 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찢어놓으신 성막을 다시 달아놓는 것과 같은 것임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남성 신학자들의 하나님을 향한 반역을 되갚기 위해서, 여성 신학자들이 남성 신학자들을 반역하여 꺾어 버리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 근거 말씀도 선지서에 있습니다.

호세아 4:13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14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페미니즘의 뿌리 ; 마녀

페미니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미국에서 민주당지지 운동을 대거 벌였는데, 그 모토는 바로 “We are witches! 우리는 마녀다!" 입니다. 마돈나를 포함한 미국의 유명 여가수들과 지식인, 페미니즘 신학자, 여성운동가 및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여한 이 행렬에서 그들은 마녀들의 주술 의식을 거행하고,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저주 마법을 시행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페미니즘 신학자들은 여성을 해방시킨다는 게 단순히 남성으로부터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켜서 교회 밖으로 뛰쳐나가게 만들며, 마침내는 마녀가 되게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1991년 호주 캔버라에서 WCC 7차 총회에서 정현경 교수가 굿판을 벌인 것이며, 그녀의 어머니는 무당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두 민주당과 전세계의 진보좌파 세력들은 태아는 사람이 아니므로 여성인권을 위해서 낙태를 합법화하라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예언하는 아동문학과 그 문학을 영화로 만든 작품들이 있습니다. 1990년 영화 [마녀와 루크] , 2020년 영화 [더 위치스] 모두 로알드 달의 소설 [마녀를 잡아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마녀들은 전세계 아이들을 동물로 바꿔서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소설을 쓴 로알드 달 역시 아이들이 동물로 바뀐 채 결말을 맺고, 그 아이들을 다시 사람으로 돌려보낸 영화 [마녀와 루크]를 달가와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노르웨이 태생으로서 좌경화된 북유럽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세대로서,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 버는 도구로 아이들을 악용했을 뿐입니다.


그 밖에도 영화 [그림형제의 헨델과 그레텔]에서는 마녀들이 동네 아이들을 사냥해서 죽이거나 제물로 만들어버립니다. 마녀와 관련된 영화들은 상당 수가 아이들을 학대하거나 죽이거나 제물로 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마녀의 뿌리가 아이들을 제물로 바쳤던 오리엔탈 종교들 즉 바알, 몰렉, 그모스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 카르타고인들의 인신공양


로마 시대에 포에니 전쟁이 여러차례 일어났는데, 북부 아프리카 현재 튀니지를 중심으로 이집트 서쪽 방대한 땅이 포에니의 땅이었습니다. 이 땅의 주민들은 시돈과 비블로스, 두로의 페니키아 사람들이며, 포에니는 페니키아 사람들이 세운 식민지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동방 종교를 그대로 가져와서 아이들을 불 사르며 제단에 갖다 바쳤습니다.

이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자신들의 아이들도 희생되는 피해를 당해왔던 로마 사람들은 포에니 사람들을 같은 하늘을 공유할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생각하고 모두 멸절시켰습니다. 로마가 얼마나 포에니 사람들의 인신제사를 미워했던지, 관련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로마인들은 포에니 사람들의 멸절을 위해서 치졸하기 까지 몰아붙여서 무기를 몰수하고, 그 것도 모자라서 미끼를 던져 주변 나라로 하여금 포에니를 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인들은 전쟁구실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포에니 사람들을 전원을 학살하거나 노예화, 사막으로 추방시키고, 포에니 도시가 다시는 부강하지 못하도록 소금까지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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