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반복되는 한국의 만주 수복 역사
|
러시아와 전쟁을 했던 나선 정벌에서 조선 조총(鳥銃) 군대의 위력에, 러시아가 격퇴됐고 청나라 군인들이 환호성을 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보고서가 올라갔는데, 청나라 군대보다 거의 조선의 조총 부대에 일방적으로 의존해서, 러시아를 이길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청 나라는 조선과 충돌을 피해야 할 것이라는 서신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으로 조선 숙종 때에 만주의 절반과 연해주 지역을 간도(間島)라는 이름으로 청 나라로부터 공인을 받는데 영향력을 끼치는 장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누르시오 |
이렇게 손쉽게 만주와 고토 수복을 하는 일이 고려시대에도 똑같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나라 때 충선왕이 심양왕이라고 해서, 만주 지역을 분봉 받아서, 조카를 통해서 대대로 지속시켰습니다.
[한국사] 구글지도와 한국사책을 참조한 고려영토 추측 |
원나라 이전부터 고려는 이미 만주와 연해주 지역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외교적 어부지리 뿐만 아니라, 당시에 고려에 괴력의 장수들이 꽤 많아서 만주족과 거란족들이 벌벌 떠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윤관의 만주정벌 당시에, 고려 장수가 혼자서 또는 몇기의 부하들만 데리고 여진족 부대를 무찌르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고려에 몰아서 태어나게 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려 국경은 中랴오닝성 부근" |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 예종 때에는 여진을 쳐서 쫓아내고 9성(城)을 설치한 뒤에 '오도양계'로 개편하였는데 이때가 고려의 판도가 가장 넓었던 시기다. 서북쪽으로는 압록강, 동북쪽으로는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으므로 서북쪽은 고구려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동북쪽은 고구려의 영역보다 더 넓혔다고 할 수 있다. 두만강이 아니라 선춘령이 고려의 동북쪽 국경이다.”
"고려 국경선인 천리장성은 중국 요령성 요양 부근" |
“아들아! 이 나라들 말고도, 더 과거로 올라가면, 너희 한민족을 중국의 왕조로 앉혀 놓은 역사들이 많이 있단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말하마! 네가 어른이 됐을 때에 그 비밀의 봉인이 다 풀리도록 내가 손을 써놓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환상은 끝납니다.
|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795511911
답글삭제글들을 4개씩 묶어서 묶음당 다른 위치에 놓았으니, 댓글마다 보시고 주소를 복사해서 URL 창에 붙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