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토요일

신서(神書) 9권(卷) ; 중화권 11 - 중화제국주의 분쇄 b

3편 한족(漢族)의 허상
 
2005년에 시온 기도원에 다니고 있을 때,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 상담하시는 아줌마들이, 매번 제가 갈 때마다, 뒤죽박죽의 예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시온 기도원에 와야 한다."
"시온 기도원에 올 나이가 아니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
"성경 읽지 마라!"
"기도 하지 마라!"

그럼에도 저희 어머니는 이단종교에 빠진 아줌마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대로, 떼를 쓰면서, 제가 시온 기도원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당시 저는 병원 이사장을 하고 계시는 이모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고, 이모부 주변에는 식객들이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들도 유교의 "효" 사상을 내세우면서, 아무리 어머니가 틀린 주장을 하더라도, 어머니를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은 난링 산맥을 경계로 인종이 남북으로 나뉜다.

북중국인은 오랑캐로의 자손으로 인식되며, 남중국인은 자존심이 상해서 북중국인으로부터 해방을 모색할 것이다.

중국의 소수민족들은 자신들의 어린 자녀들이 한족화되어 떠나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자신들의 전통문화와 언어, 글자가 점차 명맥이 끊기는 것을 불안해 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중국 남부의 소수민족들에게 본래 같은 민족이니, 중국에서 독립해서 베트남과 합하자고 말할 것인데, 중국 남부 소수민족들은 그것을 원치 않는다.

중국 남부 소수민족들도 중화사상에 빠져서 통일된 중국을 원하거나, 아니면 자신들만이 독립해서 따로 나라를 세우는 것을 원한다."

그 중에서 2007년부터 실제로 중국 한족은 난링 산맥을 중심으로 유전자가 갈리며, 완전히 다른 민족같다는 신문기사가 떴습니다. 저는 환상 예언이 현실로 바뀌니까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래 두 개의 사진을 누르시면, 각자 관련된 내용의 신문기사가 뜹니다.
 

  
 
4편 하나님의 중화 분열 및 심판
 
하나님께서 2006~7년도 여름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1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 자체가 이미 심판을 받고 있단다. 보거라 아들아! 이미 옛날 고대 중국 왕조의 특색을 갖고 있는 객가(客家)인들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했다.”

객가인 들 조차도 삼황오제 시대의 중국의 조상과 연결되지 않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위진남북조 시대에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신한 귀족과 그 일가들입니다.
 
중세 중국 한족을 세운 송나라를 위시한 중국 민족들이 지금 중국 중부로 밀려나서, 북경과 하북성의 중국 공산당의 통치를 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만주족(滿洲族), 거란(契丹), 선비(鮮卑)족들이 한족의 허울을 쓰고, 과거에 자기들을 무시하던 더 정통성이 있던 한족들을 압제하고 있다

보아라() 나라를 지키던 악비 장군과 송나라를 치던 금나라의 칸들이 현재 중국 공산당에서 받는 대접이 뒤바뀔 것이다!”

[기획연재③] 민족의 뿌리를 찾아서…고조선 알린 결정적 사료 ‘두로영은비’

정작 그 금()나라의 칸들은 한반도의 신라와 고려에서 건너왔다고 자기들이 역사책에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말갈족들은 고조선, 고구려와 부여, 발해를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란(契丹)은 고구려와 고조선을, 선비족은 고조선을 자기 조상이라고 역사서에 적어놨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자기 영토를 지키자고, 당장 눈 앞의 한국(韓國)을 견제한답시고, 자기 뿌리인 고구려와 고조선의 역사를, 자기 손으로 비하 축소시키고 있다.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어서 자기들의 찬란한 영광의 정통성을 자기 스스로 훼멸하고 있다. 이로써 자기를 드높였던 한국과 북중국을 동시에 심판하고 있다."
"현재 압제를 받고 있는 중부와 남부의 중국인들이 민주주의로 중국 공산당을 공격하고, 북부 중국인들을 무시하고 벌레 취급하며 쫓아낼 때, 중국 공산당과 북부의 중국인들이 어디 갈 곳이 없어지며 중간에 붕 뜨게 되리라. 그 때가 돼서, 그들이 깨닫게 되리라!" 


"동이족 역사를 훼멸하고 억지로 중화역사로 왜곡한 행위가, 정작 북북 중국인들이 갈 길과 정통성을 잃게 하고, 중부와 남부의 중화세력의 콧대와 교만, 반정부의 기치를 세워줬을 뿐이라고!”
 

미래에 중국에서 말을 탄 장수들이 한반도와 만주로 내달려와, 한반도와 만주에서 바둑을 두고 있는 한국 신선들 앞에 엎드려 조아리게 됩니다. 그리고 10층 건물 높이의 한국 신선들 9명 중 6명이 한반도를 떠나 중국 만주로 떠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장면인데, 이 것은 남부와 중부 중국인들에게 밀린 북부 중국인들로 구성된 중국 공산당 정치세력과 증산도의 만남을 뜻하며, 정통성을 얻기 위해서 한국으로 옵니다. 이렇게 손 잡은 두 세력은 서로 자기 나라에게 매국노(賣國奴) 역할을 합니다. 거의 증산도가 중국 공산당에게 이용당하지요. 하나님께서는 둘 다 묶어서 심판하십니다.
 
한국 개신교가 동아시아 모든 민족을 위해, 조상의 회개와 서로에 대한 중보 회개를 하고, 또한 이 사실들을 아시아 모든 겨레들에게 전할 때, 이 분열과 전쟁이 식습니다.

댓글 1개:

  1.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795511911

    글들을 4개씩 묶어서 묶음당 다른 위치에 놓았으니, 댓글마다 보시고 주소를 복사해서 URL 창에 붙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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