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12 - 천국에서 지옥으로

4장 이단 감별사 = 위대한 기사단

1편 이 땅의 선한 싸움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
 
요한계시록 2:1-7 RNKSV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이 글은 이단 감별을 없애는 글이 아닙니다. 이단 감별 그 자체로는 하늘의 큰 상급을 받습니다. 이단 감별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한 계시록에서는 자주 나옵니다.
 
 
 
2편 이단 감별을 하지 않는 교회들에 대한 심판
 
요한계시록 2:12-17 RNKSV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위 아래의 글을 통해서 이단 감별을 하지 않는 교회가 받을 심판이 나옵니다. 교회가 평소에 이단 감별을 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적이 되고 버림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18-24, 26-29 RNKSV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글의 강조점은, 이단 감별은 반드시 필요하나 성령훼방죄를 피하라 는 것입니다.
 
 
 
3편 예루살렘 성으로 초대
 
1983년 난곡동에서 성령이 저 DJ PA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 영혼을 이끌어서, 이단 감별사 가문으로 유명한 집안에서 2대째 이단 감별사 목사님께서 죽음을 맞이할 때로, 데려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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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사님 앞에 천사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 그 목사님을 수호한 수호천사입니다

이제 때가 됐습니다. 저와 함께 천국에 가셔야 겠습니다. 목사님은 이 땅에서 이단을 향하여 선한 싸움을 다 하다가 마쳤으므로 그 상급으로 천국의 예루살렘 성을 구경시켜드리겠습니다.”
 
그 수호천사의 손을 잡고 있으니, 빠른 속도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가로막는 공중의 마귀가 있었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군인 천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천국에 왔습니다.

예루살렘 도성 밖에 도착하여 수호천사가 예루살렘 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그 주변에서 관광안내를 해줬습니다. 이단 감별사 목사님은 감탄과 감사를 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때 천국의 예루살렘 성에서 고함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함부로 나타나느냐!”

성문의 수문장 천사가 외쳤습니다. 성문 안팎과 성루에 문지기 천사들이 갑옷을 입고 군인처럼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호천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수문장 천사는 수호천사에게 뭔가 말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내 아들, 예수가 뭐라고 말했느냐?”
 
그러자 장면이 바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다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다시 성부 하나님으로 장면이 바뀌더니, 이렇게 말씀대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복음 12:49~50으로 장면이 바뀌어서, 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수문장 천사는 수호천사와 이단 감별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보라! 우리도 어쩔 수 없다. 이는 어명이다. 저 자는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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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가 목사님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 알겠습니다. OOO 목사님, 안타깝게도 이 이상은 어렵습니다. 저 땅에서 이단과의 선한 싸움을 한 상급으로 예루살렘 성을 구경까지는 가능하지만, 살아계실 때 동시에 성령훼방죄를 지었기 때문에 천국 입성은 금지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산이 정확하셔서, 선한 일을 한 대로 선한 상급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한 대로 벌을 주십니다. 저는 임무가 끝났으니, 이제 성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이단 감별 목사님께서 외쳤습니다. 이보시오! 날 여기 내버려두면 어쩌라는 거요? 난 어디로 가면 됩니까? 어쩌란 말이요?”
 





제4편 지옥으로 내던져진 목사

지금까지 자기를 인도해준 천사가 작별하고 성 안으로 들어갔고, 따라들어가려던 이단 감별 목사님은 성문에서 문지기 군인 천사들에게 제지를 당했으며, 마침내 성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뭐할까 서성거리던 이단감별목사님은 갑자기 땅이 꺼지는 듯 밑으로 한없이 떨어졌습니다.
 
순식간에 장소가 불구덩이 지옥의 깊은 곳에 쳐박혔고, 거기서 고래고래 소리 질렀습니다. 에스겔 3:18을 근거로 저한테 원망을 다 쏟아버립니다

앗 뜨거워! DJ PA 이 새끼는 우리가 제 명을 다 누리지 못하고 지옥갈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한테 한 마디도 안해

하나님! DJ PA도 지옥에 보내소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천금처럼 여기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면, 그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셨다면, 저희는 그 말씀을 귀담아 듣고 반드시 회개하고 고쳤을 겁니다

그러나 DJ PA는 저희에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늦게 해서 우리가 그의 말이 지어낸 말인 줄 알았습니다. 이미 다 죄를 저지르고 나서 말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직무 태만에 대한 핏값을 치르게 하소서

DJ PA 너도 지옥으로 와라! 너도 와야 해! 왜 나한테 말을 안했니!”
 

이단 감별은 개신교 목사들 모두 다 철두철미하게 해야 할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러나 성령훼방죄는 모든 성도(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목사와 일반 성도 모두를 그냥 성도로 보십니다)가 다 짓지 말아야 할 죄악입니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이 단원의 글과 말씀들이 결국 제가 이 모든 글을 쓰도록 했습니다.
 
에스겔서 3:17-19 RNKSV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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