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13 - 성령훼방죄는 지옥행

3서 이단 감별사 심판
 
1장 하나님의 판결
 
1편 종교 법정
 
1991년 여름 방학에 임한 환상입니다. 교회가 법정처럼 꾸며져 있는데, 많은 교회 관계자들이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 , 앞에 높은 재판자 석에서 나무 망치를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 이제 대한 ~~ OOO 교단은 ~~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이단이 아님을 판결합니다. 축하드립니다. OOO 목사님
 
주변에서는 많은 박수 소리가 났고 축하한다는 말이 들렸습니다.
하하하!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하셨어요!”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항의하는 무리들의 아우성이 들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판결입니다. 우리는 승복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이단입니다! 말씀이 우선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언제부터 이렇게 무너졌습니까?”
그러나 재판관이 , 이제 됐습니다. 판결은 끝났습니다.” 말하고 정리시켰습니다.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교단의 최고 지도자의 선행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막강한 신유의 은사로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고, 믿음과 능력행함 은사로 귀신을 쫓고 저주받은 성도의 삶을 축복으로 바꿔주는 일을 했습니다. 너무나 교회가 잘 되고 다른 교회 성도조차 본 교회를 내치고 이 교회로 달려오니, 주변 목사들의 시기심과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이단 사냥꾼들이 몰려들어서 이리저리 물어뜯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총회장 목사는 꾸준히 참으면서 어려운 목사들을 돕기를 초교파적으로 남 몰래 베푸니, 사람들의 마음이 놓아지고 급기야 종교재판소에서 이단해제판결을 받는 결과가 이뤄집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저 DJ PA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갈 것이다. 성령훼방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이제와서 회개를 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
 
어린 꼬마였던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서 사태를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 누가 이러한 죄를 지은 사람들이 회개를 하겠나이까?”
하나님 그것은 너희 사정이고, 사람의 관점일 뿐이다. 난 상관없다.”
DJ PA 주여, 그리하면, 사람들은 영원토록 이단해제를 해주지 않을 것이며, 제가 앞으로 당할 그들이 줄 반발과 고난이 크나이다.”성령께서 제 눈 앞에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면서 통곡을 했습니다.
 
앞서 문단의 대화와 환상계시가 반복됩니다. 내 아들, 예수가 뭐라고 말했느냐?”
그러자 장면이 바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다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다시 성부 하나님으로 장면이 바뀌더니, 이렇게 말씀대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복음 12:49~50으로 장면이 바뀌어서, 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종교 재판정의 주변 환경이 점차 어두워지며 바뀌더니, 지옥으로 바뀌고 온통 검붉은 색의 동굴이 됐습니다. 재판정에 모여있던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그 이단해지에 대한 의견이 어떠하던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갇혔습니다. 사방은 온통 그들이 놀람과 공포, 고통으로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목이 터져라 내지르는 비명은 찢어지는 듯한 고음이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김양환 목사님께서 우리 모두 무의식적으로 성령훼방죄를 저지른다. 이 죄라도 회개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데 대한 답변입니다.
 
사실 이 글은 많이 늦었고, 더 많은 피해가 발생되기 전에 막으려는 취지로 썼습니다. 그리고 이미 저지른 사람은 고통의 피해를 좀 더 줄일 수 있도록 손을 써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지옥 환상에서, 목회자는 자기가 지옥으로 끌고 들어간 사람이 많을수록 고통이 더 큽니다. 그들의 원망의 비명소리, 가까이에서 하는 갈굼, 수 많은 피해자들의 돌려가며 물어뜯고 때리는 것을 그 피해자 수 만큼 당합니다.

 
제가 평소에 사람들한테 목사들의 단점을 분명히 말하고 그 사람을 우상화하지 말라고 자주 얘기합니다. 그 실수면 감싸주지만, 죄악에 대해서는 절대로 감싸주지 말라고 말하지요. 그럼 사람들은 저를 사탄의 종처럼 보고 따돌리더라구요. 그 원인은 이상의 계시를 봐와서 그 걸 피하라는 것인데, 모두들 지어낸 얘기인 줄 알고 저를 밀어내지요. 이 땅에서 목사를 특별히 위하고 대접하는 거 다 필요없습니다. 단순히 적절하게 섬겨주고, 배울 건 배우고, 나쁜 것은 분명히 잘라내야지, 안 그러면 영원히 서로 낯 뜨거운 원망과 복수를 반복합니다.
 
처음 중학교 시절에 이 계시를 어디에 적어서 나중에 유명해지거든 발표하려고 했는데,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하하하, 적지 마라. 네가 기록을 남겨놓으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때가 되면 다시 이 기억을 열어줄 때 순종해라.”
 
성령께서 이어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제가 일기로 남기든, 공책에 필기를 하던지, 제가 발표하려고 할 때는 그 기록들이 전부 사라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따로 모아놨다가 다른 주머니를 챙기지 말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실 때 바로바로 순종하란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지 않았고 모든 것이 현실로 이뤄져서 예언이라고 증거할 수 없는 지금 이 시기에 뉘우치며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처음에 바로 공개하려고 하면, 성령께서 보여주신 장면이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그렇듯이, 사회는 반 기독교적 정서가 있어서 글이 바로 지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봤던 다른 사람이 저장해서 마치 자기 이야기처럼 떠들고 그 사람이 유명해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예언을 하려면 이런 것들을 감수하고 하라는데, 저는 화가 복받쳐 올라서 감수하고 싶지 않았지요. 그래서 예언들을 다 이렇게 묵혀뒀습니다. 
 
 
 
2편 이단 감별사 심판의 원인
 
1983년 난곡동에서 임한 미래에 이뤄질 심판으로, 실현되기 전에 미리 발표하고 경계했어야 하는데, 놓쳐버린 내용을 쓰겠습니다. 심각한 내용을 쓰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드리지요.
 
영화 [사일런트 힐]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내용의 대략적 줄거리는, 정죄와 판단의 광기에 집착한 이단 종교가 있는데, 미국 시골 어느 한 마을 전체를 그 종교가 장악했습니다. 그 마을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순결과 태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이를 잡아서 화형시킵니다. [유튜브 Taylor s - Silent Hill (2006) - Alessa Gillespie's story] 


그렇게 이 영화의 꼬마 주인공을 화형시키다가, 사고가 나서 오히려 종교 집단 사람들이 건물 속에 번진 대화재에서 죽습니다. 나중에 이들은 귀신이 돼서, 계속 그 짓을 하다가 심판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심판받는 장면은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 Myania - Silent Hill - Christabella's death Scene (HD)]


제가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여러분들에게 이 영화를 미리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영화는 2006년에 나왔지만, 실제로 제가 발표할 수 있었던 시기는 군 제대 이후이므로, 2001년도입니다. 이제 이 것을 여러분들에게 예언이라고 증거할 길은 제 손에서 떠났으나, 대신 설명정도는 해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아이들을 화형시키는 장면은 고대 가나안의 이방신, 바알과 몰렉, 밀곰에게 항상하던 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신제사이지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부정한 관계로 태어난 어린 아이를 죄악된 행동의 열매로 여겨서 싹을 자른다는 게, 결국은 사탄의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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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는 현시대에 나타나는 개신교의 정죄,판단 추구로 인해서, 기존 개신교계의 논점에 약간 틀어지기라도 하면 더 크기 전에 짓밟아 버리는 이단정죄 현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단을 정죄하기 위해서 자기가 이단이 하던 행동을 답습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사람은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으니, 좀 잘못하면 권면하고 고치면 됩니다. 설사 그 사람이 고집을 부리고 밀어붙인다 한들, 그 이단적 내용 측면에서만 이단이라고 지적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서 피하도록 하고, 손을 떼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과 미국의 대다수 신학 교수와 목사, 이단 감별사들은, 누군가 능력이 나타나면 그 능력조차도 마귀의 것으로 치부합니다. 그 해악이 가장 크게 나타났던 일은, 1906년 미국의 [아주사 대부흥 운동]당시입니다.
 

당시에 아주사 대부흥이 사라지게 된 주된 이유는, 그 부흥을 일으켰던 윌리엄 시모어 목사가 이단이라며 모함하는 공격이 그 당시 미국 개신교계에서 들끓었습니다. 그리고 그 들은, 한국에서도 평양 대부흥이 일어나자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방언과 신유 역사에 대해서 비꼬았지요. 또 그들의 제자들은 625이후 크게 부흥하는 한국 개신교계에게 이단 정죄법을 가르쳐줬습니다.
 
마귀가 그 백인 목사들 등에 손을 얹고, 참으로 잘 한다. 내 종들아! 내가 너에게 불붙는 시기심을 더욱 불어 넣어주마!”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흑인 목사가 잘 되는 게 배아픈 시기심으로 벌떼처럼 백인 목사들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는 한국 유학생 목사들한테 이단 정죄법을 전수해서, 한국 개신교계를 짓밟도록 손을 쓰는 장면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는 곳마다 찾아가서, 모두 밟아 비벼서 꺼버리자!”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단 감별사들한테 진노로 벼르고 계십니다. 모든 이단 감별사들은, 소위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계시를 보는 전국에 널린 성령의 사람들한테 가서 자기 자신이 정말 천국과 지옥 어디로 가는지 다 물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두 명에게 묻지 마시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물어보시고 대답을 들으십시오. 그들이 모든 대답을 끝마치기 전까지 자신에 대해서 말하지 마십시오. 이 글의 진위 판별 방법은 그 것입니다.
 
[유튜브 Myania - Silent Hill - Christabella's death Scene (HD)] 이 동영상에 보면, 정죄판단 및 화형을 주도했던 여교주가 하나님, 결백하고 순결한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라고 외치는 대사가 나옵니다. 그에 대해서 1983년도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힘 없고 약한 무고한 어린애들한테는 네가 정죄를 뒤집어씌우고 불에 태워버리더니, 이제 와서 네가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느냐? 너도 죄값을 받아야 겠다.”
 
신학교수와 목사들이 저한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며, 자비와 사랑이 넘치시고 오래 참으셔서, 용서를 구하는 분이다!”라고 대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에게는 용서없는 정죄의 칼을 들이대고, 자기 자신에게는 방종하는 이율배반적인 이단 감별사들의 태도에 진노하시며, 그에 대한 대답으로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은 거품이 이는 잔을 들고 계신다. 잔 가득히 진노의 향료가 섞여 있다. 하나님이 이 잔에서 따라 주시면, 이 땅의 악인은 모두 받아 마시고, 그 찌끼까지도 핥아야 한다.

시편 75:8 RNKSV 시편의 일부만 인용했으나, 전체를 찾아보시고 문맥에 맞게 자신의 죄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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