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 목요일

광운대 역에서 열방 예찬 교회를 예언 받음.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 글 또한 2018년 1학기 때 신학교에 제출하려던 글인데, 내용상 지웠다가 이제 발표합니다.

기독교와 반대되는 출발점

저는 구약적 배타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오히려 제 믿음의 출발자체가 배타성과 거리가 멀었고 쉽게 세속에 빠져드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 입니다. 본래 제 아버지 집안은 불교를 믿었고, 고모는 무당이었습니다. 외가는 전통적 무속신앙으로 외할머니와 제 어머니가 시골 마당에서 물 한 그릇 떠놓고 칠성님께 빌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1980~2000년대까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뉴에이지와 동양종교간의 동맹시기를 불교를 다니면서, 1997년에는 단학선원에 다니면서 철저히 습득했고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고 세속 가르침에 혼합된 채로, 2013년도까지 교회에서 불성실한 성도였습니다

이로인해 하나님께서 배타적 유일신 신앙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많은 환상을 어린 시절부터 부으셨고, 배타적 신앙의 스승들을 제게 많이 붙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거부했지만, 2013년도에 세상에서 희망이 끊어진 후 하나님께 엎드려 굴복하니, 그간 쌓여왔던 배타적 교육이 봇물 터지듯이 나와서 아예 잠식이 됐습니다.
 
심지어 저는 어린시절부터 참으로 환상을 많이 받았고, 이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신자들과 기독교계의 부패와 타락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덕에 기독교로 개종한 지 시간이 꽤 지난, 2006년부터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수 많은 목사들 앞에서 예언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그 열매가 나타나서 유명 목사님들은 검찰에 끌려가셨고, 60년간 잠자고 있던 종교인과세는 생명력을 얻었으며, 신학교는 내부분열과 학생수 감소, 몇 개의 영성훈련원에 심판 선언후 몰락시켰고, 몇몇 이단사냥꾼들을 숙청시켰습니다. 나라 밖의 일은 무슬림의 유럽침공, 유럽 교회 몰락, 일본 대지진 등이 있습니다. 이 모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뜻 대로 행하셨던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단과 신학교에 심판을 벼르고 계셨습니다.
 
20년에 가까운 오랜 불순종 끝에 하나님께 순복한 점과 기독교계 숙청 및 정화 사역은 좋았지만, 지나치게 배타적 사상과 성숙하지 못한 인격, 공격성이 교회 사역을 할 때 다 드러나서, 상대방의 잘못과 말도 안되는 억지, 괴롭힘 앞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상대방을 쥐 잡듯이 갈굽니다.  또 이방 종교인들과 불신자들 앞에서 강경노선을 굽히지 않아서, 전도의 기회조차 자연스레 들어온 것조차 수 없이 걷어찼습니다

제 어머니가 세운 교회에서 이미 잘 들어온 성도를 쫓아낸 주원인이 제게도 있습니다. 저는 전도를 하러 나가서 사람들과 말싸움을 하기 때문에, 전도 하러 나가는 것도 고민이고, 사람들이 전도돼서 들어와도 또 더러운 상황 속에서 잔인한 공격성이 나와서 양육에도 아주 심각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차에 하나님께서 저번 학기부터 이 문제를 해결할만한 수업들을 붙여주신 것 같습니다.
 
 

광운대 역에서 교회 위치 예언

 지금은 많이 약화됐지만, 1997년 이후부터 저는 말과 글로서, 세상에 일어날 일과 그 이유, 피할 길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라는 명령을, 하나님으로부터 환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그간 제가 믿어왔던 이방종교의 악령들이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 독차지하고 싶은 욕망, 외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두려움을 불어넣어 하나님께 개겼습니다. 그러나 점차 현실에서 주님의 예언들이 실현되가는 것을 보고, 불순종 속에서 점차 기회를 놓치고 사그라드는 제 삶을 처절히 경험하면서 순종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광운대역에 살게 된 이유 또한 이 사역의 연속입니다. 2014년 서울역 열방교회의 덕정역 지교회를 제어머니가 담당하시는 김에, 저도 거기서 과외교사를 하다가 답십리 집으로 오는 길에 열차가 광운대 역에서 끊긴 적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밖에 나가서 주위를 잘 둘러보거라! 여기가 앞으로 네가 살 동네란다!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 동네에서 교회를 세워주실 것이다!” 

실제로 열방예찬교회는 광운대역 앞 대로 근처에서 2015.1~2017.9까지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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