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6일 월요일

2016년 인덕대학교에서 받은 환상



인덕 대학교 깊숙이 들어가서 언덕을 올라가니, 꿈에서 보던 대로 광경이 펼쳐졌다.
 
꿈 속에서는 과거 하나님의 화려한 약속들을 듣고, 현실에서 그 분의 뜻에 맞게 예언을 하고 사모를 사귀고, 신학교에 가라고 지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꿈 속에서 내가 그 하나님의 명령들을 거부했다. 그런데 이 과정이 모두 현실에서 이뤄졌다.
 
인덕 대학교를 이렇게 크게 세운 것에 대해서 감탄하고 있을 때 과거 생각이 났다. 과거에 내가 알바를 할 때, 어찌 하면 생활에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가요?” 라고 묻자, 하나님께서는 건설 쪽으로 인도하셨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께 어찌 하면 이렇게 큰 대학교처럼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킬 수 있는가요? 윤석전 목사님과 조용기 목사님이 부럽습니다.” 라고 묻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쓰면 된다.”
 
언덕을 내려와 집으로 가는데, 다시 음성이 들렸다. 내가 너를 쓰게 하라!”
 
이제 다시는 나를 위해서 살면 안된다. 예전의 모든 실패의 원인, 가장 중심적인 주제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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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보수우파 청년들에게

예레미야 1: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