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과 2017 한국 탄핵 2

본론 – 최태민 가문 & 대통령

 

제1서 사건 소개

 

제1장 무당(巫堂) 게이트(GATE)

 

제1편 간략한 설명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최순실 이름으로 한국 전체가 뜨겁습니다. 박정희 전대통령 시대부터 최태민 목사와 맺은 인연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최순득 자매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최순실, 최순득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정(國政)을 어지럽혔습니다. 그 결과는 한국 경제계는 파탄이 났습니다. 대기업에게서 돈을 뜯기 위해서, 대기업의 법인세를 감세해서 한국의 대다수 서민들이 세금 부담을 과중하게 짊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법인세를 감세한들 좋을 것도 없습니다. 최씨 일가가 그만큼 뜯어가기 때문입니다. 최씨 일가의 묵인과 방조 아래,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착취가 활발히 이뤄져서, 현재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고사 상태이고, 한국 경제는 대기업에 몰빵한 포트폴리오 위험 분산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몇 개의 소수 대기업이 기울면 한국 경제가 침몰하는 위험한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무당들의 단골 투자 상품인 부동산 투기에 유리하도록, 부동산 대출에 필요한 저금리 상황과 부동산 부양정책을 하느라, 거품이 낀 부동산이 더욱 과열됐습니다. 그래서 일반 은행에 예적금을 하기에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금리가 원금 보전을 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나친 대기업 편의주의(便宜主義) 정책으로, 주식을 투자한 들 안전한 배당이자는 거의 없고 주가 등락폭에 따른 투기에 의존해야 하므로, 사람들은 더더욱 부동산 과열시장으로 몰려가게 만들었습니다.

 

부동산 거품을 꺼뜨려도 모자란 판국에 인위적으로 부동산 거품을 더 키운 격입니다. 이에 따라서, 임대료는 더욱 상승하고 자영업자들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쫓겨나가게 됐습니다. 골목 상권은 대기업들이 침투했고, 점차 서민들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나이들어서 창업조차 어렵게 됐으며, 자식들은 비정규직에 부모를 모실 수 없어서, 늙은이들은 길 거리에서 폐휴지를 주우며 연명할 수 밖에 없게 됐지요. 물론 젊은이들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있는 자식들도 학대하고 내버리거나 죽이는 실정입니다. 젊은이들이 비정규직에 몰린 이유는, 지나치게 기업 편의 주의 정책과 기존 정규직 노조 사이에서 힘의 타협을 이뤄내므로, 기존 소수 정규직과 사용자가 다수의 신입 비정규직 사원들을 착취하는 경제구조를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박정희를 겪지 않는 60 대 이하의 세대로부터 새누리당은 완전히 버림을 받았습니다. 과거 김영삼 정부의 외환난 당시에 박정희 세대를 겪은 사람들이 40대 이상이었는데도,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에게 정권을 내줬습니다. 지금은 60대 이상만 보수 성향을 지닌 정도이니, 60대 아래는 중도와 진보 성향이라서 현 여당은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한 위치입니다. 박근혜 현대통령과 단절하고 하야와 퇴진, 성역없는 수사를 받아들이며, 친박 계열을 잘라내서 나머지 새누리 당이라도 건사하는 게, 현 여당과 보수파가 살 길이 됐습니다.

 

 

 

제2편 뉴스 기사

 

이 문제는 한국 개신교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관련 기사들을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 정통 교회의 타락] 에 모아 놓았습니다. 법적으로 무단 전재하면 안되는데, 제가 이미 링크로만 연결했던 과거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사가 순식간에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링크로 원본 기사를 연결해놓고, 기사를 다시 붙여놨습니다. 이전 서신에서 유튜브 동영상 인용본 중에 민감한 내용들은 원본이 삭제돼서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 최순실-최태민 국정농단, 기독교계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듯
• 교회내 '최태민 부역자' 자성을..
• "최태민이 박근혜 도우라했다"..교단 관계자 증언
• 박근혜, 목사 총검술 '구국십자단' 지원
• 함량 미달 대통령과 기독교인의 정치적 과제
• 눈먼 자들의 국가, 눈먼 자들의 교회
• 최태민씨, 박 대통령·교회 앞세워 이권 챙겼다
• 친정권 행보 보여온 보수 기독교계, 비판 역풍 맞아
• 최태민의 대한구국선교단, 주류 교단 목사 다수 참여
• 대한민국, 사이비 종교가 통치하나?
• 朴대통령 취임식부터 '무속신앙'…이유를 살펴보니
• 최태민에게 놀아난 목회자들 많아

 

이미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일테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가정 아래에서 쓰는 글이므로,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놨으니, 찾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