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월요일

나의 계획과 취향을 뒷전으로 보낸 목회 - 결론

결론

제가 간증으로 글을 작성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34:1~3). 

일단 제 생각과 계획, 감정, 의지, 취향, 선호도에 따라서 제가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제가 순종하며 끌려가는 삶을 살고 있음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로는 삼위 하나님께서 진짜로 살아계시며, 그 종으로 부리는 천사들도 실존하고 있음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권능과 역사가 결코 제한되거나 약화, 사라지지 않았음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33:9).
 
이상의 제 글을 요약하면, 일단 다른 중대형 교회나 사역업체에 취직하지 말고, 가족끼리 협력해서 교회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지시하신 그 분의 뜻을 세상에, 특히 개신교단에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학교에 제출할 리포트를 쓸 때에 맞춰서, 예수님과 천사들이 나타나 지시를 하달하고 축복기도를 한다는 것은, 제가 교수님들께 써드리는 글들은 제 개인의 생각과 계획, 감정으로 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글을 써서 학교에 전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개신교단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성령님의 활동인 은사와 초자연적 기적, 권능 및 이를 증거하는 성도와 사역자들의 간증을 멸시, 폄훼, 훼방, 은폐, 비방하는 성령훼방죄를 계속 저지른다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전쟁도 불사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쏟아짐을 분명히 밝힙니다. 요한복음 15:22~24
 




제가 간증 형식을 빌려서 리포트를 작성하는 이유가 이상의 내용을 삼위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 시행하고 계심을 자세히 한국 개신교단 전체에게 밝히기 위함입니다. 저는 이렇게 글을 쓰고 알리고 다니므로써 이미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바뀌는 것은 학교를 떠나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증거하게 될 뿐입니다. 유럽 개신교가 몰락하고, 한국 개신교가 사회에서는 신뢰성을 잃고, 현실에서는 권능을 잃어가는 게 결코 하나님이 약하셔서가 아닙니다. 성령훼방죄를 짓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2, 6


너희 시대는 탈종교화 시대가 아니다. 그것은 유럽의 신학자들이 자신들이 개신교를 망쳐놓은 죄악을 기피하기 위해서 지어낸 거짓말이다! 너희의 믿음 대로 심판당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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