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 장 칼뱅의 성령론
-[성령론] 한국 조직 신학회 엮음, 대한 기독교 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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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김선권 (호남 신학교) 편
이 글은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성령훼방죄를 지어서 지금도 지옥에 있으며, 그 추종자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음을 알리는 글입니다. 종교개혁이라는 인간의 업적과 노력은 구원, 천국행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큰 일을 한들, 하나님 앞에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피에 의지하여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들어갈 뿐입니다.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는 자신들이 주장한 이신칭의 교리대로, 그들 인간의 업적과 상관없이 지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상당히 비판적입니다. 발표 시간에는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 비판 내용을 가급적 발표하지 않겠지만, 선 안 속이 비판하는 글입니다.
본론 - 책 요약과 비판
I. 서론
르리에브르와 워필드는 칼뱅을 가리켜서 “성령의 신학자” 라고 칭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기독교 강요 3권 1장]에서 장 칼뱅이 성령론을 전적으로 할애한 점을 들었습니다. 칼뱅이 [기독교 강요]에서 성령 자체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지 않았고 성령론에 관한 독립된 저술을 남기지 않았더라도 성령은 그의 모든 신학 사상을 관통하고 중심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 칼뱅은 신학적 논증에서 성령을 빠지지 않고 등장 시킵니다. 신학적 논쟁의 종지부를 찍고자 할 때, 신학적 논의에 생명력을 공급하여 활성화시킬 때, 성령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그래서 에밀 두메르그는 칼뱅이 성령의 역할을 말할 때 고갈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알렉산드르 갸녹지는 칼뱅의 성령론은 모든 그의 사상 곳곳에서 출현한다고 말했습니다.
칼뱅은 성령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조직화했을 뿐만 아니라, 성경, 삼위일체론, 창조, 일반은총, 그리스도, 믿음, 중생, 성화, 교회, 성례, 종말과 같은 신학의 다른 주제들과 연관해서 성령을 다루었습니다.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60416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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