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개척교회 vs 영성훈련원 : 본론 3 C

4. 리더쉽 역량


  1. 이미 있는 목적 제시
  2. 투명하게 소통진실을 대화하기를 장려
  3. 구성원들을 부하가 아닌동료와 협력자로 대한다.

하나님의 양떼를 성경에서 제시한 리더쉽으로 섬기지 않는다면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아주 뺏어버리시고 다른 적격자에게 주십니다.



종교개혁의 사명, 소명, 권능 분배
 
빛의 새물결과 면류관 이동

GF 교회, 시온 기도원, 새생활 영성훈련원을 어머니 손에 이끌려서 갔습니다. 거기서 모두들 공통적으로 발표한 말이 있습니다

종교 개혁이 다시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 주역입니다!” 

그 들이 그렇게 주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1984~5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다양한 빛이 찬란한 거대한 물결이 바다의 조류 혹은 거대한 파도, 해일처럼 몰려왔습니다. 새로운 영적 시대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어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물결 앞에는 과거에 신학자들이 성경을 헬라 철학, 인본주의 사상과 이념, 이방종교에 섞으며, 신학을 발전시켜온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기독교는 힘을 잃고 사람들로부터 짓밟혀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삼위 하나님께서 성령을 중심으로 영권, 은사, 신비의 시대를 여심으로써,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사도들이 마치 이 땅에 모두 내려온 것 같아서, 세계의 수많은 불신자들과 형식주의 기독교인들이 무릎꿇고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열리는 환상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표적인 3개의 교회를 보여주셨는데, 이는 면류관의 이동을 뜻합니다.
 
하나는 새생활 영성훈련원, 아시아 교회였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번영신학과 기복신앙 일변도로 흘러들어가고, 베레아 교단이 이상한 교리를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에 IMF 외환난을 터뜨리시므로써 번영신학을 무력화시키고, 그 영적 자리에 새생활 영성훈련원을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교회 박철수 목사님도 돈과 여자에 대한 미련으로 점차 타락, 약화됐습니다.
 
두 번째는 시온 기도원이었습니다.
새생활 영성훈련원이 지나치게 지식화로 흐르고 전도를 하지 않으며 온실 속의 화초로 바뀌어갔습니다. 아시아 교회가 게을러지자 예언은사가 구체적 현실에서 추상적 사고로 점점 갇혀가며, 생명력을 잃어갔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자무식 아줌마한테 면류관을 옮기셨습니다. 그러자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은 추상적 사고관념이 아니라, 정말 상담받는 성도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언행심사를 다 꿰뚫고 미리 알고 대처하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시온기도원은 남자한테 상처가 많은 여자들이 모여서 그 육체에 의지하여 남자를 무시, 멸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무시하지 말라고 시온 기도원의 원장 목사님에게 딸이 아닌 아들만 둘을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2018년도 현재 페미니즘의 남자 혐오를 이미 2005년부터 제가 경험케 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무척 이기적이고 폐쇄적 엘리트 주의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명령을 받아서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예언 편지를 2006년도에 써줬습니다.
 
너희는 교회가 건물인 줄로 생각하느냐? 교회는 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좋다, 너희가 내게 반역하여 한 사람의 영혼보다 재물을 더 우선시하니, 너희가 바라는 그 건물에서 사람들이 빠져나가게 해주겠다.
 
설교 시간에는 성경 말씀으로 설교를 해라. 설교 시간에 단상에서 아무 얘기나 막 꺼내지 말아라! 네 속을 푼다고 아무 말이나 막 해대는 것은 나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거란다!
 
너희가 남자를 무시하지 말라고, 원장 목사에게 아들만 둘을 줬다. 그럼에도 육체의 기반한 우월주의에 빠지므로, 너희 축복을 너희가 무시하는 남자가 이끄는 영성훈련원에게 줘버리겠다

너희가 화요 성령 대망회 때마다 예언으로 단상에서 발표한 축복이 왜 이뤄지지 않았느냐? 다 너희 교만과 죄악 때문이다. 나의 약속은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교회에서 그 축복을 이루겠다!”
 
세 번째, GF 교회, 서인천 교회입니다.
이 들은 시온 기도원에서 발표한 전국과 세계 각지에 지교회를 세우고, 대형교회를 이뤄준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로챈 자들입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옮겨서 그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서인천은 적극적으로 헌신하지 않아서 축복을 크게 체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GF 교회는 K 목사님이 하나님께 헌신, 사랑, 순종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교회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서인천 교회 목사님은 출신이 전라도라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사상과 이념을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출신 지역 더 민주당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육신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지시를 빠져 나갑니다. GF 교회는 한국 교회에 대해서 지나친 적개심과 우월의식 및 정죄판단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서 그 성도들 또한 과격한 폭력성과 정죄판단의식, 교만한 우월의식에 젖어 있습니다.
 
이미 앞서 두 개 교회들은 심판 예언서를 써드렸고, 그 심판이 이뤄져서 해체, 퇴출됐습니다. 지금은 3번째 세대들에게 2012년 이후부터 쓰고 있는 중인데, 너무 분량이 많고 다른 일들이 있어서 다 완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사주의 교회라고 마냥 봐주고 편애하시지 않습니다.
 
 

무명(無名)의 선지자

어린 시절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절 부르셨습니다. 하늘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득히 채워진 가운데, 성령님께서 오셔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두 남매가 각각 하늘을 보며 하나님으로부터 사명과 환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둘 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남자는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종교개혁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 들은 GF 교회의 B 목사 남매입니다. 오빠와 여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여자 목사가 누나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여자 목사가 좀 더 커서 나중에 목사 사명을 받은 듯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답답하다며 가슴을 치시며, 제게 오셨습니다

저들은 내 뜻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는다. 너가 종교개혁 사명을 맡아라! 너는 종교개혁이 뭔지 알고 있느냐?” 

저는 아무 것도 몰라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네가 종교개혁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네게 종교개혁 사명을 맡긴다. 왜냐하면 저 남매는 종교개혁으로 자신이 스스로 우상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단지 네가 종교개혁에 너무나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내 일평생에 종교개혁에 관심을 갖도록 네 삶에 자극적 경험을 줄 것이다!”
 
그 후로 정말 저는 목사들이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성도들의 등골을 빼먹을 때마다 제가 등골이 빼먹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자발적으로 호구가 되셨습니다. 목사님들이 돈 내놓으라고 악착같이 설교에서 강요하는 것을 교회 옮길 때마다 매번 듣게 하셨고, 이 과정이 10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대형교회 목사들은 과거에 성도에게 했던 발언과 정반대로 하나님께 재산을 바치지 않고, 그 재산을 다 횡령 및 착복, 자식에게 세습하고 있습니다.
 
1984년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커서 부모님이 재산을 날려버린 데에 원망을 할 것이다.” 

실제로 제 아버지와 어머니는 우리 집 재산을 빼돌려서 자신들의 오누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여동생은 빈 손으로 출발해야 했고, 지금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아! 이 모든 게 나 하나님이 너희 가족을 쓰기 위해서 허락해 놓은 거란다! 부유한 자는 내 말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야! 아들아! 믿음으로 사는 자는 평탄한 삶을 살지 못한단다. 평탄한 삶 속에서 나 하나님의 기적이 들어갈 틈이 없단다

어려운 삶 속에서 너희가 나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고, 그 응답으로 축복을 내리면 축복의 삶을 살지 않겠니? 그러니 인생의 곡선이 롤러코스터처럼 들쭉날쭉 할 수 밖에 없단다. 그게 바로 믿음의 삶이란다!”

저는 그 때의 환상 계시를 봐서 참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종교개혁 재발을 일으키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부담, 경험시키신 삶에 너무나 고통스럽고 화가 치밉니다. 그래서 지금도 종교개혁에 거부감이 큽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제 삶은 제2차 종교개혁을 재발시키도록 이끌려 갑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종교개혁을 하도록 정보를 알려줍니다

무시해버릴 수 있는 제 글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계 정세와 경제, 기독교 위상에 위협 등등을 움직이시면서 기독교인들을 선동하고 부추기십니다. 제가 종교개혁 재발을 철저히 거부할 것과 명령불복종을 예수님께서 내다보시고 경북 예천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른편 그림은 웬디 알렉이라는 여자가 쓰고, 큰믿음 출판부에서 발행한 책으로, 제목이 [무명 선지자의 일기]입니다. 여자는 종교개혁 당시에 고문, 순교 당한 성도들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고 무척 감명이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자신도 종교개혁을 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을 하기 보다, 네 자신의 삶을 돌아봐서, 네 자신부터 개혁하거라!”
 
이 내용은 이 책의 어딘가에 적혀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홱 돌아서 제게 걸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 재발을 네게 맡긴다

아들아! 사람의 소원과 간구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사람의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다!
 
아들아! 다른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고, 원하던 종교개혁의 사명을 네게 준다
내가 네게 이 환상, 유명한 책에 적힐 이 에피소드에 대한 환상을 네게 보여준 것은, 네게 줄 종교개혁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너와 다른 사람들이 모두 깨닫게 하기 위함이란다!
 
아들아! 네가 할 일은, 개신교계의 모든 성도들이 종교개혁이 재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일이란다!
그들에게 제2차 종교개혁의 사명, 소명, 권능을 나눠주는 일이란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사명, 소명, 권능의 원천이자 나눠주는 주체는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나팔수에 불과합니다.
 
“GF 교회의 목사처럼 제2의 모세, 장 칼뱅, 마르틴 루터 같은 위인이 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 시대에 더 이상 모세 같은 이는 필요 없다! 모세는 나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형에 지나지 않는다! 나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했으니, 이제 내가 직접 너희를 통치할 것이다! 생각해봐라! 너희들이 사람의 종이 돼서 그 아래에 고개를 숙이겠느냐?
 
아니면 나 하나님의 종이 돼서 권능으로 쓰임 받겠느냐? 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서,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둥의 애매모호한 핑계를 대지 않는다! 내가 한다면 하고, 된다면 된다! 너희 사람들은 나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친히 받으라!”
 
이상의 내용 중 일부는 아래 글에 이미 써놨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 많은 목사님들이 껄끄러워하고, 적잖은 성도들이 우려하는, GF 교회를 포함한 대형교회와 영권을 추구하는 영성훈련원들에게서 교만을 꺾는 일, 다른 교회들에게 제2차 종교개혁의 사명과 소명 및 은사와 권능을 나눠주거나 알려주는 일은, 삼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주도하시는 사역입니다

구원론 수업 시간에 분여와 전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방식이 오히려 사람 사이에서는 이단으로 몰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그렇게 됐지만, 어찌하든 사명, 소명, 권능은 삼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모든 개신교회들이 하나님의 초자연적 성경 말씀에 굴복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좁은 길을 따라간다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그분의 뜻대로 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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