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결론

결론

저는 신학을 잘 모르고, 모르는 부분은 함부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전할 수 있도록 허용하신 내용만을 전하다보니 간증을 써버렸습니다

그리고 뚜렷한 결론은 천주교, 알미니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그 어떤 사람들의 교리도 맹신하지도 않고, 완전히 틀렸다고 부정하지도 않고, 완전히 맞다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유롭고, 전지전능하고 우리 사람에게 구애, 제한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 어떤 길도 선택,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뜬금없이 모든 신학교리를 다 용납할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우리 인간이 마치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하고 머리 위에 올라서면 안된다는 것만 분명히 전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그 어떤 신학자도 변론해주지 마라! 그래봐야 너만 지옥 간다! 쓸데없이 지옥길을 확정짓지 말고, 신학자 변론에서 손 떼라! 살아서 손절매 못하면 죽어서 영원히 물귀신처럼 지옥으로 끌어들인, 신학자들을 원망하게 된다!” 가 제 주장입니다. 올곧게 살고, 반듯한 교리를 정립한 사람들도 지옥에 갔는데, 부패타락한 천주교나 이단들은 당연히 지옥에 깔려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누가 선택, 유기 됐는지 따지지 말고, 우리 앞에 닥친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 전도, 양육하면 됩니다. 우리 몸이 가지 못하는 곳에는 중보기도, 후원하면 됩니다


  1. 개신교 교리에서 볼 때는 천주교는 100% 지옥 갑니다
  2. 천주교에서 대체 교리로 볼 때는 유대교는 구원의 약속을 상실했습니다
  3. 유대교의 레위 직분과 제사 교리로 볼 때는 아브라함 이전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벨, 에녹부터 시작해서 이러한 교리들을 깨부쉬는 사람들이 성경에 등장합니다. 마가복음 10:27 현재 역사시대에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펼치시고 천국으로 데려간 천주교인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분별하게 교리를 흐리멍텅하게 가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나친 인간의 판단과 정죄를 지양하고, 성경 말씀 그대로 충실히 믿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이 교리에 대해서 정립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단편적 차원의 한계를 갖고 만든 교리가 성경 구절과 부딪히면, 과감히 그 부분에서는 교리를 포기하라고 예수님께서 제게 지시하셨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을 3차원이라고 말합니다. 점이 0차원, 선이 1차원, 평면이 2차원, 자연의 입체 형태는 3차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3차원이 아니라 눈 앞에 펼쳐진 2차원의 형태로 봅니다. 그래서 많이 속습니다. 멀리 떨어진 별자리의 별들이 같은 위치에 놓인 줄 압니다. 어떤 별은 수십 광년의 거리를 두고 우리와 가까이, 어떤 별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밝고 큰 별, 흐리고 작은 별로만 착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날 제게 가르쳐주신 것인데, 시간을 더하면 우리 세계가 4차원이 됩니다. 같은 장소에 있더라도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가 다릅니다. 에너지 활동량, 분자의 진동수를 일상용어로 표현한 온도를 추가하면 5차원이 됩니다. 그 밖에도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차원의 우주로 나뉩니다. 이를 이론화 한 것이 다중 우주론(Multi Universe)입니다.

 
색깔 또한 우리 사람은 시신경의 한계로 삼원색에서 파생된 색깔만 보입니다. 진홍색, 노란색, 청록색입니다. 그런데 이게 빛의 차원으로 가면 빨간 빛, 파란빛, 초록 빛입니다. 차원이 달라지면 삼원색의 구성도 달라집니다



더 나아가 동물들의 시각 세포가 사람과 달라서 어떤 동물은 6가지 원색을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더 다채로운 색깔을 구별해서 세상을 본다고 합니다. 꿀을 먹는 곤충들은 자외선을 보므로 또 다른 세상을 바라봅니다. 뱀 같은 동물들은 적외선으로도 보기 때문에 밤에도 온혈동물들의 형태와 위치를 본다고 합니다.

 
우리 세상도 이렇습니다. 우리가 3차원으로만 알고 조용기 목사님부터 4차원부터는 신비한 세계인줄로 착각하고 책까지 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세상은 이미 4차원 이상의 세계가 구현돼있었던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으로 넘어가면 원자 단위에서는 공간을 초월한 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5차원 이상을 넘어간다고 합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20차원까지 세상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 상식이 다 뒤집힙니다. 그 것을 다루고 있는 학문이 양자 물리학입니다.

 
우리의 단편적인 논리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구원을 잣대질 하며,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교리를 정한 다음에, 이단 판정을 남발하지 말고, 성경에 적힌 대로 순종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말론에서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분량이 넘어가므로, 못 다루겠습니다. 다음 학기로 미루거나 아니면, 다른 과목의 과제를 쓸 때, 추가하겠습니다.

마침 이 글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중에, 다음의 합리주의자들끼리의 분쟁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18분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합리와 이성은 각자가 내세우는 기준점과 논리 방식만 다르면 얼마든지 뒤집히는 가변적이며, 믿고 의지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7부

7부 추가 부록

끌려가는 저승사자

2018.12.25.화 저녁 크리스마스 예배 때, 윗층에서 시끄럽다고 우리 집에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크게 찬송가를 부른 것도 아닌데, 이 사람들이 기독교를 정말로 싫어하나 봅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26일 새벽 꿈에도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중학교 교실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중학생이 제게 선생님이 찾으신다고 말해줬습니다. 제가 머뭇거리니, 중학교 때 키 크신 국어 선생님이 저를 따라오라고 불렀습니다. 그 분은 10여년 전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있었는데, 꿈 속 사회적 권세와 체격에 눌려서 어쩔 수 없이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면서 마음 속에서, 제가 신학교에 쓴 글 때문에 끌려 간다는 환상과 그 답변이 임했습니다

외딴 숲 속 낙엽이 잔뜩 쌓여 있는 곳에서, 선생님이 엎어진 나무에 걸터 앉으셔서 제게 물어봤습니다. 마치 죄인을 심문하듯이 협박하는 논조라서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원래 그 선생님은 그럴 분이 아니시고, 상당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이셨습니다. 역시 악마가 죽은 사람의 모습을 흉내내는 듯 합니다.
 
"영성훈련 시대가 열린다고?" 기억나는 대사는 이 것 뿐이지만, 중심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음주의는 기적중지론, 은사중단론, 계시중지론을 기본골격으로 하는데, 네 주장은 이 세가지를 다 깨부쉬니, 이단처리 하겠다.
2. B 목사의 GF 교회는 자기들만 성령의 종이라고 하는데, 네가 쓴 주장은 각 교회가 성령사역을 할 거라고 주장한다.
3. 제가 글로 쓰지도 않은 어떤 심판 상황을 마치 쓴 것처럼 질문
 
성령님께서 마음 속에 빛의 환상과 음성을 주셔서 다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제가 대답했습니다.
 
"복음주의자나 GF 교회 모두 자신을 높이기 위해, 성령님을 일반교회에서 뺏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 교회, 특별히 개척교회들에게 성령님을 돌려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교회들을 인도, 지휘하심을 알려주고자 함 입니다

이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바에 순종한 것입니다."
 
하늘 보좌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손이 승인한다는 손짓을 하시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깊은 산 속 능선에서 물류회사가 차려지더니, 건장한 물류직원이 우리에게 다가와 여기에 화물을 쌓아야하니 당장 떠나라고 근엄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벌벌 떨었습니다. 그 직원 뒤로 웅장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하늘에서 굵은 빛의 기둥이 지상을 내리쬤습니다. 그 안에서 천사군단이 셀 수 없이 많이 지상으로 쏟아졌는데, 그들은 제자리에서 옆으로 천천히 빙그르르 돌면서 내려왔습니다. 아름답지만 차가운 얼굴과 빛을 뿜는 두 눈, 강하고 큰 날개, 근육질의 몸, 그리스 로마 군사같은 갑주가 보였습니다. 그 천사들은 땅에 내려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으로 변장했고, 그 수가 너무 많아 땅을 뒤덮었습니다. 그들이 이 땅 곳곳에 침입해서 감시와 기습, 첩보를 하기 위해서 잠복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저를 저승으로 데리고 가려다가 천사가 눈을 부라리니, 겁에 질려 꼼짝 못하고 덜덜 떨면서 횡설수설을 했습니다. 그는 땅에 털석 주저앉아 천사에게 질질 끌려가려는 참이었습니다. 저도 별 생각없이 따라가려고 했는데, 권사님이 찬송을 부르는 소리에 퍼뜩 깼습니다. 그리고 저도 새벽 기도에 참여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로마서 16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개신교단 내부에서 성령무력화를 추구하는 현대 단성론자들과 성령을 독점하려는 GF 교회 모두 마귀 앞잡이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성령을 가로채는 일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악입니다일반 교회들에게, 목사와 성도에게 성령님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내주내재하셔서 직접 교회를 통치하도록 놓아드려야 합니다.


일반 교회, 성도, 사역자로부터 성령을 분리, 이간 시키는 일에 대해서, 삼위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를 내리셔서 모두 다 심판하심을 예표하는 꿈입니다빛의 군대, 천군(天軍) 천사(天使)가 땅 위를 빼곡이 덮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6부 B

 하나님께서 우시다


가정 교회가 된 열방 예찬 교회


2018.11.7.수 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금낭화로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전 날에 어머니와 저는 너무나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짐을 바깥으로 내놓으면서 가리개를 덮었습니다. 물론 그 저녁에는 날씨가 맑았습니다

밤새도록 하나님께서 제게 슬픔과 눈물의 꿈을 보여주신 뒤에 새벽에 일어나니까 정말로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가 이사를 하는 아침~저녁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이사를 마친 뒤에는 다시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는 하나님께서 우시는 꿈을 꿨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201510월에 노원구 광운로 19가길 14의 집으로 이사갈 때 꾼 꿈이 있습니다. 그 집의 주인 할아버지가 불 타는 지옥에서 고통에 겨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살려주세요! 꺼내주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살았을 때 전도 받을 걸! 제가 가진 모든 재산을 다 교회에 바칠 걸! 이제라도 꺼내주시면 제가 가진 거 다 교회에 내놓고 예수님 믿겠습니다!”
 
저는 그 할아버지 재산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돈이 궁하면, 십일조나 잘 주시면 됩니다. 할아버지는 남매를 두고 계신데, 둘 다 독신이고 저에게 상당히 호의적이었습니다. 특히 그 집 딸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저와 어머니가 밖에 나가면 그 집 딸을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할아버지가 젊어서 목수를 하시며 돈을 많이 버셨고, 땅을 많이 사두셨기 때문에, 일을 안해도 땅 임대료만으로도 부유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집 딸은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어서 부잣집 딸인데도, 옷을 누추하게 입으며 화장도 안하고 피부관리도 안합니다. 게다가 키도 엄청나게 작아서 130cm 대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볼품이 없고 당연히 남자친구가 없습니다.
 
밖에서 할아버지와 딸을 만나서 제가 예수님을 전도했고, 자주 우리 집에 놀러오고, 예배 때 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일을 제게 시키셨기 때문에, 그 일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느라 전도에 아주 적극적으로 열정과 노력을 쏟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사 나갈 때도 그 집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집에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면서 그 집에서 잦았던 싸움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딸의 노처녀 히스테리와 할아버지의 젊은 날 방탕함에 대한 가족들의 상처 때문에 싸움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글 쓰는 사역을 가장 우선에 두라고 시키셨습니다. 그 일에 많은 시간을 쏟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론에 따른 선택과 유기로 세상을 운영 하신다면, 제가 세계 질서와 한국을 살리는 것이 선택이 된 만큼, 주인집 가정이 유기된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집 주인 가정 때문에 우셨을까요? 왜 안타까워하셨고 제게 그 이유를 환상으로 보여주셨을까요?
 

 
예정 선택과 유기 비판

장 칼뱅의 예정론에 따른 선택과 유기는, 이스마엘과 이삭에게, 에서와 야곱에게, 파라오와 모세에게는 분명히 적용이 됩니다. 그러나 가인과 아벨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창세기 4:7에 분명히 선행과 죄악 때문이라고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설명하셨기 때문입니다요즘 양과 채소 제물이라고 엉뚱한 해석이 나온 것과 분명히 다릅니다

룻기에서도 오르바와 룻에게는 예정론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순전히 그들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분명히 신학자들은 궤변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그 신학자들은 벧후3:9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의 심정을 왜곡했습니다. 장 칼뱅을 지키고자 하나님을 총알받이로 전락시킨 자의적 해석입니다. 고린도후서 2:17의 말씀에 위배된 행동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예정설은 아우구스티누스가 먼저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장 칼뱅의 예정설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장 칼뱅은 카톨릭 세력이 개신교 성도에게 죽음의 위협을 가하고 있을 때, 개신교회에 모인 성도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서 예정설을 가르쳤다! 모인 개신교 성도들에게 구원 선택의 확신을 안겨주기 위함이다. 그 시대 상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론이 또 신학자들에게 올무가 됩니다. 왜냐하면 시대상황에 맞춘 신학이라 함은, 시대가 바뀔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바뀐다는 주장을 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3:8, 1:17, 마태복음 5:17-18에서 강조하는 예수님, 하나님, 말씀의 무변성, 항상성을 장 칼뱅을 통해서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결국 장 칼뱅은 하나님을 깨는 도구로 계속 사용됩니다. 신학자들은 장 칼뱅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과 성경을 궤변으로 짓밟습니다. 그래서 장 칼뱅의 추종자들은 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거창한 신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계시만 받았을 뿐, 절대로 성경 진리에 관해서는 신학자의 변호를 해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GF 교회와 B 목사조차도 그 범주 안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3:8 그 들이 제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지도 않았거니와, 고린도전서 1:13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밖에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조건을 달아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12
 
그처럼 알미니우스 교리도 인정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을 하시든, 우리의 행위를 보고 뜻을 돌이키시든, 18:10, 32:14 그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저는 또렷이 주장합니다.
 
사람도 회사, 군대에서 사람 간의 협상으로 행정 계획을 수정, 철회, 보류를 합니다. 사람도 쉽게 가지고 있는 자유도를 하나님께는 허락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전지전능의 속성이 훼손된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뜻대로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데, 일개 사람, 신학자의 교리에 하나님께서 구애받고 제한을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신성모독입니다. 하나님 머리 위에 신학교수들이 자꾸 버릇없이 기어올라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지옥에 쏟아집니다. 이사야 40:13, 로마서 11:34, 고린도전서 2:16
 
예정론자들은 히브리서 3:12를 설명해보십시오. 물론 그 이하 절에 설명이 다 나왔습니다. 믿음은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완고한 마음과 하나님을 격노케 함은 믿지 않는 상태의 표현이고, 순종은 하나님을 믿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행위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안 믿는 것입니다

동시에 예정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매순간 하나님을 믿음에 따라 순종한 행위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전에 써드린 글들 대로, 아르미니우스 일변도, 예정론 일변도 교리를 가진 자들과 장 칼뱅, 마르틴 루터, 아우구스티누스를 변호한 신학자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집니다

예수님과 말씀을 붙들어야 천국 갑니다. 신학자와 교리를 붙들면 지옥에 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공로인 바벨탑을 허용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신학교리도 인간의 공로입니다. 고린도전서 1:29, 에베소서 2:9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환상으로 다 보여주셨기에, 제가 신학을 몰라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성경 말씀을 가지고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6부 A

6부 구원의 견인과 유기

예정설에서 유기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예에 계속 사용할 환상인데, 성령님께서 사람들이 나무로 엉성한 사다리를 높이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서는 신학자를 다루겠습니다. 이는 교리의 바벨탑입니다

공사현장에 가보시면, 사다리는 오직 금속제 A형 사다리만 인정됩니다. 그 밖에 다른 사다리, 특히 목재 사다리는 모두 위험하다고 철거됩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세운 엉성한 사다리, 신학자가 세운 말씀이 아닌 다른 신학자와 철학자의 교리 위에 세운 신학 교리를 냅다 발로 확 걷어차셨습니다

이런 허접한 가짜는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 마태 7:26~27 

그러자 사다리 위에 있던 자기가 높은 줄로 착각했던 사람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온 몸이 여기저기 다쳤습니다. 이윽고 지옥으로 줄줄이 들어갔습니다. 마태복음 11:23 그리고 유럽 개신교가 좌파 기독교와 세속 철학과 혼합주의 신학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져서 멸망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린도전서 3:15
 


공산/사회주의 좌파 기독교, 민중 / 해방 신학, 풍류 신학, 여성(페미니즘) 신학, 녹색 신학, 헬라 철학과 혼합된 신학, 세속 사상 및 이념과 혼합된 신학, 번영신학, 동양 철학 및 종교와 혼합된 신학, 크리슬람, 메시아닉 쥬, 행위구원론, 이신칭의 일변도 신학, 계시중지론,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 신사도운동, 사신신학 등등이 다 가짜라고 명단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들은 숙청 대상 명단입니다


그 어떤 개신교 부흥 지역이든, 대형 교회든지, 유럽 개신교와 유럽 신학교를 따라하면 유럽처럼 똑같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숙청 당해서 멸망합니다. 환상 속에서 단두대가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참수(斬首)가 교리인 이슬람교가 무슬림 난민의 난입으로 유럽에 대거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은사와 기적, 영적 권능이 없는 교회들, 기적만 추구하고 말씀을 따르지 않는 교회들은 우수수 무너졌습니다.

 
한국도 유럽처럼 NCCK 좌파 기독교가 무슬림들을 한국에 대거 들여오려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은사주의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개신교회들은 모두 유럽 개신교처럼 무너집니다


그 때는 한국도 유럽처럼 은사 없으면 목사가 될 수 없고, 기사와 이적이 안 따라주면 교회를 운영할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뀝니다. 기독교 인구 비율이 급감하면 면류관은 그간 기독교가 낙후됐던 나라로 옮겨집니다. 그 흐름의 방향은 한국에서 동남아와 중앙아시아로, 동남아와 중앙아에서 아프리카와 남미, 서남아로 서진(西進)합니다.

 
현재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쫓겨난다고 합니다. 저는 그 예언을 10년 전쯤부터 했습니다. 기록으로 남은 것은 2014, 2016년에 쓴 글들인데, 그 이유도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 간다고 하고 관광 생활하는 것은 이미 다 아시니 넘어가겠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 선교사들이 과거 초창기 선교사들처럼 기도와 성령으로 현지인들을 감화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군대에 복무하던 시절만 해도, 한국 선교사 중에서 동남아 ~ 오세아니아 지역에 파견된 선교사가 성찬식을 하기 위해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현지에서 한국 선교사들이 교파와 교단으로 갈려서, 서로 교리 논쟁하며 내분 중이라고 합니다. 위험, 고립된 지역에 안 가고, 안전하고 사람 많은 곳에 선교사 교회들이 몰려서 서로 경쟁합니다. 이 와중에 이단교회들도 몰려와서 사람 빼가기를 하니까 교리논쟁에 빠지게 됐습니다


더 나아가 현지의 오랜 신앙인들은 예전 한국 선교사들로부터 배워서, 성령 받고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새로 온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 은사주의 목회자들한테 밀립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하던 방식으로 이단 잣대를 함부로 갖다 대니까, 현지인들에게서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립니다.

 
한편 교리주의를 추구하는 사역자들은 보통 정치논리를 가지고 교회에서 정치를 잘 합니다. 그 밑에서 배운 현지인들도 똑같이 교회 정치를 배웁니다. 이러한 모든 원인이 종합된 결과, 현지에서 교회가 성장하면, 현지 성도들이 우리 스스로 교회를 운영할테니, 한국 선교사들은 다 나가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성령, 초자연적 기적, 감화와 굴복이 없어지니 현지 정부도 기독교를 우습게 보고 핍박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한국의 교리주의 선교사들은 해외 선교지에서 쫓겨납니다.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는 선교사들은 하나님과 현지인들이 숨겨주고 보호해줍니다.
 

이상의 환상을 하나님께서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베레아 교단에도 쓰고, 신서 1권에도 쓰면서 경고를 했을 겁니다

이 내용을 요약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 자는 구원의 견인을 받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음을 다수 앞에서 객관타당성있게 어떻게 아냐면, 성령님께서 성도와 사역자를 위기 상황마다 도우시는 기적을 베푸시거나, 음성과 환상으로 만나주십니다. 

3자의 공정, 객관적 시각으로서는 계속 배신과 내쫓김만 당한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입니다. 성령, 은사, 기적 등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멸시, 훼방을 한 게 원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예정하신 게 아닌, 사람들의 행위로 인한 버리심을 설명했습니다. 민수기 14:22~24 ,32~38
 

 
구원의 견인

소득 2만불로 탈종교화 됐다는 말은 유럽 좌파 개신교 신학자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좌파 신학자들의 논리가 맞다면, 현재 영연방 국가들과 유럽, 미국, 남미에서, 복음주의 교단과 신학교가 몰락, 폐쇄되고 은사주의 교회들이 부흥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됩니다


미국에는 은사주의 교회의 은사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항공편, 철도, 장시간 운전을 마다 않고 달려와서, 노숙을 마다 않습니다

제 고교 동창의 장인 어른이 4호선 수유역 근방에서 장로교회를 운영하시는데, 3년도 안돼서 성도가 30명이 넘어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동대문 시장에서 사업하는 부유한 상인들입니다. 자존심 센 이들이 자아를 꺾고 은퇴한 초등학교 교장 출신 할아버지 목사한테 안수 받으려고 머리를 들이밉니다. 이 교회는 병고침 은사로 부흥했습니다.
 
친구는 상당히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교 동창입니다. 2017년 신학교에 입학 하고나서, 초여름 즈음에 꿈을 꿨습니다. 친구가 제게 전화를 하더니 자기 교회에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나 장인 어른 덕에 목사 됐다!” 

꿈에서 깨고 나니, 오랫동안 고립생활을 했던 저는 마음이 아련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해서 신학교 가면, 옛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신다더니, 꿈에서라도 보는 구나?’ 

그런데 여름방학 즈음에 정말로 그 친구가 저의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해서 만났습니다.
 
마침 그 친구는 여자 친구가 없어서 제가 우리 학교 사무실 자매들을 소개시켜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2017.12월에 우리 학교에 데려와서 사무실 자매들을 만나게 해주고 대화도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거절 당했습니다

이 친구는 키도 안 작고, 돈도 엄청나게 많이 벌고 괜찮게 생겼는데, 왜 거절 당할까?’ 

그런데 나중에 이 친구가 소개받았다는 고교 영어 교사의 아버지 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됐습니다

, 결국 꿈대로 됐구나! 하나님께서 결국 내 주변 사람들을 성령의 사람들로 채우시는구나?’ 

왜냐하면 제 친구 가족은 수십년간 은사주의를 배격하고 복음주의만 추구해왔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통해서 그의 신앙 노선이 은사주의로 180도 바뀌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는 장 칼뱅이 말한 구원의 견인 교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의 방시혁과 아우터레위의 인연 3 - 전도명령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방시혁이 인기가 없을 때는, 도대체 그가 어디 숨어있는지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를 찾아갈 수 없었습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인기를 주신 뒤에는, 제가 그를 찾아가서 이런 말 했다간 이단교주 나 사기꾼 취급 받을까봐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