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책에서 예시된 설교자
OK 목사
이 부분은 책 내용 그대로 쓰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OK 목사님은 제 평생의 한이기 때문입니다. OK 목사님은 1989~91년도 사이 여름방학 때,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 반지하 집에서 받은 환상입니다. 제가 불순종으로 오랫동안 발표하지 않아서, 2012년 즈음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님이 OK 목사님께서 지옥에 떨어졌다고 먼저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설교에서, OK 목사님이 마치 최보라 목사의 지옥 간증을 예고라도 한 듯이, 자신이 성령을 무시해서 지옥에 간다는 말을 설교에서 내뱉으며 통회 자복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쓰겠습니다. 제가 2005년 10월 즈음에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아시아 교회의 리더십 트레이닝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날 밤 리더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제게 성령님께서 내려오셔서 저는 회의 시간 내내 회의에 집중 안하고, 성령님께서 하신 말씀들과 악마가 하는 말들을 회의 프린트 뒤편에 죽 적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OK 목사는 성령을 무시해서 지옥간다!” 라고 제가 성령님으로부터 글을 받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낮에 형제들은 나가서 같이 족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전날 밤 썼던 여러 쪽에 달하는 기록물들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전날 저녁에 하나님께서 그 기록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교계에 알릴 것이라고 환상으로 미리 예언하셨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그 글의 내용이 OK 목사님의 손에 들어갔는지 그 글 내용대로 많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455쪽에 가말리엘도 그 때 프린트에 받아적은 내용인데, OK 목사님이 제 글을 보시고 써먹으셨는지, 아니면 OK 목사님이 먼저 써먹으신 내용을 성령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내용이 몇 개 더 있는데 일일이 쓰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설교에서 애매하게 쓰여진 부분을 제가 밝히겠습니다.
OK 목사님 설교의 난해점 교정
455쪽 윗 부분에 OK 목사님께서 “우리는 성경을 분석하고 대지를 만들어서는 말씀을 죽입니다. 이제 우리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하여금 그것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 강력한 일을 하도록 풀어주어야 할 시간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뜻 읽으면 그럴 듯하지만, 막상 [성령설교]에서 지금껏 가르친 것과 상당히 위배됩니다. 성경본문을 분석해서 또렷한 대지를 작성하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상당히 모순되는 설교입니다. 그 결과 상당히 난해한 설교로 비춰지게 됐는데, 이 어려운 부분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그 설교는 제가 먼저 프린트에 써놓은 글이라서 잘 압니다.
2000년대 까지도 한국 자생 이단들과 외국 유학파들이 들여온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성경을 구절을 넘어 단어 단위로 쪼개서 아전인수(我田引水), 견강부회(牽强附會)격으로 해석하는 게 유행을 했습니다. 성경의 단어를 원어 참고없이 단순히 한국역본만 보고 상징적으로 해석하고 마음대로 비유를 갖다 붙였습니다. 역사적, 문맥적, 통합적, 문법적인 정상적 문장 해석을 안 하는 게, 바로 영적(靈的) 해석이라고 무식한 목사들이 자랑 했습니다. 공부 많이 한 자유주의 신학자도 별반 차이는 없어서 말씀에 현대의 유행하는 철학을 억지로 구겨 넣어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문장 하나 갖고도 엉뚱한 해석이 무한대로 쏟아지는 괴이한 설교가 난무했습니다.
지금도 신천지, 통일교에서는 비유풀이로, 페미니즘, 동성애자, 공산주의자들은 여성신학, 민중신학, 퀴어신학, 해방신학을 만들어서 성경을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칼뱅주의자들도 장 칼뱅과 저명한 신학자들의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오류를 숨기기 위해서, 성경을 그렇게 아작내서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일반교회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목사들이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교묘하게 짜깁기하고 변칙적으로 해석해서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아직도 적잖은 이단과 기도원들은 자신들의 엉터리 해석이 들통날까봐 원어 성경을 못 보게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그 점을 비판하시며, 성령님께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적중지론과 은사중단론을 포함한 각자의 궤변을 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성경말씀을 주석과 역사 자료 및 각종 성경 시대 자료, 원어 성경을 찾아서 성경 본문을 분석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통해서, OK 목사님이 제 글을 도용해서 설교를 한 것이냐고 되물을 수 있습니다. 실상 도용한 것이 아니라, OK 목사님더러 지옥가기 싫으면, 참고해서 설교하시라고 제가 그 서류에 써놨습니다.
2005년 10월 하나님을 만난 증거
지금도 신학을 잘 모르는데, 2005년도에 제가 어떻게 이런 것들을 다 생각합니까?
“방언기도를 빡시게 하면, 부흥 설교는 성령님께서 부어주신다”고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곧이곧대로 믿고 대형교회 목사가 되고 싶어서 매일 하루 몇시간씩 방언기도를 한 거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삼위 하나님께서 진짜로 나타나셨습니다. 증거를 대겠습니다.
요한1:18에 하나님을 지금까지 본자가 없었다고 썼는데, 창세기18:1~15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사라는 웃기 까지 했습니다. 창세기32:30에서 야곱이, 출애굽기33:11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했다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에스겔1:1, 이사야6:1에서 두 선지자 모두 하나님을 봤습니다. 이 거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요한1:18대로라면 예수님 탄생 전까지는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야 됩니다. 이렇듯 신약성경을 들이대며 지금까지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사람을 박살내라고, 제게 방법을 가르쳐주신 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요한1:18에서 말씀이 서로 부딪히는 오류를 해명하자면, 성령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유대와 이방인들 모두 살아계신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왔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극소수 선택받은 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하나님을 볼 수 없었고, 극심한 불안감과 외로움, 공허감에 떨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안위 받고자 주변 환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과 사람을 결합해서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내고 하나님이라고 이름 짓습니다. 그 안타까움을 오랜 세월 지켜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내셨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오감으로 마주할 수 있는 참된 신을 맞이하게 됐고 더 이상 거짓 우상에 의지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 긴 글을 한 문장에 구겨 넣었는데, 사도 요한은 사람의 이성과 언어의 한계로 구약과 모순되는 표현을 쓰게 됐습니다. 실제로 사도 요한은 구약 성경을 자세히 몰랐습니다. 보수신학자들이 무턱대고 성경무오설을 주장하는데, 성경말씀과 완전히 딴판의 얘기입니다. 고전13:2와 고전14:32에 따라서 사람에게 내려오는 계시가 사람의 영향을 받아서 제한되고 완벽치 않고 부분적이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그래서 구약부터 신약 성경까지 성경을 자세히 뜯어보면 오류와 모순점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유대교 때 투석형이 유행을 했고, 중세시대 성경 가지고 마녀 사냥하고, 신구교간에 화형시키고, 기독교에서 파생된 이슬람은 코란으로 살인을 신성시 합니다. 지금도 보수신학자들이 이단판정을 남발합니다. 이런 악행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경의 오류를 설계하신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을 후세 사람들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성경 속 오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입니다.
"교만, 정죄, 경직, 잔인을 저지르려고 성경을 악용하지 말고, 사랑, 이해, 겸손, 헌신, 섬김으로 사람들을 대하라고 성경에 오류를 넣어놨다"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상대주의 철학자들이 영원한 진리는 없다고 공격할 것을 대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기적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어머니가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할 때, 하나님께서 자연재해와 각종 기적, 정세 변화와 무슬림의 유럽침입으로 동성애 탄압으로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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