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과 자유의지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부자가 많습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삼성 가문은 원불교 가문입니다. 한국 최고 기업이지요. 현대 가문을 포함해서 중견기업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겨야 축복받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저주 받는다고 적어놨으면서, 왜 이런지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꺼떡하면 나 하나님에게 불평을 하고, 하나님 좀 몰랐다고 사람 인생 망치면 되냐고 항의한다. 그래서 내가 너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준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만큼 거두는 것이고, 요행을 바라고 게을리 하는 사람은 적게 거둔다.
하지만 이 조차 나 하나님의 예정(豫定) 속에서 움직이는 것으로서, 다 내 자녀들이 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 예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데, 한국 경제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 또한 예수님을 잘 믿지 않는데 경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한국 선교사들이 삼성과 현대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한국 인도 경제 협력 회사원처럼 인도를 의심없이 돌며 선교 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라마다 구원의 길을 펴시고 복음을 서진(西進)시키는 작용이 예정에 포함이 됩니다. 누굴 선택하고 버리고 마는 게 아닙니다.
마22:1~14에서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에, 예수님께서 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부르셨지만, 그 부르심에 응하되 예복을 갖춘 자만 택함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은, 3절의 초청에 따라가지 않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문제가 있거나, 11~13에서 예복을 준비하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3개 절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로교는 행위구원론이라고 떡하니 이론을 내놓고 비판하고, 성경 말씀보다 학파의 논리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고후2:17),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자체가 죄입니다(히6:18). 그러므로 이신칭의 일변도와 예정론에만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에 갈 길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신학(神學) 중독자들에게
제가 예정론과 아르미니안 모두 비판하며, 순수하게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두 이론 모두 하나님께서 세상을 경영하시는 데에 사용하는 수 많은 카드와 선택지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제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아르뱅주의자 / 칼미니즘 비판”을 내세운 사람들인데, 이 들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 좋게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씁니다.
알미니안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으나 그렇게 예정론이 댁들의 우상이고 행위구원론이 이단이면, 딛2:14에 쓰여진 예수님의 십자가 목적은 선한 일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은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함은 잠언 14:12에 따라서 분명히 죽음으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제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아르뱅주의자 / 칼미니즘 비판”을 내세운 사람들인데, 이 들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 좋게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씁니다.
알미니안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으나 그렇게 예정론이 댁들의 우상이고 행위구원론이 이단이면, 딛2:14에 쓰여진 예수님의 십자가 목적은 선한 일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은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함은 잠언 14:12에 따라서 분명히 죽음으로 연결됩니다.
특별히 교리를 애매모호하게 설정해놓는 사람들에게 죄가 큽니다. 아르미니우스의 자유의지를 너무 중시한 나머지, 동성애자, 성전환자와 수행으로 구원받는다는 불교 등이 득세합니다. 이 때에 칼뱅주의자들이 행위구원론을 비판합니다.
여세를 몰아서 기독교계 내부에서 선행을 하고 악행을 하지 말자는 성도들과, 목사들의 비행과 불륜, 타락, 부패를 지적하는 성도들까지 행위구원론자로 몰아붙여서 이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세습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과 사치스런 교회 건축, 국유지 불법 점거하는 교회 건축 및 논문 표절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 성범죄자 목사들이 시무하는 교회, 재산분쟁하는 교회, 장신대와 총신대 앞에서 칼뱅주의로 설교하면 어떻겠습니까?
여세를 몰아서 기독교계 내부에서 선행을 하고 악행을 하지 말자는 성도들과, 목사들의 비행과 불륜, 타락, 부패를 지적하는 성도들까지 행위구원론자로 몰아붙여서 이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세습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과 사치스런 교회 건축, 국유지 불법 점거하는 교회 건축 및 논문 표절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 성범죄자 목사들이 시무하는 교회, 재산분쟁하는 교회, 장신대와 총신대 앞에서 칼뱅주의로 설교하면 어떻겠습니까?
6쪽 내용 “은총은 인간의 내적이 아닌 외부로부터 오는 신적인 것이며, 인간의 부패한 본성과 의지를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의지가 된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예정이 주어진다. 하나님은 인간의 공로나 행위와는 상관없이 선행은총을 통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다. 그러므로 예정은 선행은총에 선행하며, 그 은총을 통해 의롭다고 여기는 자에게 구원을 얻게 하신다.”
위 말을 현실언어로 바꾸겠습니다.
“인간의 행위는 구원과 상관없으니, 당신들의 시위는 헛된 겁니다!
아무리 부패하고 타락한들, 그분의 종인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천국에 보내시겠다는데, 당신들이 남의 교회 문제에 웬 참견이요? 한 번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성도는 반드시 천국 구원으로 인도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교회 지도부에 변화를 촉구하는 행위구원론적 시위 요구는 이단적인 것입니다. 어서 해산하세요!”
“인간의 행위는 구원과 상관없으니, 당신들의 시위는 헛된 겁니다!
아무리 부패하고 타락한들, 그분의 종인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천국에 보내시겠다는데, 당신들이 남의 교회 문제에 웬 참견이요? 한 번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성도는 반드시 천국 구원으로 인도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교회 지도부에 변화를 촉구하는 행위구원론적 시위 요구는 이단적인 것입니다. 어서 해산하세요!”
종교개혁 본부인 유럽에 이뤄진 심판과 멸절
오늘 날 마르틴루터의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와 장 칼뱅의 예정론 교리는 구원파와 니골라 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구별해서 대중에게 설명해줘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신학자들이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만든 교리 때문에 목사들의 부패와 타락이 걷잡을 수 없어서 온 국민이 성토합니다. 그러면 슬그머니 예정론과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에서 살짝 변용하고, 창시자가 마련해놓은 빠져나갈 구멍에다, 교묘하게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심각한 죄입니다.
갈3:15에서 사람의 언약이라도 함부로 변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에 가까운 책임이 따릅니다. 고후4:2에서 하나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이 이를 다 어기니, 그 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배출하고, 유서깊은 교리 중심이라는 유럽 교회와 개신교단, 신학교는 이 죄값을 이미 치르고 있습니다.
- 장로교의 완악한 교리 강조와 치열한 투쟁은, 딛 3:9~11 로 치부됩니다.
- 잠언5:22에 따라서, 남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교단이, 유다 민족을 죽이려다 도리어 죽임을 당하는 하만처럼,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심각한 이단으로 전락합니다.
- 하나님의 복수심이 하박국 2:15~17에 잘 나와있습니다.
- 그래서 유럽 사회와 교단, 국민성이 딤후 3:1~4처럼 전반적으로 말세가 됐습니다.
- 마침내 딤후 3:5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발길을 유럽 교회과 신학교에서 끊으시므로, 유럽 개신교는 망했습니다.
개도국에서 신학 교리를 앞세우기 전에, 신학교리로 심판 당한 유럽을 만천하에 알리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