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1 [Doctrine of theology] 2

예정과 자유의지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부자가 많습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삼성 가문은 원불교 가문입니다. 한국 최고 기업이지요. 현대 가문을 포함해서 중견기업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겨야 축복받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저주 받는다고 적어놨으면서, 왜 이런지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꺼떡하면 나 하나님에게 불평을 하고, 하나님 좀 몰랐다고 사람 인생 망치면 되냐고 항의한다. 그래서 내가 너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준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만큼 거두는 것이고, 요행을 바라고 게을리 하는 사람은 적게 거둔다

하지만 이 조차 나 하나님의 예정(豫定) 속에서 움직이는 것으로서, 다 내 자녀들이 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 예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데, 한국 경제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 또한 예수님을 잘 믿지 않는데 경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한국 선교사들이 삼성과 현대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한국 인도 경제 협력 회사원처럼 인도를 의심없이 돌며 선교 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라마다 구원의 길을 펴시고 복음을 서진(西進)시키는 작용이 예정에 포함이 됩니다. 누굴 선택하고 버리고 마는 게 아닙니다.
 
22:1~14에서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에, 예수님께서 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부르셨지만, 그 부르심에 응하되 예복을 갖춘 자만 택함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은, 3절의 초청에 따라가지 않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문제가 있거나, 11~13에서 예복을 준비하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3개 절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로교는 행위구원론이라고 떡하니 이론을 내놓고 비판하고, 성경 말씀보다 학파의 논리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고후2:17),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자체가 죄입니다(6:18). 그러므로 이신칭의 일변도와 예정론에만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에 갈 길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신학(神學) 중독자들에게

제가 예정론과 아르미니안 모두 비판하며, 순수하게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두 이론 모두 하나님께서 세상을 경영하시는 데에 사용하는 수 많은 카드와 선택지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제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아르뱅주의자 / 칼미니즘 비판을 내세운 사람들인데, 이 들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 좋게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씁니다

알미니안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으나 그렇게 예정론이 댁들의 우상이고 행위구원론이 이단이면, 2:14에 쓰여진 예수님의 십자가 목적은 선한 일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은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함은 잠언 14:12에 따라서 분명히 죽음으로 연결됩니다.
 
특별히 교리를 애매모호하게 설정해놓는 사람들에게 죄가 큽니다. 아르미니우스의 자유의지를 너무 중시한 나머지, 동성애자, 성전환자와 수행으로 구원받는다는 불교 등이 득세합니다. 이 때에 칼뱅주의자들이 행위구원론을 비판합니다

여세를 몰아서 기독교계 내부에서 선행을 하고 악행을 하지 말자는 성도들과, 목사들의 비행과 불륜, 타락, 부패를 지적하는 성도들까지 행위구원론자로 몰아붙여서 이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세습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과 사치스런 교회 건축, 국유지 불법 점거하는 교회 건축 및 논문 표절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 성범죄자 목사들이 시무하는 교회, 재산분쟁하는 교회, 장신대와 총신대 앞에서 칼뱅주의로 설교하면 어떻겠습니까?
 
6쪽 내용 은총은 인간의 내적이 아닌 외부로부터 오는 신적인 것이며, 인간의 부패한 본성과 의지를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의지가 된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예정이 주어진다. 하나님은 인간의 공로나 행위와는 상관없이 선행은총을 통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다. 그러므로 예정은 선행은총에 선행하며, 그 은총을 통해 의롭다고 여기는 자에게 구원을 얻게 하신다.”
 
위 말을 현실언어로 바꾸겠습니다

인간의 행위는 구원과 상관없으니, 당신들의 시위는 헛된 겁니다

아무리 부패하고 타락한들, 그분의 종인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천국에 보내시겠다는데, 당신들이 남의 교회 문제에 웬 참견이요? 한 번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성도는 반드시 천국 구원으로 인도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교회 지도부에 변화를 촉구하는 행위구원론적 시위 요구는 이단적인 것입니다. 어서 해산하세요!”
 

 
종교개혁 본부인 유럽에 이뤄진 심판과 멸절

오늘 날 마르틴루터의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와 장 칼뱅의 예정론 교리는 구원파와 니골라 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구별해서 대중에게 설명해줘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신학자들이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만든 교리 때문에 목사들의 부패와 타락이 걷잡을 수 없어서 온 국민이 성토합니다. 그러면 슬그머니 예정론과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에서 살짝 변용하고, 창시자가 마련해놓은 빠져나갈 구멍에다, 교묘하게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심각한 죄입니다

3:15에서 사람의 언약이라도 함부로 변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에 가까운 책임이 따릅니다. 고후4:2에서 하나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이 이를 다 어기니, 그 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배출하고, 유서깊은 교리 중심이라는 유럽 교회와 개신교단, 신학교는 이 죄값을 이미 치르고 있습니다.
 
  1. 장로교의 완악한 교리 강조와 치열한 투쟁은, 3:9~11 로 치부됩니다.
  2. 잠언5:22에 따라서, 남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교단이, 유다 민족을 죽이려다 도리어 죽임을 당하는 하만처럼,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심각한 이단으로 전락합니다.
  3. 하나님의 복수심이 하박국 2:15~17에 잘 나와있습니다.
  4. 그래서 유럽 사회와 교단, 국민성이 딤후 3:1~4처럼 전반적으로 말세가 됐습니다.
  5. 마침내 딤후 3:5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발길을 유럽 교회과 신학교에서 끊으시므로, 유럽 개신교는 망했습니다.
 
개도국에서 신학 교리를 앞세우기 전에, 신학교리로 심판 당한 유럽을 만천하에 알리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1 [Doctrine of theology] 1

신학(神學) 교리(敎理)

예정설을 반박하는 말씀

이 논문 3쪽 마지막 줄에서 교리는 성경의 권위와 성령의 역사에 의존해야 한다 는 칼뱅의 주장을 증거 하겠습니다. 여기서 장 칼뱅의 예정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깨집니다이 논문의 다른 부분에서는 제가 크게 비판하지 않겠는데, 예정론의 선택과 유기는 인간이 함부로 단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적 시각에서 성경을 해석할 때, 논문 5예정은 쌍방 예정으로 선택과 유기로 되어 있다가 맞는 말 같습니다특별히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선택과 나머지 사람들은 유기되는 것이 사실이잖습니까? 물론 신약에도 예정에 관한 말씀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가룟 유다는 선택적 유기로 악한 역할을 맡다가 지옥으로 버려졌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예수님 시대에도 선택과 유기가 작용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선민(選民)사상이 개신교에서 재현되는 것일 뿐이며, 그 때문에 벌어진 행악과 심판이 살전2:15~16에 써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신약에서까지 예정 선택과 유기를 고집 하면, 사람 사이에서는 아무리 인정을 받을지 몰라도, 하나님한테는 버림받아서 지옥으로 내팽개쳐집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길 원하시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대속물로 자신을 바치셨다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디모데 전서 2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디도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신약에서는 사도 바울이 간접적으로 표현했지만, 선택과 유기가 빈번히 일어났던 구약에서조차 하나님께서 예정설에 따른 유기에 대해서 확고히 포기하는 발언을 직접 하셨습니다.
 
에스겔 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 이미 구원받을 자와 버려질 자가 정해져 있는데, 이 건 그냥 고양이가 쥐 생각해주듯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립 서비스 해준 거야. 그리고 나서 슬며시 자기 책임 회피하는 거지!” 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실제로 메리 캐더린 벡스터, 빌 와이즈 목사같은 전세계에 입신으로 지옥에 갔다 온 사람들이, 지옥에는 성도와 목사들이 아주 많이 깔려 있다고 말을 합니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의 간증대로 2% 이하만 선택받고 98%가 버림받을 예정된 운명인가 봅니다. 논문 5쪽에 하나님의 영원한 선택사상은 우리 구원의 근거가 우리 자신의 신앙이나 행위에 있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자신 속에만 있다 는 내용에 따라서, 이미 결정됐으면, 뭐 하러 전도하고, 회개할 필요가 있습니까?
 
예정론자들은 영혼들을 구원과 담 쌓게 해주는 데에 합리화를 시켜주므로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사람들 앞에서 예정설의 선택과 유기를 즐겨 가르쳤다간, 버림받을 자들을 양산시킵니다. 논문 5쪽에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을 내버려 두셨다 라고 썼으므로, 조금만 상황이 어려워지고 핍박과 순교가 나타나면 전도와 선교에 소홀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 대해서, 예정론자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그 죄 값을 다 뒤집어쓰는 장면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1983년에 보여주셨습니다. 예정론의 선택과 유기에 따라서, 저 사람들은 버려졌다!” 라고 단정을 지어선 안 되고, 4:2~3처럼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라도 줄기차게 해야합니다

논문 5쪽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과 섭리가 예정보다 우위 라고 썼으면,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유기를 선택으로도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19:29
 

 
지옥행으로 예정된 교리들

목사와 사모, 성도들이 자기 죄로 심판대 앞에 서서 지옥판결을 받으면, 다 한마디 씩 합니다.

하나님, 제게 예쁜 아내를 주셨다면 저는 바람 피지 않았을 거예요!”
하나님, 목사 남편이 바람을 펴서 화가 났어요. 분노를 풀지 않는다고 지옥이라니요!”

결론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삶을 인도하셨다고 지옥에 떨어졌다고 핑계 댑니다. 여기서 장 칼뱅의 예정론이 참으로 많이 인용됩니다. 이생에서도 예정론 갖고 하나님 앞에 대놓고 개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정론 속 선택과 유기를 함부로 말하는 것은 다음처럼 난리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낸 거 아니요? 그 사람들 왜 버리셨어요? 우리가 당신 장난감 입니까? 솔직히 성경 뒤져 보세요! , 에서, 파라오, 바벨론 왕을 버렸냐구요? 사실은 사실이고, 논리는 맞잖아요? 나도 그 피해자입니다! 당신은 제게 할 말 없어요!” 

재판대 앞에서 그들이 아무리 논리 잘 내세워봐야 천사들이 끌어내서 지옥으로 내던집니다. 저는 교리(敎理)가 심판대 앞에서 종이호랑이처럼 힘 없는 헛소리 임을 워낙 많이 봐와서, 교리에 의지하지 말라고 서슴없이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고후10:5
 
이 건 단순히 논리(論理)와 교리(敎理)로서 신학자(神學者)들끼리 논증(論證)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정확히 말하자면 영원한 영적 세계에서 힘의 논리에 따라서, 비빌 언덕을 보고 비비라는 것입니다이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약화시키는 펠라기우스와 알미니안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종교개혁가나 교부 철학자 같은 허술한 기초를 의지하면, 이사야36:6열왕기하 18:21처럼 됩니다. 3:2~3처럼 하나님 말씀이 사람을 한 번씩 거칠 때마다 희석되고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교리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정설과 알미니안 둘 다 뒷받침할 만한 성경의 말씀들이 깔려 있어서, 둘 다 맞게 하거나 둘 다 틀리도록 논리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말씀들을 선택적으로 취합하면 되므로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3:2311:42에 따라서 어느 말씀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두 이론 하나만 선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우리들끼리 김칫국 들이키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2:12처럼 확정되지 않은 구원을 이루도록 노력행위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사도 바울이 경고하고 자신은 피해 간 고전9:27의 말씀이 지옥으로 추락한 신앙 선배인 목사와 사제, 교황, 성도들처럼 여러분에게 이뤄집니다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1983년도에 받은 환상을 쓰겠습니다. 이 땅에 살 때는 이미, 아직 등등의 말장난하면서, 구원 예정론 일변도를 비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과 똑같이 지옥에 떨어지고 나면, 그저 버림받았을 뿐 입니다. 거기서 실컷 고통당하면서 예정론 곱씹어봐야, 자신은 지옥에 이미 내동댕이쳐졌고 온 몸이 아파 죽겠는데 죽을 수 없다는 절망 뿐입니다.
 
난 버려지도록 예정돼있던 거야! 세상 사람들아! 예수 믿지 마! 어차피 기독교의 98%는 버려질 예정이야! 너희는 목사에게 돈과 노동력만 제공하는 들러리라구!” 

이렇게 외치면서 예수님께 화풀이하고 싶겠지요. 그렇다고 이 땅의 우리들이 예수님을 안 믿어서 100% 버려지는 불신자의 무리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 철학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영원한 고통 앞에서는 교리와 논리가 다 말장난이고 일장춘몽(一場春夢)에 지나지 않음을 처절하게 깨닫습니다영원히 남는 것은 말씀이지 교리(敎理)가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지탱하시는 말씀과 책임지실 필요 없는 교리(敎理)는 다른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정론자는 지옥에 버려질 98%50%, 20%, 10%, 0%로 낮아질 수 있다는 걸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정론이니까 98% 의 높은 비율의 버려지는 숫자가 나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로교 세상에서는, 믿으면 믿는 대로 자만하고,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11:25를 보면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이스라엘이 우둔해져서 유기를 당한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예정론을 정설로 여기며 선택과 구원받았다고 11:18~19처럼 자랑하다간, 11:21~22처럼 내팽개쳐집니다. 분명히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 버려진 이유를 11:20에 유대인의 믿음 없는 행위에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칼뱅주의자의 눈에는 사도 바울 조차도 행위구원론자입니다.
 
논문 6쪽에 선행은총을 통해서 선한 자유의지가 생겨난다 ... 은총의 도움을 통해서만이 선행을 할 수 있다 ... 인간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를 통해서만이 .... 선택의 자유를 굳게 된다 라고 써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수천년 전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택으로 은총을 받았습니다. 바로 위 인용한 성경구절대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버림받는 길을 스스로 선택했습니다선행은총으로 생겨난 선한 자유의지 교리는 예수님 시대에 유대인들이 뒤집어 엎었습니다. 광야 시대에 40일 정탐에서 거부하므로써 이스라엘인들이 엎어버렸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따르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구약 선지서에서 끊임없이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의지와 노력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 은총으로 자동적으로 선한 의지가 생기고, 선한 삶만 산다면, 장 칼뱅부터 수 많은 살인을 저지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쏟아내는 기상천외한 범죄들은 자동적으로, 로봇처럼 사람이 선하게 바뀌는 게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신학을 깨부수기 위해서 나 하나님이 허용한 것이다!" 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을 점진적으로 이스라엘 지파들이 정복해가듯이, 성령님께서 우리 사람의 심령을 점진적으로 정복해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사람이 받아들이고, 바뀌려는 노력과 의지에 따라서 그 시간이 짧거나 길어집니다. 심지어 죽을 때까지 못하기도 해서 지옥에 쳐박힙니다. 히브리 3:10~19 

사도 바울이 로마서 구절을 쓴 게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개신교에서 장 칼뱅이 예정론을 내세울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초대 교회 시대에 종교개혁기와 같은 상황을 시연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니골라 당과 에세네 파, 이세벨 파가 성행했고, 사도 바울로 하여금 예정론을 경고하는 말씀을 쓰도록 하나님께서 조성하셨습니다

이 장면을 성령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1 [an unbiased view] 2

혼란, 음란, 세속에 지배당하는 기독교

2001년 군제대 이후에 신학교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거부한 이후에, 저는 아버지처럼 의처증 환자가 됐습니다

홍익대학교 안에는 여학생들이 버젓이 담배를 피며 활보하고 있었고, 홍대 밖 거리에는 너무나 많은 여학생들이 술에 쪄들어서 누가 들쳐업고 가도 모를 정도로, 길바닥과 술집 마다 퍼져 누워 있었습니다. 게다가 남녀 할 것없이 서로 짝을 바꿔가며 문란하게 놀았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이런 고민을 2003년 봄 강서구 가양동 새생활 영성훈련원에 예언 상담을 받을 때마다 물어봤습니다. 예언 사역자들은 대부분 여자 전도사였는데, 자신의 과거 죄를 회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별 문제 아니라고 답했고 심지어 자기도 한 때 잘 나갔었다며 자랑을 했습니다.
 
형제님,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리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가 자기 삶에 결정권도 있지요

요즘 그런 게 대수인가요? 젊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지! 마냥 남편만 믿고 어떻게 살아요! 아내가 실수할 수도 있지! 그럼 남자 목사들은 똑바로 잘 사나요?”
 
여성도님의 발언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교훈을 낸답시고 이런 저런 말 길게 해봐야, 세상사조와 철학, 세속 윤리에 당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은사가 있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딤후4:3~4처럼 사람들은 제 발로 교회 나가면 그만입니다

이런 경향은 시온 기도원도 크게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제가 황당해서 하나님께 여쭸습니다.
 
하나님! 보세요! 주님께서는 남자인 제게 혼전순결과 경건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여자 심지어 사역자조차도 저렇게 문란한데, , 제게는 자유를 박탈하시고, 차별하십니까?”

아들아! 나는 내 귀에 들린 대로 갚아준다! 너는 잘 선택해라! 죄를 갚는 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자의 줄에 설 것인지, 아니면 심판을 피할 길에 설 것인지! 아들아! 너는 젊어서 앞날이 창창한데도 나 하나님을 보므로 조심할 줄 안다. 그러나 저 딸들은 다 늙어가서 미래가 없음에도 방종한다. 누가 더 불쌍하냐? 그 끝이 어떠하겠느냐? 줄을 잘 서거라!”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이상의 이유로 저는 남자임에도 마치 전통적인 여자마냥, 혼전순결과 경건한 삶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체념하듯 분노를 삭이며 온건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아시아 교회와 시온 기도원에 이혼이 유행했습니다. 24:13 여 성도들의 남편들이 젊은 여자랑 눈이 맞거나, 사업 파트너 혹은 직원이랑 눈이 맞아서 이혼을 주르륵 해버렸습니다그 다음부터 영성훈련원들은 음란죄를 큰 죄로 여기기 시작했고, 여성도들은 이를 바득바득 갈며 의부증에 걸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공의가 사람들의 삶을 아주 깊이 통제, 조종하면, 사람들이 두말없이 성경에서 지시하시는 가치관으로 생각과 감정이 고쳐집니다. 성령님께서 13:24을 보여주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사람은 맞아야 정신 차린다!”
 
논문 4쪽에서 하나님의 주권이라함은, 개인과 공동체에 해당되는 것을 넘어서 우주적 차원으로 넘쳐난다. ....... 전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니까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사람들의 죄악에 따라서 두들겨 패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들이 너무 값싼 사랑에 푹 빠진 나머지 하나님은 심판하실 수가 없고, 요한계시록의 때가 아닌데 심판을 말하는 게 이단이라고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자기 편할 대로 상황에 따라서 이용해먹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마음대로 때리지도 못하시는데, 그게 무슨 주권 있는 통치자 입니까? 장 칼뱅의 신학 교리는 사람이 하나님보다 더 높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목사들의 탈선 이유는,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고 안 두들겨 맞아서 그렇습니다. 신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인 유교와 불교 시대였던 삼국시대, 고려, 조선 시대에는 태평성대 천국이었어야지, ? 민초들의 곡소리, 원성이 하늘에 사무치도록, 특권층들이 착취를 했습니까

초자연적으로 감시하시는 하나님께서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냥 좋으신 하나님만이 아니라, 엄히 다스리시고 공정히 판정하시는 무서운 하나님도 사람에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11~12
 
목사와 신학자들이 당장 자기 죄악을 덮기 급급해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예언을 받아서 쏟아내는 지적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가 교리로 따지면 논문 5쪽에 나오는 이신론(Deism)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법칙을 만드셨을 뿐, 스스로 돌아가는 세상과 담쌓고 지켜보시는 분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구약 선지서와 열왕기에서 선지자들이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책망의 말을 쏟아냈다고 적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무리하게 건축하는 교회들이 도산하거나 이단에게 팔려나가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조용기 목사의 번영신학을 패대기치시면서 목사들에게 바벨탑 쌓지 말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널리 가르침을 펴시고 계십니다. 논문 5쪽에 다음처럼 쓰여 있습니다

사람은 악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칼뱅은 하나님의 허용작정을 말하면서 마지막 악의 문제는 악을 행한 자에게 책임을 돌리며 관여하신다라고 했다 

말 그대로 한국 사회를 배금주의(拜金主義)로 빠뜨려서, 서민들의 눈에서 눈물 나게 만들었던, 조용기 목사의 번영(繁榮)신학과 한국 교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철퇴를 내리셨습니다. 그 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드셨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2016년도에 편지로 써서 여러 교회들에게 돌렸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서 [신서1]을 검색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논문 내용정리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그분의 초자연적 심판을, 선지자 하박국처럼 우리 성도는 기뻐해야 합니다. 그 안에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초이성, 초자연적 권능의 연타(連打) 앞에서 사람들은 변론조차 내지 못하고 책임 추궁도 못 합니다. 6:24, 30:6처럼 두들겨 맞고 쓰러지기 바쁩니다. 그 때 살며시 복음을 전하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매달리며 살려달라고 비는데, 바로 이 것이야 말로 주()님께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사람이 징계하고 사람이 잔소리하면, 대부분 되받아 칩니다. 7:6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징계하시면, 사람들이 그 징계마저도 영광으로 알고 눈물 흘리며 감사합니다. 때리시는 그 하나님의 손과 매조차 만지고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매달립니다. 자기한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영광이랍니다. 사람과 달리 하나님의 방법은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10:30 사람이 잔재주를 부리기보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이로써 프린트 3쪽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글이 있습니다.

 최고의 심판자는 성경 안에서 ........ 교회 회의의 모든 명령과 고대 학자들의 의견과 인간과 개인의 정신 문제도 이 심판자의 감독을 받아야 하며, 거의 판결에 순응해야 한다.” 

그 글을 증명하는, 공의(公義)로우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가항력적 권능과 초자연적 기적으로 이루셨음을 서술했습니다.

 
동시에 다음 줄도 같이 증거했습니다.
성경의 권위와 신적 기원에 대해 칼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지, 교회로부터 오지 않는다 

앞에서 여() 예언자들이 교회 안에 세속논리와 페미니즘을 끌고 들어왔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단체로 심판을 내리심으로써 그들의 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개별적 교회의 세속에 물든 판단을 성령의 권능과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봉쇄 시켜 버렸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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