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목요일

#1 Theology mixed with Greek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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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헤겔의 절대 정신
 
헤겔이 말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시대 상황은, 시대 정신이 투영된 결과라는 내용의 말을 한 것이 떠오릅니다. 세계의 흐름은 해당 세계인들이 갖고 있는 사상이 반영돼서 세계와 나라의 운명의 물줄기가 바뀐다는 뜻일 겁니다. 1984~5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 맡겨진 적이 있는데, 그 때 제가 부르지도 않았고, 믿지도 않았던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삼위 하나님이 워낙 자주 나타나셔서, 동네 이웃집 아저씨 만나듯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인 줄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시며 보여주셨습니다.
 
물리학에 임계질량의 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핵분열은 연쇄반응으로 끊임없이 분열하는데, 일정 수치 이상의 자극이 없다면, 기준수치=임계량 이하의 자극은 아무리 줘봐야 분열하지 않습니다. 핵분열 전의 핵은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임계량을 넘기는 질량의 중성자를 쏘면 그때부터 핵은 무한연쇄반응으로 핵을 분열합니다.
 
이러한 이론을 사회 과학의 법칙에 적용한 것이, 100마리의 원숭이 법칙입니다. 일본에서 한 마리의 원숭이가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먹기 시작하자, 다 따라해서 마침내는 100마리가 됐는데, 바다 건너 다른 섬에도 똑같은 문화현상이 원숭이 사회에서는 번지더라. 그 문화현상과 기술들은 100마리가 되기전인 99마리까지는 안 번지다가 100마리가 넘으면 또 다른 섬으로 번진다. 마찬가지로 유럽 대서양 혹은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두고서, 영국과 유럽 본토 혹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새들이, 먹이를 먹거나 둥지를 짓고, 울음소리로 의사소통하는 문화또한 숫자의 기준치를 넘기면 다른 곳으로 전해지더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상의 이론은 1998년 이후 2000년 초반에 대대적으로 유행을 했는데, 실상은 사이비 과학으로서 실증적으로 검증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동물 개체의 숫자가 많아져서 새로운 문화와 기술 생활을 하던 동물들이 좁은 영역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다수의 이동 개체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동족에게 전파해서 전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처럼 동물 개체 숫자가 늘어나서 텔레파시처럼 자동적으로 전이된다는 연구 결과 보고는 없습니다.
 


 
2편 여호와 하나님의 집단 이성 조종
 
바로 이 점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6년 사이 외가댁에서, 제게 지적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인식 전반에서 공유되는 정서와 사상을 헤겔은 절대정신이라고 불렀고, 나 하나님을 철학 중 하나의 명제로 전락시켰다. 그러나 나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은 그런 이론은 훗날 네가 커서 만나게 될 세상의 사이비 과학(임계 정신의 법칙)과 다를 바 없다!
 
사람들의 시대정신이 생기는 이유는, 내면에서 선험적만으로 아는 게 아니다. 유럽인들이 살면서 삶 속에서 경험되는, 외부적 자극과 영향이 유럽인들의 집단 이성에 영향을 끼친 것이다. 사람은 소통의 존재이므로, 끼리끼리 만나서 대화하므로써 생각을 정리하고 통일시켜 나가면서, 집단 이성이 형성된다! 나 여호와가 사람들의 안팎에서 관여하여, 사람들의 마음, 시대사조, 유행을 바꿨다!”
 
이사야 42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모두 관여했다. 유럽에 외래 민족의 침입, 이슬람의 창시, 동방의 투르크 인들의 서진과 이슬람화, 성지 점령 및 동로마 제국의 몰락과 동로마 제국 지식인들의 서유럽 및 러시아 등 기독교 세계로 디아스포라, 모두 다 내가 만든 것이다!

 
그래서 유럽에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카톨릭이 무너졌고,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각종 사상이 생겼고, 마침내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됐다! 그리고 그들의 세계지배가 다른 대륙 사람들을 꺾으면서, 기독교가 다른 지역의 이방 종교를 멸망시키거나 밀쳐내고 전해질 수 있도록 내가 만들었다.”
 
창세기 9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위 말씀대로, 야벳의 자손 유럽 백인은 창대하게 돼서 전세계의 대륙을 대항해 시대를 거치면서 널리 퍼져 살고 장악합니다. 한편 가나안의 후손 흑인들은 오랜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흑인들의 노예 역사는 무척 깁니다. 이슬람 시대에는, 아브라함은 셈족의 후손이고, 이슬람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므로, 셈족이라고 자처하는 이슬람 사람들이, 흑인들을 노예로 삼아왔습니다


그 전에는 로마와 그리스 시대에 흑인들을 노예로 부렸습니다. 더 전에는 페르시아 사람들이, 그 전에는 이집트 인들이 흑인들을 노예로 부려서, 흑인들의 노예 시대는 상당히 오래됐고 아예 벽화로도 남아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흑인 노예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들아! 유럽 정치가들은 완전히 나에게 마음이 합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느라 제대로 내 말씀을 따르지 않았고 전하지 않았단다. 내 말씀에 따랐다면, 영국과 프랑스는 크림 전쟁에서 투르크의 편을 들지 않았으리라. 기독교 국가들 끼리 서로 싸웠다. 이는 그들이 자기들 욕심에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허락했다. 이방 종교를 몰아내고 기독교를 전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다! 그래서 이슬람 지역에 제대로 예수를 전하지 못했다.

 
아들아! 유럽은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이익에 빠져서 온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 내가 가려운 곳이 많다. 아들아! 한국인들에게 이 일을 맡길테니, 그들에게 내 가려운 곳을 긁어줘서, 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라고 전해라!”
 
결국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각종 사상을 만들어내고 자기 마음대로 살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외부에서 각종 사건을 터뜨리시고, 외부 질서를 변형하시므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십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 속도 조종하셔서,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생각을 하도록 만드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경 말씀의 예언이 다 이뤄집니다.
 
이상의 모든 것을 결론내면, 그리스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철학을 내고, 중세 유럽인들이 그 철학을 따라가서 신학을 아무리 수백년간 짜맞춰도, 결국 하나님께서 갈아 엎으시면 끝날 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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