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제4부 제1서 제2장 영적 전쟁으로 번지는 역사 전쟁

2장 영적 전쟁으로 번지는 역사 전쟁
 
1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한국 고대사에 대한 개신교계가 취할 자세
 
역사 문제는 지금까지의 한국교회가 해온 것처럼 마구잡이로 끼어들면 안됩니다. 역사가들이 알아서 하도록 맡기시길 바랍니다. 종교계가 끼어들 문제가 절대 아닌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개신교계가 일일이 나서서, 단군을 비판하든, 단군을 파고들던 간에 우리가 세상적 방법으로 움직일수록 일이 꼬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제 이모부(우리 가족을 전도한 목사 이모의 남편)는 백씨 가문의 족보와 파벌 문제에 깊이 관여하다가, 전 재산을 다 날렸습니다. 물론 저는 이전에 미리 경고 예언을 받아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디도서 3:9 KRV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디모데전서 4:7 KRV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디모데전서 1:4 KRV
 
하나님께서 이상의 말씀들을 제가 성경을 모르던 당시에 보여주시면서, 역사와 족보에 빠지면 이단으로 전락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개별적 목사들이나, 기존의 이단들이 역사와 족보에 빠져서, 한국 혹은 중국에서 우리 민족, 우리 종교, 우리 교주만이 정통성이 있다. 우리가 장자다! 우리만이 구원의 통로다! 우리 말만 믿어라!” 이런 식으로 이용해먹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중국, 한국, 인도차이나 반도를 오가면서, 성도들에게 친히 저들은 이단이다! 절대로 저들의 말을 듣지 마라!” 이렇게 선포하시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역사와 족보 문제에 주체적으로 깊이 관여하지 마십시오.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다음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다 설명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2:13-14)
 
사명을 받은 역사가들이 역사를 다룰 것입니다. 단지 우리 개신교계가 조심할 것은, 친일파 강단사학자들과 식민사관만 믿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친일파를 배척해야 합니다.
 
 
 
2편 친일파에 두 번 속는 한국 개신교
 
이병도 박사를 최태영 박사가 교회 장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회개시키는 장면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1986년도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발표할 기회를 갖던 때부터 예언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80년대에 신문으로 다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증거하시길 빕니다.
 
한국 개신교계는 친일파들한테 여러 번 속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친일파들의 한국 교회 핍박에 당하고, 미군정시기에는 친미파로 바뀐 친일파들의 재물 공세에 속고, 해방 뒤에는 친일 행적을 지우고 미화하는데, 한국 교회들이 또 속고 당한다. 당장 눈 앞의 이익에 착념한 한국 교회는 미래를 잃어 버리게 된다.”
 
성령께서는 박태선 씨의 단군교, 무당이 세운 단군교, 증산도의 단군신앙, 단학선원의 단군참배 강요를 과거부터 미래까지 다 보여주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단에 대처하는 한국 교회들은, 친일파 말에 꺼뻑 넘어갑니다. 특히 친일파들은 돈과 권력, 반공으로 교회에 공세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친일파 청산에 자기들 재산과 지위가 날아갈 두려움이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들은 친미파로 변모하기 위해서 미군정 아래에서 한국 교회에 침투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친일파들은 공산당의 적나라한 친일 세력 퇴치와 교회 숙청을 경험하면서, 한국 교회와 친일파들의 공통의 적, 이단과 반공에서 구심점을 찾고 강렬히 운동을 전개합니다.
 
결과적으로 한국 교회는 그토록 일제에 모진 고문을 당했으면서도, 다수의 신사참배한 목사들과 친일파들의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에 생존을 위한 선동으로, 돈과 권력에 눈이 어두워 따라가는 교회들이 친일파 세탁에 앞장서는 개로 전락하는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한국 대다수 국민에게서 반감을 사고, 미래 세대가 한국 교회를 거부하는 운동이 대세가 되는 주된 이유로 작용할 것을 성령께서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1986년도에 모두 보여 주셨습니다.
 
한국 개신교계는 식민사관을 절대로 지지하지 마시고, 믿지도 말고 그들의 말에 동조해서 재야 학계를 탄압하는데 앞장서지도 마십시오. 반대로 재야 사학계에 돈을 대주면서 한국 고대사를 연구해달라는 일도 하지 마세요. 둘 다 이용당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철저히 중립! 철저히 손을 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확실히 유물이 밝혀지고 역사관이 밝혀져도 그것을 인용해도 늦지 않으며, 민간에서 알아서 다 교류하고 다 길을 열어놓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절대 세상일에 우리 자신을 혼합주의로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다 밝혀져도 함부로 얘기해봐야 자칫하면 이단이나 사이비로 전락합니다. 이 것도 1986년 구로구 독산동과 더 이전의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시면서 한국 교회의 갈 길이라고 알려주라고 지시하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정치권, 경제권, 역사계통에 개입해서, 좋은 평판과 성과를 얻었습니까? 한국 개신교는 일반 국민 대다수로부터 매국, 친일, 독재 어용 집단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한국 개신교계가 독립운동을 열심히 했던 과거를 내세우면 뭐 합니까? 지금 변절했는데 딱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한국 개신교에게 대답합니다.
 
역사 부분은 앞장서도, 뒤에서 관여해도 안되고 조심스럽게 중립을 지키시고 전문가들에게 맡기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직 하나 강단 사학, 식민 사관만큼은 가급적 믿지 말고 외면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세계 사명에 반드시 장벽으로 작용할 일제 신사참배 마귀의 말이니까요. 이게 자칫하면 과거 신사참배를 합리화하는 이상한 논리에 빠져 들도록 마귀가 꼬드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주장하는 한경직 목사님께서 지옥으로 갔다는 증언을 심사숙고해서 듣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덕정 사랑의 교회 목사님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들이 한경직 목사님을 만날 때, 웬 꼬마를 보지 못했느냐고? 그 아이가 30 여년 전의 저입니다. 아마 당장은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진짜로 생각이 안나고 본 기억이 안나거든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덕정 사랑의 교회를 물을 끓이듯 졸여 가시면서 덕정 사랑의 교회 사람들이 그 꼬마에 대해서 기억할 날이 올 겁니다.
 
 
 
3편 단군왕검을 대하는 한국 개신교의 자세
 
목사님과 신학자들이 기도하며 사역을 하다가, 하나님께서 역사에 관해서 말해도 된다고 시키실 때, 순종해서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이 문제가 되게 미묘하고 자칫하면 사람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이단으로 낙인찍히기 쉽상입니다. 일단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한국 역사에 관한 계시를 서술하겠습니다.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 하늘에서 성령께서 보여주신 예언에 따르면, 단군을 부정하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 조상을 부정한 결과 중국이 요령지방 홍산문화를 낼름 삼키면서 만주와 요동의 고대 문명을 자기 중국 것이라고 우기고 중국 개신교회들을 철거하는 데 아무 대응을 못합니다. 홍산 문화 뿐만 아니라, 내몽골과 요령, 하북, 산동, 만주, 연해주 일대 모든 문화가 고조선, 고구려, 발해 문화 지역 자체일 정도로 한민족 유물이 출토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고, 현재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정한다고 해서, 우리 조상의 자신을 신격화한 죄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도리어 현재에 벌어지는 모든 역사에 관련한 중국과 한국의 분쟁 및 단군에 관련된 유물과 전설, 문헌, 중앙 아시아의 민족관계 발견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단군과 그의 죄악이 한국에 생각나도록, 잊어먹기가 불가능하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라고 그 당시에 설명해주셨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지옥에서 단군을 봤을 때, 주위를 둘러 보라고 해보십시오. 거기에 겁에 질려 떨면서 예수님의 옷자락 뒤에 숨어서 빼꼼히 쳐다보는 남자 유아가 보이지 않느냐고 물어보십시오. 그 애가 1980년 대 초반에 시공을 초월하여, 2000년대 덕정 사랑의 교회 목사님이 지옥에서 단군을 함께 본 아우터레위 사의 DJ PA라는 이 글의 필자입니다.
 
우리 조상이 스스로 신격화한 죄악에 대해서 모른 척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는 자를 받아주시지, 죄가 없는 척 우기면서, 뻔뻔한 자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그게 한국에게 저주로 역사하고 있는 것을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고대 역사 지역이 중국과 러시아에게 양분되어 뺏겨서, 한국 개신교가 단군을 지울래야 지울 수 없고, 고대 조상들의 죄악을 무시하지 못하고 회개할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허락하신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요한11:9-10 RNKSV
 
단군을 비난하기만 하지 말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달라고 빌며, 과거 선조들의 잘못을 빌기에 앞서서 현재 우리 자신의 죄를 더 크게 밝히고 제대로 빌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전 국민적 개망신을 한국교회가 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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