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한국 예언들
처음부터 이 글이 제가 본 꿈과 환상, 다른 사람의 예언으로 이뤄졌는데, 개신교 관점으로 보면, 미래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똑바로 잘 하기 나름입니다. 제 개인의 꿈에서 본 바에 따르면, 사람들이 동양 예언서 만 바라보고 마냥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제게 얘기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 진실로 회개하고 실천적으로 횡령한 것을 토하고, 음행한 죄를 치르고 정화작용과 자정 노력, 회개를 해야 하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예언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 기다리다보면, 잘 되겠지’ 이런 생각만 하니까, 아무 것도 안 이뤄지는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정치인들이 한국의 예언서가 시키는 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균형 외교 잘 했습니다. 그 때문에 돈도 벌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박쥐로, 중국에서는 얼 빠진 놈으로 취급되고, 러시아에서는 우리가 빌려준 차관을 받지도 못했지요. 한국의 예언서 저자들과 해석자들이 왜 우유부단한 말로 끝맺었는지 여기서 밝혀드리겠습니다. 본인들도 미래를 책임질 수 없고, 예언서가 반드시 맞는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예언서에는 한국이 어떻게 하면 된다는 지침이 없습니다. 못 믿겠으면 시중의 예언서들을 다 조사해서 보고해보라고 해보십시오. 1989~90년 사이 서울시 관악구 신림11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상을 통치할 권한이 없다. 오직 나 여호와에게만 있다. 세상의 예언서는 과거는 말을 잘 끼워 맞춘다고 해도, 책이 출판되고 난 뒤의 미래는 틀릴 수 있다. 따라서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성령이 사도와 선지자들을 통해서 적어놓은 성경 말씀대로 살면서, 내 아들의 이름으로 나 여호와에게 기도해라! 내 맘에 들게 살아라! 그때 너희 민족에게 축복과 길이 열린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은 내가 한국에 선지자들을 보내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계시를 부어서 할 일을 알려주고 길을 열어 주겠다!”
제1편 탄허 예언
쉽게 나와 있는 자료를 찾아보면, [유튜브-푸른상어-탄허스님의 놀라운 한반도, 인류 종말 미래 예언]에서 2:58 에 “월악산 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 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후에 조국은 통일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예언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실제 책에서는 이 통일 이야기가 1980년대 후반 또는 1990년대 초반에 이뤄질 거라고 적혀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분단됐으니 틀린 말입니다. 반면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후에 통일될 거라고 했으니,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취임해서 예언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통일은 올해 2016년만큼은 돼야 하는데 통일은 안됐지요. 이 모든 이유는, 마냥 예언만 믿고 통일을 기다리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에게 북한 공격 승인을 해줘야 합니다.
제2편 격암 유록
다른 사람의 예언 해석을 올립니다. 격암 남사고는 그의 비결서 말운 론에서 통일의 시기를 남겨 두었다.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白衣民族(백의민족) 生之年(생지년)』
“남북이 통합되는 해는 언제일까? 용이나 뱀의 해 적(赤 : 丙) 구(拘 : 戌)의 기뿐 달이니 !. 백의민족 살아나는 해이다. --”
사람마다 해석이 분분합니다. 2009년, 2025년, 2003년, 2013년 등 이 블로그에서 쓴 바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차 통일의 해는 지나가다
2000년 9월에는 경진(庚辰)년으로 용의 해이며, 병술 월(병술 월-9월이 개의 달)이 있으니 새로운 21세기 천년을 맞이하는 해에 통일이 이룩될 수 있었으나, 1994년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지 못하고 북한의 통치자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어 허사로 돌아갔다.
* 2차 통일의 해가 기다리고 있다
남사고의 예언이라면 천기로서 그 다음 시기는 25년이 지난 2025년(을사년)에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을사(乙巳)년은 뱀의 해(蛇)이며 10월의 병술(丙戌-拘)은 개의 달이다. 용사적구미(龍蛇赤拘)의 해(을사년-龍蛇年)와 달(병술월-赤拘月)로서 병술월은 기쁜 달(喜月)이다.
우리민족(백의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해(生之年)가 온다고 볼 수있다.
- 丙 (병)은 빛날 병, 밝을 병, 환함의 뜻으로 방위로는 남쪽이며 오행으로는 불이다. 따라서 병술월은 구(狗)의 기쁜 달(喜月)이다. -
위 예언과 현실을 제가 다시 요약하면, 너무 예언에 심취하고 가만히 넋놓고 앉아 있으면 아무 것도 안됨을 뜻합니다.
제3편 송하비결 – 전쟁으로 통일
송하비결에 대한 2004년5월 월간조선의 기자가 책 저자인 황박사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결국 요약하면 핵전쟁으로 통일한다는 내용입니다.
松下秘訣의 원제목은 「松下有豚(송하유돈)비결」이다. 그런데 이 松下有豚의 의미가 심상치 않다. 松(소나무 송)자의 「木(나무 목)」과, 豚(돼지 돈)자의 12支 상의 의미인 「亥(해)」를 합하면 核(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黃박사의 말이다. 이 松下有豚이라는 표현이 松下秘訣에는 두 번 나온다.
─松下有豚을 核으로 해석한 이유는 뭔가.
『비결에는 1930년대부터 해방까지를 표현한 것 중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
「萬民帶劍(만민대검) 兵禍必致(병화필치) 肅殺赤龍(숙살적룡) 松下有豚(송하유돈) 狂風雲起(광풍운기)…」
이 부분은 「세계대전으로 참화가 벌어지고 일본(赤龍)을 잡기 위해 핵무기(松下有豚)를 쓴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狂風雲起란 표현은 핵폭발시의 폭풍과 버섯구름을 연상시켜 결국 松下有豚이 核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2007년 표현에 이런 말이 나온다.
「松下有豚(송하유돈) 白光遮日(백광차일)…」
白光遮日이란 말은 흰 광선으로 태양이 가려진다는 의미인데 결국 핵폭발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이란 상상하기도 싫은 것인데.
『나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런 해석밖에 나오지 않았기에 썼을 뿐이지만 마음이 착잡한 것은 사실이다』
─秘訣이 예언만 하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다. 後世에 위기를 알려 줄 때는 그에 대한 대비책도 알려 줘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松下노인은 그런 메시지를 남기고 있나.
『國運이란 것도 숙명이기에 피할 수 없는 일면도 있다. 그러나 대비를 하면 보다 적은 희생과 피해로 위기를 넘길 수도 있는 것이다. 松下노인도 그런 메시지를 분명히 남겼다. 「先入者 還(환), 中入者 生, 後入者 死」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치우치지 말고 합리적인 균형외교로 便乘(편승) 동맹정책을 펴라」는 의미다. 한국의 생존은 결국 국제정세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잘 처신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바로 위의 굵은 글씨가 사람이 믿음과 결정권 없음으로, 대충 얼버무리는 정책으로 은근 슬쩍 넘어간다는 이 번 장의 처음 글의 증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꿈으로 이미 봤던 이야기로서, 그 결과는 남중국해, 인도, 몽골로 전선과 갈등을 확대시켜서 한국과 미국이 유리한 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셔도, 애매모호한 태도로 다 기회를 날려먹는 장면을 초등학교와 유치원 때 이미 환상으로 봤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한국과 미국의 혈맹으로 싹 바뀌는 기회도 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 들도 한국처럼 똑같이 행동하므로 나중에 비참해집니다. “한국이 동남아시아 나라 들한테 대우받고 싶은 만큼 해줘라. 너희 한국이 미지근하게 대하면, 동남아 나라들이 연횡책連橫策에 빠져서, 자기 문제 해결되면 한국을 외면할 수 있다! 너희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이다.” 동남아 나라들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예언 은사 받은 사람들이 넘쳐나야,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키우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라가 부국강병(富國强兵)해질텐데. 이 말도 제 개인의 탄식과 감탄사가 아니라, 환상에서 본 장면을 그대로 묘사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의 무력함,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려 하자, 두테르테와 파퀴아오의 등장과 필리핀의 치안과 정신력 강화가 다 예정된 시나리오로서 한국과 미국, 기독교 세계관에서 전사(戰士)로서의 동맹국으로 깨어나는 과정입니다.
제4편 원효결서
2000년 앞 뒤로, 대 변혁이 오며, 이 때 심판자로 해도금묘 진인이 한국에 등장하여, 모든 종교, 학문을 통일하고, 단일 세계 정부를 구성한다.
한마디로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세계 통일과 종교 통일에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설총비결 – 여자 성씨로 미륵불이 개벽, 100년 전 한반도에 내려와 태어난다.
금강산 기운으로 1만2천 도통 군자가 나타나며, 대전이 전 세계의 수도가 된다.
“소 울음 소리가 도통의 열쇠가 된다.”
이상입니다. 개신교 성도의 눈으로 볼 때는, 여자 성씨로 태어나니, 아비의 씨가 없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님이 연상됩니다. 소 울음 소리가 요한 계시록의 나팔 소리랑 비슷하다는 해외 선지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요한 계시록 7장 내용 같기도 합니다. 나팔소리가 소 울음소리랑 비슷하다는 증언은 직접 외국인들의 증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일이 적을 수 없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자기들의 주문인 “훔치” 로 해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자기 생각이지요.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요한계시록 8장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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