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서 2012년의 심판 약속 실행
제1장 부산 외대 사고
제1편 시설기사
2013년 YFG 교회에 말씀을 전하고 나서 하나님의 지시 중 하나가 끝나고 나자, 저는 허탈했습니다. 제 주위를 돌아보자, 변변한 직업조차도 없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더군요. 그래서 하나님께 불평 기도가 터져나오는데, 과거에 제가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정말 좋은 기회들을 놓쳐버렸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뱃속에서부터 불쾌한 감정이 올라왔지만, 회개를 하고 잊었던 십일조를 하고 나니, 예전에 그만뒀던 편했던 보안일자리에서 10월에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일하라는 것입니다.
며칠 하고 있는데, 별안간 미국에 있던 여동생이 한국으로 와서 제게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면서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 빌딩의 시설 기사 자리를 소개시켜줬습니다. 여동생의 친구가 시설 관리 사무소의 여직원으로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거기 소장님이 제가 다니던 홍익대학교의 기계공학과 졸업 선배였습니다. 10월 말부터 다니게 됐습니다.
2012년에 세계 멸망한다고 그렇게 떠들더니 2013년은 대체로 평안했습니다. 앞서 쓴 가스 누출사고와 비행기 추락사고를 빼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시 대형 참사의 연속이 일어날 일이 앞으로 발생하게 될 일이 생깁니다.
제2편 사고 전에 나타나신 하나님
저는 YFG 성동 교회에서 말씀을 다 하고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자, 4개월 뒤 2013년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유튜브에 [Outerlevi-아우터레위-개시영상]부터 [Outerlevi-아우터레위-너 한국 교회들에게]라는 동영상까지 총 3개를 올렸습니다. 그 때 저는 여동생의 소개로 압구정 역 근처 웨딩 홀에서 빌딩 시설 기사로 재직했을 때 였습니다. 빌딩 시설 기사가 되려면, 최소한 전기 기능사, 공조 기계 기능사, 보일러 기능사 중 하나는 있어야 가능합니다. 저는 아무 것도 없는데도 친분으로 기사가 됐습니다.
이 일은 무척 편했고 자유 시간이 많았으며, 제 방이 따로 있었습니다. 거기서 작품들을 다 만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한국 서해 바다 위 폭풍우 속에서 환상으로 임하셨습니다.
“이제 다 됐느냐? 나는 오래 참아왔다. 이제 내가 진노로 역사해야 겠다. 지금까지 참아왔으나 너를 쓴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내 진노를 보여주겠다. 네가 있는 그 곳이 사고를 상징한다.”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이제는 네가 하는 일인 시설 관리자들이 비난을 받을 만한 사건 사고들이 터질 것이다.”그러면서 환상이 보이길 제가 담당하는 시설물들이 폭발하거나 망가지는 환상이 자꾸 보였습니다.
어쨌든 이 후 2월달에 부산 외대 사고가 터졌고, 서해상에 기름유출 사고 등등 시설관리 부문에서 많은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검색해본 결과, 이미 2008년부터 산발적으로 가스 유출부터 많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한국 산업 단지 공단의 기록에는 2013년 부터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 민주 연합 주승용 의원이 조사한 것이라고 뉴스에 나옵니다.
요약하면 그 다음에 벌어질 성남시에서 환풍기가 무너져 내린 사고를 포함하여 시설기사가 책임지고 욕 먹을 사건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 아우터레위 – 창작 신앙 음악 – 너 한국 교회들에게]에 써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2장 S호 침몰
제1편 K 교회
2013년 7월 상담을 끝으로 YFG 교회를 떠나서 강남구청 역의 K 교회에 갔습니다. 거기서도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말씀들을 편지로 써서 지도부에 전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전하도록 시키신 말씀들은 교회들이 볼 때, 기쁜 일이 아닙니다. 모두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긋나서 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수정과 회개를 요구하시는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거기서도 저는 찬밥 신세였습니다. 당시 K 교회는 이제 막 이단에 벗어났다고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던 때였습니다. YFG 교회보다 더 심했지요.
그럼에도 계속 찬양단 멤버를 뽑는다고 광고를 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화해서 신청하려고 했지요. 이 당시가 제가 1편에 쓴 시설기사 일을 수행하던 동시대입니다. 찬양 모집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제 핸드폰에 저장하고, K 교회에서 데뷔하려고 했습니다. 당시에 대부분의 자매들이 저를 무시해도, 에스더라는 자매가 제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때라 마음잡고 교회에서 자리를 잡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 교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그때가 금요 청년 예배가 끝난 직후 일 겁니다.
“아니다. 아들아! 여기에서 내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과 함께 있을 필요가 없다. 내가 너에게는 새 일을 맡긴다. 나를 위한 일을 하도록 너를 파견하겠다.”
곧바로 신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절대로 교만하면 안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당장은 자기가 잘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몰락의 길을 갑니다. K 교회가 이단에서 벗어났다고 기뻐했지만, 이단 낙인을 벗겨준 한기총은 중요 교단들이 떠나고 군소 교단만 남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하면 앞으로 누가 K 교회를 도와주겠습니까? 그 다음 주 회사의 기계실 책상에서 환상이 임합니다.
이 내용은 http://www.outerlevi.kr/
[문서파일 – 계시 – 노아의 방주(B교단 S교회)]의 글에 잘 소개돼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셔서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2편 B 교단 S교회
[네이버 블로그-아우터레위-창작신앙음악-너 한국교회들에게]에 쓰여진 글을 간단히 쓰겠습니다.
“아들아! 나를 위해 편지를 써다오! 지금 내 종이 그의 성도들과 함께 지옥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단다! 그들을 구해야 한다.”
“예수님! 이런 예언 편지를 써봐야 그 사람들이 마음을 돌이키지도 않고, 바뀌는 일도 없는데 뭐하러 합니까? 차라리 그냥 제가 음악으로 만들어서 발표할게요. 그냥 음악으로 할게요! 다시는 이런 편지 쓰는 일을 시키지 마세요. 편지 한통 쓰는데 내용도 많고 저는 일도 하므로 한 달씩 걸리니 피곤해요. 게다가 노래는 여러 사람이 듣지만, 편지는 그 목사가 보고 싫어서 접어 버리면 완전히 세상 빛도 못 보고 그냥 끝나는 겁니다.”
“아들아! 당장 일어나 가지 못하겠느냐?”
“싫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제가 편지 쓰느라 날린 시간이, 제가 음악을 발표하지 못하고 질질 끌게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밖에서 제 입술을 통해서 공개된 멜로디들이 다른 작곡가들의 손을 통해서 노래가 됐고, 저는 개고생 하는데도 그들은 부자가 됐지요. 속이 뒤집어져서 하기가 싫습니다. 목사들은 제 글이 제가 지어낸 줄 알고 있으며 아예 대꾸도 안합니다. 도리어 신비하거나 좀 참신한 이야기가 있으면 마치 자기가 응답을 받은 것처럼 성도들한테 사기치고 있구요. 전 낙망했습니다.”
“아들아! 정 그러면 할 수 없구나! 네 스스로 걸어나갈 수 밖에 없게 만들겠다. 네가 순종하면 여기서 편지도 쓰고 앞으로 음악도 만들 수 있었는데, 그러나 지금 너의 불순종이 더욱 나의 흔적을 세상 앞에서 증거하게 되리라!”
"당장 떠나가라! 내가 너를 나의 종을 경고하도록 보내겠다. 그에게 가서 내 말을 전하라!"
순종은 아니지만 떠밀리다 시피 꿀 빨던 시설기사직을 버리고, 신도림 역에 이단으로 몰린 B 교단 S 교회의 세계 센터 방재실 방재기사로 갔습니다. 그 교단은 한국 목사들이 시기심으로 이단으로 몰아놓은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단으로 몰아버린 목사들은 죽어서 지옥직행불변이라고 합니다. 성령훼방죄를 지었기에. 베레아 교단이 이단적인 논리를 내세우는 부분도 있지만, 싸잡아서 모든 성령의 역사까지 마귀역사로 규정하거나 이단으로 몰아붙이면 성령훼방죄가 됩니다. 어쨌던 저는 그 S 교회에서 일하므로 전에 다니던 K 교회를 그만뒀습니다.
그 세계센터는 노아의 방주, 즉 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고 건축한 것입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3일 전 쯤 주일, 제 담당 KSY 여자 목양사와 상담하는 중에, 서해 앞바다에서 배가 좌초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고 오직 하나의 말씀만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의 타락에 분노하셔서, 이제 곧 다 쓸어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 대신 심판을 다 쏟아 부은 게 아니라, 맛만 보여주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바로 서해 앞 바다에서 2014년도 유명한 S호 침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있었던 교회에 상기 관련해서 하나님의 심판 계획과 회개촉구 편지를 써드리고, 추가적으로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여 더 썼습니다.
"이상의 사실을 총감독 목사님과 후임 아드님 감독님께서 믿을 수 있도록, 기적을 한가지 더 행하시겠다고 하시니, 두 감독님께서도 제가 했던 경험을 해달라고 기도해보십시오."
당시에 아버지에서 아들로 교권이 계승되는 시기였습니다.
그 편지를 전하고 그 교회에서 퇴직하던 2014년 5월 3일 토요일 퇴직하는 날에 제가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상왕십리에서 전철 충돌 ? 탈선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내용은 http://www.outerlevi.kr/
[문서파일 – 계시 – 노아의 방주(B교단 S교회)]의 글에 잘 소개돼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셔서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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