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 2013년 하나님의 선택과 집중
제1장 두 증인
제2편 서OO 교회 사명을 현실에서 가로채다.
2013년 4월초에 저는 양재역 근방에 LG U+의 데이터 센터에서 보안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는, 자유롭게 금요철야를 할 수 있었는데, 당시 저는 철야 근무를 하느라 삶을 비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보소서! 시온 기도원에서 시간낭비를 하고, 제대로 된 미래 준비를 하지 못해서 오늘날 이런 곳에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강요에 따라 주다보니 제가 이렇게 된 게 아닙니까? 다들 어머니 말에 순종하라고 강요하고 저주를 퍼부어 놓고서, 이제 와서는 니 인생은 니가 선택한 건데, 왜 과거가지고 지랄하냐고 적반하장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너무 화가 납니다.”
예수님께서 환상 속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아들아! 가슴아파하지 말아라! 보아라. 네가 어쩔 수 없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내가 이렇게 너를 찾아오지 않았느냐?
내가 SJ 교회에 있는, K 목사와 그 아들을 요한 계시록의 두 증인(계 11:3~14)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들은 현세에서 교회 키우기와 유명세를 즐기는 데에 정신이 팔려서 내 깊은 속을 알려하지도 않고 동의하지도 않는구나! 내가 정말 속을 털어놓고 내 사역을 맡길 사람이 필요한데, 모두들 세상 축복, 사명, 유명세에 마음이 뺏겨서 나의 진지한 부탁을 들으려고 조차 하지도 않는다.
아들아! 내가 SJ 교회 사명을, 그들로부터 네게로 옮겨줄까?
아들아! 네가 해줄 수 있겠느냐? 너는 지금까지 묵묵히 네게 맡겨진 내 일을 수행해왔다. 그리고 너는 축복에 얽매이지 않고, 진지하게 희생과 고난을 감수하고 내 뜻에 순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훈련을 잘 받았다. 이제 저는 예전의 너와 다르다. 너는 네 삶에 미련을 두지 않고 나를 더 사랑한다.“
제가 대답했습니다.
“예수님, 사명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일 수도 있는데, 제가 욕심을 내지 않겠습니다. 그 들도 돌이켜서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길 더 원합니다. 그러나 그 심판의 사명들이 더 후세에 일어나서 심판이 미뤄지길 더 더욱 원합니다. 누구든지 간절히 이 사명을 사모하는 이가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계시 환상을 받을 당시에 제 어머니가 SJ 교회에서 부엌 봉사를 하셨습니다. 제 어머니의 이름은 현재 열방 예찬 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KON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이 얘기를 어머니에게 하고나서 며칠 뒤에, 어머니께서는 KYD 목사님께서 직접 자기가 요한 계시록의 두 증인 사명이라고 발표하는 얘기를 들었다며 깜짝 놀라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에 크나 큰 사건들과 사역들이 제 삶을 지배했는데, 마치 요한 계시록의 두 증인처럼 사람들 앞에 예언을 하고, 크나 큰 사건들이 뒤이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마치 환상 계시에서 예수님의 말씀처럼, 선포는 SJ 교회 KYD 목사님께서 하셨는데, 이뤄지기는 저한테 이뤄집니다. 제가 하는 사역이 거의 다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이렇게 목사님들한테 서신을 쓰는 것, 한국의 모든 교회들의 목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전령으로 쓰임받는 것도, 본래는 Z 기도원의 원장 목사님이 간구하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 원장 목사님으로부터 저에게 뺏어 주셔서 제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원장 목사님은 “여러분이 일하는 것은 하나님께 심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갚으신다”고 말하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무임금 노동에 밀어넣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원장 목사님께 전해주라며 제게 말씀하셨씁니다. “네가 이 땅에서 다 받았다. 네가 받아먹는 것은 실상 네 영원한 상급과 사명 약속을 남에게 다 뺏기는 것이다.” 저는 그 말씀과 동봉하여, 그 원장 목사님께 화요일 성령대망회 집회 시간동안 발표했던 모든 약속들은, Z 기도원에서 그렇게나 멸시하는 남자 목사가 이끄는 영성훈련원에게 다 뺏길 거라고 얘기해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몰락할 것도. 당시에는 모두들 제게 혼란하다고 말했는데, 몇 년이 지나서 강남구청역 앞 K 교회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K 교회가 받은 축복이 과거 Z 기도원에서 발표한 축복 내용 그대로입니다.
앞 단원의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다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북 예천에서 꼬마 시절에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면류관의 이동, 다윗에게 왕좌를 뺏긴 사울, 야곱에게 장자를 뺏긴 에서, 요셉과 유다에게 장자권을 뺏긴 르우벤, 이스라엘의 반을 잃어버리게 된 솔로몬 등 뺏기는 사명과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말씀들을 전할 게 많습니다. 왜냐하면 경북 예천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직접 가르쳐주신 것들인데, 그 이유는 라오디게아 시대를 대표하는 이 시대의 교회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번영신학, 축복 신앙에 대하여 30여 년 전에 예수님께서 직접 비판하신 말씀들입니다. 특히 한국 교회들이 이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막강한 권능과 사명 / 이를 갈며 슬피우는 상실자의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본래 이 글 모두를 익명이나 영어 약자로 처리했다가, 다시 본명을 집어넣습니다. 그들 모두에게 전해져서 깨닫고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실제 제출 글은 실명으로 올림) Z 기도원의 원장 목사님이 아무리 다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친다할지라도, 위에 적힌 내용을 제대로 회개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계속 헛수고를 하게 됩니다. 현재 SJ 교회의 사명은, DS 교회가 활성화해서 하고 있는 반면, SJ 교회는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처음의 영적 축복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또렷하게 실명을 알아야 하므로 실명을 적습니다.
제3편 예수님께서 털어놓으시는 진심
참고로 SJ 교회 목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 먼저 목사님께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 시간이 되면 많은 내용을 제가 따로 써드리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그 때 확인해보시고 지금은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제 서신들은 바로 여러분이 본 사명을 다시 회복하도록 돕는 안내자의 역할을 합니다. 실마리를 하나 먼저 말씀드리면, 번영신학, 축복 신앙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네 입을 더 열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세상욕구를 향해서 그렇게 하면, 영적 사명은 다 뺏깁니다. 왜냐하면 영과 육은 서로 물과 기름의 서로 맞부딪히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바는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논리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와질 수는 있지만, 영으로는 후발 국가 교회들에게 영적 사명과 위대한 장자권을 물질축복과 맞바꾸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축복추구도 적당한 선에서 끝내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의 예언이 현실에서 어떻게 이뤄지겠고, 예수님께서 뜬금없이 그런 말을 왜 성경에 써놓으셨겠습니까? 다 미래를 이미 꿰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로마서 8:4-8 RNKSV
현재 예수님께서 KYD 목사님께 “게다리 춤을 춰서 나를 기쁘게 해다오” 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KYD 목사님께서 목숨, 재산, 명예 등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축복을 다 희생시키고서라도 예수님을 위한 사역을 할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진심으로 털어놓고 싶은 속내를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어느 정도 접고, 포기하고, 꺾고 KYD 목사님과 관계를 맺으시는 것입니다.
SJ 교회가 잘 모르는 게 있는데, 과거 SJ 교회가 자랑하던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사명의 중심은, 지금 DS 교회로 어느덧 옮겨갔습니다.
성령께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KYD 목사님께서 “하나님, 제게 주신 모든 축복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세상욕구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제게 주신 모든 축복을 다 걷어 가실 지라도, 또한 제 목숨을 요구하실 지라도 주님의 깊은 뜻에 따르겠습니다. 제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할 사명이 무엇입니까?” 라고 진실하게 정색하고 회개하며 물을 때, 게다리 춤이나 추게 하고, 웃기는 농담을 섞어 하셔서, 마치 예수님을 만난 건지 예수님을 빙자한 마귀를 만난 것인지 헷갈리는 현상이 싹 바뀌게 됩니다.
그 때 진지한 표정과 엄숙한 목소리로 예수님께서 SJ 교회에 해야 할 일을 말씀하기 시작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두 증인은 말세 심판 전에 출현하는 인물들입니다. 계시록의 심판이 이뤄지지 않을 거면, 그 사명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KYD 목사님은 YHS 목사님의 말세 회개에 대해서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고, 스스로 자신의 두 증인 사명을 걷어차 버린 것과 같습니다. 종말임박이 없으면 두 증인도 없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YHS 목사님의 말이 안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KYD 목사님과 SJ 교회 사명도 안 이뤄지고, 두 증인의 시대는 먼 훗날 4백년 뒤로 미뤄지게 될 겁니다. 아마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길 원할 것입니다. 저는 종말론자로 불리길 원치도 않고 그 쪽으로 사람들을 협박하는 데에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장가도 아직 못 갔고, 신유 사역자로 이름을 날리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본인은 잘 모르면서 하나님한테 좋은 사명을 약속받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자꾸 제 주변에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데, 막상 까보면 그게 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종말의 사명자들입니다. 한국 교회에서 적잖은 사람들이 자신은 당장 잘 깨달아지지 않는 내용인데, 어렵사리 하나님을 만나서 사명 받았다고 자랑하며 어떤 길이든 제게 붙여진 사람들은, 막상 까서 성경에 대조해보거나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 계시로 알려주신 지혜에 비춰보면 종말 대비 사명입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인생 계획은 전혀 다른 분야인 현세의 축복과 아내와 자식들과 행복한 가정, 신유 사역자로서 유명세와 부, 안락한 노후 생활인데도 그렇습니다.
상기 이유로 제 삶의 목표와 계획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심판에 대비하라는 글을 각 교회에 쓰고, 노래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게 됐습니다. 두문불출(杜門不出)하고 삶의 즐거움을 싹 정리하고 이런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 원체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니, 있던 여자친구도 떠났고, 친구들과도 담을 쌓았습니다. 즉 영적 사명을 받으려면 이렇게 세속 소유과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을 감수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YHS 목사님, SJ 교회, K 교회, DS 교회를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종교 개혁이나 선지적 말씀을 전하는 교회들이 간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기초적 지시사항이 있는데, “주도권(헤게모니) 다툼을 하지 말라. 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도자이다. 나만 영광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아래 글은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신 예언입니다.
한교연, 한기총을 포함해서 개신교 지도자들은 모두들 자신이 모세가 되고 싶다는 잠재의식이 깔려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모세가 필요했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표면에 드러나셨기 때문에 모세가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성경에도 적힌 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모형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 모형과 진품을 동시에 진열할 필요도 없습니다. 12 사도에는 다른 종교와 달리 계급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 위해서 구약시대에 간간히 나타나기는 했어도 표면에 나서지 않고 오랜 기간을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본 받아 나서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교회 연합 모임에서 협력을 하려면, 각 개신교 목사들에게 무슨 감투를 씌워 줘야 한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회원 몇 명 안되는데도 모두 다 감투, 장의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목사님들한테 꾀를 잘 써서 자리를 배분해주는 간사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왜 나한테는 자리를 주지 않는가? 사람들이 날 보고 뭐라고 하겠는가?’
‘하나님, 저를 높여 주세요. 성경에 네 입을 넓게 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마다 ‘세상 사람들과 우리 교회 성도가 날 어찌 보겠는가?’ , ‘높은 자리를 차지하면 가문의 명예다!’ , ‘믿음으로 도전해 보자!’ , ‘자리가 높은 만큼 하나님께서 날 크게 쓰시겠지?’
등등 사람의 착각으로 가득찬 생각을 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번영 신학, 잘못된 가르침이 내 종들을 버려놨다!”
그래서 여러분이 잘 풀리던 게 갑자기 꼬이고 막히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꼬마였던 제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가지 더 붙이면, 말세 예언 갖고 뭔가 해보려고 하면 개망신 밖에 안 당합니다. 이 것도 나중에 깊이 설명해보겠습니다.
제2장 하나님의 숫자, 7의 저주
제1편 간단한 정황 소개
2013년도에 이미 어떤 규칙적인 질서에 따라서 대형참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예컨대 구미의 불산 가스 누출을 포함한 누출 사고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사회, 나라는 해당 나라를 담당하는 교회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분 교회들이 누출이 일어나도록 하는 영적 허술함, 횡령, 성적 문란함 등이 없는지 돌아 보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 단원에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게 직접 주시기 보다도, DS 교회를 포함하여 이미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회개를 촉구하는 다른 교회들과 영이 통하는 것들이 많으니 그분들이 목소리를 내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 개인의 노후 안락을 위해 예언을 발표하지 않았던 과거의 폭발 사고를 생각나게 하는 일인데, 언젠가 적어 올리겠습니다.
예컨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나기 수년 전부터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사람들에게 피하고 회개하라고 촉구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성령께서 보여주시길, 제가 글을 일찍 인터넷에 올린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그 글을 지워버리고 저한테“미친 개독 새끼가 지랄한다.” 는 식으로 마음의 상처를 줄 거라는 환상을 봐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들께 알리면 된다는 환상을 보여주시기 전에 마음을 닫아버려서 안한 일이 있습니다.
제2편 2013년 7월 7일
그림을 누르면 설명으로,
이상의 기사를 보면, 아시아나 항공기의 추락은 7월 6일로 돼있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7월 7일입니다. 정말 한국이 영적 종주권이 있는 나라 같네요. 한국 날짜로 하면 딱딱 맞아떨어지는 세계적 사건이 이 것 말고도 제겐 또 있습니다. 중국의 산동성과 텐진 폭발 사건입니다. 나중에 써드리지요. 그리고 모델명이 777기라고 해서 7이라는 숫자가 많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아시아나 항공 214편 입니다. 2+1+4=7 입니다.
제3편 예언 계시
사실 저는 이 사고가 일어나기 이십년 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살면서 잠깐 잊어먹었을 뿐입니다. 제가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시절 1990년대 초반에, 정확히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꿈을 꿨습니다. 그 꿈 속에서 현재의 답십리 3거리가 나오고, 그 앞에 YFG 성동 지교회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 밖 거리에 서 계셔서 저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비행기 안에 승객들이 앉아서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고서 편안하게 여행을 하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진노의 목소리로 우렁차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거들먹 거리면서, 축복 신앙, 번영 신앙이란 이름으로, 바알과 맘몬 혼합주의를 내 성전 안에 들인 자가 있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세상을 떠도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그와 그 추종 무리를 심판하는 상징적인 예고를 보이리라.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은 바로 그와 그 추종자들이 이렇게 지옥으로 추락할 것을 예고한다. 그리고 7이란 숫자가 나를 의미하며 축복과 행운을 뜻하는 줄 알지만, 그 것은 은혜의 시대 때 이야기이며, 진노의 시대에는 나의 분노를 담은 심판과 재앙을 뜻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나는 은혜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아들아! 너가 이 사건이 일어날 때 몸을 담고 있는 교회의 대표 원로 목사(원래는 본명을 말씀하셨는데, 이 서신이 여러 사람에게 퍼져나가므로 제가 표현을 돌린 것입니다.)에게 내 말씀을 전하라!”
바로 당시 제가 YFG 교회에 재적하고 있었으며, 그 대표 원로 목사님이 바로 그 비행기를 많이 타는 목사님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분명히 손가락으로 비행기 좌석에 앉은 그 목사님을 똑바로 가리키셨습니다.
이 777 기는 보다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 항공사에 더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서 설계된 것입니다. 그 영적 배경은, 번영신학입니다. 더 많은 풍요, 더 높은 수익 추구, 현실에서 복락추구, 바로 그 것이 현실에서 안전을 보지 못하게 하고 승객들의 안락함을 더욱 제한합니다. 즉 번영신학은 약자에 대한 착취를 할 수 밖에 없음을 뜻합니다.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에스겔 19:49-50절)
제4편 원로목사 본인에게 직접 경고하셨던 하나님
YFG 교회 원로 목사님께서는 지옥을 경험하고 왔다고 2008년 2월 3일에 설교하신 적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또한 30여 년 전에 제게 환상으로 임한 계시입니다. 원로 목사님은 특별한 체험을 마치 자랑하듯이 얘기하지만, 사실은 이것은 원로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YFG 교회 원로 목사님께서 꿈 속에서 지옥에 들어갔을 때, 심판을 대기하는 줄에 서계셨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원로 목사님께 줄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두 개의 줄이 있는데, 하나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줄이고 하나는 천국으로 가는 줄로 심판 뒤에 갈린다고. 그리고 저 까마득한 앞을 확대해서 보여주시니, 지옥에 가는 줄은 지옥으로 무더기로 떨어져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장면을 원로 목사님께서 확인하게 되셨습니다.
사실을 깨달은 원로 목사님께선 천국으로 가는 줄에 서려고 많은 노력과 힘을 들였지만, 발이 마음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지옥에 가는 줄에 들어서서 지옥으로 낙하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YFG 목사님과 번영신학자들에게 전달해주라고 제게 시키셨습니다. 사실 이 글은 2001년도에 올렸어야 할 글이었는데, 저의 교만과 욕심으로 20년 가까이 미뤄서 지금에야 올립니다. 그 뜻은 무엇이냐면, 원로 목사님은 평소에 “믿음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다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가 성경에서 뭐라고 얘기했느냐?”
21."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그러나 너는 자신의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내 말을 왜곡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날 내 사랑하는 JYG 목사에게, 네 스스로의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없고 지옥으로 가는 사실을 분명히 네게 체험시켜주는 것이다. 하지만 너는 신비한 체험을 했다고 사람들에게 자랑만 하고 끝낼 것이다. 네가 삶을 마치고 지옥에 들어가기 전에, 네가 회개할 수 있도록, 내가 주는 경고인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사실은 위의 말씀은 제가 어린 시절에 받은 말씀이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언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욕망과 교만으로 제가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모세처럼 크게 외치며 자랑하려다가 모든 시기를 놓치고 이제야 편지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이렇게 크게 지었습니다.
종교 개혁을 추진하던, 교회에 회개를 촉구하던지, 선지자 역할 또는 교회 연합체의 수장 역할을 하던지, 그 누구든지 명심해야 할 사항은, 스스로 모세가 되려고 하면 안됩니다. 바로 그 욕심이 하나님의 일을 제때에 할 수 없도록 방해합니다. 모세는 구약시대에나 필요하지, 신약 시대 특히 종교 개혁 분야에서는 필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모두는 모세 아래에서 모세를 만나고 싶으냐? 아니면 나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너희를 통치하고 너희가 내 아래에서 직접 지도를 받고, 나를 직접 보고 싶으냐?”
이유는 사람이 총사령관이 되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총사령관으로 통치하시고 지도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중간에 다른 말하느라고 말이 흐려졌는데, YFG 교회의 삼중축복, 오중복음은 하나님께서 진짜로 원하시는 게 아닙니다. 축복의 권세도 정말 성경에 적혀있고 성령의 역사하심이지만, 중요한 천국에 가는 본질을 놓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세상과 사탄의 핍박을 불러들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세상을 거스르고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고, 자기 자신은 거룩해지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천국 입성의 좁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JYG 목사님께서 천국에 갈 미래도, 지옥의 갈 미래도 모두 다 제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세상의 축복을, 목사님의 가문이 깨끗이 포기하고 하나님께 돌려드리지 않으면, 세상에서 이리저리 부딪히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를 짓고 줄줄 새어나가서 남는 게 별로 없어집니다. 마치 이 부분은 2013년 이후부터 벌어진 연속적인 가스 누출 사고와 부합하는 것 같지 않나요? 생이 마감하면 지옥에 가는 것은 당연한 결말입니다.
제5편 YFG 성동 지교회에 방문한 2013년 7월
2013년 7월 7일이 아마 제가 [Youtube-Outerlevi-너 한국 교회들에게] 라는 음악을 다 만든 날이었을 겁니다. 이후부터는 믹싱 마스터링 뮤직 비디오만 남겨놓고 있었지요. 그 작업마저 끝내고 3째주일에 YFG 청년부 Y 목사님과 저는 상담을 했습니다. 일단 비행기 사고의 심판도 전해야 했고 동시에, 저는 그 전의 사역자 P 목사님께서 청년부 음악을 제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그 노래를 만들던 중에 하나님의 심판 계시가 임하셔서 본래 음악의 목적과 상관없이 [Youtube-Outerlevi-너 한국 교회들에게] 란 노래를 만들고 종교 개혁에 YFG 교회가 힘써야 한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그 때 청년부 담임 목사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아니? 음질이 이렇게 안 좋은데, 무슨 교회음악인가요? 교회 음악은 실력이 없더라도 다 은혜로 용납할 수 있는 것입니까? DJ PA 형제, 만약 치과의사가 있는데, 실력없고 믿음 좋은 치과 의사가 있고, 전혀 믿음 없는데도 실력이 있는 치과의사가 있다면, 형제는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분위기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DJ PA 형제, 우리 교회에서 친한 친구들이 있습니까? 뭘 믿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요즘 K 교회를 옹호하는 얘기를 한다던데, 그런 교회는 이단입니다!”
이상의 이야기도 이미 제가 중학교 2학년 여름 때, 하나님께서 Y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도록 조종하겠노라고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대화 주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 사람의 환경을 조종해서 오랜 시간 동안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 다음에,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조종해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신다고 제게 말씀하시며, 성령께서는 다 보여주셨습니다.
참고적으로 하나 더 쓴다면, 사람과 조직을 이렇게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게 될 터인데, 그 때문에 그림자 세계 정부와 소수 엘리트 단체에서 666칩으로 사람을 조종하고자 하는 열망이 커진다고 합니다.
신약 성경을 쓸 때, 예수님께서 많은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많이 시험합니다. 그런데 그 것들은 단순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골탕 먹이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물어 본 것들은, 수 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유대교 나름의 신학적 난제였고, 이에 대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해답을 구하려는 노력도 함께 있었던 것이라고 성령께서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스스로 만든 유대 신학의 맹점을 드러내고자 상황을 그렇게 이끌어 가신 것이라고 제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로 그 당시의 성경을 쓰게 하신 예수님과 사도들의 경험들을 하나님께서 제게 다시 경험시켜주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청년부 담당 목사님이 제게 물어 본 물음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YFG 교회를 포함한 기성 교회에게 하신 말씀으로 번역하겠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제가 지어낸 게 아니라, 과거에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던 것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께 시간 상 직접 모든 것을 다 말 하지는 못했습니다. 목사님이 바쁘다고 대화를 끊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돼서 밝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것은 결국 언젠가는 다 쓸 날이 오고야 마는 것을 절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6편 하나님의 대답
“아니, 네가 내 앞에서 공금 횡령과 내 얼굴과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는 세속 혼합주의적인 언행을 하고도, 무슨 복음이라고 하는거냐?
네가 지옥에 갈 죄를 짓고도 제대로 나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회개를 실천하지도 않고, 입술만 달싹이면서, 성도들과 나한테 은혜로 받아달라고 억지를 부리느냐?
그리고 너희가 세속적으로 사람의 인본적 실력만을 바라보고 사람을 쓰고, 그 안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으로 사람을 쓰지 않기 때문에, 너희 여의도 순복음 교회 제자 목사들이 성령의 체험도 없이 매너리즘과 인본주의에 묻혀서 나 여호와와 성령의 기적을 평생 보지 못하는 것이다.
내 말씀을 전하는 내 종이 너희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느라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지 못했고, 너희를 위해 삶을 희생하느라 더 좋은 기회들을 놓친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가 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네가 갖고 있는 것으로 그를 도와라! 그 과정 속에서 나의 역사하심을 너희가 체험할테니!”
“번영신학자들아! 축복 추종자들아! 너희가 말한 축복 복음은 내 아들 예수가 말한 내용과 서로 충돌한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네 가족과 아내를 버리고 내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로 따라오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지, 언제 내가 세상 성공과 복을 추구하라고 말했느냐?
YFG 교회야! 번영 신학 교회들아! 천국에 너희랑 친한 친구들이 있느냐? 이 천국에는 오늘도 낮고 험한 위치에서 희생하고, 미전도 종족과 핍박하는 나라 속에서 고문과 순교를 감당한 자들이 와 있다. 세상 성공만을 추구하는 너희가 세상 고통을 달게 받아들이는 그들과 친하냐? 너희는 그들을 긍정적 믿음이 없어서 저런 고통을 받는다고 비웃었다. 너희의 생각없이 내뱉는 언행이 나의 참된 종의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그들의 쓰라린 속을 후벼 팠다. 나 여호와는 다 지켜봤다! 이제 너희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속의 부자가 될 차례로다!
그리고 내가 성령으로 쓰는 목사들을, 심심하면 이단으로 내모는데, 너도 소위 이단감별사라는 성령훼방자들의 지옥행렬에 동참하는도다! 내가 너희 원로들에게 젊은 날 이단 감별사들로부터 고통받는 경험을 시켜준 이유는, 훗날 네 후배들이 곤경을 당했을 때 도와주라는 뜻이었다!”
마지막으로 청년부 목사님께 저는 분명히 전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예언 은사와 종교 개혁 사명 하나 믿고 교만한 종이 훗날 나타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날 K 교회의 B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그의 비난은 나름대로 그렇게 큰 죄는 아니랍니다. 목사님들의 비행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구원 받는 데에 큰 문제는 아니랍니다. 대신 아주 크고 씻을 수 없는 죄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가 성경에서 뭐라고 말했느냐?”
마태 복음 12:31 ~ 32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요한 복음 12:48~49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그래서 말씀대로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제게 목사님들에게 전해주라고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을 버리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을 내뱉은 지, 며칠 안돼서 그렇게 질질 끌던 조용기 목사님의 판결이 바로 내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의 대화를 했을 때는 2013년 7월 셋째주 일요일로 기억합니다. 구약의 선지자의 감격을 느꼈던 최고의 경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대화가 끝난 뒤에는 지독한 장마도 그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가 JYG 목사님에 관한 믿음의 증거를 할 때마다, JYG 목사님께서 자주 검찰에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하더군요.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 적힌 모든 대화가 그 말씀 그대로 적은 게 아니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중심내용을 풀어쓴 것에 지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진정 관계없는 믿음으로, 세상의 욕망을 추구하는 믿음으로, 성경에서 내 아들 예수가 강조한 십자가의 좁은 길을 무색케하는 믿음으로, 네 세상적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나 여호와의 얼굴을 먹칠하고, 내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했으므로, 내 종 JYG는 다른 사람의 믿음에 휘둘리는 말년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번영신학이 이렇게 본인에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처음에는 막강한 권세를 지닌 것 같아도,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위하다가, 사탄에게 휘둘리고, 비참한 말로만이 남았습니다. 이 당시에 환상도 보여주셨는데, 미국 영화와 일본 만화를 보면 영화주인공이 더 큰 힘과 능력을 구하다가, 도리어 장애인, 괴물, 병자로 전락하는 장면입니다. 번영신학 신봉자의 말년이라고 하셨습니다.
[Youtube – Outerlevi – 너 한국 교회들에게] 전주 부분이 이슬람의 여성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울부짖을 때, 하나님도 감동하셔서 하늘에 비를 쏟아 슬픈 마음을 표현하는 곡을 재수정하던 때 였습니다. 그래서 그 음악을 만들던 2013년 6월부터 7월에 장마가 억수로 쏟아졌습니다. 실제로 착수는 꽤 오래 전에 했는데, 그 당시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음악을 만들 때, 이미 현재 시점에서 일어날 이슬람 교도들의 대규모의 테러에 대한 예언을 넣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5년부터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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