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5부

5부 영성훈련원을 통한 구원 교리 비교
 
소수의 영성훈련원이 전체 한국 교회를 잘못된 길로!

앞 부에 서술한 경험 뒤에는 사람들한테 저주와 나쁜 얘기를 거의 안 합니다. 가급적 축복, 축하, 긍정적 얘기를 해줍니다.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니게 해달라고 중보 기도를 하고, 그 사람의 잘못을 분명히 지적하되 항상 회개하면 용서 받는다고 말해줍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나님께 반항, 적대적이었고, 주의 종에게 위임된 권한, 방언기도하는 성도의 영권이 이렇게 큰지 몰라서, 화가 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막 내던져서 상당히 나쁜 결과를 실현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수, 악담, 저주, 화풀이하는 기도 또한 영성훈련원에서 내적 치유라고 가르쳐 줍니다. 심리학에서 게슈탈트 요법을 활용하여 미국 신비주의 교회들이 먼저 써먹었습니다. 이 방법은 이방 종교의 교리를 정신분석학에 적용한 것인데, 이 것을 미국 교회에서 먼저 도입하고 그 다음에는 한국에서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이 차례로 영향을 받고 물들었습니다. 그러니 신비주의 계열이 상당히 무질서로 혼란스럽고 인격이 개판을 칩니다.

 
게다가 영성훈련원은 각자 개인이 만나는 하나님을 혼란스럽고, 악마가 변장해서 온 거라고 말합니다. 오직 원장 목사와 소수의 지도부 사람들만 듣는 성령의 음성만을 진짜로 칩니다. 그래서 제가 환상 속에서 직접 본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다. 그러니 소수의 사람들이 오판해서 다수를 잘못 인도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오히려 다수의 일반 성도와 훈련생들은 정규 신학 및 대학 교육을 받고 왔고 일선 목회 현장에서 실전을 뛰고 온 사람들이라,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예언의 정확성도 소수 지도부보다 탁월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에 두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사람 마음에 욕심과 교만, 삿된 감정이 들어가면 정신이 흐려지고, 예언이 부정확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GF 교회와 같은 소수의 지도부가 이끄는 교회가 한국 대다수의 교회를 비판하며, 종교개혁을 이끌겠다는 선언이 달갑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제 삶을 이끄셨습니다. B 목사 한 사람 말만 듣고서 한국 교회 전체가 엉뚱한 길에 빠져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GF 교회를 들어쓰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신칭의 일변도의 패악(悖惡)을 지적하는 사명도 GF 교회가 맡은 것도 맞고, 성령님께서 실체적으로 살아계셔서 기적을 베푸심을 증거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 들도 겸손해져서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GF 교회의 마음 속에 투쟁욕구가 있어서, 자기 밖의 모든 존재를 다 틀리다고 정죄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저도 지옥가기 싫어서, 제 글로 다른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한 달란트 가진 자의 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오병이어의 꼬마처럼 내놓을 뿐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검증하시며 일을 이끄실 것입니다.
 

 
영성훈련원이 악용하는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

제가 후회하는 점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한류 열풍이 일어나기 전에 예언을 해서, 한국인들이 하나님의 실존을 깨닫게 하고, 한국인들의 마음을 예수님께 돌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영성훈련원에 너무 갇혀서 시간과 기회를 다 뺏기니까 도저히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성훈련은 사명자가 사명을 이루도록 놔두지 않는 게 큰 해악입니다. 사명을 실천하려고 훈련자가 현업에 뛰어들면, 영성훈련원의 호구가 한 명 줄어들기 때문에 영성훈련원은 철저히 실천적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 때 많이 악용하는 교리가 바로 장로교의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고 사그러듭니다.
 
야고보서 2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즉 단순히 예언 약속만 받고 순종 실천을 하지 않으므로, 그 약속은 증발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뺏깁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과 행위를 분리시켜서 약속의 예언만 달랑 믿고 행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현실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 말씀은 수 많은 영성훈련원 성도들이 꾸준히 제기하는 질문에 대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대답이기도 합니다.
 
영성훈련원의 예언 상담에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들이 왜 하나도 안 이뤄져요? 하나님께서 허풍을 날리신 건가요? 아니면 이들이 거짓 선지자인건가요?”
영성훈련원을 그만 두고 나와서,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예언, 약속, 지시, 명령한 사명과 소명, 은사를 시작, 실행하라! 그 안에서 마냥 수행만 하고 있으면 시간 낭비한다.”
 
저는 찬양 작곡가의 사명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놓고서 기도 밖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 하게 영성훈련원 사람들이 저를 묶어놨습니다. 그러니 지금껏 작곡가로 뜨지 못했습니다. 그럴만한 실력도 쌓지 못했구요. 마찬가지로 교회를 개척할 신학생들과 사명자들 또한 영성훈련원에 묶어놓아서 시간만 낭비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성훈련원에서 마냥 허송세월 보내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교회 개척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연구하고 전도, 양육, 중보하며, 교회가 꾸준히 자리를 지키다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에 기적을 베푸시며 교회를 부흥시켜 주십니다. 갈라디아 6:7~10 

제가 지면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간증을 일일이 올리지 못하나, 실제 상황입니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개척교회 로 검색한 글들에 그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구원 또한 그렇게 실제로 이뤄가는 과정을 밟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2:12
 
어쨌든 작곡가들은 돈을 많이 벌고 풍족하게 사는데, 저는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서 무척 화가 났습니다. 그 성공을 바랄 것을, 기도원과 영성훈련원들, 어머니가 제가 작곡가로 훈련받을 시간과 돈, 기회를 뺏어간 점에 대해서 분노할 것을, 악마도 잘 알고 있었고, 오후에 제가 무엇을 볼지 알고 있어서 기도하는 제게 아침에 접근했던 것입니다그리고 악마는 기획사 사장처럼 비싼 양복을 잘 차려입고 와서 제게 명함을 주고 유혹했습니다. 과거에 빛의 천사였음을 상징하는 흰 양복을 입고서


저는 K POP만 들으면 이러한 상실의 아픔이 되살아나서, 영성훈련원과 기도원들을 향한 무한한 증오심이 솟아 오릅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가급적 잘 안듣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성훈련원에 대한 분노가 B 목사님의 GF 교회를 비판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GF 교회와 서인천 교회는 시온 기도원의 축복을 빼앗아 가므로써 제 개인적 복수를 해줬습니다. 2006년 산본 시온 기도원에 그에 관한 예언서를 전한 장본인이 이 글을 쓰는 바로 저입니다. 시온 기도원은 아시아 교회 새생활 훈련원을 향한 복수입니다. 그 글도 제가 2003~2004년 동안에 아시아 교회 인터넷에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2012년에는 직접 편지로 써드렸습니다. 아시아 교회와 시온 기도원에서 인생을 말아드신 개척교회 목회자, 청년들이 무척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GF 교회와 서인천 교회 또한 앞서 선배들의 죄악을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칼 끝을 들이대고 계십니다. 저는 그 종으로서 그들에 대한 심판을 선포할 뿐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들 영성훈련원 때문에 고통 당하는 개척교회 목사, 성도 및 영성훈련원에 볼모 잡힌 사역자들의 기도를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이 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이 들을 해방시키시겠다고 뜻을 밝히셨습니다.
 


실천없는 믿음과 영성은 저주와 심판 뿐!

한가지 더 쓴다면 영성훈련원들에게 왜 하나님께서 칼 끝을 들이대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성경 말씀은 4:17입니다. 예언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면서도, 듣기만 하고 그냥 넘어가고 실천을 안 합니다

본인은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나, 실상은 무시하고 흘려넘긴 말씀들이 자꾸 쌓이면 결국에는 들은 이를 치는 칼로 돌아옵니다. 예언을 많이 듣기만 하면 위험해집니다. 들은 만큼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정확하지 않고 무분별한 예언을 많이 들어봐야 혼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디모데후서 4:3~4
 
심지어 이들의 축복과 사명, 소명은 연세중앙교회에 많이 뺏겼음을, 2006~2007년 사이에 제게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현실에서도, 순종을 실천 안했다고 이미 받은 약속마저도 남에게 다 뺏기는데, 구원과 상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태 25:28~30 

인용한 성경 구절에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겼습니다. 지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 말씀들은 선행을 실천하지 않은 자들은 영벌에 들어간다고, 46에 결말을 맺습니다.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4부 B

피상적 회개를 거부하시는 하나님

2010년도 9월까지는 저는 일 안 하고 음악책을 읽으며 음악 공부를 했기 때문에, 별로 아쉬운 게 없었습니다. 9월부터는 종각역에서 주말 편의점 야간 일을 했지만 그 것도 일상 속에서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별로 아쉬운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제가 컴퓨터 프로그램, 하드웨어 등등을 마련하다보니, 순식간에 카드빚이 급증했습니다. 빚독촉을 해결하고, 공부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타협점에 맞는 일을 찾고, 일과 음악 공부를 양립하느라 무척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뜻이 맞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과거에 주셨던 여자를 다시 찾아가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억지로 받아주마고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은 안된다! 지나갔다!" 였습니다. 대신에 다른 요구, 다른 자매를 제게 제시했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예수님 또는 성령님께서 나타나셔서 귀띔을 해주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무엇을 하든 말든, 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 네가 순종하고 의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답을 다 알려주셨음에도, 저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제게 주시거나, 시키시면 저는 거부했습니다.
싫어요! 안해요! 안 갖아요! 냉큼 다 치워버리세요! 줘도 안 갖아요!”
 
나중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도로 기어갑니다.
하나님, 제가 할 게요. 제가 그 자매 받아줄게요. 다시 그 일자리 돌아갈게요! 그러니까 삶 좀 풀어주세요. 제가 다시 돌아가서 그대로 행하면 삶이 풀리는 거죠? ?”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하지 마라! 안 해도 되고, 안 갖아도 된다! 너 말고도 할 사람 많고, 너 말고도 그 딸 사귈 사람 있다! 됐으니까 하지마라!”
 
행위 공로자들은 말합니다

기도가 쉬운 줄 알아? 장시간 집중해서 부르짖어 하나님 찾는 게 쉬운 줄 아냔 말야? 금식이 만만해? 선행이 공짜냐구? 그러니까 기도, 금식, 선행 이 모두 공로가 있는거야!”
 
그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보증을 섰는지 큰 빚을 져서, 부자에게 가서 빚 탕감 좀 해달라고 사정사정 합니다. 부자는 마음을 쉽게 돌이키지 않기 때문에, 몇날, 몇 달이 되든 그를 쫓아가서 애원하고 빌며 부탁합니다. 궂은 일도 마다않고 해주며 사정합니다. 부자가 마지못해 감동해서 빚탕감을 해줍니다. 그런데 빚 탕감 받은 남자가 말합니다. 

부자는 나한테 빚 탕감을 당연히 해줘야 해! 이 건 내 공로야! 내가 그 앞에서 무릎꿇고 애원하고, 울며불며 그의 시중 들며 부탁을 했기 때문이야! 당연히 내가 외교적 수완을 잘 발휘한 공로지!” 

이 말을 부자가 들으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겠습니까? 당장 그 자리에서 빚탕감은 모두 취소하고, 빚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며, 다시는 그 교만한 사람은 부자 앞에 오지 못 하도록 내쫓고 가로막았습니다. 누가17:10이 행위구원론자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알미니우스의 행위구원론, 카톨릭의 신인협동설

알미니우스의 행위구원론과 카톨릭의 신인협동설 그리고 B 목사의 행위구원론이 그런 겁니다. GF 교회에서 금식, 기도, 봉사활동 많이 한다고 자랑합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거라고 공공연히 떠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애원하는 남자와 부자의 관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금식과 기도, 선행이 부자에게 아무 소용없는 남자의 애원 수준입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다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사람의 기도 노력에 앞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심정을 제게 여러 차례 체험시켜주셨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예쁘고 돈 많고 음악에 재능있는 여자를 제게 안겨주시고, 제가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제 음악 장르를 띄우기 위해서 그 전에 트로트와 성악 계통과 R&B만을 유행시켰습니다. 마침내 제가 일렉트로니카 반주의 아이돌 음악을 만들면 바로 뜨게 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께 드린 대답은 싫어요! 안할래요. 됐습니다. 안 가져요!” 제가 반대로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기계적으로 한다고 했을 때도, 하나님의 대답은 됐다. 하지마라!”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과 저 사이에서 종주권 다툼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삶을 글로 정리 하므로써, 하나님께서 제게 하나님의 주권에 관해서 삶 속에서 가르쳐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의 기본 자세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통치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창세기15:6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이 하실 일들을 믿으므로, 의로 여겨졌다는 것입니다.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 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14:22~23이며, 신약 시대에서 고전13:1~3으로 나타납니다. 믿음 없이 행위 하면 죄악이고, 사랑없이 수고와 봉사를 하면 헛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교 및 알미니우스와 B 목사의 행위 실천이 믿음과 사랑이라는 알맹이가 없으면 아무 짝에도 쓸데없는 일이고, 더 나아가 죄악을 짓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바리새인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만 열심히 하고 마음이 없으니까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사야29:13
 

 
GF 교회의 B 목사

하나님께서 B 목사에 대해서 변론하시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칼뱅을 신봉하는 명문 장로교 대학교를 졸업한 개척 교회 목사들이 B 목사를 교리로 반박하고 자꾸 시비를 거니까, B 목사님이 화가 나서 어쩔 수 없이 악하게 대처한 것이라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변승우 목사의 죄악도 지적하셨습니다. 종교개혁한다는 본인부터 로마서12:21을 따르지 않았습니다.마음 속에 명예욕과 권력욕이 꿈틀거리고 있어서, 신천지의 이만희, 통일교의 문선명 등과 특별히 다를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락방의 류광수 목사는 완전히 판박이입니다.
 
종교개혁하다가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도 지옥에 갔는데, 그 이유는 카톨릭 사람들을 교화하기 보다 신랄하게 비판하고 인격 모독하기에 바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B 목사도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따라하면서, 한국 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욕하기만 하면 마태 5:22 말씀 때문에 지옥에 끌려 갑니다. 하나님께서 GF 교회에 종교개혁 사명을 부으시는 장면을 어린 시절에 저도 봤습니다. 그러나 바로 앞에 인용한 성경 구절들이 B 목사님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판결의 근거가 됩니다.
 
B 목사님은 앞서 말씀과 2:11에 따라서, 한국 교회들을 비방만 해대고 어지럽히니까 지옥에 가는 겁니다. B 목사님이 말한 행위구원론이 본인의 비행을 구실삼아서, B 목사님을 지옥행으로 고소합니다! 남의 죄악에 대해서 최소한 사실대로 설명하되, 지나친 욕설과 비하, 조롱부터 삼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속 마음은 본인도 판단키 어렵기 때문에 겉모습을 자제하라고 1차적으로 쉬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침례 요한이 독사 새끼라고 욕을 했다고 우리가 다 따라하는 건 위험합니다. 그럼 예수님과 제자들이 포도주를 식사 때마다 드셨으니까, 우리 개신교 성도들도 끼니마다 술 마실까요? 술 자주 마시는 자들은 지옥 간다고 입신 체험 간증이 많이 나오잖습니까


담배, 아편, 마약, 본드 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은 없으니까, 열심히 할까요? 그럼 지옥에서 흡연자들이 크고 수 많은 담배를 물고 부글부글 끓고 타오르는 용암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입신간증 체험은 성경 말씀에 없는 거니까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단정 지을까요?

 
더 진실하게 말한다면 한국 교회를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보기도하고,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넘어진 자를 일으키고 뒤처진 자의 손을 잡아 끌어주며, 저는 자를 부축하세요

그런 마음으로 종교개혁을 해야지, 무작정 남을 꺾어서 올라서려는 마음으로 일을 저지르니까, 제가 4~6살 사이 나이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GF 교회에 경고하는 일을 제게 맡기시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던 싫던 상관없이 의무에 따라 이런 글을 씁니다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시므로써, GF 교회의 이름이 바뀐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4부 A

4부 하나님과 갈등 속에서 교리 검증
 
걷어찬 불가항력적 은혜

이 문단은 원전에서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찬양 작곡/공연 사명을 갖고 하나님과 실랑이를 하면서, 알미니우스와 카톨릭의 신인협동설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오랫동안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장 칼뱅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하므로, 장로교로부터 공격을 안 받으려고 알미니우스한테 양비론을 펼치는 줄로 사람들이 착각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알미니우스와 칼빈 예정론 두 가지 세계만 있는 줄 아는데 큰 착각입니다.
 
2000년 하나님께서는 제게 음악 악상을 부으시면서, 제 아버지가 불순종하고 돌아가셨던 찬양 작곡가의 사명을 완수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2001531일 제대하면서 목사 이모 부부와 우리 가정이 함께 살게 됐습니다. 목사 이모님은 제게 기타를 사줄테니 교회 음악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락 음악에 빠져 있어서 기타를 정말 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제 아버지가 음악의 길은 돈을 벌기 힘들다고 공부로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기에 하나님과 사람 모두의 제안을 다 거절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당시에 환상이 임했는데, 신학과 음악 공부를 병행하는 처음 10년 동안 어두운 터널을 걷는 듯 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재수 실패 경험이 있어서 더욱 하기 싫었습니다.
 
2005~9년 동안, 시온 기도원에서 저는 갖은 수모와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거기를 다니기 싫었습니다. 마냥 누워서 예언 듣고, 앉아서 기도만 하고, 젊은 남자가 삶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아무 것도 못한다는 사실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 목사님은 영성훈련원, 은사와 신비주의에 푹 빠져서 거기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늘 주장했습니다. 부모의 명령을 거부하면 하나님께서 치신다고 저주를 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전부 어머니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들의 기대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들아! 시온 기도원의 원장 목사에게 심판을 경고하는 말씀을 전하거라! 화요 성령 대망회 때마다 쏟아부었던 나의 축복 예언들을 다 뺏어서 남자 목사가 이끄는 영성훈련원에 줘버리겠다고!”
 
물론 주님께서 제게 들려주신 말씀은 진짜였습니다. 2006년 즈음부터 서인천 교회가, 2009년도에는 GF 교회가 그 예언대로 부흥해서 이 글을 쓰는 2018년 오늘 날에 이르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심판 말씀을 전하는 명령에 주저했기에 오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천사들이 환상과 영적 음성으로, 전혀 새로운 노래들을 들려주며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악상들을 녹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세상의 학벌과 세상에서 취업 길이 다 흩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악상을 기초로 작곡가로 데뷔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성령님께서 2005~2007년도 사이에 제게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악상(樂想)을 쌓아두지 말아라! 하루 속히 써야 한다.”
 
2008년 초에는 약령시 택배에서 오후~저녁 파트타임의 택배 픽업=수집 일을 하나님께서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수입도 좋고 무척 몸도 편했습니다

아들아! 이 일을 하거라! 이 일은 돈과 시간 모두 네게 주어서, 네가 음악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단다!”

하지만 저는 홍익대 경영학부까지 졸업해서 노동 일을 한다니 무척 억울했습니다. 저는 서러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 때 눈 앞에서, 제 머릿 속에서 한국의 종교개혁이 전세계로 번져가는 환상과 천사들이 부르는 음악이 들렸습니다. 때로는 성령님께서 노래하셨습니다. 저는 제 입으로 제가 들은 것을 녹음했습니다


동시에 악마도 제게 노래를 불러줬기 때문에 악마적인 음악도 정말 많이 갖고 있습니다.

 
20082월 즈음에 친구 JHK의 꼬드김에 자발적으로 제가 넘어가서 한화 손해 보험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당부를 무시하고 양복입고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무척 많아서, 밖에서 떠오르는 악상을 큰 소리로 녹음했습니다

당시 제가 갖고 있던 녹음기 질이 떨어져서 조용조용히는 녹음이 되지 않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악상을 조용조용 녹음했다가 재생할 때는 전혀 알아들을 수 없어서 내버렸습니다. 심지어 깜빡하고 안 지운 웅얼거리는 녹음과 남이 알아듣지 못하게 혀꼬부라지는 음정으로 녹음된 악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일할 때는 겸손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녹음을 했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보험회사에 입사할 때는 교만한 영이 들어와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새 제가 밖에서 흥얼거린 음악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서 발표를 했습니다. 속에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2008년 말에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2009년에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컴퓨터 음악을 수료하는 것을 시작으로,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92학기에는 박연훈 목사님의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 음악신학과로 들어갔다가, 실용음악과로 전과를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으로부터 신학을 포기했다고 질책을 많이 들었습니다

바로 거기서 집안 반대로 박 봄에게 2ne1 보컬 자리를 내준 전라도 유지 집안 자매, 약사 아버지와 판사 오빠를 둔 이찬미 자매, 피아노 교수 누나를 만났습니다. 부자 집안이든, 교수님처럼 개인이 유능한 여자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 음악 하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이들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서 결혼하거라!”
 
그러나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탐욕스런 시온 기도원과 제 어머니에게 너무 지긋지긋해서 모두 다 거절했습니다. 제 아랫배 깊숙이부터 분노가 들끓었습니다

하나님은 참견하지 마세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다시는 귀찮게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저를 시온 기도원으로 보내셨습니다. 거기서 시간 낭비했어요! 뭐라구요? 부모에 순종하라구요? 제 어머니가 정신나가서 이단에게 온 재산과 인생을 낭비하듯이, 우리 가정도 그렇게 무너졌어요!” 

2009~2012년 동안 제가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에 다녔습니다. 거기 성도들은 기억할 겁니다. 30대 남자가 하나님께 불평을 쏟아내며 발악하는 기도를 하던 나날들을.
 
2010년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중학교 동창을 통해서, 첨단 경비 사무실에서 편하게 일하는 강남 보안사원자리를 소개시켜줬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거절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찬양 작곡 사역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라! 네가 하나님의 모든 도움을 다 물리치고 거절하고 있다!”
 
말 그대로 였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도와주셔도, 제 어머니가 발작을 하면서 분노와 횡설수설로 오랜 시간을 미친 사람처럼 발발거리고 나면, 저는 마음이 크게 상하고 그 분노가 제게 전달돼서, 제가 하나님한테 다 화풀이를 합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집중 기도를 아주 많이 하므로, 하나님께서 금 대야를 제 머리에 얹으시고, 금 주전자로 축복을 부으셨습니다. 그런데 환상 속에서 제 어머니가 오랫동안 믿어왔던 불교와 무당이 머리와 가슴을 사로 잡고, 제게 다가와서 화풀이하며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자기가 과거부터 살아왔던 한, 아버지로부터 맞은 이야기, 한 풀이를 하루종일 쏟아냈습니다. 그러면 환상 속에서 제가 너무나 화가 나서, 금대야를 내동댕이 쳤습니다. 삼위 하나님 모두 제 행동에 가슴 아파하셨습니다.
 
2010년 즈음에는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에서 새벽 기도를 하는 제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두 손을 싹싹 비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잘못했다. 내종 시온 기도원의 원장 목사가 네게 고통 주게 해서 미안하다. 부디 용서해다오! 아들아! 부디 누나 교수라도 받거라! 네가 기도를 많이 해서 축복 받아야 하는데, 네가 모든 축복을 거절하고 뱉어버리고, 놓치니 참으로 아프구나!”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제가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축복들을 다시 주워서 탈탈 털고는 제게 다시 건네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온 기도원과 신비주의에 미쳐서 눈이 돌아간 제 어머니 때문에 분노가 치미므로 모두 다시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문화 산업이 세계에 빛을 발하는 미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중심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가능성에 대해서. 그러나 동시에 한국 문화 산업은 악마를 숭상하여, 저주를 불러들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심도.
 
여기까지 서술을 요약하면, 구원에 관해서 장 칼뱅의 교리가 틀렸습니다. 장 칼뱅의 말에 넋 놓고 있으면, 축복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정말 저는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모두 지옥에 있는 장면을 어린 시절부터 봤습니다. 하나님의 견인은 성도가 마음을 열어서 따라가고 받아들여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없으셔서 성도에게 축복과 구원을 억지로 못 집어넣으시는 게 아닙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성도를 천국으로 데려가봐야, 루시퍼의 반역을 되풀이하기 때문에 억지로 안 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은 자동 기계 시스템이 아닙니다. 단순히 교회가서 등록하고 예수 믿는다고 백날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그 분의 인도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하기 싫은 지시라 할 지라도,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로 따라나서야 합니다.
 
2003년도에 새생활 영성훈련원의 강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제 친구가 제게 말을 했습니다. 자살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목을 매보기도 했고, 독극물이나 수면제를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예수님께서 환상 속에서 나타나셔서 그를 구해줬습니다

목을 맸을 때는 목을 맨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끈이 끊어졌습니다. 독약을 먹을 때는 속에서 독약을 둘러싼 물컹하고 찐뜩한 액체를 토해내서 장기가 멀쩡하게 보전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연속된 인생실패를 주신 이유를, 목회를 시키기 위해서 그 분의 종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분노와 반항심을 갖고 더욱 자살 시도를 하니까 마침내는 하나님께서 막지 않으셨고 죽어 버렸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