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구원예정 VS 인간의 수용 노력 : 본론 5부

5부 영성훈련원을 통한 구원 교리 비교
 
소수의 영성훈련원이 전체 한국 교회를 잘못된 길로!

앞 부에 서술한 경험 뒤에는 사람들한테 저주와 나쁜 얘기를 거의 안 합니다. 가급적 축복, 축하, 긍정적 얘기를 해줍니다.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니게 해달라고 중보 기도를 하고, 그 사람의 잘못을 분명히 지적하되 항상 회개하면 용서 받는다고 말해줍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나님께 반항, 적대적이었고, 주의 종에게 위임된 권한, 방언기도하는 성도의 영권이 이렇게 큰지 몰라서, 화가 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막 내던져서 상당히 나쁜 결과를 실현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수, 악담, 저주, 화풀이하는 기도 또한 영성훈련원에서 내적 치유라고 가르쳐 줍니다. 심리학에서 게슈탈트 요법을 활용하여 미국 신비주의 교회들이 먼저 써먹었습니다. 이 방법은 이방 종교의 교리를 정신분석학에 적용한 것인데, 이 것을 미국 교회에서 먼저 도입하고 그 다음에는 한국에서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이 차례로 영향을 받고 물들었습니다. 그러니 신비주의 계열이 상당히 무질서로 혼란스럽고 인격이 개판을 칩니다.

 
게다가 영성훈련원은 각자 개인이 만나는 하나님을 혼란스럽고, 악마가 변장해서 온 거라고 말합니다. 오직 원장 목사와 소수의 지도부 사람들만 듣는 성령의 음성만을 진짜로 칩니다. 그래서 제가 환상 속에서 직접 본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다. 그러니 소수의 사람들이 오판해서 다수를 잘못 인도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오히려 다수의 일반 성도와 훈련생들은 정규 신학 및 대학 교육을 받고 왔고 일선 목회 현장에서 실전을 뛰고 온 사람들이라,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예언의 정확성도 소수 지도부보다 탁월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에 두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사람 마음에 욕심과 교만, 삿된 감정이 들어가면 정신이 흐려지고, 예언이 부정확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GF 교회와 같은 소수의 지도부가 이끄는 교회가 한국 대다수의 교회를 비판하며, 종교개혁을 이끌겠다는 선언이 달갑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제 삶을 이끄셨습니다. B 목사 한 사람 말만 듣고서 한국 교회 전체가 엉뚱한 길에 빠져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GF 교회를 들어쓰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신칭의 일변도의 패악(悖惡)을 지적하는 사명도 GF 교회가 맡은 것도 맞고, 성령님께서 실체적으로 살아계셔서 기적을 베푸심을 증거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 들도 겸손해져서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GF 교회의 마음 속에 투쟁욕구가 있어서, 자기 밖의 모든 존재를 다 틀리다고 정죄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저도 지옥가기 싫어서, 제 글로 다른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한 달란트 가진 자의 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오병이어의 꼬마처럼 내놓을 뿐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검증하시며 일을 이끄실 것입니다.
 

 
영성훈련원이 악용하는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

제가 후회하는 점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한류 열풍이 일어나기 전에 예언을 해서, 한국인들이 하나님의 실존을 깨닫게 하고, 한국인들의 마음을 예수님께 돌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영성훈련원에 너무 갇혀서 시간과 기회를 다 뺏기니까 도저히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성훈련은 사명자가 사명을 이루도록 놔두지 않는 게 큰 해악입니다. 사명을 실천하려고 훈련자가 현업에 뛰어들면, 영성훈련원의 호구가 한 명 줄어들기 때문에 영성훈련원은 철저히 실천적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 때 많이 악용하는 교리가 바로 장로교의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고 사그러듭니다.
 
야고보서 2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즉 단순히 예언 약속만 받고 순종 실천을 하지 않으므로, 그 약속은 증발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뺏깁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과 행위를 분리시켜서 약속의 예언만 달랑 믿고 행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현실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 말씀은 수 많은 영성훈련원 성도들이 꾸준히 제기하는 질문에 대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대답이기도 합니다.
 
영성훈련원의 예언 상담에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들이 왜 하나도 안 이뤄져요? 하나님께서 허풍을 날리신 건가요? 아니면 이들이 거짓 선지자인건가요?”
영성훈련원을 그만 두고 나와서,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예언, 약속, 지시, 명령한 사명과 소명, 은사를 시작, 실행하라! 그 안에서 마냥 수행만 하고 있으면 시간 낭비한다.”
 
저는 찬양 작곡가의 사명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놓고서 기도 밖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 하게 영성훈련원 사람들이 저를 묶어놨습니다. 그러니 지금껏 작곡가로 뜨지 못했습니다. 그럴만한 실력도 쌓지 못했구요. 마찬가지로 교회를 개척할 신학생들과 사명자들 또한 영성훈련원에 묶어놓아서 시간만 낭비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성훈련원에서 마냥 허송세월 보내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교회 개척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연구하고 전도, 양육, 중보하며, 교회가 꾸준히 자리를 지키다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에 기적을 베푸시며 교회를 부흥시켜 주십니다. 갈라디아 6:7~10 

제가 지면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간증을 일일이 올리지 못하나, 실제 상황입니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개척교회 로 검색한 글들에 그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구원 또한 그렇게 실제로 이뤄가는 과정을 밟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2:12
 
어쨌든 작곡가들은 돈을 많이 벌고 풍족하게 사는데, 저는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서 무척 화가 났습니다. 그 성공을 바랄 것을, 기도원과 영성훈련원들, 어머니가 제가 작곡가로 훈련받을 시간과 돈, 기회를 뺏어간 점에 대해서 분노할 것을, 악마도 잘 알고 있었고, 오후에 제가 무엇을 볼지 알고 있어서 기도하는 제게 아침에 접근했던 것입니다그리고 악마는 기획사 사장처럼 비싼 양복을 잘 차려입고 와서 제게 명함을 주고 유혹했습니다. 과거에 빛의 천사였음을 상징하는 흰 양복을 입고서


저는 K POP만 들으면 이러한 상실의 아픔이 되살아나서, 영성훈련원과 기도원들을 향한 무한한 증오심이 솟아 오릅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가급적 잘 안듣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성훈련원에 대한 분노가 B 목사님의 GF 교회를 비판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GF 교회와 서인천 교회는 시온 기도원의 축복을 빼앗아 가므로써 제 개인적 복수를 해줬습니다. 2006년 산본 시온 기도원에 그에 관한 예언서를 전한 장본인이 이 글을 쓰는 바로 저입니다. 시온 기도원은 아시아 교회 새생활 훈련원을 향한 복수입니다. 그 글도 제가 2003~2004년 동안에 아시아 교회 인터넷에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2012년에는 직접 편지로 써드렸습니다. 아시아 교회와 시온 기도원에서 인생을 말아드신 개척교회 목회자, 청년들이 무척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GF 교회와 서인천 교회 또한 앞서 선배들의 죄악을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칼 끝을 들이대고 계십니다. 저는 그 종으로서 그들에 대한 심판을 선포할 뿐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들 영성훈련원 때문에 고통 당하는 개척교회 목사, 성도 및 영성훈련원에 볼모 잡힌 사역자들의 기도를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이 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이 들을 해방시키시겠다고 뜻을 밝히셨습니다.
 


실천없는 믿음과 영성은 저주와 심판 뿐!

한가지 더 쓴다면 영성훈련원들에게 왜 하나님께서 칼 끝을 들이대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성경 말씀은 4:17입니다. 예언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면서도, 듣기만 하고 그냥 넘어가고 실천을 안 합니다

본인은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나, 실상은 무시하고 흘려넘긴 말씀들이 자꾸 쌓이면 결국에는 들은 이를 치는 칼로 돌아옵니다. 예언을 많이 듣기만 하면 위험해집니다. 들은 만큼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정확하지 않고 무분별한 예언을 많이 들어봐야 혼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디모데후서 4:3~4
 
심지어 이들의 축복과 사명, 소명은 연세중앙교회에 많이 뺏겼음을, 2006~2007년 사이에 제게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현실에서도, 순종을 실천 안했다고 이미 받은 약속마저도 남에게 다 뺏기는데, 구원과 상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태 25:28~30 

인용한 성경 구절에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겼습니다. 지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 말씀들은 선행을 실천하지 않은 자들은 영벌에 들어간다고, 46에 결말을 맺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