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1부
공의(公義)를 바랍니다!
신학(神學)에 길이?
이 논문에서 지적하는 한국 교회의 타락은, 신학의 부재와 사상의 자유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교리가 발달한 유럽 개신교가 전체 인구 1%밖에 안되는 출석 인구로 교회와 신학교가 전멸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 이전에 보수 신학이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대형교회를 꿈꾸는 목사들이 인기위주로 값싼 사랑을 남발하는 장면, 목사들 자신부터 뒷구멍으로 죄악이 가득하여 공의를 말하지 않는 장면입니다. 이 들이 이리 행동하는 이유는 성령의 은사까지는 구현해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그 음성을 듣지 않거나 안 들으려고 귀를 막으므로써, 하나님께서 감시하심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럽 개신교가 망하기 전에 여러 선지자들이 유럽 교회에 경고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 교회를 향해서 미국과 한국의 선지자들이 교회의 타락을 경고하듯이. 그러나 그 경고와 질책을 듣기 싫어해서, 장 칼뱅와 칼뱅주의자의 은사중단론을 들고 나와 이단으로 정죄해버렸고,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잠29:18의 말씀대로 계시를 부정하니까, 국민들이 방종에 치닫고 있습니다.
논문 6쪽에서 어거스틴은 말했습니다. “은혜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폐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도리어 굳게 세우고 믿음이 율법을 ..... 선한 자유의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신학을 잘 배울수록 도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폴 틸리히라는 유명한 신학자는 취미가 성매매이고, 창녀촌을 단골집 드나들 듯 하는 사생활이 더 유명합니다.
이러한 신학자들의 제자들인 미국과 한국의 유명 목사들이 복음과 은사주의, 보수와 진보 할 것없이 너도 나도 부패하고 타락합니다.
총신대, 연세대, 아세아 연합신학대, 장신대 등등의 대학교들을 사유화로 집어삼키려고 하는 총장들도 신학교 교수 출신입니다.
신학교리를 잘 배웠는데, 타락한 사람들은 무엇인지요? 제가 사례로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학교리 때문에 모욕을 당하시는 삼위 하나님
신학 교리조차도 완벽치 못하고 죄를 생산하며 잘못된 길로 이끌기 때문에, 사회 구원과 기독교 변혁을 위해서 교리에 의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게 결론입니다. 역설적으로 신학 교리가 완벽하다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장 칼뱅 아래로 낮춤과 같습니다.
기독교 내부의 범죄를 고발하는 영화 밀양, 심장이 뛴다, 쿠바의 연인, 박하사탕, 도가니, 만화 사이비, 돼지의 왕 등을 포함한 수를 셀 수 없는 영화 작품들이 줄을 서 있고, 뉴스 기사에는 교회의 성폭력과 범죄에 대해서 많은 기사들이 나와서 다 쓰기도 어렵습니다. 우리 교회 내부에서 나온 뉴스를 쓰겠습니다.
올리지 않은 기독교 범죄의 다른 분석은 대부분 정식 언론이 아니라 안티 기독교 세력과 이단이 사적으로 쓴 글입니다. 이 들이 지적하는 기독교 범죄의 온상 교리가 바로 이신칭의와 예정론입니다. 목사님들이 써먹은 논리대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신칭의 - 죄를 지어도 예수를 믿으면 의인이므로, 남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
홍대 새 교회 전병욱 목사 포함 다수
예정론 -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죄 지어도 결국 천국으로 인도된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외 다수
이들의 논리는 영화와 기사에 그대로 나옵니다. 목사와 성도의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현행 신학교리로 사회를 안정시키고, 교회를 개혁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쓴 글들과 인용한 말씀들이 위 두 교리를 다 깨부쉽니다. 다시 인용하면 아래 말씀에 따라서,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1절에서 행위를 강조했고, 7~8절은 믿음과 예정을 핑계대서 죄악을 합리화 하는 교리를 사도 바울은 분명히 거부했습니다.
교리를 붙잡으면 결국엔 하나님께 사람들이 욕하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습니다. 말씀과 교리가 분명히 다름을 이신칭의의 사도 바울이 위와 같은 말씀들을 쓰면서, 과감히 손절매해서 증거했습니다.
교리는 만드는 사람이 어느 각도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말씀들을 선별, 취합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니까 해석법의 차이로 여러 가지 종파가 생겨서 지금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므로 교리를 억지로 강요하며 사람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내서 틀리다고 꾸준히 지적하시면, 돌아봐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가 범죄의 온상이 된다고 지적한 교리는, 결국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의 교리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중에서도 장 칼뱅을 탈레반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인들이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신주(神主)단지 모시듯, 우상숭배를 하니까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까지 모욕을 당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쓰면, 장로교가 사람들의 원성으로부터 장 칼뱅을 방어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방패막이 삼는 신성모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 입신 간증하는 사람들 마다, 신학을 많이 공부하거나 신학자들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국제적으로 입을 모아 똑같이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