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Conclusion 3 - 1

3서 끝맺음
 
1장 상호 검증 및 토의
 
1편 영분별
 
이 글은 다른 사람들이 받은 환상을 쓰기도 했지만, 제 개인의 체험도 많이 담겨 있고, 쓰는 중에 제 주관적 판단을 아무리 안 넣는다고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분간해내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영분별을 해야 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두 사람에게 보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서로 모여서 깊은 상의를 하시고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청와대에는 직접 보내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길까봐요. 대신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이유는, 제가 보내지 않으면 목사님들이 상당히 말을 꺼내기 부담스러워 하실테니, 일단 제가 보냅니다. 무엇보다도 이 글은 본래 정치가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거라서, 기독교적 색채보다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이방 종교와 철학사상의 예언에 대한 내용을 많이 써놔서 개신교인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할 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와 잘못, 완벽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받아쓰지 못해서, 여러분들을 미혹시킬까봐 가장 크게 걱정됩니다. 지금 사드 문제로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하시기 보다, 이 글 내용을 가지고 조용히 목사님들과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연히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무척 바쁘기도 하지만, 일단 제가 이 글을 쓴 저자라서, 저를 불러놓고 분별을 하기 보다, 3자들과 함께 토의해보면서 현실성을 찾아보는 게 낫습니다.
 
저는 이 글을 여러분들에게 제안과 지시하기 위해서 보내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 편지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지시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우편 배달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 이 편지를 받는 여러분들에게 차례가 넘어갔습니다. 이 일은 단순히 한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정신 자체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고대 역사를 다루는 부분에서, 제가 환상계시라고 적어놓은 장면들이, 증산도에서 주장하는 환단고기랑 거의 비슷하고 약간 차이가 나므로, 그 것으로 반박하실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제가 편집해서 없애지 않았다면, [시대정신] 이란 영화에서, 예수님과 성경 내용이 수메르, 이집트 신화와 마이트레야, 조로아스터 교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는 데에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뿐만 아니라, 마귀도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자기가 직접 눈으로 본 게 있습니다. 마귀가 본 것을 사람에게 얘기해주고 이방 종교를 만들고, 하나님도 제게 보신 것을 얘기해주면, 같은 사실에 대해서는 서로 같이 목격했기에 왜곡만 하지 않으면 내용은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똑같은 내용의 영화를 같이 봤다면, 각자 자기 친구들에게 얘기해 줄 때, 줄거리는 다 비슷한 것과 같습니다.
 
현재 민족 사학 계열은 적잖은 수가 증산도랑 연결돼 있기 때문에, 교회에 끌고 들어오면 안됩니다. 이 글은 정치, 경제 분야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거라서, 교회에 적합한 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친일에 가담해도 안됩니다. 그 선배들은 대부분 지옥에 있습니다.
 
 
 
2편 중국 경계 계시 - 기업
 
이 사드 문제를 가지고, 새누리 당의 실수, 잘못으로 치부하면 안됩니다. 지금 이렇게 구실이 생겼을 때, 경제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저는 경북 예천 외가댁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봉천동에서 살 때, 4~9살에 걸쳐서, 이 사드 문제는, 한국이 중국의 마수에서 벗어나, 세계 경제 운영 체제로 전환하시도록,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심이라고 설명하시면서 환상을 여러 차례 나눠서 보여주셨습니다. 제게는 현실 문제는 과거 환상 계시의 데자뷰에 지나지 않습니다.
 
쫄지 말라고 하십시오. 지금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털어내지 못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한국 대기업들은 중국에 다 잡아먹힙니다. 그 때 되면 현재 한국의 대기업 오너 가문들이 2 대 정도는 부자로 살 수 있지만, 결국에는 다 몰락해서 평범한 국민으로 바뀌는 미래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 때가 되면 더 이상 한국인 이름으로 대기업을 지속시키기 어렵습니다. 중국 당국이 아무리 보호해준다고 말로 약속을 해도, 중국 스파이들이 기업의 기밀을 다 빼가서, 한족들의 기업들에게 다 팔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중국 직원들이 겉으로는 충성해도 한국 회사에서 기술을 빼서 팔아서 일확천금을 손에 쥐려는 욕망에 가득차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기업 오너들이 부랴부랴 더 망하기 전에 중국 회사에 한국 회사들을 팔아먹고 재산으로 바꾸고 외국으로 떠서 국적을 바꿔버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것도 빨리 해야지, 기술 다 뺏기고 나면 팔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망합니다. 중국 공안도 다 한통속이고, 중국 지도자들은 한국 기업에 신경을 안 써줄 겁니다.
 
한국 대기업이 한국이 무너진 뒤에는 절대로 설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 기술자들이 중국에 기술 팔아먹는 게 단순한 현상이 아닙니다. 바로 한국이 중국에 병합됐을 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경고입니다. 중국이 한국을 먹은 뒤에는, 조선족과 한민족 모두 빈민으로 전락합니다. 중산층은 전멸하고 고소득층도 점차 사라지고 다 중국 한족이 뺏어갑니다. 인권, 존중 이런 거 없습니다. 중국 소수민족들을 한 번 둘러 보세요.
 
 
 
3편 중국 경계 계시 - 정치
 
더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이 크나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 중국 경제 제제가 두려워서 중국에 저자세를 보이면, 중국이 외국 모든 나라들에게 대만에 대한 수교를 끊으라고 한 것처럼, 나중에 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에게도 똑같이 외국에게 수교와 관계, 교류를 끊으라고 강요할 거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도 되는 크고 자원이 많지 않으면 버텨낼 나라들이 없습니다. 한국 외교 라인이 중국 때문에 불통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과 동남아, 몽골을 당초 원하던 목표대로 삼킵니다.
 
더 민주당이 중국에 저자세와 친교를 보이는데, 정말 바보 같은 사람들입니다. 중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반도에는 친중파를 세워서 다스릴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 현지의 한족을 물밀 듯이 이주시켜서, 한족이 직접 통치하면 됩니다. 과거에 일제 침략기에는 일본인구가 점령지인 중국 동부와 북부, 동남아시아 전체, 한반도 인구를 압도할 만큼의 숫자가 되지 않아서 친일파(親日派)를 세웠던 것 뿐입니다. 친중파(親中派)들의 착각은 중국이 한반도를 먹으면, 자기들이 한 자리 할 수 있을 줄로 사석(私席)에서 공공연히 얘기합니다. 그러려면 한() 나라 무제(武帝)가 번조선番朝鮮 우거왕{위만의 손자}을 칠 때처럼 한() 나라 인구와 번조선 인구가 별로 차이가 없는 인구수가 거의 대등한 수준이어야만 가능합니다. 현재는 남북한 인구보다 중국이 인구가 16배 이상 많아서, 대리 통치자를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에 소수민족 자치구들의 통치 체제를 잘 연구해보라고 하세요.
 
번조선番朝鮮은 요서와 하북성, 산동성 일대를 지배했던 한민족 고대 나라로서, 우리 한국인들이 고조선 전체로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그 당시에 요동과 만주 지방에는 이미 부여(夫餘)라는 나라가 지키고 한나라에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한반도에는 옥저, 동예, () 등 자잘한 나라가 있었구요. 그래서 한나라 무제가 번조선을 치기 전에 번조선에게 이렇게 편지를 쓴 것입니다. 그대의 동쪽 나라들이 짐에게 조공을 하고자 하는데, 그대 조선이 가로막고 있어서 동쪽 나라들이 짐에게 오지 못하는 도다! 그래서 짐이 조선을 치겠다!” 그 동쪽에 있는 나라들이 부여, 예맥, 옥저, 동예, 한 들입니다. 26여년 전 만 해도 역사책에 이렇게 실려있었는데, 지금 중국이 역사 공정을 해서, 마치 북한까지 집어 먹은 것처럼 로비를 다 해놨더군요.
 
한국 토종의 정치 세력 가문들은 한반도가 중국에 병합되면, 새누리, 더민주, 국민의당, 진보당 할 것 없이, 싸그리 미국과 호주, 캐나다로 다 빠져 나가야 됩니다. 안 그러면 재산 하나 지키기도 힘듭니다. 중국인들은 한 입으로 두 말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점령하기 전까지만 친중파親中派가 필요하지, 점령 후에는 친중파는 필요 없습니다.
 
 
4편 중국 경계 계시 - 교회
 
한국 교회들은, 중국이 한국을 잠식하기 시작할 때는, 현재 중국의 삼자(三自) 교회와 지하(地下) 교회가 여러분의 미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뉴스 많이 떴을 겁니다. 삼자교회는 작년을 정점으로 상당 수가 철거 중이고, 지하 교회는 대학교 진학 자체가 불가능도록 올해 법을 개정했습니다.
 
사람들은 제 주장에 대해서 비웃으실텐데, 제가 예전에 불교를 믿던 1995~6년도에 중국에 다녀온 스님이, 중국이 고대 한국의 역사인 고구려와 고조선을 자기네 나라 역사로 바꾸고 있다!” 라고 주장했고, 저도 사람들에게 간간히 말할 때마다, 모두 코웃음 치더군요! 다들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2017년 현재 중국에서 동북공정을 통해서, 모두 다 아는 현실이 됐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환상과 계시 받고 나서 몇 분이 지나면, 기억 속에 묻혀버렸기 때문에 바로 교회를 다니고 말고 할 처지가 못 됐습니다.
 
이상의 글도 제가 막 쓰는 게 아니라, 1988~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초등학교 방학 동안에 방 안에서 환상 계시로 받은 기억을 서술했을 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구로공단, 신대방 일대 대지주(大地主) 가문의 자손입니다. 제 증조(曾祖) 할아버지까지 대지주였습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몰락하기 시작해서, 아버지 시대부터는 일반 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Conclusion 2

2서 하나님의 한민족에 대한 기대
 
1장 한민족의 사명
 
1편 여호와 하나님의 힌트
 
앞서 환상 뒤에 여호와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땅이 문제가 아니란다. 사람의 마음을 얻도록 하거라! 그럼 땅은 따라오게 돼있다. 그 안의 구성원인 사람이 중요하단다. 땅만 얻으려고 하면 구성원들이 반기를 들 것이다. 예수를 전해야 한다! 성령이 부어지고 권능과 기적을 역사하면, 사람의 마음이 열린다. 역사를 들고 가서 말싸움 해봐야, 서로 틀어질 뿐이란다. 참으로 안타깝구나! 한 때는 너희가 서로 같은 겨레였거늘.
 
얘야, 예수를 전하거라. 그의 사랑을 전하거라! 너희 한국의 민족 종교 방식으로는 주변 민족과 다 싸운다! 누가 잘난 척 하는 자의 말을 듣겠느냐? 그게 교만한 인본주의인 중화사상中華思想과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내 아들 예수를 전하거라! 내 말씀을 전하거라! 성령의 권능으로 쓰이는 통로가 돼야 한다! 성령과 은사를 절대로 배척하지 마라! 나 여호와가 역사할 것이다. 알겠지? 꼭 내 종들인, 한국과 전세계에 퍼진 한민족 목사들에게 전하거라.
 
하지만 너의 글을 보고, 변절해서 중국인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얘기나 하고 재롱이나 떨면서, 실컷 거짓 선지자 역할이나 하다가 지옥에 갈 종들도 많다! 중국인들이 듣기 싫어하더라도, 나 여호와가 기뻐할 성경의 말씀대로 죄를 지적하고, 잘못된 풍습과 사상을 타파하라! 순수한 말씀을 가르쳐라!”
 
윗 설명을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에게 전 세계에 예수님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을 보호하고 서로 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희 한국과 한민족은 세계를 정복해야 할 사명이 있다. 너희는 땅끝까지 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단다! 너희의 무기는 이 것들이니, 하나는 말씀이요, 하나는 성령이니라! 내가 내 이름을 위해서, 너희에게 권능을 시행하리라! 내 이름으로 구하라! 너희는 서로 도와라!”
 
그리고 제가 테리 베넷을 처음 봤던 당시에, 아래 민수기 35장의 환상을 경북 예천에서 5~9살 사이의 꼬마였던 제게 부어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한국과 한국 민족이 어떤 사명을 갖고 있는지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 또 이 글을 쓸 것인데, 그 때는 또 다른 환상장면을 쓸 것입니다. 여러 성경 장면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2편 민수기 35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14.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
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 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살인하였음이라 피를 보복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면 죽일 것이니라
22.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 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3편 한국에 대한 성경 말씀 설명
 
요약하면, 성경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 뜻대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본 국에서 핍박을 당하므로,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 그 사람들을 위해서 도피성이 돼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살인자를 위한 도피성이지만, 현대에서 한국의 역할은 핍박을 피해 도망갈 곳, 안식처를 찾는 개신교 성도를 위한 도피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교만과 반항으로, 너무 늦게 써서 이제는 현실이 되버린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은 인본주의, 다원주의, 동성애, 이슬람으로 개신교회들이 성경의 말씀대로 순수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 그 때 너희 한국이 순수한 믿음으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나라가 돼야 한다. 순수한 믿음으로 살고자 너희 한국으로 개신교 성도들이 몰려올 때 꼭 받아줘야 한다.”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Conclusion 1

결 론
 
1서 한민족의 정체성
1장 신약(新約)세계의 레위 지파 = 한민족(韓民族)
 
1편 한민족 디아스포라
 
하나님께서 제게 한민족의 디아스포라는 수천년에 걸쳐서 진행됐음을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우리는 가까이 일본에서는 조센진 / 중국에서는 조선족 / 몽골에서는 솔롱고스 / 러시아 계열에서는 까레이스키, 부리야트, 코리 족 / 카자흐스탄에서는 케레이트 / 만주에서는 여진족, 메르키트, 말갈로 불리고 있습니다.
 
훈족과 투르크 사이에서는 맥클리(고구려)와 부육 훈(부여)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 맥클리 칭호는 몽골이 이어 받아서 무쿠리, 몽골이 됐습니다. 몽골의 조상은 고려 칸이라고 자기들 역사에 적어놨습니다. 훈족과 투르크가 신라와 고구려, 고조선과 관계가 있다고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북중국인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선비족과 거란족이 고조선의 자손이라고 스스로 역사에 적어놨습니다. 이러한 칭호 및 관계성은 더 많을 것입니다. 증산도에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한민족과 관련 있음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증산도랑 섞어찌개로 혼합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2편 북방 민족에 대한 개인 생각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한국과 가족나라 역사들-고려,가야의 어원 및 유목민족의 관계, 말갈의 비밀]에 올려놓은 글입니다. 순전히 제가 찾아서 정리한 학설로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가라, 가야, 고려, 구리, 구려, 고리의 본 뜻은 성, 도시를 뜻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구루 [買溝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루(溝婁)는 곧 성()을 일컫는 고구려 말로, 치구루는 즉 치성(置城) 즉 책성(冊城)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광개토왕비문(廣開土王碑文)에 보이는 410(영락 20)에 광개토왕이 동부여를 정벌하였을 때, 광개토왕의 은덕을 흠모하여 고구려로 내항한 5압로(鴨盧) 중 미구루압로(味仇婁鴨盧)의 미구루를 매구루와 통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즉 두만강 하류일대에 위치하였던 북옥저나 동부여 영역 내의 지명으로 볼 수 있다.
 
즉 본래 성을 뜻하는 고구려 말로서, 고구려는 계루부의 구루, 고씨(高氏) ()의 성이란 뜻입니다.
 
말갈靺鞨[맥 클리]의 소리를 한자로 쓴 말이라고 볼 정도로 소리 값이 비슷합니다. 앞의 해석에 따라, {: 맥 족 / 크루 : } = 맥족의 성 이란 뜻으로서, 투르크와 인도, 페르시아, 로마, 헬라에서 고구려를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즉 말갈靺鞨이란 뜻 자체가 예맥 인의 도시,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갈靺鞨 족은 고구려 사람입니다. 중국인이 주장하는 말갈과 고구려, 예맥이 다르다는 주장은 틀린 게 됩니다. 이는 몽골로 이어져서, {맥클리 > 무쿠리 > 몽골} 로 바뀝니다. 즉 몽골은 맥족의 후예입니다. 실제로 현재 몽골을 세운 칭키스칸은 두만강 북쪽 근방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이는 헝가리, 불가리아에도 이어져서,
 
헝가리 = 훈 족의 구르 , 훈족의 도시
불가리 = 부여 족의 구르, 부여인의 도시
 
를 뜻하게 됩니다. 실제로 불가리아가 유럽에 건너오기 전에 시베리아와 초원지대에 세웠던 나라는 [고추불가] 입니다. 즉 부여와 고구려의 최고 종족을 뜻하는 [고추가(古鄒加)]이지요. 불가리아의 귀족들을 보야르 = 부여(夫餘) 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불가리아의 고대 역사 및 전설과 투르크인의 전설에 따르면, 현재 시베리아와 만주 지역에 [부육, 부유] 라고 불리는 대제국이자, 투르크 족들의 조상(祖上) 나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우리 한민족의 역사 [부여(夫餘)]입니다.
 
"구르" 라는 단어는 만주어 "구륜"으로 이어지고, "나라"를 뜻하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한자(漢字) 나라 국의 어원(語源)이 됩니다.
 
 
 
3편 하나님의 한민족 평가
 
저는 30년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보고 들었고, 10년 전부터 이 얘기들이 드러나더군요. 제가 유아시절 경북 예천 외가댁 마당에 서있는 제게,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소위 한민족 최대 이단 증산도에서 주장하는, 환단고기(桓檀古記) 식의 거대한 영토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웃으며 보여주시며, 너희 한민족은 본래 결코 작지도 약하지도 않다. 사실은 무척 크단다. 나 여호와가 너희를 숨겨 놓았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지는 환상 속에서 만주, 연해주는 물론, 중국 동해안 일대와 몽골, 내몽골, 감숙성, 위구르, 시베리아 일대, 캄차카 반도, 베링 해협, 알래스카에서 북남미주 대륙에 걸쳐진 고대 한민족 영토를 직접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민족들이 서쪽으로 말 타고 나아가서 나라들을 점령하고 넓은 영토를 차지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환상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게 환빠다! 거기다 개독이네? 최악끼리 모였네?” 환빠, 개독 두 가지 단어를 자꾸 반복하며 부르는 장면이 아득하게 보이고 들리며 지나갔습니다.



2장 하나님의 역사 수업
 
1편 한민족의 아메리카
 
경북 예천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본 고대 조상들이 3차례 이상 아시아에서 미주 대륙으로 옮겨가는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북방 수렵 민족인 고대 아시아 인이 수만년 전에 빙하기의 얼음 위를 걸어서 건너가서 큰 동물들을 대량학살하며 잡아먹고 멸종시킨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대대로 가르쳤습니다.
 
1번과 같이 오랜 시기, 만년 전쯤에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과 함께, 고래를 잡으러 가는 사람들이 한반도에서 캄차카 반도로, 거기서 베링 해협으로 건너가는 장면입니다.
 
수천 년 전에 은상(殷商)의 왕으로 보이는 사람이 군사를 이끌고 배를 타고 아메리카로 건너가는 장면
 
고구려, 발해 사람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가는 장면을 순차적으로 보여주신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3번은 중국 학자 왕대유가 주장하는 바이고, 4번은 증산도에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2편 중국 대륙의 동이족 변천사 환상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그 당시에 더 나아가 중국의 하북성>산동성>강소성>절강성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해안 일대의 성들에 사는 사람들의 역사를 빠른 재생으로 돌리듯이 보여주셨습니다.
 
초창기에 동이(東夷)-조선(朝鮮)-예맥(獩貊)-숙신(肅愼)의 정체성으로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인들에게 같은 민족으로 결속을 맺고 충성을 다 하는 장면 (초창기 고조선 시대)
 
산동성을 중심으로 중국 내륙으로 진출해 나라를 세운 장면, 동쪽 바다 건너 동방(東邦)의 천제(天帝) 제준(帝俊)=조상신이 살고 있는 백두산을 향해 절하며 제사를 드리는 장면 (은상殷商 시대)
 
동이족의 부흥을 위해 뒤에 단군 조선의 거대한 세력을 업고, 중국 화하족에게 대적하는 장면 (서언왕西偃王 시대)
 
그 다음에는 점령돼서 망국의 한을 안고 사는 장면 (위만의 손자 우거왕이 한무제에 무너진, 번조선 멸망 시기)
 
한민족에게 호의적이고 하화夏華족에 대적하며 한민족의 앞잡이가 되는 장면으로 고구려와 백제가 쉽게 대륙을 진출 수 있었던 이유가 고조선의 유민遺民인 동이족들이 적극적으로 돕는 장면이었습니다. (대륙 백제 시대)
 
지방 잔존 시기로서 중국 해안을 따라 각 지방에 남아있는 백제인들이 고려왕에게 공물을 보내는 장면 (백잔百殘 시대 : 백제 멸망 후 ~ 명 나라 시대)
 
동화되고 점차 잊혀져 가는 장면과 동남아로 도망가는 장면 (~중공 시대)
 
현대 시대에 중화사상에 취한, 한국에 적대적인 중국인으로 바뀌는 장면
 
기나긴 1만년여의 시간을 빠른 재생으로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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