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 번 편은 이어령 박사에 관한 글입니다.
사실 이 글은 학교 리포트에 몇년전에도 썼던 글이기도 합니다.
주제를 먼저 말하면, 이민아 목사님의 굴곡진 인생을 통해서 이어령 박사님을 굴복시킨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을 쓰겠습니다.
어린 날 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각종 문고 전집과 역사서를 읽었는데, 그 때 이어령 박사의 수필이나 교과서에 등재된 글을 봤습니다.
그 몇년 뒤에는 똑같은 글쟁이 김한길의 글도 신문에서 광고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처음 이어령 박사님의 글을 볼때,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큰 부흥으로 이어령 박사님 주변에서 들끓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신유 은사를 중심으로 은사사역이 유행했지만 동시에 은사를 빙자한 사기도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어령 박사님은 기독교와 은사주의자들을 경멸했습니다.
그딴식으로 믿을 바엔 차라리 예수를 안믿겠다.
하나님이 자신을 믿도록 사람에게 역사한다고?
하나님이 나를 털 끝 만큼이라도 거느린다면 더더욱 하나님과 벽을 쌓겠고 등 돌리며 마음을 닫고 살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어령 박사님을 건들지 않고, 그 딸 이민아를 보내셨습니다. 세상영예를 다 누리게 하셔서 뛰어난 학업성취도와 좋은 남편도 먼저 안겨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사람의 차원으로는 설명,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을 딸을 통해 쏟으셨습니다.
김한길 씨가 이민아 목사에 대해서 갑갑해하고, 왜 갑자기 마음을 돌렸을까요? 물론 당시 남자가 아내의 기나긴 유학생활을 맞춰주긴 어렵겠지요. 더 젊고 섹시한 연예계 현역에서 뛰고 있는 여자가 과거의 영향력있었던 사람의 딸보단 나을 겁니다. 설사 원인을 안다한들 사람의 이성과 논리로 김한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습니까?
이민아 목사님이 아들의 신변, 본인의 병환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인간의 과학, 의료 기술 및 심리 상담 연구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이어령 본인의 이성주의 교만과 자기애의 죄값에 대해서, 그 딸 이민아가 십자가를 짊어지게 했다.
그 십자가는 인간의 이성과 논리, 지혜, 지식이 현실 한계 상황에서 철저히 무력, 무능하다는 것을 이어령에게 가르쳐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본인이 나 하나님을 피하고 막는다면, 가족을 통해서 더 가슴아픈 일을 당함을 깨닫게 해주겠다.
나도 내 아들 예수를 욕 먹게 하고, 채찍에 맞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아픔을 겪었다.
나 하나님의 초자연적 본성과 초이성적 본질을 본인과 그 가족들이 깨닫고 나 하나님께 회개하면, 나 하나님이 해결해주마!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인간 이성과 지식에 미련과 교만이 있어서, 헛된 말을 내뱉을 것이다. 그래서 그 딸을 도로 가져가마!
아들아! 네가 미리 내 경고를 말해줘서, 이어령 일가가 나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과 성령의 은사와 기적 앞에 겸손히 굴복하고 인정하며 믿는다면, 그들이 스스로 불러들인 저주를 나 하나님이 끊어주겠다!
저는 이어령 교수님이 굴복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제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저는 자폐적으로 제 스스로의 문제에 갇혀서, 당사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지 못했고 어린 날 환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만 체험했습니다.
이민아 목사님은 치료받아도, 끝까지 은사와 기적을 복음주의자들이 폄훼하는 방식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그 목숨을 거둬가셨습니다.
현 시대에 개신교를 쇠퇴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반기적, 적 성령, 종이성주의 목사님들에게 눈 높이에 맞춰서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 제게 하신 말씀과 보여주신 환상을 기억나는 대로 요약해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사와 신학자들이 기적, 은사를 폄훼하는 이유는, 자기들의 성도들이 성령의 종들에게 뺏겨서 교세와 헌금, 인기, 권력을 뺏길까봐 그렇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고, 자기자신과 남을 속일 수 있을지언정, 나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성령을 받아서, 은사와 기적을 나 하나님을 위해쓰지 않고 개인의 사욕을 위해 쓰는 종들에게는 이단 사냥꾼과 민형사법적 처벌을 주겠다.
그러나 자신의 믿음없음과 게으름을 인정치않고, 성령의 활동과 존재증거인 은사와 기적을 폄훼, 멸시하는 종들을 위해서,
무신론, 공산 사회주의 = 진보좌파 등의 반기독교 세력들을 붙여주마!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버려서 밟힌다는 말씀이 나 하나님의 초자연적 본성을 부정하는 이들에게 이뤄지게 하겠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본다고 말한들, 성령을 훼손한다면 그게 다 모세를 우상숭배한 유대교 지도자들 마냥 버림받습니다.
설교 잘 한다고 한국 개신교단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까?
기적의 조용기 목사님이 타락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체험시켜주신 기적과 성령님께서 그 기적을 해석해준 제 글을 부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전에도 70-80년대에도 선지자들이 타락과 부패를 경고예언했다는데, 조용기 목사님이 다 씹어버렸다는군요.
성경대로 되풀이되는 복음주의의 운명
당장의 기적이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을 내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펼친 기적과 은사를 무시한 유대의 바리새, 사두개, 서기관들은 결국 다 하나님께서 버리셨습니다.
모세 5경을 내세우며 선지자들의 직통계시를 멸시한 레위인들은, 앗수르 침공과 바벨론 유수를 통해 맥이 대폭 끊겼습니다.
로마군 침공으로 성전이 무너져 사두개인들은 존재이유가 사라져서 발자취를 감췄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지금까지 랍비로 명맥이 남았으나, 지금껏 예수님을 믿지 않으며 천주교와 이슬람교, 나찌 독일교회로부터,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현 세대 복음주의자들이 유대의 사두개, 바리새인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성령님의 활동인 은사, 기적, 예언을 멸시 폄훼하므로, 사람들에게 개독교가 짓밟히는 것입니다.
내 경험
저도 최근에는 하나님 음성을 거의 못듣고, 환상도 못 봅니다. 이를 통해서 왜 그렇게 복음주의가 은사주의를 쥐잡듯이 잡는 줄 알겠습니다.
열방 예찬 교회에서 목사님이 외부 사역을 위해 교회 건물을 없애셔서 기도할 예배당이 사라졌습니다. 기도하려면 통성기도실을 공개한 먼 교회로 가야 합니다.
집에서 통성 방언 기도는 이웃에게 소음공해이므로 조용히 기도하다보니, 기도에 집중과 몰입이 안됩니다.
제가 신학교를 휴학하고 먹고 사는 문제에 더 신경쓰다보니 장시간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잘 들리던 하나님의 음성과 잘 보이던 환상이 끊기고,
거룩했던 삶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육체적 유혹에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목사들이 비행을 저지르는 이유는 제대로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순간에,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창녀촌과 제가 평소 알고 있던 아내 밖의 여자들에게 가장 먼저 눈이 뜨였습니다.
그 결과 점차 다른 사람들의 체험과 간증이, 제 위치를 도전하는 위협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라면, 은사자들을 시기했을 겁니다.
윤석전 목사의 연세중앙교회,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를 포함한 신유와 예언 등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 주변에는 이단 교회가 왔다가도 이사, 이전한다고 합니다.
제가 다니던 신학교를 인수하려는 이단으로 지목된 교회들이 이상의 은사적 교회에게 성도를 뺏기기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대요.
이단의 산 옮기기, 기존교회 성도 뺏기도,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은사와 기적으로 풍성히 나타나는 교회 앞에서는 안통하고 오히려 이단 성도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급증합니다.
그래서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등이 대표적으로 신유, 예언, 환상등의 초자연적 은사, 기적, 권능을 극도로 혐오하며, 복음주의에서 주장하는 논리들로 은사주의 교회로부터 자기 이단 교회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