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우파 정치가들 - 전광훈 목사

 



하나님께서 이리 저리 외면받는 보수 우파를 모으시되,

다시 하나님 품 안으로 들이는 기회로 보내신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낙관적 미래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거침없는 행동과 막말을 합리화 합니다. 물론 그것이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빤스 목사"와 "하나님도 내 말 안들으면, 죽어!" 등의 발언은, 늦은 뒷북일지라도 제게는 어린 날 예언된 것이었습니다.

전광훈 목사에게 따르는 기적 또한 하나님께서 도우시겠다고 보증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말씀하셔도, 실패할 수 있음을 구약시대에 선지서의 말씀들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선지서에는 무수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다시는 쓰러뜨리거나, 흩어버리거나 하지 않고 모으고 일으키고 세워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이스라엘과 유다는 무너졌고, 예수님 태어난 당시에도 예수님을 거부해서 결국 2000년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이는 선지서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과 전혀 다른 결과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의 약속은 이뤄진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한반도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기 위한 기회로 보내심을 받았을 뿐입니다. 기회의 시간이 지나면, 지금까지 한국이 누려온 모든 혜택과 빛나는 성과와 영광은 전란과 재해, 기근으로 바뀝니다.

때문에 그 스스로도 근신하고, 늘 눈물로 회개 기도하며 대중에게도 그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제가 이명박 ~ 박근혜 시대에 써오던 글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를 포함해서 선지자들이 보수 우파와 대형교회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경고를 제대로 들으세요.

1. 반공교육철저

2. 소수 상류층만을 위한 착취경제 체제와 부동산 공화국 철폐

3. 대형교회들의 부정부패 척결

4. 신학 강단의 인문주의화와 성령외면 철폐

이상의 경고를 듣지 않는다면, 앞으로 10년 뒤에 당신들 보수 우파와 대형교회, 개신교단은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버려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선지자들에게 해왔던 무시, 멸시, 이단취급, 마녀 사냥 등등이, 당신들에게 몇배 이상으로 되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겁니다.

실제로 현재가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향한 끝없는 진보좌파 언론들의 찬양과

중국 공산당과 북한 사이버 부대의 한국 인터넷 침투와 커뮤니티의 공작글에 선동되는 한국인들

전교조가 학생부 및 수시전형으로 학생들을 장악하고 보수 우파 폄훼와 진보좌파에 선거 지시

한국 개신교단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악감정의 여론

한국 신학교단이 세상에 타협하여 인본주의 탐욕에 물들어가고, 결국 성령과 신성, 하나님의 도우심에서 단절되어가는 현상황

아무리 진보좌파들이 최악의 범죄가 드러나고, 상황에 오판하고 있어도 현재 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상태

이러한 대책을 타결하려면,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이방 종교 우파 인사들을 영입해서는 안됩니다.

이방 종교인들은 그들만의 집회를 만들고 따로 하게 하십시오.

전광훈 목사는 발언에 신중성을 기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는 정권교체 전까지 샴페인을 터뜨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린 날 전광훈 목사의 실패를 환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방지하고 성공하는 길은 샴페인을 먼저 터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는 지옥에 갈 사람입니다. 그에게 하나님께서 천국을 보여주시지 않고, 지옥을 보여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아들아! 조용기에게 알려주거라!

조용기의 믿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고, 오직 지옥밖에 갈 수 없다고!

그래서 나는 그의 말년에 천국을 경험시켜주지 않았고, 지옥만을 생생하게 경험시켜준 것이라고!

전광훈 목사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야 합니다.

이 걸 정치에 대입하면, 모여서 하는 현 집회는 무척 잘 합니다.

그런데 흩어져서 우파 이념과 좌파 정부의 실책을 전달하는 것을 무척 못합니다.

제 어머니의 예를 들자면, 기도만 열심히 하고 집회 자리만 차지할 뿐이지,

정작 밖에 나가서 자유신문을 돌리거나, 명함을 전달하는 것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에 쌓아둘 뿐입니다.

1. 당장 동네 밖에 나가서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고,

2. 각자의 동네마다 자유신문을 돌리고

3. 인터넷 커뮤니티에 상당수가 가입해서 강퇴를 감수하고 글을 뿌리고,

4.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전도하듯이, 우파 이념과 현정부의 악행, 실책, 무능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전도해보세요.

국민들을 깨닫게 하고, 교화하며,

민심을 얻을 생각을 하세요!

물론 기도도 많이 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을 거부않고 잘 받아들이시는 모습도 참으로 모범적입니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을 향한 대국민 정치 활동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하물며 사회복지학을 배워도, 일반 국민 여론을 얻어내는 정치활동 기법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너무 미약합니다.

그냥 우리끼리 잔치로 끝납니다.

국민들을 교화시키고 대대적 여론 형성을 위한, 적극적 대국민활동이 가장 절실합니다.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전도하는데,

왜? 국민 앞에서 여론 형성할 때는 소극적으로 합니까?

나머지 우파 정치가들은 쓰지 않겠습니다.

나머지 정치가들은 전광훈 목사님을 도와서 제 기능을 발휘하시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민족사학의 은밀한 친중 매국 행위 1

 아우터레위 입니다.


제 블로그 독자가 제보해주셔서 올리는 글입니다.

민족사학이 무차별적 이분법으로 보수우파에는 친일파가 많으니까, 자기들은 무조건 민주당을 지지하겠다고 하는데, 이 행동으로 은밀하게 중국공산당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아래부터는 그 독자가 올린 글들입니다.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예일에 보내지 못했던 글 8


 교육분야를 소홀히 하지 마라!

 

적잖은 음악가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공개하기를 꺼립니다. 자신들이 도태될까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음악가들은 교육분야가 궁극의 직업이고, 또 이것으로 승부를 본다는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일단 모든 가상악기와 이펙터 소프트웨어를 보십시오!

점점 더 쓰기 쉽게, 점점 더 개인이 사귀 쉬운 낮은 가격 혹은 구독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DAWAI를 채용해서 어려운 음악이론을 컴퓨터가 처리하고 인간의 짐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했던 시창과 청음 능력은 멜로다인과 더블러 스튜디오의 탄생으로 작곡가의 의무에서 벗어났습니다. 박치를 위해서 이미 20년전에 퀀타이즈가 나왔고 리듬 감각없는 사람들을 위해 10년 전에 그루브가 나왔습니다.

 

과거에 사운드 믹싱과 마스터링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각종 아웃보드를 사용하여, 여러 사람이 노브와 페이더를 함께 만지면서 어렵게 음악을 찍어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토메이션으로 한 사람이 쉽게 처리합니다. 가상악기의 등장으로 1인밴드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업계 표준 AVID의 장비를 써야 믹싱마스터링이 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컴퓨터의 CPU가 수 많은 VST FX의 운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AVID의 악셀 카드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ROTOOLS의 명성이 높아졌고, 수천만원대의 엄청난 고가에도 잘 팔렸습니다.

저는 2013년에도 카드 한 장이 1~2천만원, 핵심 IN/OUT HDX 장비가 포함된 Thunderbolt 중앙처리장치 하나에 5천만원을 호가하는 AVID 제품을 직접 봤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큐베이스를 포함한 다른 DAW을 보고 코웃음 쳤고, 오직 Protools만이 업계 표준이며 진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0여년 전부터 MOTU, UAD에서 AVID를 대신하는 DSP 장비들을 AVID1/10 가격으로 만들어냈고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뒤이어 여러 회사들이 도전장을 냈고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됐습니다

이 시기가 되자, 점차 Cubase를 포함한 나머지 DAW를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용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회사들은 Protools처럼 DAW에 얽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AVID의 한계를 답습했습니다. 이 회사들이 Avid의 악셀카드보다 1/10 가격으로 싸지만, 플러그인이 늘어갈때마다 보통 170~200만원대의 UADSatelite 보드를 추가적으로 구입해야 했습니다

이 문단에서 인용한 모든 회사들은 자신들이 직접 CPU를 만들거나 모토롤라 CPU를 써서, 인텔의 CPU에 비교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거의 10배 이상 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5년 전부터는 Waves 사에서도 인텔 CPU를 활용하여 앞서 회사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성능의 DSP 시스템을 만들어냈습니다. Waves사의 인텔 cpu 서버는 압도적 성능으로 비교적 앞서 회사들보다 여러 개의 장비를 중복 구입하지 않게끔 해놔서 주머니 사정을 더욱 가볍게 해줬습니다

게다가 최고 가격이 200만원대라서 쌉니다. 물론 2021년에 새 기술이 발표돼서 두 개의 서버를 연결해서 보다 더 고용량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게끔 해놨습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지금까지 출현한 DSP 장비 중에서 가장 싸고 가장 성능이 높습니다.

 

이후 미국과 유럽의 거의 모든 Live 무대에서 Waves의 디스플레이로 조종되는 믹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회사들의 믹서기는 아무리 디지털 장비라 할 지라도, 크고 무겁고 복잡하며 내부 모터가 잘 고장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Waves 사는 믹서기를 터치 스크린으로 올려놔서, 기존에 믹서기 위에서 손으로 제어하던 것을, 터치 스크린에서 구현합니다. 그러니 보다 더 가볍고 물리적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보다 더 직관적으로, 보다 더 적은 움직임으로 조종을 쉽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만큼 더 적은 가격대로 떨어져서 원가절감이 이뤄졌습니다. 물론 모든 장비를 다 갖추면 거의 7백만원대인데, AVID1억원대의 풀세팅에 비교하면 1/10 이상 가격이 떨어진 것은 맞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냐면, 과거에 1~5천만원이었던 AVID의 썬더볼트 장비가 2021년 현재 500만원대로 추락했습니다.

과거 수천만원 하던 아날로그 믹서기는 이제 아무도 안 쓰고, 과거에 400만원대였던 디지털믹서기는 20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출시가격이 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최신형 디지털 믹서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웬간하면 수백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결국 음악제작과 공연은 점점 더 서민화, 대중화 됐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대중음악에서 성공하기는 무척 어렵고 1%보다 더 적은 바늘구멍을 뚫는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전국에 깔려 있는 수 많은 학원에서 배출되는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뭐하러 음악을 배울까요?

정답은 교회입니다. 전국에 깔려 있는 수많은 중대형 교회들이 각종 음향장비들을 소비해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 각종 행사 기획사를 포함해서 세상에 자잘한 업종들이 있습니다.

 

결국 그 인재들이 어떻게든 다 쓰입니다. 그리고 서민화, 대중화된 음악 환경은 보다 더 작은 개척교회들이 보다 더 고품질의 음악활동을 누리게 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충분한 교육을 받은 음악종사자들이 눈과 마음을 낮추고 더 낮은 개척교회들에게 퍼진다면, 음악종사자들이 세상에서는 음악의 꿈을 펼치지 못할지라도, 교회 안에서는 충분히 펼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대중음악계가 바늘귀라 해도, 교회를 포함한 각종 업종을 통해서 충분히 소비되므로, 음악계에서 교육활동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컨대 현재 전세계에서 락 음악을 찾는 수요는 멸절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밴드 음악이 자리잡은 이후, 락커들은 교회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락커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재즈도 찾는 이 없다고 하지만, 교회 CCM이 재즈와 발라드를 섞어서 만들어놔서, 재즈 아티스트들이 교회에서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으로 눈을 돌려 반대로 세상 무대에서 생각하면, 대중음악에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서 문은 훨씬 더 좁아지고, 젊은이들의 무덤이 돼버렸습니다. 아티스트로써만 대반전을 노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수가 됐습니다

수요 공급 측면에서 살펴보면 음악 교육 분야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교육 분야를 통해서 얼마든지 재기와 대성을 꿈 꿀 수 있게 됐습니다.

 

예컨대 음악을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홍보를 잘 하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모아져야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원 수강생들이 과정을 수료할 때마다 밖에서 공연도 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올려놓고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자기 작품을 홍보하다보면, 결국 학원생들의 작품을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예일 음악원이 뜰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쟁쟁한 음악 교육기관들은 죄다 서울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에 사는 사람들은 불편한 대중교통 - 인천 1,2호선은 단 2량뿐인 전철을 운행, 수도권 1호선 하나만 대량으로 인천과 서울을 왕복 -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인천 안에서 제대로 된 음악 교육기관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예일 음악원에 오신 젊은 교사들은, 예일 음악원을 잠깐 거치다 가는 월급봉투 챙기는 곳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대중 음악에서 한탕 크게 쳐서 뜰 생각하기 보다, 차라리 여기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학생들과 작품을 잘 만들어서 유튜브도 올리고, 인천 길거리에서 공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대중음악보다 참신한 느낌으로 사람들의 호응도 받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함께 작품활동을 하다보면 감성의 폭도 넓어지고 실력도 더욱 키워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커리어 = 경력이 알차게 차곡차곡 쌓여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불러주는 곳이 많아질 것입니다. 자신이 불려가고 싶은 분야와 기획사가 있다면, 예일을 그만큼의 수준으로 키우면서 심어보십시오.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